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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켈로그, 초록우산에 기부금 5만 달러 전달

    농심켈로그가 켈로그 글로벌 펀드로부터 지원받은 기금 5만 달러를 초록우산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농심켈로그는 5년 연속 '하트 앤 소울 플레이(Heart & Soul Play)'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하트 앤 소울 플레이' 프로젝트는 2020년에 출범하여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5만 달러는 수...

    2024.02.08 09:23:29

    농심켈로그, 초록우산에 기부금 5만 달러 전달
  • “귀성 대신 남아 돈 벌래요” 설 알바 찾는 MZ세대 늘었다

    설 명절 귀성을 포기하고 단기 아르바이트를 찾는 젊은 세대가 늘어났다. 6일 알바천국의 성인남녀 3441명 대상 ‘설 연휴 계획’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2.3%가 단기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4.0%)보다 8.3%P 증가한 수치다. 반면 설 연휴 고향 방문 계획이 있다는 이들은 지난 결과 대비 6.3%P 하락한 45.6%로 절반에 못 미친다. 가장 적극적인 구직 의사를 밝힌 연령대는...

    2024.02.07 15:45:16

    “귀성 대신 남아 돈 벌래요” 설 알바 찾는 MZ세대 늘었다
  • 98만명, 설 연휴에 해외 간다

    이번 설 연휴에 하루 평균 19만명 이상, 5일간 총 97만 명이 넘는 여객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총 97만6922명의 인천공항 이용을 예상한다고 6일 밝혔다. 일평균 이용객은 19만5384명으로 지난해 설 연휴 일평균 여객 12만 7537명 대비 53.2% 증가할 전망이다. 연휴기간 이용객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명절 연휴 ...

    2024.02.06 17:59:08

    98만명, 설 연휴에 해외 간다
  • 구독률 가장 높은 넷플릭스, 유튜브·티빙에 만족도 밀렸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중 구독률 1위를 차지한 넷플릭스가 이용자 만족도 부분에서는 유튜브 프리미엄과 티빙보다 뒤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14세 이상 스마트폰 이용자 3천393명에게 OTT 서비스 이용 현황 및 만족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5일 공개했다. 플랫폼별 구독률(복수 응답)에서는 넷플릭스가 47%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쿠팡플레이(26%), 티빙(20%), 유튜브 프리미엄(19%), 디...

    2024.02.06 11:17:26

    구독률 가장 높은 넷플릭스, 유튜브·티빙에 만족도 밀렸다
  • CJ프레시웨이, 수협중앙회와 국산 수산품 20여 종 출시

    CJ프레시웨이가 수협중앙회와 공동 개발한 수산 신제품 20여 종을 단계적으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수협중앙회 X CJ프레시웨이’로 표기되는 공동 브랜드 제품으로, 오징어 가공품과 국물용 멸치, 건어물류, 구이 및 조림용 생선 등으로 구성됐다. 유통처는 전국 급식 및 외식 사업장이다. 신제품은 CJ프레시웨이와 수협중앙회의 안전성 검증 시스템을 각각 거쳐 생산 및 유통된다. 상품 생산 과정에는 수협중앙회 수산 식품연...

    2024.02.06 09:47:50

    CJ프레시웨이, 수협중앙회와 국산 수산품 20여 종 출시
  • “노는 것보다 건강이 더 중요”…밤 9시에 취침하는 미국 Z세대

    미국 Z세대 사이에서 밤 늦게까지 술을 마시며 노는 대신 일찍 취침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18세부터 35세까지 젊은 층이 건강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기를 택하고 있으며, 이 영향으로 유흥산업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건강 관리를 위해 취침 시간을 앞당기고, 늦은 저녁 식사를 거절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고 한다. 미국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렌트카페의 조사에 따르면 2...

    2024.02.05 14:38:41

    “노는 것보다 건강이 더 중요”…밤 9시에 취침하는 미국 Z세대
  • 15살 서울 상징 캐릭터 '해치', 분홍색으로 돌아왔다

    서울 상징 캐릭터 ‘해치’가 새롭게 태어났다. 2008년 오세훈 서울시장이 해치를 시 상징물로 지정한 후 15년 만의 재디자인이다. 서울시는 최근 캐릭터 시장의 주 타깃인 MZ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에 골고루 사랑받을 수 있는 힙(hip)한 트렌드와 세련된 디자인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새 단장 해치의 가장 큰 변화는 색상이다. 은행노란색이었던 해치 캐릭터를 단청의 붉은색을 재해석해 분홍색으로 바꿨고, 귀·팔&...

