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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낙후된 폐식용유 수거 현장에 ‘AI 기반 품질 측정 기술’을 도입한 기업 ‘리피드’

    리피드(ReFeed)는 낙후된 폐식용유 수거 현장에 ‘AI 기반 품질 측정 기술’을 도입해 투명성을 확보하는 기업이다. 버려지던 폐식용유를 고품질의 지속가능항공유(SAF) 원료로 데이터화하고, 이를 거래하는 글로벌 UCO 통합 플랫폼을 운영한다. 현재 베트남 시장 검증을 마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충호 대표(42)가 2022년 10월에 설립했다.대표 아이템은 수거 현장부터 창고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하드웨어 솔루션과 데이터 거래 플랫폼의 결합이다. 가장 먼저 핵심인 바이오일(BUY OIL) 수거기는 비전 AI 기술과 IoT 센서를 탑재한 무인 수거기다. 폐유 투입 시 기계가 스스로 불순물과 무게를 측정해 데이터를 생성하고, 사용자는 이를 바탕으로 포인트를 획득한다. 여기에 더해, 수거 파트너(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현장과 창고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장비도 갖추고 있다.이외 수거 현장에서 간편하게 품질을 판별할 수 있는 휴대용 ‘오일 체커(Oil Checker)’와, 수집된 폐유가 모이는 거점 창고에서 대량의 폐유 품질을 정밀하게 검수하는 ‘창고형 품질 측정기’가 있다. 이 대표는 “다양한 하드웨어를 통해 확보된 신뢰할 수 있는 원료 정보는 전용 플랫폼으로 연결되어 정유사에 투명하게 공급된다”고 강조했다.리피드의 경쟁력은 사람의 개입 없는 데이터 무결성이다. “베트남의 가짜 식용유 사태처럼, 기존 수거 방식은 사람이 눈으로 보고 수기로 기록하기에 조작과 불법 유통 위험이 큽니다. 리피드는 기계가 직접 측정하고 기록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이를 원천 차단했습니다. 덕분에 우리 데이터는 글로벌 인증(ISCC) 수준의 신뢰도를 인정받아 수출

    2026.02.12 20:33:32

    [부천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낙후된 폐식용유 수거 현장에 ‘AI 기반 품질 측정 기술’을 도입한 기업 ‘리피드’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수행기업] 실감형 콘텐츠 제작 및 포터블 LED 디스플레이 개발하는 기업 ‘라인솔루션’

    라인솔루션은 AI, XR 실감형 콘텐츠, 포터블 LED 디스플레이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장대성 대표(36)가 2021년 2월에 설립했다.대표 아이템은 폴딩형 LED 디스플레이로 이동성과 편의성을 가진 포터블 디스플레이다. 가로 1.3M X 높이 2.3 정도의 크기로, LED 디스플레이 간에 연결도 가능해서 소규모 행사 백 월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전문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도 쉽게 자기만의 광고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하는 광고 생성형 AI 플랫폼을 현재 개발 중입니다. 라인솔루션 디아비스를 사용하실 경우 미디어 콘텐츠 생성 후 즉시 디바이스 송출 출력까지 됩니다.”라인솔루션의 경쟁력은 첫째, 이동성이다. 언제 어디서나 이동 후 펼치고 전기 파워만 지원해 주면 즉시 LED 디스플레이로서 광고를 내보낼 수 있다. 둘째, 전문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도 플랫폼에서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상품 광고 이미지를 AI를 통해 쉽게 생성할 수 있다.라인솔루션의 주요 타겟은 전시 박람회 부스를 운영하는 기업 또는 기관이다. “LED 디스플레이는 전날 설치를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가진 형태입니다. 라인솔루션의 제품은 행사 시작 당일에도 즉시 설치·운영이 가능합니다. H/W 이동해서 디스플레이를 펼치고 전원만 연결해주면 준비가 끝나는 아주 쉬운 설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라인솔루션은 투자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늘 가지고 있으며, 아이템의 홍보 마케팅과 더불어 투자 유치를 위해 여러 형태로 접근할 계획이다.장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예쁘고 아기자기한 형태를 좋아합니다. 제일 먼저 기업을 설립하면서 회사의 방향을 콘텐츠 회사로 정해서 움직였고, 그 와중

