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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광대학교 재도전 성공패키지 선정기업] 여성 인티메이트 케어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 ‘리츄얼리’

    리츄얼리는 여성 인티메이트 케어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서채우 대표가 2024년 8월에 설립했다.리츄얼리는 Y존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로, 반복적이고 의식적인 관리 습관을 통해 삶의 특별한 가치를 발견하도록 돕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제품은 여성의 건강과 자신감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리츄얼리는 Y존 케어를 위한 4가지 제품 라인업을 제공한다. 클렌징 젤, 클렌징 폼, 미백 에센스, 그리고 탄력 크림이다.“자연 유래 성분으로 병풀, 작약, 히비스커스 꽃수 등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효과는 극대화하였습니다. Y존이라는 민감한 부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모든 제품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였으며 비건 인증을 받은 원료로 제조됩니다.”서 대표는 “리츄얼리의 가장 큰 경쟁력은 Y존 스킨케어라는 틈새시장에 특화된 브랜드라는 점”이라고 말했다.“기존 스킨케어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한 Y존 케어를 메인으로 다루며, 전문성을 강조합니다. 임상 실험과 연구를 통해 효능이 입증된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를 제공합니다. 제품의 그라데이션 컬러와 포장 디자인은 자연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담아, 사용자의 일상 속 스킨케어 루틴을 특별한 리추얼로 변환시킵니다.”리츄얼리는 2025년 2월에 제품 런칭을 할 예정이다. “현재 초기 단계의 시드 투자 유치를 계획 중이며, 글로벌 확장을 위한 추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투자자와의 미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Y존 스킨케어라는 독창적인 시장 접근성과 비건 인증 제품이라는 지속 가능성을 기

    2025.01.23 23:40:36

    [원광대학교 재도전 성공패키지 선정기업] 여성 인티메이트 케어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 ‘리츄얼리’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페이비(FAVY)와 애드엔드(AD&)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링카이브’

    링카이브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콘텐츠 속 상품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볼 수 있는 페이비(FAVY)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종합대행사 애드엔드(AD&)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수환 공동대표(CEO)와 임경빈 공동대표(CTO)가 2022년 5월에 설립했다.페이비(FAVY)는 인플루언서 콘텐츠 속 상품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쇼룸기능과 구매기능을 제공하는 패션 커머스 플랫폼이다.페이비(FAVY)의 장점은 페이비 내 입점된 판매 상품은 경쟁 이커머스 플랫폼 대비 2배 이상 높은 구매전환율을 가진다는 점이다.“기존 이커머스 플랫폼들은 평균 2.04%의 구매전환율을 보이지만 페이비(FAVY)의 구매전환율은 4.2%로 2배 높은 구매전환율을 보입니다. 브랜드사들의 ‘과도한 마케팅비 지출 대비 저조한 마케팅 효율’이라는 고민을 높은 구매전환율로서 해결하니 브랜드 사들과의 협업 인기가 높습니다.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이 가능한 비결은 페이비(FAVY)가 자체 개발한 인플루언서 데이터 분석 AI 엔진 덕분입니다. 진성 팬덤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콘텐츠 캠페인을 기획하며 성과를 예측하고 ROAS(광고비 대비 매출액)를 최적화하기에 콘텐츠 속 상품에 대한 높은 구매전환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김수환 대표)김 대표는 “콘텐츠(유튜브, 인스타그램) 속 상품 정보에 대한 궁금증이라는 근본적인 문제(Pain Point)를 광고 콘텐츠로 승화하다보니 페이비(FAVY)의 광고 콘텐츠의 클릭률은 인스타, 페이스북, 애드센스 광고 콘텐츠 대비 약 9.5배 높은 클릭률을 가진다”고 말했다.이를 통해 팬덤 기반의 오가닉한 소비를 이끌어 내고 브랜드 사의 경우 매출 확대에 직접적인 연결이 가능한 플랫

