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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t-up People] 한국시니어연구소, 건보공단 출신 김준래 변호사 고문 위촉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한국시니어연구소가 건강보험공단 선임변호사 출신의 김준래 변호사를 고문으로 위촉했다. 김준래 변호사는 한국시니어연구소의 재가요양브랜드인 ‘스마일시니어’ 전국 파트너 방문요양센터에게 법률 자문 및 교육을 지원한다.  김 변호사는 2005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채 1호 변호사 출신으로, 16년간 건보공단에서 재직한 보건 의료 복지 부문 베테랑 변호사다. 김준래 변호사의 영입으로 한국시니어연구소는 파트너 방문요양센터 운영에 법률 자문 및 파트너센터 교육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김준래 변호사는 “한국시니어연구소가 실버 산업에 대한 이해와 기술역량으로 진정한 돌봄 체계를 갖춘 유일한 민간 기업이라는 판단에 자문역을 수락하게 된 것”이라며 “그간 건보공단에서 경험한 다양한 법률 자문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이진열 한국시니어연구소 대표는 “김준래 변호사와 같은 요양산업의 리더를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가 어르신 돌봄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다양한 육성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스마일시니어 파트너 방문요양센터를 모집 중이다. 스마일시니어 파트너사는 센터 설립에 필요한 자문뿐만 아니라 운영상에 필요한 여러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책이 제공된다. khm@hankyung.com 

    2022.08.05 09:40:07

    [Start-up People] 한국시니어연구소, 건보공단 출신 김준래 변호사 고문 위촉
  • [Start-up People] 한국시니어연구소, 삼성전자 출신 서재민 씨, 최고디지털혁신책임자(CDxO)로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한국시니어연구소가  최고디지털혁신책임자(Chief Digital Transformation Officer, 이하 CDxO)라는 직함을 새로 신설하고, 삼성전자 출신 서재민 CDxO를 영입했다. 서재민 CDxO는 10여 년 간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모바일 앱 ‘삼성 인터넷’의 서비스 개발과 사내 검색 플랫폼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이번 영입으로 테크 본부 조직의 경쟁력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재민 CDxO는 한국시니어연구소의 행정 수기 자동화 기술인 ‘하이케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기존 요양보호사 구인구직 서비스 ‘요보사랑’ 앱 개발에 합류한다. 특히, 오프라인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재가요양 서비스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정부의 재가요양서비스 정책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공급자들을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진열 한국시니어연구소 대표는 “명실공히 국내 대표 기업에서 기술 개발을 리드해온 서재민 CDxO의 합류로 당사의 디지털 혁신 로드맵이 탄탄 해졌다”며 “실버 산업 내 공격적인 기술 혁신으로 어르신 돌봄의 본질을 강화하여 국내 대표 실버 테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시니어연구소는 테크 조직 강화를 위해 개발자 채용을 실시한다. 프론트엔드, 백엔드 엔지니어, UI/UX 디자이너 등 전방위적인 채용을 통해 테크 본부의 규모를 연내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다.khm@hankyung.com 

    2022.07.28 16:04:50

    [Start-up People] 한국시니어연구소, 삼성전자 출신 서재민 씨, 최고디지털혁신책임자(CDxO)로 영입
  • [Start-up People] 비마이프렌즈, 빅히트·CJ ENM 출신 하세정 씨 CIPO로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비마이프렌즈가 하세정 전 비알코리아 브랜드 전략실장을 CIPO(Chief of IP Officer, 최고지식재산책임자)로 영입했다. 하세정 CIPO는 비마이프렌즈에 합류해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IP 비즈니스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비마이프렌즈의 사업 확장 및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전체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하세정 CIPO는 넷마블, CJ ENM,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비알코리아에서 IP 비즈니스 담당 및 총괄한 IP 비즈니스 전문가로 손꼽힌다. 하세정 CIPO는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CIPO와 빅히트 아이피의 법인대표 및 책임 프로듀서를 거치며 BTS의 IP사업을 총괄했다. 특히 BT21, 타이니탄 등의 아티스트를 활용한 팬덤 마케팅 사업모델과 BTS POP-UP이라는 체험형 팝업 스토어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며 새로운 팬덤 문화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경험한 바 있다. 비알코리아에서는 포켓몬의 캐릭터를 배스킨라빈스 브랜드와 결합해 전국적인 포켓몬 붐을 일으키는 데 기여하고, ‘배라 & 로빈’ 배스킨라빈스 캐릭터 개발 및 콘텐츠 사업을 이끌었다. 하세정 CIPO는 비마이프렌즈에서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를 사용하는 크리에이터·브랜드들이 자신만의 IP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 사업 지원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특히 웹3.0 기반의 IP 비즈니스를 통해 비스테이지에서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더욱 견고하게 강화하고, 팬덤 비즈니스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 확대에 나선다.이기영 비마이프렌즈 대표는 “하세정 CIPO는 글로벌 IP 및 팬덤 비즈니스 분야의 선구자이자 최고 전문가다. 그는 현재 다수의 크

