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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그룹,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PMDC’ 상표 등록 완료
엘리스그룹은 자체 개발한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PMDC’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엘리스그룹은 지난 9월 17일 ‘PMDC’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 이를 계기로 지난 5년간 축적해온 ‘엘리스 PMDC™’의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엘리스그룹은 2021년 자체 설계한 모듈형 AI 데이터센터에 ‘PMDC’ 명칭을 적용해 개발, 운영하고 있다. 엘리스 PMDC는 서버와 전력·냉각·네트워크 등 핵심 설비를 공장에서 미리 제작, 전력과 부지가 확보된 현장에 빠르게 구축하는 엘리스그룹의 데이터센터 솔루션이다. 또 PMDC에 독자 기술로 개발한 AI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ECI’를 결합해 데이터센터 구축부터 GPU 클러스터 운영, 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AI 클라우드 인프라 역량을 확보했다. 현재 구축 중인 부산 제조 산단 엣지 AI 데이터센터 등 실제 적용 사례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엘리스그룹은 PMDC 기반의 국내 AI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 모듈형 AI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운영 기술을 결합해 국내에서 생산한 AI 연산 자원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는 사업 모델도 추진할 계획이다.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PMDC는 2021년 설계하고 실제 AI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하며 기술력을 축적해온 엘리스그룹의 핵심 AI 인프라”라며 “이번 상표권 등록을 계기로 PMDC의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함께 강화하고, 국내외 AI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10.08 16: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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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오토, 美 교통부와 자율주행 협력 모색
자율주행 트럭 기업 마스오토가 미국 교통부와 자율주행 트럭 상용화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마스오토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열리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노제경 마스오토 부대표는 21일 ‘자율주행에 대비한 운송 노선 구축’ 세션과 22일 ‘실증에서 상용화로: 자율주행 글로벌 투어’ 세션에 한국 측 연사로 참여한다.21일 세션에는 미국 교통부 차관보와 텍사스주 교통부 청장 등이 참석한다. 노 부대표는 한국과 미국에서 자율주행 트럭을 실제 화물운송에 투입한 경험을 공유하고 상용화에 필요한 제도와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22일 세션에서는 유럽과 미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자율주행 상용화 현황과 제도를 비교한다. 노 부대표는 국내 자율주행 트럭 상용운행 사례와 사업화 과정에서의 제도 대응 경험을 소개한다.마스오토는 카메라 기반 엔드투엔드(E2E) AI 자율주행 시스템을 대형트럭에 적용해 한국과 미국에서 화물운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3년부터 자율주행 유상 화물운송을 시작해 8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국내 최초로 트레일러 기반 자율주행 사업승인을 받았다.미국에서는 올해 2월부터 30톤급 트럭으로 한국발 수출 화물을 미국 서부에서 동부까지 약 7000km 구간 자율주행으로 유상 운송하는 ‘팀 코리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10.08 13: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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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스타트업', 대기업·투자자 만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기업의 협업과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오는 15일까지 ‘2026 아트 스타트업 데이’ 미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술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행사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아트코리아랩에서 열린다. 대·중견기업 15개사와 투자사 20개사가 참여한다.행사는 첫날 ‘협력’, 둘째 날 ‘투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비즈니스 매칭과 투자상담회, 예술기업 전시, IR 데모데이, 오픈토론 등 10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비즈니스 매칭에는 유한킴벌리, MBC ART, 코웨이 등 대·중견기업 15개사가 참여한다. 예술기업은 기업별 1대1 미팅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협업 가능성을 논의한다. 미팅 횟수는 지난해보다 약 4배 늘어난다.