    2026.02.12 20:27:11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수행기업] 실감형 콘텐츠 제작 및 포터블 LED 디스플레이 개발하는 기업 ‘라인솔루션’
  • 한남대·충북대·호서대, 대학발 창업 성과 공유 및 3개 대학 협력 MOU 체결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는 충북대학교, 호서대학교와 함께 2월 12일 세종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 ‘충청권 연합 스타트업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고, 대학발 창업 성과 확산과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충청권 창업중심대학(한남대학교·충북대학교·호서대학교)이 공동 주관하여 마련되었으며, 2025년도 창업중심대학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충청권 3개 창업중심대학이 연합하여 지역 창업 생태계의 실질적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유하고, 대학발 창업 활성화 우수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창업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는 ▲대학별 창업중심대학사업 운영 성과 발표 ▲지역 유망 창업기업 혁신성장 사례발표 ▲2026년 창업중심대학 통합 사업설명회 ▲충청권 창업중심대학 업무협약(MOU) 체결식 ▲우수사례 시상식 등으로 구성됐다.세션1에서는 충북대학교, 한남대학교, 호서대학교가 각각 2025년도 사업 운영 성과를 발표하며 주요 성과와 대학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이어 세션2에서는 지역 유망 창업기업 혁신성장 사례발표 경진대회가 진행되어, 각 대학이 추천한 창업기업들이 사업화 과정과 성장 전략을 소개하며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세션3에서는 개편된 창업중심대학 사업 추진 방향과 신규 모집(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어, 대학 및 창업기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유관 창업지원사업 안내도 함께

    2026.02.12 19:09:21

    한남대·충북대·호서대, 대학발 창업 성과 공유 및 3개 대학 협력 MOU 체결
  • AI 시대, 소싱 경쟁력이 패션 산업 미래 가른다

    글로벌 패션 산업의 경쟁 기준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디자인과 가격, 생산 규모가 성패를 좌우했다면, 이제는 소싱 구조를 얼마나 빠르고 유연하게 재설계할 수 있는가가 기업의 생존을 결정한다. 공급망은 길어지고 불확실성은 커졌으며, 소량·다품종·반응형 생산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이 변화의 한가운데서 패션기업과 섬유산업 모두에게 공통된 질문이 던져지고 있다.“지금의 소싱 방식으로도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가”2026 PID, 3월 4~6일 대구 EXCO서 개최내달 4일,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기간 중 열리는 2026 PID X SFF 협업 컨퍼런스는 이 질문에 대해 가장 직접적인 해답을 제시하는 자리다.이번 컨퍼런스는 PID 2026의 메인 테마인 ‘Reboot & Replace: 미래를 여는 새로운 시작’에 맞춰 ‘Reboot Sourcing, Replace the Rules’로 정했다. AI 대전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소싱 경쟁력과 산업 구조 전환의 방향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기업들에게 대응전략을 제안한다.이번 컨퍼런스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소싱의 대상은 산업·순환 영역으로 확장되고, 방식은 디지털화되며, 속도는 반응형으로 바뀌고, 그 모든 과정을 AI가 최소 인풋으로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니라, 패션기업과 섬유 제조업 모두가 반드시 대응해야 할 구조적 변화다.순환경제·산업용 소재부터 K패션 소싱 DX까지, 하나의 흐름컨퍼런스의 첫 문을 여는 세션은 김유겸 Standard & Sustainability 대표 강연이다. 그는 ‘섬유산업의 다음 먹거리, 순환경제와 산업용 소재로의 전환’을 주제로, AI·디지털 트윈·플랫폼 기반 데이터 체계가 어떻게 섬

    2026.02.12 17:54:26

    AI 시대, 소싱 경쟁력이 패션 산업 미래 가른다
  • ㈜에이브람스-충남대 환경공학과 “인력 양성 및 기술개발을 위한” 산학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기후테크 및 대기오염방지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에이브람스는 충남대학교 환경공학과와 인력양성 및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특히 이번 협약은 정수 시 사용되는 활성탄을 대체하는 신물질을 개발한 공로로 23년에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한 양재환 교수 연구팀과의 긴밀한 기술 협력을 포함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에이브람스의 주력 제품인 흡착과 산화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 자기재생 장치는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가동하게 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에 뛰어나며, 시스템 내에서 스스로 필터 기능을 원복해 교체할 필요가 없이 재사용 할 수 있어 비용 절감에 탁월한  기술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이브람스는 양재환 교수팀의 전문적인 연구팀과 함께 공동 실습 등을 통해 인재양성은 물론 기술적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높일 계획이다. 양측은 △공동연구를 통한 R&D 역량 강화 △학생 현장실습 및 재직자 교육 지원 △산학연 연계 프로그램 개발 △장비 및 시설 보유 자원 협력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 구축 등 총 5개 분야에서 협력한다.에이브람스 손창호 대표는 “환경부 장관상 수상으로 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양재환 교수님 및 충남대 연구진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에이브람스의 현장 기술력과 대학의 학술적 깊이가 결합한다면, VOCs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환경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충남대 양재환 교수 역시 “에이브람스가 보유한 하이브리드 자기재생 기술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즉각적인 대기환경 개선 효과를 낼 수 있는 매우 실용적인 기술”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