    2022.07.27 11:26:53

    [Start-up People] 비마이프렌즈, 빅히트·CJ ENM 출신 하세정 씨 CIPO로 영입
  • [Start-up People] 네오사피엔스, SK 출신 이응곤 부대표(CBO)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타입캐스트’ 개발사 네오사피엔스가 이응곤 전 SK 스타트업 투자팀 한국 오피스 리드를 부대표(Chief Business Officer)로 영입했다.이 부대표는 IBM과 글로벌 전략 컨설팅사를 거쳐 마스터카드의 한국 및 일본 지역 컨설팅 부문 총괄 이사를 역임하고, SK SUPEX 내 스타트업 투자팀 한국 오피스를 리딩하는 등 15년간 각종 사업 전략 수립 및 신규 사업 추진 경험을 보유한 인물이다. 또 네오사피엔스 합류 전에는 산업 인공지능 기반 B2B AI 스타트업인 원프레딕트에서 사업 운영 전반 및 3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라운드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올 2월 시리즈 B 투자 유치 이후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네오사피엔스는 전사 성장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총괄하며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탄탄한 성장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응곤 CBO는 “타입캐스트를 운영하는 네오사피엔스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쌓아왔던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들과 함께 타입캐스트가 시장 혁신을 선도해 나가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사피엔스는 세계적 음성 학회로 알려진 인터스피치(Interspeech)에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지속적으로 AI 기술 혁신과 제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오사피엔스가 운영하는 서비스 타입캐스트는,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더욱 쉽게 만들 수 있도록 AI 더빙, 가상 연기자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키보드로 글을 입력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비디오 콘텐츠를 쉽게 만들 수 있으며 현재 110만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2.07.13 17:22:14

    [Start-up People] 네오사피엔스, SK 출신 이응곤 부대표(CBO) 영입
  • [Start-up People] 컬쳐히어로, 올리브TV·배달의민족 출신 이상림 씨 CCO로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우리의식탁’ 운영사 컬쳐히어로가 콘텐츠 파트 총괄하는 자리에 이상림 이사(CCO)를 영입했다. 컬쳐히어로는 '우리의식탁’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푸드 콘텐츠 제작, 온라인 커머스, PB상품개발 등의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상림 이사는 올리브TV, 배달의민족, CJ제일제당 등 방송, 커머스, 광고 분야에서 푸드 스타일링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디지털 방송국 딩고 스튜디오에서 푸드 디렉터로 근무했으며, 런드리고에서는 창립 멤버로서 콘텐츠 제작과 브랜드 작업을 리드한 크리에이티브 이사를 역임했다. 클래스101에서도 푸드 클래스 비즈니스를 이끈 바 있다.푸드, 라이프스타일 기업의 콘텐츠를 다뤄온 폭넓은 경력을 바탕으로 컬쳐히어로에서는 브랜딩, 콘텐츠 비즈니스 등 전반적인 크리에이티브와 콘텐츠 영역을 총괄할 디렉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상림 이사는 “컬쳐히어로가 푸드 콘텐츠에 대한 철학과 소신을 가지고 있고, 콘텐츠 퀄리티에 있어서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콘텐츠 비즈니스의 계획과 비전에 대해 깊은 공감을 받아 합류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컬쳐히어로의 많은 인재들과 함께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다”고 말했다.양준규 컬쳐히어로 대표는 “이번 영입이 우리의식탁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OTT 서비스와의 계약, 글로벌화 등 다음 레벨로 이어지게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hm@hankyung.com 

