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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 CEO] 야외 공사 현장의 무인 자동화를 만드는 글로벌 기업 ‘충청’
“글로벌 최초로 청주시 현장에 개발 장비를 적용하는 현장 실증의 기회를 국토교통부에서 마련해 주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 적용성 평가를 받고 좀 더 혁신적인 비용 절감을 위해 기반 기술을 활용한 추가 장비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수출의 기회도 생겨 베트남에 장비를 보내 현지에서 테스트하는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직접 독일에 진출하기 위해 현지 투자자와 공사기업들을 만날 예정이며, 2026년도에는 독일에서도 우리 장비를 활용하게 될 것입니다.”충청은 야외 공사 현장의 무인 자동화를 만드는 기업이다. 최민진 대표가 2019년 9월에 설립한 도로 공사 혁신 벤처기업 기업이다.건설 현장은 실내 작업과 야외 작업으로 나뉘어 있다. 충청은 야외에서 도로 위에 설치되는 시설물을 무인 자동으로 시공하는 로봇 ‘AUTONG’을 개발했다.“전문 건설 영역에서는 글로벌 최초로 적용되는 로봇으로 기존 인력으로 작업하는 방식의 문제인 위험한 도로 현장 위에서 도로교통안전을 위한 공사를 진행하다 주행하는 차량과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건설 현장의 문제인 인력수급, 공기 단축, 인건비, 시공 전문성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이번 국토교통부 실 검증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에서 로봇을 사용해 운영하는 것이 얼마나 효용성이 있는지에 청주시의 현장 제공으로 민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최 대표는 “그간 진행해 온 현장의 실증과 검증에 대한 공식적인 데이터가 말해 주듯이 로봇이 하는 도로 공사 분야는 아직 유사 사례가 없는 분야”라고 강조했다.“공사를 하며 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직접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것
2025.11.30 21: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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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 CEO] 스마트 IoT 건설자재 계측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해서 운영하는 기업 ‘일마니’
일마니는 건설 현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혁신하는 스마트 IoT 건설자재 계측 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해서 운영하는 기업이다. 박관수 대표(54)가 2021년 7월에 설립했다.대표 아이템은 스마트 IoT 건설자재 계측 통합관리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하여 건설 현장을 관리한다. 특히, 건설화물차량이 정차 없이 지나가도 주요 자재의 무게와 정보를 측정하는 'Weigh in Motion (WIM)' 기술이 특징이다. 건설화물차량이 건설현장 게이트를 통과하면 차량 번호, 입출차 무게 비교, 입·출차 시간은 물론, 적재 상태의 사진과 영상이 자동으로 기록되어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된다. 덕분에 현장 관리자들은 이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스마트 IoT 건설자재 계측 통합관리시스템의 LPR(차량번호 인식기)는 건설 현장 게이트를 출입하는 모든 화물 차량의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해 기록하며, 건설 현장의 특성상 번호판이 훼손되거나 이물질이 묻어있어도 차량 식별이 가능하다.무정차 무선 축중기(WIM)는 차량이 정차하지 않고 저속으로 통과하는 동안에도 적재된 자재의 무게를 측정한다. 이 Weigh in Motion(WIM) 기술을 통해 입·출차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고, 수기로 인한 오류 가능성을 배제한다.CCTV(적재물 촬영 카메라)는 차량이 지나가는 순간, 상단에 설치된 고화질 카메라가 적재된 자재의 상태를 사진과 영상으로 자동 촬영하여 데이터와 함께 저장한다. 이를 통해 건설화물자재의 종류와 화물량을 숫자와 사진을 통해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투명성을 한층 더
2025.11.30 21: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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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 CEO] 스마트 수질오염 경보시스템(WATERCOPS) 구축하는 ‘이엔아이씨티’