    2026.02.12 17:35:13

    ㈜에이브람스-충남대 환경공학과 “인력 양성 및 기술개발을 위한” 산학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 서울과기대 RISE 사업단, 경북 구미시 AI·반도체 산업 현장 탐방

    서울과학기술대학교 RISE 사업단은 서울-지방 공유협력 활성화 과제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지난 1월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내 AI 및 반도체 산업 관련 주요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탐방은 AI 및 반도체 산업에 대한 대학 교육 현장의 이론 중심 수업과 산업 현장 간의 간극을 줄이고 학생들의 진로 이해와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산업 현장의 실질적 구조와 기술 흐름을 파악하고 전공과 실제 업무 간 연계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탐방 프로그램에는 서울-지방 공유협력 활성화 컨소시엄 대학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4개 대학에서 선발된 총 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포인드, 삼성전자, 도레이첨단소재 등 구미 지역의 AI 및 반도체 관련 주요 기관과 기업 네 곳을 이틀에 걸쳐 방문했다.연구개발과 현장 기술 적용 중심 방문참가자들은 첫 일정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탐방했다. 구미 지역 산업 기술을 지원하는 공공 연구기관인 기술원에서는 그간 진행해온 AI 및 전자정보 기술의 연구개발, 실증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기술 사업화 사례를 통해 연구와 산업, 기업 간의 연계 구조를 학습했으며, 공공 연구기관이 산업 내에서 수행하는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AI 기술 개발 및 공급 기업인 포인드에서는 다양한 산업군에 제공하는 AI 솔루션 현황을 소개했다.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졌으며, 중소기술기업의 조직 구조, 직무 구성, 그리고

    2026.02.12 15:25:11

    서울과기대 RISE 사업단, 경북 구미시 AI·반도체 산업 현장 탐방
  •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성과공유 및 우수사례 시상식' 성황리 마무리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지난 11일(목) 대전 오노마호텔에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성과교류 및 네트워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교육부를 비롯한 지역RISE센터, 대학사업단,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자 등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인 이 행사는 RISE체제 전환과 함께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지역RISE센터와 대학관계자들에게 알리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1부는 사업·RISE 안내 및 우수사례 발표로 시작했다. 교육부 산학협력지원과 유희진 과장의 개회사와 함께 시작한 행사는 교육부 산학협력지원과 강명수 사무관이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에 대한 안내로 첫 순서를 진행했다. 이어 충남연구소(충청남도RISE센터) 박희원 전문연구원이 충남형 계약학과 사업추진 사례를 소개했다.2부에서는 대학 및 학생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경일대학교 대학원 박현수 단장이 대학원 부문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백석문화대학교 강천국 사업부단장이 전문대부문 신입생 모집 및 홍보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이어진 학생 발표는 작년 11월 진행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전남대학교 윤석희 학생이 본인의 이야기를 공유했다.3부는 유공자 표창 및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일대학교 대학원 김유정 선임연구원과 백석문화대학교 박렬(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사업단)이 상을 수상했다. 우수사례 시상식에서는 구미대학교 오승재 학생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연계기업 에코바이오 의학연구소가 각각 학생부문과 기업부문의 대상(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어 순천향대학교 최아현

    2026.02.12 13:48:33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성과공유 및 우수사례 시상식' 성황리 마무리
  • 멈춘 취업자 수…2034년까지 추가 필요인력 122만2천명