    2022.07.12 16:50:04

    [Start-up People] 컬쳐히어로, 올리브TV·배달의민족 출신 이상림 씨 CCO로 영입
  • [Start-up People] 케어마인드, 뉴로핏·굿닥 출신 신현묵 씨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케어마인드가 뉴로핏 신현묵 VP/CPO를 부사장에 영입했다. 신현묵 부사장은 우리들의료재단 총괄이사, 명지의료재단 정보통신팀장, 굿닥 CTO, 뉴로핏 VP/CPO등을 역임했으며, NIPA실무 아키텍트 포럼 의료분과장, 대한의료정보학회 기획의원, 지식경제부 디지털병원수출지원사업 기술지원장, 지식경제부 IT융합지원센터 기획위원장 등을 거친 인물이다. 신 부사장은 “환자와의 공감을 기반으로 환자 중심의 케어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케어마인드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여 합류를 결정했다”라며 “케어마인드의 뛰어난 인재들과 함께 기술과 케어 서비스를 결합해, 환자에게 희망이 되는 서비스들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케어마인드는 2019년 수술 후 회복관리 서비스 ‘에포터’를 출시·운영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 아토피 케어 서비스 출시를 예정 중에 있다. 신윤제 케어마인드 대표는 “다양한 사업 리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신현묵 부사장이 케어마인드 조직의 전반적 도약과 서비스 역량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자 개개인이 직접 기록하는 질환별 시계열 RWD(Real World Data)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환자에게 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2.07.04 09:01:01

    [Start-up People] 케어마인드, 뉴로핏·굿닥 출신 신현묵 씨 영입
  • [Start-up People] 글로랑, 쿠팡·와그 출신 강성범 CTO 영입···'탤런트 테크 고도화' 추진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탤런트테크(Talent Tech) 플랫폼 ‘꾸그’ 운영사 글로랑이 전 강성범 와그 개발이사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했다. 강성범 CTO는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을 거쳐 쿠팡, 마이리얼트립에서 테크리드를 담당했다. 이후 와그에서 CTO를 역임하며 플랫폼 개발 책임자로서 프러덕트의 주요 개선을 주도했다. 강성범 CTO는 “초등학생 아이 두 명의 아빠로서 형식적인 공교육과 입시 위주로 돌아가는 사교육의 한계에 대해서 문제 의식을 갖고 고민하고 있었다. 아이의 재능을 진단, 발굴하고 이를 기술로서 극대화하고자 하는 글로랑의 비전에 깊이 공감했다”며 “꾸그에서 전방위적으로 쌓이고 있는 선생님과 아이들의 상호작용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재능을 발굴하는 탤런트 테크(Talent Tech)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랑은 강성범 CTO 영입과 함께 프론트엔드, 데이터 엔지니어 등 연내 30명까지 개발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황태일 글로랑 대표는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에서 개발팀 리딩의 리더십을 증명한 강성범 CTO의 합류는 앞으로 탤런트테크 기업으로 아이들의 성장 발달 피드백 테크 역량을 빠르게 성장시킬 것”이라며 “전세계 아이들의 재미와 흥미에서 비롯되는 재능을 발굴하고 그들이 이 재능을 기반으로 자존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2.06.24 10:22:54

