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림홈앤리빙 강남 전시장,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등장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제50회 방송에 영림이 운영하는 영림홈앤리빙 강남 전시장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했다.극 중 광숙(엄지원 분)과 동석(안재욱 분)은 결혼 준비를 앞두고 주방 인테리어와 붙박이장 교체를 위해 강남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영림홈앤리빙 전시장을 찾았다. 동석이 광숙에게 깜짝 선물로 인테리어를 준비했지만, 사전 상의 없이 진행된 결정에 광숙이 서운함을 드러내며 갈등이 고조됐다.영림의 인기 제품인 간살 도어와 반자동 포켓 폴딩장을 보며, 동석은 “맞춤제작도 가능하대”라며 만족감을 표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어 장모(박정수 분)와 주실(박준금 분)의 문제를 해결하려다 전시장 내 사자대면 하는 장면이 펼쳐졌고, 그후에는 감정을 풀고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특히 영림홈앤리빙 강남 전시장 1층의 카페 공간에서는 네 사람이 마주 앉아 대화하는 장면이 연출되며 극적 긴장감이 고조됐으나, 모두 장모와 주실이 광숙과 동석의 화해를 유도하기 위한 ‘작전’으로, 대화가 끝난 뒤 유쾌한 분위기로 전환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이처럼 영림홈앤리빙 전시장은 드라마 속 갈등과 화해, 소통의 장소로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전달했다. 인테리어를 단순한 공간 구성에서 벗어나,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따뜻한 감성 공간으로 비춰준 점도 인상적이다.영림홈앤리빙 강남은 강남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영림 본사 직영 전시장으로, 창호부터 키친, 도어까지 전 제품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전문 디자이너와의 1:1 상담, 제작,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한편 ‘독수
2025.07.20 22:00:01
-
색조 브랜드 아멜리,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 ‘SINCE 1996, Ameli’ 오픈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아멜리(Ameli)가 7월 10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전체 공간에서 브랜드 팝업스토어 ‘SINCE 1996, Ameli’를 운영한다.이번 팝업은 1996년부터 이어진 브랜드의 여정을 따라, 아멜리가 축적해온 ‘색’의 기록과 철학, 그리고 기술을 담은 미래를 하나의 공간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형 콘텐츠와 체험형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과거의 기록부터 최신 기술을 접목한 AI 체험까지 폭넓게 아우른다.아멜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전공자를 위한 전문 색조 브랜드로 출발해, 색에 대한 집요한 탐구와 실험을 꾸준히 이어온 브랜드다. 지금까지 약 340가지의 고유 색을 개발했고, 색의 표현뿐 아니라 그 쓰임까지 고민해왔다. 2019년 리브랜딩을 기점으로는 “아멜리는 쉽습니다”는 철학 아래,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직관적인 메이크업 경험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방향을 확장해왔다.이번 팝업에서 가장 주목받는 콘텐츠는, 아멜리가 AI 시대에 맞춰 선보이는 디지털 뷰티 어드바이저 ‘AI-HEVA’다. AI-HEVA는 퍼스널컬러 진단, 이미지 기반 추구미 테스트, 가상 메이크업 체험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AI 기반 뷰티 어드바이저로, “이 컬러 나한테 어울릴까?”, “파데프리 메이크업 가능할까?”와 같은 현실적인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하며 고객의 뷰티 고민을 해결해준다.이 기술은 AI 시대의 뷰티 고민 앞에서, ‘누구에게나 쉬운 메이크업’이라는 아멜리의 철학을 기술로 구현한 첫 시도이자, 색을 고르는 망설임에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출발점이다.팝업 공간은 브랜드의 시간을 따라 이동하
2025.07.18 15:08:34
-
[2025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대체육(Plant-based Meat) 연구·개발·제조 및 판매하는 스타트업 ‘천년식향’
천년식향은 대체육(Plant-based Meat) 연구·개발·제조 및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안백린 대표가 2022년 11월에 설립했다.천년식향은 ‘미래 식량 문제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맛있고 지속 가능한 대체육’을 연구·개발·제조하고 있다. 안 대표는 식품공학 지식과 미쉐린 쓰리스타 셰프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맛과 식감을 극대화한 대체육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주력 아이템은 ‘고기와 유사하면서도 더 나은 맛과 식감’을 구현한 프리미엄 대체육이다. 세계 최초로 25% 이상의 마블링(식물성 지방층)을 구현하여, 실제 육류처럼 풍미와 육즙을 느낄 수 있다.안 대표는 “비건을 강조하기보다 누구나 선택할 수 있는 맛있고 건강한 식재료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개발했다”고 말했다.“환경·동물 복지·건강까지 고려하는 새로운 식문화로서 고기 섭취를 대체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 방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쉐린 셰프의 경험과 과학적 R&D로 ‘육류와 유사하지만 더 건강한’ 풍미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25% 이상 마블링 구현은 세계 최초로 시도된 기술이며, 실제 고기를 먹는 듯한 진한 맛을 제공합니다.”안 대표는 “단순히 ‘싸고 편한’ 식물성 고기가 아니라, ‘지속 가능성을 담은 프리미엄 식재료’로 접근해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미래 식량 위기와 환경 문제, 동물 복지까지 고려하는 장점이 있어 다양한 소비자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천년식향은 프리미엄과 대중화 이중 전략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고급 레스토랑, 호텔 체인 등과 협업해 ‘프리미엄 대