    2024.02.02 17:27:48

    15살 서울 상징 캐릭터 '해치', 분홍색으로 돌아왔다
  • 서울시, 성수에 첫 팝업스토어 오픈

    서울시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운영에 나선다. 서울시는 첫 팝업스토어 ‘2024 서울라이프’에 서울 사람들이 즐기는 모든 것을 체험 프로그램으로 담아 ‘서울 라이프‘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팝업스토어는 오늘부터 4일까지 4일간 성수 카페 쎈느에서 진행된다. 서울라이프는 △서울시의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굿즈와 전시 및 체험 프...

    2024.02.01 14:08:13

    서울시, 성수에 첫 팝업스토어 오픈
  • 지난해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절벽… 역대 최저치

    지난해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시장이 2006년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이후 역대 최저 거래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및 AI 기반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2023년 연간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 분석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지난해 전국에서 거래된 상업업무용 빌딩은 총 1만2897건으로 직전해 거래량인 1만7713건과 비교해 27.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 36.5% 하락에 이어...

    2024.02.01 10:19:39

    지난해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절벽… 역대 최저치
  • 차(茶) 시장, 커피만큼 커질까? [김민주의 MZ 트렌드]

    젊은 층 사이에서 차(茶)가 유행하고 있다. 이들은 카페에서 티 메뉴를 즐기는 건 물론, 많게는 1인 5만 원에 달하는 티 오마카세를 찾아가고, 다도(茶道) 클래스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차를 즐기고 있다. 실제로 국내 차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전체 다류 생산량은 55만1천톤으로 전년 대비 12.7% 증가했다. aT 측은 "음료에 대한 소비자 기호가...

    2024.01.31 17:43:23

    차(茶) 시장, 커피만큼 커질까? [김민주의 MZ 트렌드]
  • 약과 휘낭시에, 홍삼 마카롱까지… 식품업계 스며든 뉴리티지 트렌드

    ‘뉴리티지’가 2024년을 대표할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뉴리티지를 접목한 색다르고 독특한 메뉴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뉴리티지’는 유산(遺産)·옛 것을 뜻하는 ‘헤리티지(Heritage)’에 ‘뉴(New)’가 합쳐진 단어로, 추억을 자극하는 전통 먹거리나 문화에 재미있는 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는 트렌드를 일컫는다. 옛 스타...

    2024.01.31 10:16:52

    약과 휘낭시에, 홍삼 마카롱까지… 식품업계 스며든 뉴리티지 트렌드
  • 하루 71톤씩 팔렸다… CJ 프레시웨이, 지난해 소스 매출 31% 성장

    최근 로제, 마라 등 이색 소스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소스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복잡한 레시피를 없이도 손쉽게 완성도 높은 맛을 낼 수 있어 대량으로 음식을 조리하는 외식 및 급식 사업장의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CJ프레시웨이는 B2B 고객 맞춤형 상품을 지속 확대하고 약 3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소스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CJ프레시웨이의 소스 유통 매출은 전년 대비 31% 성장했다. 관련 매출은 외...

    2024.01.31 09:59:24

    하루 71톤씩 팔렸다… CJ 프레시웨이, 지난해 소스 매출 31% 성장
  • MZ 대표 술로 자리잡은 위스키, 지난해 수입량 사상 최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위스키가 각광받으며 지난해 위스키 수입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30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스카치·버번·라이 등 위스키류 수입량은 3만586t(톤)으로 전년보다 13.1% 증가했다. 위스키 수입량이 3만 톤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위스키 수입량은 2019년 약 2만t에서 2020년 1만5찬923t, 2021년 1만5천662t으로 줄었다가 2022년 2만7천38t으로 급증한 뒤 지난...

    2024.01.30 15:24:41

    MZ 대표 술로 자리잡은 위스키, 지난해 수입량 사상 최대
  • 전 세계 김밥 열풍 불더니… 쌀 가공식품 수출액 사상 최대

    냉동 김밥을 비롯해 떡볶이, 즉석밥 등 한국 음식이 미국을 중심으로 각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기준 쌀 가공식품 수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해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2억1천723만9천 달러(한화 약 2900억원)로 처음 2억 달러를 넘었다. 이는 전년(1억8천182만1천 달러)보다 19.5% 증가한 수치다. 연간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2015년 이후 매년 증가해 왔다...

    2024.01.29 18:03:13

    전 세계 김밥 열풍 불더니… 쌀 가공식품 수출액 사상 최대
  • Z세대 스포츠 팬 1/3 “경기 보며 SNS로 실시간 피드백”

    Z세대 스포츠 팬의 1/3 이상은 스포츠 경기 시청과 동시에 소셜미디어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산업에 디지털 문화가 적용되면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선택지가 많아졌고, 젊은 세대는 본인에게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경기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29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포츠 팬 인사이트: 연결과 개인화로 몰입형 스포츠 시대 개막’ 리포트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팬들은 스포츠 콘...

    2024.01.29 17:38:22

    Z세대 스포츠 팬 1/3 “경기 보며 SNS로 실시간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