    고령화에 따른 노동공급 제약으로 2034년까지 취업자 수 연평균 증가율이 0%에 머물며 사실상 정체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 수는 각 2030년부터 감소할 것으로 관측됐다.산업연구원이 제시한 2034년까지의 연평균 경제성장률 2.0%를 뒷받침하기 위해 2034년까지 추가로 필요한 인력의 규모는 122만 2천명으로 추산됐다.한국고용정보원은 2034년까지 우리나라 노동 시장의 공급(경제활동인구)과 수요(취업자)를 전망하고, 추가 필요 인력을 제시한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을 12일 발표했다.먼저 2024∼2034년 경제활동인구는 13만6천명 증가하지만, 증가 폭은 과거의 약 20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경제활동인구는 2004∼2014년에는 329만2천명, 2014∼2024년에는 256만3천명 증가했다. 2024∼2034년의 13만6천명은 앞선 연도 수치들의 4∼5% 수준에 불과하다. 연평균 증가율은 약 0.05%다.경제활동인구는 전망 전기(2024∼2029년)에는 34만6천명 증가하지만, 후기(2029∼2034)에는 감소세로 전환돼 21만명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구체적인 감소 시점은 2030년부터다.저출생·고령화의 영향으로 양적으로 축소될 뿐만 아니라 고령층의 비중이 2034년 31.7%까지 확대되는 등 구성 효과 때문에 노동공급의 제약은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취업자 수는 6만4천명 증가해 연평균 0%의 증가율을 보이며 사실상 정체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전망 전기에는 36만7천명이 증가하나 전망 후기에는 약 30만3천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구체적인 감소 시점은 2030년부터다.취업자 수는 2004∼2014년에는 321만5천명, 2014∼2024년에는 267만8천명 증가한 바 있다.15세 이상 고용률은

    2026.02.12 13:39:31

    멈춘 취업자 수…2034년까지 추가 필요인력 122만2천명
  • 인젠트·티머니, eXperDB로 지자체 교통복지 플랫폼 구축…

    AI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인젠트(대표이사 이형배)가 티머니의 교통 정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교통복지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지자체별 교통비 지원 정책을 디지털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통복지 전용 플랫폼으로, 교통 데이터와 행정 시스템을 연계해 복지 행정의 자동화와 정산 정확도를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교통복지플랫폼은 거주지 인증을 통한 지원 대상자 확인부터 교통 거래 데이터 추출, 지원금 산정 및 정산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지자체는 수작업 중심의 교통비 지원 업무를 최소화하고, 대용량 교통 정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투명하고 정밀한 복지 행정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용자는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거주지 인증과 지원 내역 확인을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행정기관은 데이터 기반 정책 운영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해당 플랫폼은 현재 경기도를 비롯해 서울 광진구와 강남구, 인천시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지자체별로 상이한 교통복지 정책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확장성과 표준성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다양한 교통비 지원 제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구조를 고도화했다.인젠트는 이번 사업에서 플랫폼 구축과 데이터 관리를 담당하며, 대규모 교통 정산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운영 역량을 제공하였다. 구축 과정에서 집중적인 DB 설계와 성능 튜닝, 기존 운영 데이터베이스와의 안정적인 데이터 이관, 대용량 정산 처리를 고려한 운영 체계 수립 등을 통해 공공 서비스

    2026.02.12 13:08:09

    인젠트·티머니,  eXperDB로 지자체 교통복지 플랫폼 구축…
  • 코너스톤, 확장형 하이브리드 모듈러로 농촌융복합시설 시장 연다

    주식회사 코너스톤(대표 박지용)이 자체 개발한 확장형 하이브리드 모듈러 시스템을 앞세워 농촌융복합시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코너스톤(대표 박지용)은 Physical AI 스마트팜 기업 주식회사 노만과 협력해 경북 상주시 화북면 일원에 스마트팜과 모듈러 숙박시설, 문화체험 공간이 결합된 복합단지를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건축 인허가 접수를 마쳤으며, 토지 계약도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코너스톤이 한국수자원공사 주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 과제를 통해 개발한 ‘확장형 하이브리드 모듈러 시스템’의 첫 실증 사례다. 습식과 건식 공법을 결합한 해당 기술은 기존 목조 중심 모듈러 건축의 한계를 넘어 고층화·대형화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코너스톤은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구조 계산과 실시설계까지 마쳤다.시장 검증도 이미 이뤄졌다. 코너스톤은 충주 공장에서 생산한 1호 모듈러 주택을 충남 보령 원산도에 납품하며 소비자 직접 공급 모델을 구축했다. 매출은 2024년 7억2000만 원에서 2025년 9억6000만 원으로 증가했다.박지용 대표는 “기존 모듈러 시장이 저층·목조 중심이었다면, 코너스톤은 로봇과 BIM 기반 제조 시스템을 통해 확장 가능한 모듈러 건축을 구현하고 있다”며 “B2C 주택부터 공공·산업용 시설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협력사인 노만은 카이스트 전산학부 박사 출신 문정욱 대표가 이끄는 Physical AI 스타트업으로, 로봇 기반 스마트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상주시 단지에는 로봇 스마트팜 실증 공간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코너스톤은 층간소음 저감 벽체 시공, 복층형 공동주택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