2025.07.18 13:55:36
-
[2025 Kyung Hee University Campus Town Startup CEO] CUSTOM AI, Smart Storage Powered by AI, RPA, & Digital Twin Technology
CUSTOM AI is a startup providing intelligent storage solutions, leveraging Artificial Intelligence (AI), 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 and digital twin technology. CEO Myungsoo Han (36) established the company in May 2025."We're not just about storing items; our goal is to offer a premium service that comprehensively supports the lives of single-person households," states CEO Han. "Through technology, we aim for maximum efficiency at minimal cost. Long-term, we envision a robot-based automated process to bring convenience to even more people."The company's flagship offering is an AI and digital twin-powered storage solution. This advanced technology enhances efficiency by automating item photography and classification, as well as optimizing delivery routes. CUSTOM AI is currently preparing to launch a premium item care service focused on single-person households in their 30s and 40s. The company is also responding to other needs, such as dormitory storage for university students and luggage disposal services for exchange students, based on requests from partners and students. “Our vision extends beyond storage. We aim to provide real value that improves the quality of our users’ lives,” says Han."Our tailored services are categorized into 'Item Care' and 'Self Care'," explains Han. "'Item Care' provides sterilization and disinfection for items like clothing, bedding, shoes, and books, even cleaning and storing small appliances such as fans. ‘Self Care’ is designed for long-term storage customers who use it for three months or more, and includes regular delivery of groceries and snacks, activity tickets, and even periodic delivery of art pieces.”CUSTOM AI conducted a survey of 115 participants to assess market demand, with 34 currently participating in beta testing. In collaboration with over 60 university startup clubs across Korea, the company launched the &ld
2025.07.18 13:52:15
-
[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AI, RPA,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스텀에이아이’
커스텀에이아이(CUSTOM AI)는 인공지능(AI),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한명수 대표(36)가 2025년 5월에 설립했다.한 대표는 “단순히 물품을 보관하는 데 그치지 않고, 1인 가구의 삶까지 케어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기술을 통해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율을 실현하고, 장기적으로는 로봇 기반 자동화 공정을 완성해 더 많은 사람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대표 서비스는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물품 자동 촬영 및 분류, 배송 경로 최적화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3040 1인가구를 위한 프리미엄 물품 케어 서비스를 메인 사업으로 준비 중이다. 협력사와 학생들의 요청으로 대학생 기숙사 짐보관, 교환학생 짐 처분 등 다양한 니즈에도 대응하고 있다. 한 대표는 “우리의 비전은 단순히 물건을 보관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사용자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고객의 물품을 맞춤별케어하는 ‘물품 케어’와 ‘셀프 케어’라고 합니다. ‘물품 케어’의 경우 의류와 침구류, 신발과 책까지 살균·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풍기와 같은 소형 가전도 세척 후 보관하는 서비스입니다. ‘셀프 케어’는 3개월 이상 장기보관 고객을 위해 준비한 서비스로 식자재 및 간식 정기 배송, 다양한 액티비티 티켓, 미술품 정기 배송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커스텀에이아이는 1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시장 수요를 분석했고, 이 중 34명이 베타테스트