투자상담회에는 시드부터 시리즈B까지 다양한 성장 단계의 투자사 20개사가 참여한다. 투자 상담 규모도 지난해보다 약 2배 확대된다.올해는 1대1 상담 효과를 높이기 위한 사전 컨설팅도 도입한다. 선정된 예술기업은 협업과 투자 상담에 앞서 준비 과정에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비즈니스 매칭과 투자상담회에는 예술 분야 창업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15일 오후 2시까지 가능하다.예술경영지원센터는 선배 예술기업 사례를 공유하는 오픈토론과 단계별 예술기업의 IR 발표를 볼 수 있는 IR 데모데이 등도 운영한다. 일반 행사 참여자 모집은 10월 넷째 주에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10.08 13: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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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생 '반도체 기업 AI면접대회' 열린다
글로벌 HR테크 기업 슈퍼코더는 반도체 기업 취업을 꿈꾸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6 슈퍼코더 AI 면접대회: 슈퍼전자'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AI 면접대회는 가상의 반도체 기업 '슈퍼전자'가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제품 마케팅 부문에서 신입 직원을 채용하는 시나리오다.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8일부터 11월 1일까지 슈퍼코더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본선 선발자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 직무 AI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최종 2명이 올라가는 결선은 11월 14일 슈퍼코더 본사에서 오프라인 AI 역량 검사대회를 진행한다. 결선 진출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슈퍼코더 공식 수료증이 수여된다. 본선에서 AI 면접을 성실히 마친 선착순 30명에게도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최재웅 슈퍼코더 대표는 "기업의 인재 채용도 AX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지만 많은 취업 준비생들은 여전히 AI 면접이라는 낯선 장벽 앞에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빅테크를 이끌어갈 예비 인재들이 AI 면접대회로 실전 경험을 쌓고, 글로벌 진출의 꿈을 펼칠 기업으로 많이 취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10.08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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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입사원 마지노선' 男 32세·女 29.7세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2026년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 적정 나이는 남성 30.2세, 여성 28.0세로 나타났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마지노선은 남성 32.0세, 여성 29.7세로 조사됐다.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회원 902명을 대상으로 ‘2026년 대졸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를 설문조사한 결과다.남성 신입사원의 적정 나이는 지난해 30.4세에서 올해 30.2세로, 여성은 28.2세에서 28.0세로 각각 0.2세 낮아졌다. 2023년부터 꾸준히 상승하던 적정 나이가 올해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다.신입사원의 마지노선 나이는 남성 32.0세, 여성 29.7세였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남성은 같았고 여성은 29.6세에서 0.1세 높아졌다.신입사원의 나이가 채용 합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응답도 많았다. ‘영향이 크다’는 응답은 79.5%로, ‘매우 영향이 크다’ 22.6%, ‘대체로 영향이 크다’ 56.9%로 집계됐다.반면 신입사원의 나이 마지노선이 필요하냐는 질문에는 69.5%가 ‘불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하다’는 응답은 30.5%였다.나이 마지노선이 필요하다고 답한 이유로는 ‘기존 직원과 조직 적응이 어려울 수 있어서’가 37.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조직 내 젊은 인력 확보가 필요해서’ 20.4%, ‘신입 직급에 필요한 육성 기간을 고려해야 해서’ 19.3% 순이었다.반대로 마지노선이 불필요하다고 답한 이유로는 ‘나이와 업무 능력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서’가 41.0%로 가장 많았다. ‘중고 신입 선호 등 구직자의 평균 연령이 상승해서’라는 응답도 26.3%를 차지했다.직장인 가운데 회사 내 중고 신입 비중이 늘었다고 체감하는 응답자는 69.4%였다. 기업 규모별로는 공공