    [Start-up People] 글로랑, 쿠팡·와그 출신 강성범 CTO 영입···'탤런트 테크 고도화' 추진
  • [Start-up People] 뮤직카우, 한국씨티은행 출신 정인석 전략사업본부장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뮤직카우가 잇따라 인재영입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는 한국씨티은행 출신의 정인석 전략사업본부장을 영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뮤직카우 정인석 전략사업본부장은 한국씨티은행 ‘최연소 상무’ 타이틀을 보유한 인사로, 뉴욕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NYU Stern School of Business)을 졸업했다. 정 본부장은 씨티은행에 근무하며 한국은 물론, 싱가포르, 홍콩, 시드니 등 해외 곳곳에서 관련 업무를 약 10년여 간 담당한 재무통으로 알려져 있다.정 본부장은 앞으로 뮤직카우의 건강한 성장과 함께, 글로벌 진출에 힘을 싣기 위한 중장기적 전략 수립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세부 계획들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서비스 및 정책 강화 부문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뮤직카우 관계자는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 시장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금융 생태계를 열어가고 있다”며, “뮤직카우 호에 합류한 베테랑 전문 인력들과 함께 국내 음악 IP의 해외 진출과 가치 극대화는 물론, K-콘텐츠 기반의 문화 산업 활성화와 창작자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2.06.13 08:54:16

    [Start-up People] 뮤직카우, 한국씨티은행 출신 정인석 전략사업본부장 영입
  • [Start-up People] 소풍벤처스, 한종호·염재승·조윤민 씨 벤처파트너로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소풍벤처스가 한종호 전)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염재승 텀블벅 창업자, 조윤민 전)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매니저를 벤처파트너로 영입했다. 한종호 파트너는 문화일보를 거쳐 NHN과 네이버의 정책담당 이사로 일하다 2015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초대 센터장으로 부임한 이래 올해 초까지 세 차례의 센터장 연임을 통해 국내 벤처 창업 생태계의 확산과 지역 안착 등에 기여해왔다. 염재승 파트너는 2011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설립하고 소풍, 네이버, 스트롱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이후 텀블벅을 국내를 대표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자 문화예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킨 후 2020년 아이디어스에 매각하는 등 엑시트를 경험한 창업가다. 조윤민 파트너는 구글 싱가포르에서 구글의 동남아 신규 시장 확장을 담당했으며,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한국 론칭부터 한국과 아시아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총괄해왔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입주 프로그램’, ‘구글 APAC 데모데이’, ‘엄마를 위한 캠퍼스(Campus of Moms)’ 등 창업가와 스타트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했다.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할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스타트업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소풍벤처스는 한종호-염재승-조윤민 파트너의 합류를 통해 초기 기업 발굴과 포트폴리오 기업의 성장을 위한 밸류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종호 파트너는 “지난 7년 여 동안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현장의 창업가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해왔다”며 “창업가

    2022.06.07 09:58:56

    [Start-up People] 소풍벤처스, 한종호·염재승·조윤민 씨 벤처파트너로 영입
  • [Start-up People] 뮤직카우, 금융전문가 서주희·김재홍 리더 영입···음원 IP 펀드 사업 본격 시작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뮤직카우가 금융전문가인 서주희, 김재홍 리더를 영입했다.뮤직카우 IP상품기획팀 책임자로 합류하게 된 서주희 리더는 삼일회계법인, 한국씨티은행, 삼성생명보험, 삼성자산운용, 삼성헤지자산운용, 토스뱅크 등 기존 금융권과 핀테크 업계 전반에서 금융 업무를 두루 경험한 17년 경력의 전문가다. 서울대학교와 콜롬비아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학 학위를 받았으며, 자산운용 전문가로 그 밖에 재무자문, 심사 등의 업무 경험도 가지고 있다.서주희 리더는 뮤직카우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음원 IP 펀드 조성과 운용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이끌어 가는 것과 동시에 뮤직카우가 보유한 음원 IP의 고도화된 상장 시스템을 구축 예정이다. 이용자를 위한 IP 펀드 상품 다양화도 진두지휘한다.IP자산관리팀 책임자로 신규 선임된 김재홍 리더는 NH투자증권에서 17년 이상 근무하며 다양한 분야의 금융 업무를 맡아온 전문가다.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후 NH투자증권에서 지점 영업, 해외투자펀드 기획 및 영업, 유가증권 담보 신용 및 대출 업무 등을 경험했으며, 헤지펀드 운용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서비스(PBS) 업무를 담당해왔다.김재홍 리더는 그동안 쌓아온 업무 경험을 기반으로 뮤직카우가 보유한 음원 IP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체제를 한층 더 강화하고 IP 관련 데이터를 취합, 분석하는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뮤직카우에서 매입하고 관리하는 음악 저작권의 규모가 성장하고 있는 만큼 뮤직카우는 이번 영입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성 높은 음악 저작권 관리를 전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뮤직카우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영입