이엔아이씨티는 스마트 수질 오염 경보시스템으로 수질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단순 사후 단속이 아니라 사전 예방형 수질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기업이다. 전대수 대표(50)가 2019년 7월에 설립했다.대표 아이템은 스마트 수질오염 경보시스템(WATERCOPS)이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물리적·화학적 방식과 달리 전기화학적 임피던스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물의 성상을 정밀하게 측정한다. 이를 통해 수질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단순 사후 단속이 아니라 사전 예방형 수질 관리가 가능하다. 이미 여러 지자체 및 하수처리장에서 운영되며 불법 폐수 적발에 활용되었고, 그 성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전기·환경 융합기술을 연구해 온 엔지니어 출신으로, 물 문제를 데이터 기반으로 풀어내고자 창업을 결심했습니다. 단순한 측정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물을 더 잘 관리하고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남기겠다는 약속이 곧 회사의 비전입니다.”스마트 수질오염 경보시스템은 세 가지 경쟁력을 가진다. 첫 번째 하나의 센서로 다차원 수질 분석이 가능한 차별화된 기술력, 두 번째 실제 현장에서 불법 폐수 적발 및 오염 사고 사전 차단으로 입증된 검증된 성능, 세 번째 공공기관 혁신 제품으로 지정되어 각종 정부·지자체 사업에서 우선 구매가 가능한 공신력이다. 기존 센서 대비 비용 효율성과 설치 편의성에서도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이엔아이씨티는 주로 지자체 및 공공기관 협업을 중심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성과공유제, 워터라운드, 시범사업 등 정부 주도의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쌓인 성과가 곧
2025.11.30 21: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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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 CEO] 스마트빌리지 및 공공안전 위한 TVWS 자가통신망 AI 플랫폼 서비스 제공하는 ‘이노넷’
TVWS(TV White Space, TV 유휴대역)란 디지털 방송 대역에서 시간적, 공간적으로 비어 있는 채널을 말한다. TVWS 장점은 통신요금 없이 10km 이상 원거리, 가시·비가시거리, 영상 전송이 가능한 고속통신, 이동체 적용에 용이한 넓은 빔폭 등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2011년 2월 설립된 이노넷(주)의 대표이사는 유호상(56)이다. 이노넷의 글로벌 경쟁력은 인터넷 및 사물인터넷이 다양한 환경에서 통신사업자 지원없이 자가통신망을 구성하여, 저렴하게 운용할 수 있는 제품, 서버 및 앱, 사물인터넷 센서 등을 개발, 국내외 실증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여개 국가와 MOU·NDA를 체결하고 17개 국내 특허 및 4개 해외 특허, 다수의 KC적합인증·FCC·CE·ICASA 인증 등을 발판으로 적극적으로 글로벌 진출하고 있으며, 올 9월에 남아공 G20 혁신 챌린지에서 '인터넷 연결 혁신상'을 수상했다.대표 아이템은 국내 최초 KC 적합인증 획득 및 수출한 고정형 TVWS 게이트웨이, 저궤도위성과 연결되어 긴급 대응이 가능하면서 한국·미국·유럽·중국 특허 등록된 기술로 개발된 배낭 TVWS 와이파이, 배낭 TVWS 릴레이 기지국, 소방차·휴대용·트레일러 이동기지국 등이 있다. 스마트건설 및 스마트광산을 위한 TVWS 에지 장치 등이 있으며, 이동체 서비스를 위한 태양광 LoRa GPS 장치, 안테나 방향 제어기과 양방향통화 가능한 고출력 방송 장치가 있다. 또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운용될 수 있는 서버, 앱 및 사물인터넷 센서 등이 있다. 스마트안전 플랫폼은 2022년 중대산업재해처벌법 시행 및 대심도 토목공사 안정적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건설회사의 의지로 출현하게 되었다. 이노
2025.11.30 21: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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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 CEO] BIM통합형 DfMA 기술을 보유한 모듈러 건축 통합플랫폼 서비스 기업 ‘엠쓰리시스템즈’
엠쓰리시스템즈(M3 Systems)는 디지털과 제조를 결합하여, 5~12층 규모의 중층 모듈러 건물을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데 강점을 가진 기업이다. DfMA(Design for Manufacture and Assembly) 기반의 제조 방식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김인한 대표(현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가 2021년 12월에 설립했다.대표 아이템은 디지털 설계와 공장 제조를 결합한 중층 모듈러 건축 솔루션이다. BIM으로 설계된 정보를 직접 제조 데이터로 전환하여, 건축물을 부품화하고 공장에서 정밀하게 제작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공기 단축, 품질 안정화, 비용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엠쓰리시스템즈는 DfMA 설계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설치 및 해체가 용이하고, 철골 강구조로 제조하기 때문에 장수명 건물을 짓습니다. 또한 여러 특허 및 인증을 통해 일반 건축물의 성능(내진, 내화, 차음, 방수 등)과 동일하며 짧은 공사 기간을 통해 총건축비 감소 및 부수적인 이익 증가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김 대표는 “고객의 취향과 요구사항에 부합해 최적화된 디자인을 실현하며 제조 과정의 디지털화를 통해 가격, 가치, 품질의 상향평균을 지향한다”며 “운송 조건만 맞으면 제주도를 포함해서 전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정부·공공기관 프로젝트 참여와 민간 건설사와의 협업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인공지능 건축·로봇 서비스 연구 과제에 적극 참여하면서,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장 진입 기반을 다지고 있다.엠쓰리시스템즈는 2024년 7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CB) 10억원, 2024년 12월 신용보증기금(RCPS) 10억원, 2024년 12월 엔베스터(RCPS) 15억원을 투자받았