    2025.01.23 23:37:11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페이비(FAVY)와 애드엔드(AD&)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링카이브’
  • 안혜진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 산학협력전임교수, “창업자의 성장과 생존을 위한 조력자로서 함께 하고 있어”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는 대학과 산업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취·창업 지원을 지도하는 산학협력전임교수를 두고 있다. 이들 산학협력전임교수들은 학생들과 (예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개발하고, 교과목, 비교과 프로그램, 전문 멘토링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안혜진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 산학협력전임교수는 "창업교육과 창업지원을 주 업무로 맡고 있다"며 "오늘날 창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안 교수를 만났다.PROFILE안혜진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 산학협력전임교수건국대학교 조교수(2023~)단국대학교 초빙교수(2022~2023)헬로말/사이시옷 대표(2018~2023)한국콘텐츠진흥원 자문 및 집필위원(2022~2023)중앙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콘텐츠경영전공) 박사(2021~2024)창업 지원 업무의 매력은 무엇인가요“(예비) 창업자들이 다소 추상적으로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현실로 구현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고, 그 발전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업 초기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도 창업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성장하고, 이를 통해 국가와 사회에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창업은 한 개인의 성공을 넘어 국가와 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일이기에, 창업자들의 성장을 돕는 제 역할에 자부심을 느낍니다.”기업 대표들과 소통하는 나만의 비법이 있다면“대학 시절 창업에 도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험을 토대로 소통할 수 있었고 특

    2025.01.22 22:43:11

    안혜진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본부 산학협력전임교수, “창업자의 성장과 생존을 위한 조력자로서 함께 하고 있어”
  •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스스로 한국어 교육을 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한 ‘하루한글’

    하루한글은 교육과 SW기술의 융합을 통한 교육 제공을 모토로 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남연진 대표(27)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하루한글은 스스로 한국어 교육을 할 수 있는 앱을 개발했다. “게이미피케이션 그리고 맞춤 학습 알고리즘입니다. 학습에 있어서 사용자가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학습 후에 적절한 보상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하게 콘텐츠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유저의 집중을 고려해 UI와 학습 구성을 설계하였습니다.”하루한글은 봉사나 자문 등을 통해 알고 있는 센터 또는 직접 연락을 통해 알게 된 센터와 컨택하면서 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페이스북과 같은 SNS나 커뮤니티 활용한 온라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남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는데, 같은 학과 친구들과 앱 개발 공모전에 출전해 ‘다문화 아동 대상 한글 받아쓰기 앱’을 개발했습니다. 유저 피드백을 위해 다문화센터에 실제 봉사를 했는데, 센터의 친구들을 만나니 한국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언어적인 부분 때문에 학교 학업이나 한국 생활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앱을 만들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금은 학교나 정부 부처 등의 창업 공모전이나 지원사업을 통해서 마련해 왔습니다.”창업 후 남 대표는 “실제로 가치를 창출해 내며 일을 해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팀원들과 함께 공동의 목표로 제품 완성도가 높아져 갈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하루한글은 남 대표를 포함해 총 5명의 팀원이 있다. “한국어교육 기획(박혜정), 디

    2025.01.22 22:40:54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스스로 한국어 교육을 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한 ‘하루한글’
  •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딥러닝 기반 실시간 조류 탐지 및 자동 퇴치 솔루션 개발하는 ‘프라이데이’

    프라이데이는 딥러닝 기반 실시간 조류 탐지 및 자동 퇴치 솔루션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신주현 대표(26)가 2024년 8월에 설립했다.신 대표는 “프라이데이는 조류(새)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딥러닝 기술로 농가 및 활주로에서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 조류를 퇴치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프라이데이의 조류 퇴치 시스템은 인공지능이 내장된 조류 퇴치기를 통해 작동한다. 퇴치기는 카메라를 이용해 조류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추적하며, 조류와 상황에 따라 음파, 레이저 등 다양한 방법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조류를 퇴치한다.“기존 조류 퇴치 시장의 경우, 단순한 패턴 내에서의 자동화로 조류(새)가 쉽게 이를 학습하여 성능이 저감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를 보완하고자 조류퇴치기가 출시되었지만 소리, 레이저 등 랜덤 반복 형식의 단순한 패턴으로 인해 조류가 쉽게 학습하게 되고 이는 퇴치율 저하로 이어지게 됩니다. 프라이데이는 내부적으로 학습한 딥러닝을 활용하여 조류의 학습을 막아 조류 퇴치 성능을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경쟁력입니다.”프라이데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조류퇴치 시장의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조류는 공항 활주로, 과수원, 양계 농장 등 산업 각지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만큼 공항과 농가 경우, 관계자들 혹은 종사자들과 직접 만남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국외 시장의 확장을 목표로 싱가포르 현지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하며 2024 SWITCH 행사에 참관했습니다.”신 대표는 “프라이데이는 단순히 제조업 기반의 하드웨어 회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빅데이터 회사로 성장하는