2026.10.08 09: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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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소송 한 건에 존폐 갈린다” 스타트업계 호소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이 집단소송법 도입 논의와 관련해 스타트업의 소송 대응 부담과 투자 위축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코스포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집단소송법 도입으로 인한 벤처·스타트업 생존 위기 토론회’를 열었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코스포와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공동 주관했다.조정훈 의원은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입법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자본과 법무 역량이 부족한 스타트업에 단 한 번의 집단소송은 기업의 존폐를 가르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최지영 코스포 대표도 “피해자 구제라는 입법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 “전담 변호사 한 명을 두기 어려운 스타트업에 집단소송은 생존의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집단소송법의 소급 적용과 옵트아웃 방식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한석훈 연세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는 집단소송이 청구액을 크게 늘릴 수 있고, 법 시행 이전 사건까지 적용하는 소급 규정은 법적 안정성과 신뢰보호 원칙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는 집단소송제 자체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옵트아웃 방식과 전 분야 적용, 기한 없는 소급적용을 한꺼번에 담은 제정안은 주요 7개국(G7)에도 없다”고 말했다.벤처업계에서는 집단소송 위험이 초기 투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소급 위험은 투자 전 실사만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이용자가 많은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스타트업은 잠재적인 배상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참석자들은 피해자
2026.10.07 16: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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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간 5천만벌 세탁···대기록 쓴 '런드리고'
‘런드리고’ 운영사 의식주컴퍼니는 서비스 출시 7년 만에 누적 세탁 처리량 5000만 벌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런드리고는 5천만벌 돌파 기념으로 신규 고객 대상 첫 세탁 무료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런드리고는 2019년 정식 출시 이후 의류별 맞춤 세탁을 제공하는 ‘개별클리닝’과 세탁·건조한 일상 빨랫감을 개어 배송하는 ‘생활빨래’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특히 밤 10시 전 세탁물을 문 앞에 내놓으면 수거부터 세탁, 배송까지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는 ‘런드렛’ 시스템을 기반으로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등 바쁜 현대인의 가사 부담을 줄이며 모바일 세탁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었다.이를 바탕으로 올해 9월 기준 개별클리닝 3300만여 벌, 생활빨래 1800만여 벌을 세탁하며 누적 세탁 처리량 약 5100만 벌을 달성했다. 런드리고가 지금까지 세탁한 옷을 일렬로 이으면 약 18만km로 지구 4바퀴 반을 돌 수 있는 거리이며, 수직으로 쌓으면 에베레스트 산(8848m)의 약 50배에 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런드리고는 누적 세탁 5000만 벌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만5000원 상당의 드라이클리닝 이용권과 배송비를 무료로 제공하는 ‘첫 세탁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런드리고 공식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홍정기 의식주컴퍼니 오퍼레이션 부문대표는 “고객들이 보내주신 신뢰를 바탕으로 누적 세탁 5000만 벌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와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세탁 경험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2026.10.07 09: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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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도 문앞택배로···출시 한 달 만 44% 이용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공식 방문택배 서비스 ‘문앞택배’를 정식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상품 등록 판매자 10명 중 4명 이상이 문앞택배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문앞택배는 판매자가 상품을 포장해 문 앞에 두면 택배사가 직접 수거해 구매자에게 배송하는 방식이다. 판매자가 편의점이나 택배 접수처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상품 등록부터 배송까지 거래 과정을 중고나라 플랫폼 안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중고나라가 9월 문앞택배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당 기간 상품을 등록한 판매자 중 44%가 문앞택배를 한 번 이상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신규 등록 상품 가운데 문앞택배로 등록된 상품 비중도 29.3%를 기록했다.