    2022.06.03 09:20:46

    [Start-up People] 뮤직카우, 금융전문가 서주희·김재홍 리더 영입···음원 IP 펀드 사업 본격 시작
  • [Start-up People] 뮤직카우, 정보보호 강화 위해 카카오페이·토스·쿠팡 출신 김남진 CISO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뮤직카우가 카카오페이, 토스, 쿠팡, 골드만삭스, 노무라증권 등을 거친 김남진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영입했다.김남진 CISO는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금융정보보호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노무라증권,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금융사에서 인프라 시스템 개발 및 기술·운영리스크 관리자로 10년 이상 근무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쿠팡에서 핀테크 보안·개인정보 및 IT 인프라 책임자를,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에서는 CISO로 재직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이커머스 및 빅테크 금융기업들의 서비스 보안 및 정보보호체계 구축 업무를 총괄했다.김남진 CISO는 뮤직카우에서 새롭게 신설된 정보관리본부 본부장으로서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IT 성장 전략 마련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서비스 보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효과적인 정보보호체계 구축과 보안시스템 운영 고도화를 통한 보안 신뢰성과 안전성을 제고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최근 뮤직카우는 김남진 CISO 뿐만 아니라 보안·인프라 및 네트워크 전문가, 시스템 엔지니어, 화이트 해커 등 우수한 이력과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들이 잇따라 합류했다. 뮤직카우는 앞으로 필요 인력을 지속 채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뮤직카우 관계자는 “앞으로도 뮤직카우는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제도 및 시스템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또한 계속해서 K-콘텐츠를 기반으로 문화 산업 활성화와 창작자 지원에 힘쓰며 아티스트와 팬, 대중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hm@hankyung.com 

    2022.05.24 13:46:17

    [Start-up People] 뮤직카우, 정보보호 강화 위해 카카오페이·토스·쿠팡 출신 김남진 CISO 영입
  • [Start-up People] 야놀자, 구글 본사 출신 이준영 엔지니어링 수석 부대표 영입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야놀자가 이준영 엔지니어링 수석 부대표(Executive Vice President of Engineering)를 영입했다. 이 수석 부대표는 삼성전자와 야후코리아를 거쳐 구글 미국 본사에 입사한 한국인 최초의 엔지니어다. 20여 년 가까이 구글 본사에 근무하며 구글 코리아 R&D센터 설립을 주도했다. 특히 한국 사용자를 위한 커스텀 서치 개발, 구글 최초로 검색 사용자가 입력한 문장의 의미를 분석해 정보를 제공하는 시멘틱 검색(Semantic Search)을 개발하는 등 경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디렉터로서 업무를 수행하며 구글이 글로벌 최고의 혁신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공을 세웠다. 또한, 도서 ‘구글은 SKY를 모른다’의 저자로서 실리콘밸리에서 보고 배운 경험을 한국의 개발자 및 청년들과 교감하고 공유에도 앞장섰다. 야놀자는 이 수석 부대표의 전문성과 글로벌 기업에서 R&D 부문을 이끌어온 경험이 야놀자의 비전과 시장 혁신 니즈에 부합한다고 판단, 전격 영입했다. 이 수석 부대표는 앞으로 야놀자의 기술력을 글로벌 빅테크 기업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야놀자 플랫폼과 솔루션의 R&D 조직 전체를 총괄하게 된다. 이준영 수석 부대표는 “그 동안 실리콘밸리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수많은 테크기업들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서 야놀자가 보유한 테크 DNA와 도전정신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에 합류했다”면서, “지금까지의 경험을 살려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서의 야놀자를 실현하기 위한 최고의 R&D 조직을 구축하고, 기술을 통한 의미 있는 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khm@hankyung.com 

    2022.05.11 09:50:31

    [Start-up People] 야놀자, 구글 본사 출신 이준영 엔지니어링 수석 부대표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