    2025.01.22 22:39:43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딥러닝 기반 실시간 조류 탐지 및 자동 퇴치 솔루션 개발하는 ‘프라이데이’
  •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자연어 기반 대화형 검색 기능 가능한 지능형 소프트웨어 개발한 ‘파인디’

    “파인디(Findy)는 기존의 통합 문서 검색 소프트웨어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자연어 기반 대화형 검색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1차 MVP 출시 후 사용성이 낮다는 피드백을 반영하여, 단순한 키워드 검색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질문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또한, 검색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임베딩 알고리즘을 고도화하여, 이제는 파일명뿐만 아니라 파일의 내용까지 임베딩하는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정확한 정보와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85% 이상의 검색 정확도를 목표로 합니다.”파인디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안우석 대표(25)가 2024년 6월에 설립했다.파인디는 통합 문서 검색 및 관리를 위한 지능형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파인디는 슬랙, 노션, 구글드라이브, G메일을 비롯한 여러 앱을 통합하고 Sementic Search를 활용하여 파일 내용과 검색어의 의미를 분석하여 문서 검색 및 관리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다.안 대표는 “사용자는 파인디를 통해 분산된 사내 문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검색할 수 있다”며 “AI 알고리즘을 통해 관련성 높은 문서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파인디의 가장 큰 경쟁력은 의미 기반 검색(Semantic Search) 기술을 활용해 문서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검색어의 맥락을 이해하는 점입니다. 또한, 사용자가 별도의 학습 없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UI/UX를 제공하여 진입 장벽을 낮췄습니다. 경쟁사 대비 사용성이 뛰어나며, 여러 앱을 통합하는 강력한 기능으로 정보 검색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현재는 고객군을 B2B로 타겟팅하고 있어, P

    2025.01.22 22:38:03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자연어 기반 대화형 검색 기능 가능한 지능형 소프트웨어 개발한 ‘파인디’
  •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암환자 맞춤형 3D가발을 제작하는 스타트업 ‘탠코’

    탠코(TANCO)는 항암 치료로 인한 탈모를 겪는 암환자의 두피 보호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맞춤형 3D가발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양수연 대표(32)가 2024년 8월에 설립했다.양 대표는 특수 헤어, 헤어 익스텐션, 가발 디자인 등 다양한 헤어 관련 분야의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가발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탠코는 ‘나만을 위한 웨어러블 헤어’를 지향합니다. 기존 가발의 부자연스러움을 개선하여, 내 머리카락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는 가발을 만듭니다.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것이 저희의 차별화 전략입니다.”탠코의 경쟁력은 '맞춤 제작'과 ‘모발 구현'에 있다. 3D 스캔 데이터로 고객의 두상, 헤어라인, 모량 등을 정밀히 분석하고, 탈모 전 헤어스타일을 구현하는 맞춤형 가발을 제작한다. 특히, 고객 본인의 모발을 가발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자연스러운 외형과 뛰어난 착용감을 실현한다.양 대표는 “고객이 가장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구매 만족도 높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탠코는 온라인 판매와 병원 및 암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공식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며, 병원 및 암센터 네트워크와 협력해 판로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암 환자와 연결되는 채널을 통해 고객 경험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양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항암 치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제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깊이 느꼈습니다. 초기 자금

    2025.01.22 22:36:42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암환자 맞춤형 3D가발을 제작하는 스타트업 ‘탠코’
  •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디자인타일과 맞춤형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스타트업 ‘타임투타일’

    타임투타일은 디자인타일과 맞춤형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백다희 대표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타임투타일의 디자인 타일은 기존에 보지 못했던 다양한 색감과 일러스트가 그려진 타일이다.비비드한 칼라, 따뜻한 파스텔 색 등 타임투타일이 선정한 색을 사용한다. 또, 과일, 꽃 등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타일이 있고, 원 삼각형 등 기하학 도형들이 어우러진 디자인 등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많은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타임투타일의 모든 디자인은 직접 개발하고 자체 제작 프로세스를 구축한 디자인 타일 전문 기업입니다. 디자인 개발을 직접하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공간에 커스텀된 디자인 타일을 주문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도 기획 중입니다.”독특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공간에 어떻게, 어떤 디자인을 사용해야 할지 고민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공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공간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자사 타일의 디자인을 레이어처럼 올려 볼 수 있다. 타일 디자인 및 사이즈와 줄눈 색상도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다.제품은 다양한 오프라인 박람회, 플리마켓 등의 기회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타임투타일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타임투타일의 디자인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타일을 활용한 소품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타일 코스터, 타일 벽걸이, 타일 마그넷, 타일 트레이 등 타일을 시공하지 않고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소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품을 오프라인과 온라인 소품샵의 입점을 위해 준비 중입니다. 소품을 통해 많은 사람이 타임투타일의 디자인타