문앞택배 이용 건수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9월 마지막 주 일평균 문앞택배 등록 건수는 정식 출시 첫 주 대비 약 40% 늘었으며, 서비스 초기 베타 기간과 비교하면 약 6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흐름에 맞춰 중고나라는 보다 많은 이용자가 문앞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10월 배송비 지원 대상의 최소 금액 기준을 낮춰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10월 한 달간 안심결제로 2만원 초과 상품을 판매하고 문앞택배를 이용해 기간 내 거래를 완료한 판매자에게 주문 1건당 1,500원의 배송비를 지원한다. 별도의 신청 절차나 횟수 제한 없이 조건 충족 시 판매대금 정산 과정에서 자동으로 지급되며, 준비된 혜택이 소진될 경우 프로모션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중고나라는 문앞택배를 통해 결제 이후 배송 과정의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이용자 피드백과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앞택배 사용성을 개선하고 서비스 완성도를
2026.10.07 0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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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존스홉킨스·히크마와 국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영근, 이하 서울창경)는 9월 1일 서울창경에서 ‘2026 BIO-HEALTH Global Bridge: Johns Hopkins / HIKMA 파트너링 밋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 유망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의 기술과 사업화 가능성을 글로벌 연구기관과 제약사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후속 협력 기회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연구와 임상검증, 라이선싱, 투자, 해외시장 진출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었다.행사에는 존스홉킨스대학교 기술사업화 전담조직인 존스홉킨스 테크놀로지 벤처스(Johns Hopkins Technology Ventures, 이하 JHTV)와 글로벌 제약기업 히크마 파마슈티컬스(HIKMA Pharmaceuticals, 이하 HIKMA)가 참여했다. 히크마는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국내에서는 유망 바이오헬스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참여기업들은 JHTV와 HIKMA 관계자들과 1대1 비공개 밋업을 통해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했다. 참여 기술은 디지털 재활과 재활로봇,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및 심전도 분석, 방사성 표적항암제, 멀티오믹스 기반 신약개발, 분자진단, 희귀질환 치료제, 약물전달 플랫폼 등이다. 서울창경은 행사 이후에도 참여기업과 JHTV, HIKMA 간 논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추가 미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력 단계에 따라 비밀유지협약(NDA·CDA) 체결과 공동연구, 사업개발을 위한 소통도 지원한다.서울창경 이영근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링 밋업은 국내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이 글로벌 연구기관과 제약사의 시각에서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향을 논의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글
2026.10.06 2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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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렉트론코리아, 하반기 세 자릿수 뽑는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한다.이번 공채는 필드 엔지니어를 비롯해 기계설계, 생산관리, IT지원 등 기술직부터 경영지원까지 총 19개 직무가 대상이며, 채용규모는 세 자릿수다. 근무지는 직무에 따라 화성, 평택, 이천, 청주, 발안 등 국내 사업장으로 배치되며, 2027년 1월 준공 예정인 용인사무소에도 배치될 예정이다.이번 공채에서는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을 확인하는 절차를 강화했다. 자기소개서는 지원 직무에서 실제로 요구되는 경험과 역량을 묻는 방식으로 문항을 개편했다. 신입 전형은 AI 역량검사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경력 전형에도 간소화된 AI 역량검사를 도입해 지원자의 문제 해결 방식과 직무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다.전형은 서류 전형과 1·2차 면접으로 이뤄지며, 면접은 11월 중 진행된다. 접수 기간인 13일에는 현직 실무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 ‘텔인 세션(TEL-人 Session)’을 열어 지원자가 회사와 직무에 대해 직접 파악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신입과 경력 입사자가 새로운 업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대상별 입사 초기 교육 과정도 마련돼 있다. 신입 입사자는 2주간의 집체 교육 ‘텔쉽(TEL-SHIP)’을 통해 회사의 핵심가치와 기본 업무 역량을 익히고, 경력 입사자는 회사의 핵심가치와 업무 방식, 조직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별도 과정인 ‘텔 컬쳐 프로그램(TEL Culture Program)’을 이수한다.더불어 모든 입사자를 대상으로 4주간 일본어 연수 프로그램 ‘JapanEase’를 운영하