2025.07.18 13:50:05
-
“미식여행과 트렌디 패션, 한자리에” K-푸드 허브로 변신한 면세점…신세계면세점 명동점,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오픈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11층을 디저트•식품부터 패션, 기프트, 케이팝 상품까지 100여 개 브랜드를 아우르는 K-컬처 복합 쇼핑 공간으로 전면 리뉴얼했다.특히 이번 리뉴얼의 핵심인 ‘TASTE OF SHINSEGAE(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초콜릿, 스낵, 포장식품부터 디저트, 지역 특산품, 건강기능식품까지 폭넓게 선보이는 큐레이션 공간이다. 팝업 매장에서는 SNS 인기 브랜드와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해 관광객의 다양한 취향을 겨냥한다.또한 기존 8층에 있던 'SPACE OF BTS' 매장도 11층으로 리뉴얼 오픈해 팬 콘텐츠와 체험 요소를 한층 강화했다.최근 한류 콘텐츠 확산과 여행 수요 회복으로 한국 문화 체험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올해 상반기 신세계면세점의 식품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약 40% 증가하는 등 이러한 트렌드를 리뉴얼에 반영했다.‘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총 4개의 존(zone)으로 세분화됐다. 먼저 국내 면세점 최초 입점한 ‘브릭샌드’와 ‘그래인스 쿠키’ 등으로 구성된 디저트 존에서는 트렌디한 휘낭시에와 프리미엄 쿠키 등을 만나볼 수 있다.팝업 존은 홍대와 북촌, 성수 등 미식 핫플레이스의 감성을 담아 외국인 여행객들 선호할 만한 브랜드와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여행객들이 한국의 맛을 선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패키지와 기프트 박스도 함께 마련했다.최근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국내에서 ‘핫’한 브랜드로 떠오른 만나당(약과•한과), 슈퍼말차(티•랑그드샤), 니블스(초콜릿), 타이거모닝(진저샷), 케이첩(소스) 등이 취향을 사로잡는다.또한 신세계 푸드 마켓 존은 삼청동 에그롤, 헬렌스 비건 쿠키 등
2025.07.18 13:45:41
-
셀리맥스, 지우개패드 상반기 쿠팡 어워즈 ‘베스트셀링’, ‘리뷰베스트’ 2관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리맥스(대표 김민석)는 자사의 ‘어성초 바하 지우개 필링 패드(이하 지우개패드)’가 2025 상반기 쿠팡 어워즈 베스트셀링 및 리뷰베스트 부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지우개패드는 쿠팡에서 ▲약 4만9000건의 리뷰 수 ▲평균 평점 4.7점(5점 만점) ▲약 92%의 긍정 리뷰 비율 등 여러 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두 부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제품은 이달부터 쿠팡 기획전 탭 및 ‘쿠팡 어워즈’ 검색 화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지우개패드는 바하(BHA), 어성초 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 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한 토너가 스며든 양면 패드 타입의 스킨케어 제품으로, 각질 제거부터 피부 진정, 보습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엠보면은 피부결 정돈과 수분 공급에, 거즈면은 코와 턱 등 각질이 쌓이기 쉬운 부위 관리에 효과적이다.지우개패드는 즉각적인 사용감과 효능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중화권, 일본 등 50여 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6월 기준 누적 판매량 667만 개를 돌파했다. 특히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소비자 리뷰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김민석 셀리맥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의 피부 고민에 답하는 제품을 만들고자 했던 셀리맥스의 노력이 실제 사용자 리뷰와 구매 데이터로 입증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피부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리맥스는 실효주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고객의 의견과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실제로 효과가
2025.07.18 13:41:46
-
호패, ETRI·금융보안원과 디지털 신원 지갑 글로벌 표준화 과제 수주
ID테크 스타트업 호패(대표 심재훈)가 '디지털 신원 지갑 상호 연동 및 호환성 제공 표준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표준화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정보통신방송 표준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ETRI가 주관하고 금융보안원 및 호패가 공동으로 참여한다.이번 과제는 2025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5년간 진행되며, 국내외 디지털 신원 시스템 간 상호운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표준 프레임워크 개발을 목표로 한다. ETRI가 주관기관으로서 과제를 총괄하며, 호패와 금융보안원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디지털 신원 지갑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의료보험증 등 각종 신분증과 자격증명을 스마트폰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필요시 선택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차세대 신원 인증 시스템이다. 