    2026.02.12 11:33:31

    코너스톤, 확장형 하이브리드 모듈러로 농촌융복합시설 시장 연다
  • 코오롱생명과학, 영업이익·순이익 ‘동반 흑자전환’, 실적 턴어라운드로 수익성 반등 본격화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김선진)이 2025년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실적 체질 개선을 본격화했다고 12일 밝혔다.코오롱생명과학은 11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9.5% 증가한 2,0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175억원, 당기순이익은 248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흑자로 돌아서며 수익성 지표 반등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도 흑자 전환하며 전반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완성했다.이번 실적 개선은 산업·도료용 등 정밀화학소재 제품의 수요 확대가 주로 견인했다. 항균제의 미국 시장 진출, 산업용 소재의 유럽 진출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으며, 원료의약품(API) 부문에서도 글로벌 매출 기반을 넓혔다.포트폴리오를 전자소재까지 본격 확장한 영향도 컸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차세대 동박적층판(CCL) 소재인 mPPO(변성 폴리페닐렌 옥사이드) 관련 기술을 이전하며 계약금을 수령했다. CCL은 인쇄회로기판(PCB)에서 절연을 담당하는 핵심 소재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앞으로도 mPPO의 원료가 되는 PPO 사업 확대에 지속 집중할 계획이다.코오롱생명과학은 ‘바이오+케미컬’ 투트랙 전략을 더욱 강화해 2026년에도 이와 같은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바이오 사업에서는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및 기술이전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차세대 항암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 KLS-3021과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 KLS-2031 등 차별화 기전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케미컬 사업은 산업·도료용 중심의 수요 기반을 바탕

    2026.02.12 11:30:56

    코오롱생명과학, 영업이익·순이익 ‘동반 흑자전환’, 실적 턴어라운드로 수익성 반등 본격화
  • "주거 정보 해결 위해 만들었죠"···‘산불 지도’ 만든 이대생들, 이번엔 ‘학사 지도’ 제작

    공익 지도를 제작하는 대학생들이 또 한 번 나섰다. 대학가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대학생 학사 정보 지도'를 선보였다. 지난해 영남 지역 대형 산불 당시 ‘산불 대피소 안내 지도’에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다.이번 지도는 안서연·이소원·이연재·허지현 이화여대 사범대 사회과교육과 지리교육전공 학생 4명이 제작했다. 지도는 학생들이 학사 정보를 직관적으로 비교하고, 자신에게 맞는 거주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들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대학생들이 기숙사 탈락 후 겪는 막막함과 주거 정보 불균형을 해결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학사는 자취에 비해 비용 부담이 적어 대학생들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지도 제작 계기는 특별하지 않았다. 직접 겪은 불편함과,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을 사람들에 대한 공감에서 출발했다.허지현 씨는 “본가가 학교까지 왕복 6~7시간이 걸리는데, 기숙사에 떨어지면서 주거 문제를 피부로 체감했다. 급하게 학교 근처 방을 알아봤지만 비용이 너무 비쌌고, 환경은 열악해 충격을 받았다”고 회상했다.그는 정보 부족으로 인한 아쉬움도 컸다고 말했다. 학사에 입사한 뒤에야 비용과 거리 면에서 더 나은 조건의 학사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이미 모집 시기는 지나 있었다.허 씨는 “학사 정보를 찾으려면 위치와 입사 조건, 교통편을 일일이 따로 검색해야 해 불편했다”며, 전공 수업에서 배운 지리 정보 활용 기술로 같은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팀원들은 지도 제작을 위해 각 지역의 학사 정보

    2026.02.12 11:17:29

    "주거 정보 해결 위해 만들었죠"···‘산불 지도’ 만든 이대생들, 이번엔 ‘학사 지도’ 제작
  • 주식회사 에코펨‘CES 2026’참가, 고분자전해질막(PEM) 기반 수소·산소 스택 기술 공개

    주식회사 에코펨(대표 박인유)이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6 K-Water관’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고성능 고분자전해질막(PEM)과 수전해 스택 기술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운영하는 ‘CES 2026 K-water관’의 협력 기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되었다. 에코펨이 CES에서 공개한 핵심 기술은 자체개발한 다층 강화구조 기반의 고분자전해질막(PEM)과 스택이 적용된 수소·산소 발생 장치이며, 실제 현장 시연을 통해 고효율 스택 기술을 입증하였다.주식회사 에코펨 박인유 대표는 "해당 전시를 통해 자사 기술력의 글로벌 시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였고 해외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기술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에코펨은 고성능전해질막 및 스택 기술의 고도화를 지속하는 한편, 소형 수소·산소 발생 스택의 상용화를 통해 헬스케어를 시작으로 환경·안전, 방산, AI, 로봇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2026.02.12 11:15:00