2026.10.06 17: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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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한국형 피지컬 AI’ 구현 시동
두산로보틱스가 피지컬 AI(Physical AI) 관련 국책과제 2건을 잇달아 수주하며 협동로봇 지능화와 제조 현장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두산로보틱스는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사업’과 ‘로봇산업 기술개발사업’에 각각 제안한 차세대 협동로봇 과제와 지능형 용접 솔루션 과제가 모두 국책과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두 과제의 총 연구개발비는 약 989억 원이며, 이 중 정부 지원금은 약 681억 원이다.두 과제는 역할이 뚜렷하게 구분된다. 첫 번째 과제가 로봇의 '두뇌'에 해당하는 인지·판단·제어 능력을 강화하는 기반 기술 개발이라면, 두 번째 과제는 이를 고난도 제조 현장에 적용하는 응용 기술 개발이다. 두산로보틱스는 두 기술을 활용해 '한국형 피지컬 AI 협동로봇 통합 플랫폼'을 완성할 계획이다.이번 두 과제는 로봇 성능 개선을 넘어 AI 반도체, 소프트웨어, 로봇 하드웨어를 국산 기술로 통합하는 본격적인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두산로보틱스 측은 설명했다.박인원 두산로보틱스 사장은 "제조 현장의 인력난과 숙련 인력 고령화는 자동화 설비를 늘리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구조적 문제"라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와 자체 협동로봇 플랫폼을 결합해, 숙련공의 암묵지까지 학습·재현하는 피지컬 AI 협동로봇을 한국 제조업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10.06 15: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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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킹에 불똥'…금융권 ‘AI 보안 인재’ 모시기 나섰다
최근 금융권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정보보호 인력과 AI 보안 전문가 확보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6일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34개 금융회사의 지난해 말 정보보호 인력은 2024년 말보다 7.0% 증가했다. 34개사 가운데 22곳은 정보보호 인력을 늘렸다.금융회사들이 업무 효율화를 위해 전체 직원 수를 줄이는 흐름과는 대조된다. 우리은행의 정보보호 인력은 2024년 말 74명에서 지난해 말 101명으로 늘었다. 하나은행은 69명에서 79명으로, NH농협은행은 114명에서 118명으로 증가했다. 삼성카드는 37명에서 49명으로, 삼성화재는 58명에서 62명으로 늘었다. 미래에셋증권도 33명에서 38명으로 증가했다.반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8곳은 정보보호 인력이 감소했다. 케이뱅크 등 4곳은 인력에 변화가 없었다.금융권에서는 단순히 보안 인력 규모만으로 보안 역량을 판단하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다. 보안 관제 자동화 등을 통해 적은 인력으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에는 AI를 활용한 보안 기술과 새로운 공격 수법을 분석할 수 있는 전문 인력 확보가 중요해지고 있다.실제 금융권 채용에서도 관련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신한은행은 지난달 AI를 활용해 취약점을 진단하고 소스코드를 분석하는 도구를 개발할 경력직을 모집했다. 정보보호 경력 10년 이상과 AI 도구 구축 프로젝트를 2년 이상 이끈 경험 등을 요구했다.하나은행도 AI·블록체인 보안체계 수립·운영과 위협 분석을 담당할 경력직을 모집했다. 정보보호 정책 수립·운영 경력 3년 이상이 지원 요건이었다.NH농협은행은 화이트해커, 오픈소스 취약점 분석, 보안 아키텍처 설
2026.10.06 0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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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주민번호 505만건 새나갔다…CI·DI도 278만건 유출
최근 6년간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 확인된 주민등록번호 유출 규모가 505만건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에서 본인 식별 등에 활용되는 연계정보(CI)와 중복가입확인정보(DI)도 278만건 넘게 유출됐다.5일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실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와 공개된 의결서 등을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2026년 9월까지 처분된 개인정보 유출 사건 가운데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된 사례는 130건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유출 규모를 확인할 수 없는 3건을 제외한 127건에서 확인된 주민등록번호 유출 규모는 총 505만6653건이었다.