    2025.01.22 22:35:32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디자인타일과 맞춤형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스타트업 ‘타임투타일’
  •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ESG ART 플랫폼 ‘ARTKO’로 예술계의 유토피아를 꿈꾸는 ‘컨템포러리케이’

    컨템포러리케이는 ESG ART 플랫폼 ‘ARTKO 아트코’와 AI Solution, Graphic Design, Media Commerce, Marketing PR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준호 대표가 2024년 3월에 설립했다.ESG ART 플랫폼 ‘ARTKO 아트코’는 한국 미술시장의 고질적인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고 예술가의 창작을 보존하기 위해 국내 유일 원화 중개수수료를 0% 만든 아트플랫폼이다.“아이템의 경쟁력은 작가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마케팅과 PR 영역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세종문화회관 전시 ‘필묵변혁’의 총괄 홍보영상을 제작하며 실질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해 왔습니다. 또한, 원작 IP를 활용한 디지털 판화, 실크스크린, 인쇄 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작가와 기업 간의 협업을 주선하고 있습니다. 작가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깊이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컨템포러리케이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컨템포러리케이는 자사몰과 외부몰을 활용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원화와 달리 상대적으로 저렴한 디지털 판화나 실크스크린 작품들은 오늘의 집, 스마트스토어 등 외부 플랫폼에서 판매 중입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는 인스타그램과 자사몰을 중심으로 기획 및 운영하고 있다.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미술대학 재학 중, 경제적 문제로 작업을 중단하는 선배들을 보며 큰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예술가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어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오프라인 갤러리의 높은 수수료 구조(약 50%)를 개선하고, 작가들의 창작을 지원하며 예술의 가치를 더 많은 사람

    2025.01.22 22:34:08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ESG ART 플랫폼 ‘ARTKO’로 예술계의 유토피아를 꿈꾸는 ‘컨템포러리케이’
  •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커피 생두, 원두 결함 탐지 및 제거 AI 기계장치를 개발하는 ‘커픽’

    ㈜커픽(Coffick Inc.)은 컴퓨터 비전 AI 기반으로 커피 생두와 원두의 결함을 탐지하고 제거하는 기계장치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추민우 대표(29)가 2024년 8월에 설립했다.추 대표는 8년 차 개발자로 활동해 왔다. 추 대표는 “커픽은 컴퓨터 비전 AI를 통해 커피 생두와 원두의 결점두를 자동 선별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라며 “현재 원천기술 개발을 마친 상태이며, 상용화를 위해 제품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커픽이 만드는 솔루션은 크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두 축으로 구성된다. 먼저 카메라 센서와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이 탑재된 하드웨어가 커피 생두, 원두를 빠르게 스캔하여 결점두(벌레 먹은 두, 썩거나 곰팡이가 핀 두 등)를 선별하고 제거하여 커피 생산, 유통, 로스팅 과정에서 수작업 의존도를 크게 줄여준다.“기존 곡물용 색채선별기는 단순 색상 기준만으로 결함 여부를 판단해 정확도가 낮고, 색상만으로 판별하기 어려운 커피 결함은 놓치기 쉽습니다. 반면 커픽 제품은 AI로 미세한 결함도 인식할 수 있고, 크기도 소형으로 제작해 중·소형 로스터리나 개인 카페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설치·운영할 수 있습니다.”추 대표는 “커픽의 경쟁력으로 가격, 정확도, 크기, 에너지 및 원가 절감 네 가지를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시장에 나와 있는 곡물용 색채선별기는 3,000만~6,000만원 선으로 상당히 부담스럽습니다. 커픽은 보다 낮은 가격대의 제품을 출시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AI 기반으로 색상뿐만 아니라 형태·패턴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결점두를 선별하기 때문에, 커피에서 발생하는