현재 대부분의 국가들이 개별적으로 구축 중인 디지털 신원 체계는 국가 간 호환이 되지 않아 글로벌 활용에 한계가 있다.호패는 2022년 코로나19 백신접종증명 서비스 'COOV'를 개발한 심재훈 대표가 창업한 기업으로, 디지털 신원 분야 오픈소스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호패가 개발한 SD-JWT(Selective Disclosure JSON Web Token)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는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 NPM에서 누적 360만 회 이상 다운로드되며 사실상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SD-JWT는 디지털 신분증에서 필요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공개할 수 있게 하는 핵심 기술이다. 예를 들어 주류 구매 시 생년월일 전체가 아닌 '만 19세 이상'이라는 사실만 증명하거나, 의료 서비스 이용 시 보험 가입 여부만 확인할 수 있다.이번 과제를 통해 3개 기관은 ▲디지털 신원 지갑 표준 프레임
2025.07.18 09:40:16
-
[2025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커피 전문 브랜드 ‘컬쳐스 커피(Kultures Koffee)’를 운영하는 ‘저글러스’
저글러스는 커피 전문 브랜드 ‘컬쳐스 커피(Kultures Koffee)’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유재원 대표(26)가 2025년 5월에 설립했다.유 대표는 식품 스타트업에서 마케팅과 세일즈를 경험한 뒤, 지역 소멸과 청년 인구 문제를 농식품 분야로 해결하고자 창업에 도전했다. “미국 유학 중 비즈니스 스쿨에서 창업학을 전공하며, 작지만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웠고 이를 한국 현실에 적용해 임팩트를 끼치고 싶었습니다.”저글러스는 커피를 중심으로 로컬 체험 콘텐츠와 고부가가치 6차산업 모델을 결합한 커피 전문 브랜드 ‘컬쳐스 커피(Kultures Koffee)’를 런칭 준비 중이다. 유 대표는 “단순히 커피를 재배하고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지방에서 오래 머물게 만드는 체험 콘텐츠와 브랜드 경험을 함께 설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컬쳐스 커피는 커피 체험농장과 브랜디드 제품이 결합된 복합 콘텐츠 브랜드다. 국내 커피 재배 및 스마트팜 기술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커피 수확부터 로스팅, 브루잉까지의 전 과정 체험, 커피박을 활용한 생분해 화분 제작, 비료 만들기, 커피 나무 심기 체험, 커피 담금주 및 칵테일 만들기, 커피 향수 만들기, 외국인 관광객 대상 커피문화 체험 프로그램, 디지털 치유농업 콘텐츠 등을 제공합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은 커피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동결건조 원두와 지역 특산물을 접목한 커피 블렌드입니다.”컬쳐스 커피가 현재 주력으로 판매하고자 하는 블렌딩 원두 라인업은 과테말라 화산 지형의 스모키함을 고소함으로 표현한 볼케이노 블렌드, 브라질 삼바의 리듬을
2025.07.17 14:45:14
-
에듀윌, 상반기 영업이익 58억원 달성 ”작년 영업익 6개월만에 초과 달성”
에듀윌이 올해 상반기 실적을 결산해 보니 영업이익 58억원을 넘겨 지난해 영업이익(49억원)을 초과 달성하며 오너 경영 이후 체질 개선에 따른 성장세에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I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올해 상반기 매출액 419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826억원)과 영업이익(49억원)을 감안하면, 특히 영업이익의 성장세가 뚜렷하다.에듀윌은 지난해 기업의 체질 개선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비용 효율화, 조직 재정비, 오너인 양형남 대표의 사재 출연 등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어 올해 들어 추진하고 있는 ‘MEGA’(Make Eduwill Great Again) 프로젝트의 공진화 전략에 따른 동맹 기업들과의 협업이 성과를 내고 있는 점이 이번 상반기 실적을 견인한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에듀윌의 메가 프로젝트는 ‘에듀윌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타 업종 및 동종 업종의 기관이나 기업과 협업하는 ‘공진화 전략’이 핵심이다. 우수 인재 영입, 좋은 기업문화 만들기를 통해 직원 간 소통, 존중, 배려, 성장하는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하반기 에듀윌은 블루칼라 자격증 시장 확대 및 신규 교육과정 론칭, 시니어 및 다문화 교육, 글로벌 진출 등 수익 확대 전략도 이어갈 계획이다. 블루칼라 자격증 플랫폼의 매출 확대가 더욱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에듀윌은 이와 함께 올해를 AI 교육기업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원년으로 삼고 향후 AI 생태계 구축을 기반으로 한 AI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진일 소장을 영입해 AI 프롬프트 연구소 운영에 돌입했으며 향후 전 세대가 AI를 쉽게
2025.07.17 14:43:03
-
[2025 Kyung Hee University Campus Town Startup CEO] Elixir, Developing High-Performance Big Data Analytics Automation & Quantum-Classical Hybrid AI Modeling