다만 이는 사건별 유출 건수를 합산한 수치로, 동일인의 주민등록번호가 여러 차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어 실제 피해 인원과는 다르다. 또 사고 발생 시점이 아닌 처분일을 기준으로 집계됐다.기관·기업별로는 아동권리보장원의 3개 유출 사건에서 주민등록번호 116만1042건이 유출된 것으로 집계돼 가장 많았다. 이어 야놀자 100만2898건, 엔에이치엔위투 52만4620건, 롯데카드 45만2313건, 듀오정보 42만7464건(암호화), LG유플러스 29만7117건(암호화) 순이었다.우리카드와 부산국제금융진흥원 등 3건은 자료 삭제, 로그 기록 부재, 정보주체별 유출 정보 차이 등의 이유로 구체적인 유출 규모를 산정하지 못했다.CI 또는 DI 유출 사례는 4건으로 집계됐다. CI는 주민등록번호를 바탕으로 생성돼 여러 서비스에서 동일인을 식별하는 데 활용되며, DI는 같은 사이트에서 중복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된다.규모가 확인된 사례는 야놀자(DI) 100만2898건, 모두투어네트워크(CI·DI) 94만8393건, 롯데카드(CI) 83만6382건으로 총 278만7673건이었다. 전남테크노파크(DI)
2026.10.05 09: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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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불공정하다” 청년·저소득층에서 더 높았다
한국 사회가 불공정하다고 인식하는 비중이 청년층과 저소득·저학력층, 비수도권 거주자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0여년간 '강한 불공정' 인식은 늘고 '온건 불공정' 인식은 줄어 전반적인 공정성 인식도 악화한 것으로 분석됐다.4일 한국행정연구 최신호에 실린 '공정을 향한 한국인의 시선은?' 논문을 보면 한국행정연구원이 2013∼2024년 실시한 사회통합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공정성 인식 수준을 극단·강한·온건·중상위 등 4단계로 나눴을 때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온건'이었다. 온건은 공정과 불공정을 합해 70.4%로 집계됐다. 이어 '중상위'(16.3%), '강한'(9.6%), '극단'(3.6%) 순이었다.연도별로 보면 '강한 불공정'은 매년 0.31%포인트(p)씩 늘어나고, '온건 불공정'은 해마다 0.33%p씩 줄어들면서 공정성 인식이 양극화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와 관련 연구진은 공정성 인식이 양극화했다기보다는 악화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분석했다. 어느 정도 사회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불만과 회의감을 갖는 중간층이 여전히 다수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공정성 인식은 사회경제적 특성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청년층, 저학력·저소득층, 비수도권 거주자, 남성은 상대적으로 사회가 불공정하다고 인식하는 비중이 컸고, 고령층, 고학력·고소득층, 수도권 거주자, 여성은 사회를 공정하게 인식하는 응답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이는 공정성 인식이 개인 가치관이나 특정 세대 정서만으로 설명될 수 없으며 교육 수준, 취업 여부, 자원 분배, 일상적 경
2026.10.05 09: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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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4,500호점 달성
메가MGC커피는 전국 매장 수 4,500호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열린 4,500호점 오픈 기념 행사에는 김대영 엠지씨글로벌 회장과 김일한 밀양시청점 점주 그리고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브랜드의 뜻깊은 기록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상생 경영을 다짐했다. 2015년 홍대 1호점으로 출발한 메가MGC커피는 론칭 5년 만에 1,000호점, 10년 만에 4,000호점을 돌파하며 국내 최다 매장망을 보유한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했다.지난해 기준, 메가MGC커피 매장당 매출은 3년 전 대비 약 18% 증가하며, 동종 업계에서 성장세 우위를 보여왔다. 김대영 엠지씨글로벌 회장은 “4,500호점 오픈은 메가MGC커피의 차별화된 가치를 믿고 현장에서 힘써주신 가맹점주님들과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의 장기적인 수익성 확보와 매장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일한 밀양시청점 점주는 “은퇴 후, 가족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메가MGC커피 창업을 추진했다. 오픈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었다”라며, "메가MGC커피가 가진 탄탄한 브랜드 파워와 안정적인 수익성, 든든한 가맹 지원책에 확신을 가졌고, 4,500호점이라는 뜻깊은 이정표를 맡은 만큼 최상의 맛과 서비스로 지역을 대표하는 매장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향후에도 가맹점의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마케팅 및 R&D 투자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가맹점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1위 커피 프랜차이즈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2026.10.02 16: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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