    주식회사 에코펨‘CES 2026’참가, 고분자전해질막(PEM) 기반 수소·산소 스택 기술 공개
  • 웰로, ‘2026 상반기 정부지원사업’ 총정리···“기업 성장 모멘텀 확보 돕는다”

    기업 맞춤형 공공사업관리 지원 솔루션 웰로비즈를 운영하는 웰로는 ‘2026 정부지원사업 통합공고 상반기편’을 12일 공개했다. 이번 공고는 기업의 자금 확보와 성장 발판 마련에 필수적인 중앙부처 대형 R&D 사업부터 지자체 특화 지원, 정책자금까지 핵심 정보를 총망라했다.국내외 투자사로부터 가능성을 검증받은 7년 이내 창업기업이라면 총 1237억 원 규모의 중앙부처 지원사업 ‘민관공동창업자 발굴육성사업(TIPS)’이 기회다. 사업 선정 시 기술개발은 물론 창업사업화 자금까지 폭넓게 확보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관광 분야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에게 최적이다. 선발 기업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실무 교육, 컨설팅을 비롯한 투자 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334억 원 규모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에 선정되면 입주 공간과 멘토링을 지원받아 초기 사업 기반을 다지는 것도 가능하다.지자체별 정책도 돋보인다. 서울은 45억 원을 투입해 ‘서울창업허브 M+’를 운영하며 마곡 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과 투자 유치를 이끈다. 인천은 매출 120억 원 이하 제조 벤처기업을 위해 ‘기업수요 맞춤형 기술개발사업(47억 5천만 원)’을 마련해 시제품 제작비 등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대전은 ‘D-유니콘 프로젝트(20억 원)’를 가동해 지역 유망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고, 부산은 ‘기술창업기업 인프라 지원사업(7억 원)’을 통해 보육 공간과 민간투자 연계 제공에 나선다.기술 혁신과 해외 시장 개척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문도 열려있다. 기술 고도화가 필요한

    2026.02.12 11:11:03

    웰로, ‘2026 상반기 정부지원사업’ 총정리···“기업 성장 모멘텀 확보 돕는다”
  • "취미 지속했더니 돈 되네"···청년 인플루언서들의 '덕업일치' 전략

    "DM 확인해 보니 브랜드 협업 제안이 와있더라고요."거창한 자본이나 화려한 스펙 없이, 오직 '내가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기록한 것만으로 기업의 러브콜을 받는 대학생들이 있다. 맛집 기록이 식당 협찬으로, 독서 기록이 문구 브랜드 광고로 이어진다. 단순히 취미를 공유하는 수준을 넘어, 개인의 취향이 실질적인 수익으로 연결되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Creator Economy)'가 청년들의 새로운 커리어 경로로 부상하고 있다. 취업난 속에서 정형화된 자격증 대신 '덕질의 기록'에 열광하는 청년들, 그들은 어떻게 무형의 취향을 자산으로 만들었을까.  '기록의 힘' 자본금 0원,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과거에는 사업을 하려면 거창한 자본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로 시작하는 무자본 브랜딩의 시대다. 인스타그램, X, 유튜브 등 플랫폼은 낮은 진입장벽과 알고리즘을 통해 누구에게나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이 길을 걷는 크리에이터들의 시작은 의외로 소박했다. 330개의 동영상을 업로드하며 유튜브 구독자 2.95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2.3만 명을 보유한 여행 크리에이터 정문츄 씨는 교환학생 시절 "인생에 다시없을 순간을 기록하고자" 채널을 시작했다고 말한다. 2.4만 명의 팔로워와 소통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김해린 씨 역시 비슷한 경로를 밟았다. 꾸미기에 큰 관심이 없던 그는 우연한 촬영 경험을 계기로 '메이크업이 만드는 변화'를 체감한 순간, 기록은 자연스럽게 일상이 됐다.천 명대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 중인 맛집 크리에이터 유니 씨 또한 "원래부터 맛집 다니는 걸 좋아했는데, 대학 진학 후 릴스로 팔로워들과

    2026.02.11 18:06:28

    "취미 지속했더니 돈 되네"···청년 인플루언서들의 '덕업일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