Elixir is a startup that develops high-performance big data analytics automation and quantum-classical hybrid AI modeling technologies. It was founded in May 2022 by CEO Jeongkwon Jang (32).Through the Didimdol R&D program, Elixir is developing a high-speed automation algorithm that can complete the entire analysis process in under three minutes. The company is integrating this into a cloud-based unified platform and evolving it into a SaaS solution that can be readily used across a variety of industries.“Through the TIPS R&D project, we are advancing a hybrid analysis technology that combines conventional machine learning with quantum computing algorithms,” said Jang. “This technology focuses on the efficient processing of clinical, public, and corporate internal data to implement more optimized diagnostic and predictive models. Our original startup item began as an education-focused AI solution, but it has since grown into a generalized analytics platform and AI automation technology integrated with quantum computing.”Elixir initially developed “Gongjiphap,” an EdTech-based SaaS solution. Jang explained, “Traditional EdTech solutions primarily focused on automating educational content and providing learning diagnostics. As we expanded the business, our technology evolved into a versatile big data analytics automation platform, and as a result, our market competitiveness has strengthened.”“Our platform has grown into a high-performance AI solution capable of analyzing data across various sectors, including education, healthcare, public data, and corporate internal data. It has moved beyond being just a content creation tool—now automating the full analytics process from AI model design to diagnostics and prediction, while significantly improving speed, accuracy, and range of application.”The company's hybrid AI analysis technologies, such as QSVM and QNN, enable the processing of complex,
2025.07.17 14:41:48
-
[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고성능 빅데이터 분석 자동화 및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AI 모델링 기술을 개발하는 ‘일릭서’
일릭서는 고성능 빅데이터 분석 자동화 및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AI 모델링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장정권 대표(32)가 2022년 5월에 설립했다.일릭서는 디딤돌 R&D 과제를 통해, 분석 전 과정을 3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고속 자동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클라우드 기반 통합 플랫폼에 탑재하여 다양한 산업군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SaaS 솔루션으로 발전시키고 있다.“팁스 R&D 과제에서는 기존의 고전적 머신러닝 기술에 양자컴퓨팅 기반 알고리즘을 결합한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분석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술은 임상 데이터, 공공 데이터, 기업 내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보다 최적화된 진단 예측 모델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창업 아이템은 초기 교육 특화 AI 솔루션에서 출발해 범용 분석 플랫폼 및 양자기술 융합 AI 자동화 기술로까지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일릭서는 초기 에듀테크 기반 SaaS솔루션인 ‘공집합’을 개발했다. 장 대표는 “기존 에듀테크 솔루션은 교육 콘텐츠 자동화 및 학습 진단 기능에 집중되어 있었다”며 “사업 확장을 통해, 당사의 기술은 범용 빅데이터 분석 자동화 플랫폼으로 진화하였고, 그에 따라 시장 경쟁력도 더욱 강화됐다”고 말했다.“교육 분야를 넘어 의료·공공·기업 데이터까지 분석할 수 있는 고성능 AI 플랫폼으로 확장됐습니다. 단순히 콘텐츠를 만드는 도구에서 벗어나 AI 모델 설계부터 진단 예측까지 분석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기술로 진화하면서 분석 속도·정확도·활용 범위가 모두 향상되었습니다.”양자·고전 하이브리
2025.07.17 14:39:45
-
멕시카나치킨, 초복 맞아 전국 가맹점에 수박 선물 전달
