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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공급 가뭄…주목받는 대우건설 ‘신길 AK 푸르지오’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재비와 인건비 인상에 고금리까지 지속되면서 공사비가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는 ‘지금 가장 낮은 분양가’라는 인식이 확산하는 추세다. 특히 서울지역은 경기·인천 대비 신규 공급이 대폭 줄어 새 아파트 찾기가 더 어려워진 상황이다. 그럼에도 실수요는 여전해 서울 입주단지의 매매가도 상승하고 있다.이 같은 상황에서 대우건설이 전여 세대를 분양 중인 ‘신길 AK 푸르지오’가 주목 받고 있다.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255-9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으로 구성되며, 이 중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49㎡, 총 296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세대는 전용면적 △49㎡A 83세대 △49㎡B1 151세대 △49㎡B2 20세대 △49㎡C 42세대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예비 계약자들을 위해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 앞 홍보관과 단지 내 샘플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신길 AK 푸르지오는 신길뉴타운 새 아파트 실거래가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인근 신길뉴타운내 ‘신길 AK 푸르지오’와 유사 면적(42~49㎡)의 전세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현재 5억원 이상의 전세 시세가 형성돼 있기도 하다.신길 AK 푸르지오는 현재 추진 중인 신길2구역 주택재개발사업과 맞닿아 있어 향후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서울시가 추진 중인 뉴타운사업계획에도 신길 AK 푸르지오가 포함돼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된다면 길음 뉴타운, 천호 뉴타운에 이어 서울 뉴타운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교통 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영등

    2024.04.26 10:00:33

    서울 공급 가뭄…주목받는 대우건설 ‘신길 AK 푸르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