    2025.01.22 22:31:52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커피 생두, 원두 결함 탐지 및 제거 AI 기계장치를 개발하는 ‘커픽’
  •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전통주 온라인 커뮤니티와 B2B, B2C 유통 커머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주라벨’

    주라벨은 전통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통 커머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전통주 소믈리에인 변준기 대표(26)가 2024년 6월에 설립했다.변 대표는 “전통주에 대한 깊은 애정과 한국 전통 문화 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현재 전통주 정보 플랫폼 ‘주라벨’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대학 시절 동안 학업과 병행하며 다양한 산업과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특히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유연한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스타트업의 성장 방식에 매료되어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관심은 저를 패션 리커머스 스타트업 ‘마인이스(Mine is)’로 이끌었습니다. 9개월 동안 중고 패션 쇼핑 서비스 ‘차란’을 운영하는 해당 회사에서 운영·물류 인턴으로 근무하며 스타트업의 문화와 전반적인 운영 구조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은 창업이라는 도전을 결심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고, 퇴사 후 곧바로 사업 구상에 몰두했습니다.”평소 다양한 주종을 즐겨 마시는 취미를 갖고 있던 변 대표는 퇴사 후 유럽 여행 중 필연적으로 와인 정보 플랫폼 ‘VIVINO’를 접하게 됐다. 특히 와인 라벨을 스캔해 정보를 간단히 얻을 수 있는 기능이 매우 유용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한국의 전통주에는 이와 같은 편리한 플랫폼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사업 모델로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전통주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술이라는 점을 통해 차별화된 수익 구조를 구상하게 되었고, 이 모든 과정이 지금의 ‘주라벨’을 탄생시키게 했다.주라벨은 누구나 손쉽게 전통

    2025.01.22 22:30:32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전통주 온라인 커뮤니티와 B2B, B2C 유통 커머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주라벨’
  •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MR 헤드셋을 활용한 치과 진료 보조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에이알티스트(ARtist)’

    에이알티스트(ARtist)는 MR 헤드셋을 활용한 치과 진료 보조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하는 스타트업이다. 송원재, 정영호 대표(31)가 2024년 4월에 설립했다.송 대표는 “증강현실 기반의 기술을 활용하다 보니 회사 이름을 ARtist로 짓게 됐다”며 “고등학교 때 만난 친구 1명과 같이 시작해서 하고 있고 현재는 한명 더 고용해서 총 3명이 함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에이알티스트는 AR 증강현실 기반으로 치과의사의 진료를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치과에서 생성되는 양질의 3D 데이터를 더 이상 2D 기반이 아닌 3D 자체로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다.“치과에서 CT나 구강스캔을 하면 현재 치아의 상태를 양질의 3D 데이터로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치과의사들은 3D 데이터를 활용해서 임시 치아나 대체 치아도 만들고 신경 위치 같은 민감한 부분들도 사전에 파악합니다. 그런데 이런 데이터를 막상 진료할 때 직접적으로 활용하긴 쉽지 않습니다. 신경관의 위치라든지 임플란트 식립 위치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아직 손의 감각이나 직관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에이알티스트는 이런 부분을 증강현실을 사용해서 더 직관적으로 진료를 볼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MR 헤드셋을 이용해서 진료를 더 효율적으로 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정영호 대표)송 대표는 “에이알티스트의 경쟁력으로 진료의 정확성과 편의성”이라고 말했다. “기존에는 손 감각에 의지하던 부분을 시각적인 정보를 제공해 더 정확하게 진료할 수 있도록 합니다. 진료의 속도 역시 빨라져서 치과의사들이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

    2025.01.22 22:28:48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MR 헤드셋을 활용한 치과 진료 보조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에이알티스트(ARtist)’
  •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다단계 리프트 마그네트’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에스제이마그네트’

