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래 변호사, 스마일시니어 방문요양 파트너센터에게 법률 자문 및 교육 제공

△김준래 변호사.
△김준래 변호사.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한국시니어연구소가 건강보험공단 선임변호사 출신의 김준래 변호사를 고문으로 위촉했다. 김준래 변호사는 한국시니어연구소의 재가요양브랜드인 ‘스마일시니어’ 전국 파트너 방문요양센터에게 법률 자문 및 교육을 지원한다.

김 변호사는 2005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채 1호 변호사 출신으로, 16년간 건보공단에서 재직한 보건 의료 복지 부문 베테랑 변호사다. 김준래 변호사의 영입으로 한국시니어연구소는 파트너 방문요양센터 운영에 법률 자문 및 파트너센터 교육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김준래 변호사는 “한국시니어연구소가 실버 산업에 대한 이해와 기술역량으로 진정한 돌봄 체계를 갖춘 유일한 민간 기업이라는 판단에 자문역을 수락하게 된 것”이라며 “그간 건보공단에서 경험한 다양한 법률 자문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진열 한국시니어연구소 대표는 “김준래 변호사와 같은 요양산업의 리더를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가 어르신 돌봄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다양한 육성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스마일시니어 파트너 방문요양센터를 모집 중이다. 스마일시니어 파트너사는 센터 설립에 필요한 자문뿐만 아니라 운영상에 필요한 여러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책이 제공된다.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