멕시카나는 초복을 맞이해 전국 모든 가맹점에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자는 파트너십의 의미를 담아 수박을 선물로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진정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멕시카나치킨의 친가맹점 정책의 일환으로, 멕시카나는 매년 초복마다 이러한 전통을 수년 째 계속 이어오고 있다.이러한 정책은 선물 전달의 의미를 넘어, 단순히 프랜차이즈의 본사로서가 아닌 가맹점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사업 파트너이자 동반자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멕시카나의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가치 실현을 위해 멕시카나는 가맹점에 대한 다양한 운영 지원과 교육 등의 서포트를 지속하고 있다.멕시카나 이주세 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항상 매장 운영을 위하여 고생하시는 가맹점주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초복을 맞이하여 작지만 저희의 진심을 담은 선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가맹점주님들과의 상생을 가장 중요한 과제이자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파트너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2025.07.17 09:00:04
-
aT, 국산 농산물 온라인 특별기획전‘농부가바로팜·친환경 농부가바로팜’동시 개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산 농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7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5개월간 ‘농부가바로팜’ 및 ‘친환경 농부가바로팜’ 특별기획전을 동시 개최한다.aT에 따르면 이번 특별기획전은 ‘2025년 농산물 온라인 마케터 육성 지원사업’ 및 ‘유기농식품 유통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판매와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농가의 실질적인 판매 확대와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농부가바로팜’은 네이버, 지마켓, 롯데온, 배민상회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진행된다.소비자들은 이번 기획전에서 과일과 채소, 정육, 쌀, 잡곡 등 신선한 국내산 농축산물은 물론, 김치와 장류, 도시락, 밀키트를 포함해 국내산 농산물을 원재료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까지 구매할 수 있다.행사 기간 내에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상품 가격의 최대 20%(최대 1만 원)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특히, 친환경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올해 네이버와 오아시스 플랫폼에 새롭게 마련된 ‘친환경 농부가바로팜’ 기획전을 통해 농업생태계와 환경을 유지·보전하면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국산 농축산물을 생산·가공하는 약 250개 농가 및 기업들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온라인 유통 실전 경험을 쌓고 새로운 유통 채널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한편, aT는 기획전 이외에도 온라인 입점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교육, 1:1 컨설팅, 구매상담회, 콘텐츠 제작, 홍보까지 맞춤형 지원도 함께 제공하며, 상품 판
2025.07.17 08:00:01
-
이투스, 교육·입시 전략 플랫폼 Qupid AI ‘탐구보고서 AIP’·‘컨설팅 라운지’ 출시
입시 환경이 급변하면서 내신 성적만으로 대학 입시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려워졌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교과 성적 외에도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세특) 등 정성적 요소의 평가 비중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입시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도구로서 AI교육의 필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이투스에듀 AI융합연구소는 ‘Qupid AI’ 서비스에 학종 대비의 핵심인 탐구보고서 작성과 맞춤형 입시 컨설팅을 지원하는 ‘탐구보고서 AIP’와 ‘컨설팅 라운지’를 선보였다.탐구보고서 AIP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탐구 주제 선정과 구성부터 보고서 작성, 면접 대비 문항 생성까지 AI가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 기술은 선배들의 기출 주제와 사용자의 관심 키워드를 결합해 새로운 탐구 주제를 추천한다. 여기에 교과서 내용을 기반으로 탐구 내용을 구성하며, 필요한 경우 관련 이미지 활용도 가능하다. 또 국가전자도서관의 도서를 API로 연동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참고 문헌들을 탐구 보고서의 내용과 100% 가까운 연동성을 확보하여 기존 AI의 환각 현상 문제를 줄일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렇게 작성한 탐구보고서는 요약하여 세특 문장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해당 주제에 기반한 예상 면접 문항을 자동 생성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AI융합연구소는 해당 기능이 학생의 탐구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하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컨설팅 라운지’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AI 교육/입시 맞춤 상담 서비스다. 학생이나 학부모가 입시 관련 질문을 하면 AI가 입시 정보, 전공 연계성, 교과 성취 기준 등을 분석
2025.07.16 18:5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