    에스제이(SJ)마그네트는 산업현장에서는 널리 쓰이고 있는 공구인 ‘다단계 리프트 마그네트’를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성진 대표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한국공학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후 관련 직종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다단계 리프트 마그네트라는 이름은 생소하지만 산업현장에서는 널리 쓰이고 있는 공구입니다. 이름 그대로 자석을 이용해서 여러 철재 구조물, 판재, 원자재 등을 들어 올리는 역할을 합니다. 자석도 여러 종류의 자석이 있는데 영구자석을 사용해서 전력 등의 별도 에너지원이 필요하지 않고 사람이 레버만 각 위치로 돌리면 자력이 발생합니다. 평소 상태에는 고정 영구자석과 회전 영구자석이 아이템 내부에서만 자력을 순환시키는 방향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로 자력을 발생시키지 않는 것입니다.”작동을 위해서 레버를 왼쪽으로 이동시킬 때마다 고정 영구자석은 그대로, 회전 영구자석이 레버와 같이 움직여서 점점 아이템 외부, 특히 아래쪽으로 거의 모든 자력이 향하게 설계되어 있다. 아래 자력이 통하는 곳으로 이동시키고자 하는 물체를 두고 작동시킨 뒤 크레인이 이송한다.“시중의 모든 리프트 마그네트은 전부 용량별로 제품군이 출시되어 있지만 용량별 하나의 작동만이 될 뿐입니다. 따라서 여러 무게를 들기 위해선 그에 맞는 여러 제품을 구비해 두어야 하고 이는 크레인이 이동하는 시간, 동력 낭비 그리고 여러 제품을 구매하는 경제적 부담이 생깁니다. 에스제이마그네트는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용량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의문도 생겼습니다. 기존 제품군 중 가장 큰 용량

    2025.01.22 22:27:21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다단계 리프트 마그네트’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에스제이마그네트’
  •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AI 기반 마케팅 중개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알팅’

    알팅은 소상공인을 위한 AI 기반 마케팅 중개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안유현 대표(24)가 2024년 5월에 설립했다.건국대학교 기술경영학과 재학 중인 안 대표는 온라인 마케팅을 어려워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AI 기반 마케팅 중개 플랫폼 ‘알팅’을 개발했다. 알팅은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 생애최초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매출 4,126만 원을 달성하고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 1건을 출원하는 등 여러 성과를 인정받아 지원사업 우수기업으로 발탁됐다.알팅은 생업의 최전선에서 마케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나, 지식과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AI 기반 마케팅 중개 플랫폼이다. 구체적으로 소상공인의 업종, 예산, 기간을 토대로 ROAS(광고비 대비 수익률)를 극대화하는 마케팅 전략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추천한다. 이를 제공하는 광고 업체와 자동으로 매칭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알팅을 활용해 소상공인은 한정된 자본으로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에 최적화된 광고 업체와 즉각 연결됨으로써 올인원(All-in-one)으로 마케팅 집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정부 및 지자체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비용 지원, 마케팅 교육 등)을 큐레이션해 제공하는 기능을 통해 제도적 지원까지 받을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알팅의 경쟁력은 소상공인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업종, 예산, 기간에 따라 매출 상승에 필요한 마케팅은 180도 다릅니다. 그러나 소상공인 대부분은 본인들에게 적합한 마케팅이 무엇인지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알팅은 업종, 예산, 기간에 따른 ROAS

    2025.01.22 22:25:41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AI 기반 마케팅 중개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알팅’
  •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AI 기반 의료 영상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슬라이스마인드’

    슬라이스마인드(SliceMind)는 AI 기반 의료 영상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홍석우 CSO(28)는 카이스트에서 전산학을 전공하며, 인공지능(AI) 기술과 헬스케어 분야의 융합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학업과 협업을 통해 의료 전문가들이 겪는 문제들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7월에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같은 해 11월에 법인 등록을 완료하며 본격적으로 성장 궤도에 올랐습니다. 회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의료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환자 치료 결과를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주력 아이템은 MetaFusion이며, 의료 영상 분석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CT·PET와 같은 방사선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이상 소견을 감지하고, 이를 의료 전문가들에게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도구는 의료진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정확한 진단을 도와 환자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특히, 암과 같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에서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슬라이스마인드의 경쟁력은 최첨단 AI 알고리즘과 실시간 분석 기술에 있다. “기존의 수동적인 영상 해석 방식과 달리, MetaFusion 솔루션은 정확성과 효율성을 보장하는 자동화된 결과를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병원 시스템과 원활히 통합할 수 있어 기존 워크플로에 방해 없이 적용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의료 전문가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진단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빠른 결과를 제공하는 점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슬라이스마인드는 의료기관 및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시장에 접근하고 있다. 주

    2025.01.22 22:23:42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AI 기반 의료 영상 분석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슬라이스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