2025.11.30 21: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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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 CEO] 첨단 IT 기술로 융복합 스마트 안전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엔지니어링 기업 ‘엘림(주)’
엘림(주)은 건축물 안전진단, 시설물 보수공사와 기계설비 유지관리 등을 기반으로 출범한 이후, 첨단 I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안전진단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기술 중심의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김남재 대표(57)가 2017년 5월에 설립했다.“엘림(주)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 아래, 건설안전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공공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특히, 국가기관 및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정부 정책 방향과도 긴밀히 연계된 기술 개발을 추진 중입니다.”엘림(주)의 핵심 아이템은 AI기반 스마트 안전진단 솔루션이다. 기존 육안 검사 대비 정밀도와 효율성이 높으며, 건축물의 구조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탐지하여 사고 예방에 기여한다.AR기반 학교 안전시스템은 화재 발생 시 연기 발생으로 인해 탈출 경로를 알 수 없을 때, 스마트폰으로 화재 대피로, 비상 설비 위치, 119 연결 등 실시간 정보를 증강현실로 제공한다. 김 대표는 “교육 현장의 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기술”이라며 “공공시설 유지관리, 재난 대응 시스템 등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엘림(주)의 경쟁력은 현장 중심의 엔지니어링 전문성, AI·XR 등 첨단 기술 융합 역량, 공공 안전을 위한 실용적 기술 구현이다.“경희대학교와의 산학연 협력으로 안전진단을 위한 지능형 건물 균열 탐지 및 분류 기술을 공동 개발하여 기술 신뢰도를 높이고, ‘철골 프레임 내진 보강구조’, ‘건축물의 균열 보수 장치’ 등 특허로 독점적 기술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고 있습니다.”엘
2025.11.30 21: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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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 CEO] 굴착기 카운터웨이트 공간을 활용한 모듈형 전동화 솔루션 개발한 ‘엘렉트’
“㈜엘렉트는 특허 기반 건설장비 분야 전동화 모듈 개발에 집중해 왔습니다. 굴착기 카운터웨이트 공간을 활용한 모듈형 전동화 솔루션(ECO Cube)을 독자 개발해 특허 등록 및 PCT 국제 출원을 완료했고 IP 가치 평가에서 BBB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2024년 9월, 볼보건설기계와 NDA를 체결하고 모듈 베이스 전기 굴착기 공동 개발을 시작했으며, 약 8개월간의 협업 끝에 2025년 7월 국내 시장에 30톤·50톤급 전기 굴착기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외 진출을 위한 사양 공동 개발도 진행 중으로, 이미 볼보 본사(스웨덴) 담당자와 1차 미팅을 마쳤으며 한국에서 출시된 전기 굴착기의 실사도 완료한 상태입니다. 아울러 올해는 배터리 교체형·확장형 모듈 개발을 올해부터 착수하여, 가동 시간 확대, 충전 인프라 한계 보완, 유지보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엘렉트는 건설장비 분야 전동화 통합 소프트웨어와 모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최인규 대표(47)가 2023년 2월에 설립했다.금오공과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최 대표는 졸업과 동시에 ㈜한국델파이 전장개발 1팀에서 공조 시스템 설계 엔지니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경기도 화성 소재, 외국계 기업에서 자동차 초음파 센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잠시 근무 후 2010년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전장 개발팀에 경력으로 입사 후 11년간 20~40톤급 굴착기 전장 시스템 개발을 담당했다. 최 대표는 대부분 경력을 자동차와 굴착기의 전장 시스템 분야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그러다 2021년 초 볼보건설기계 국내 영업 부산·경남 지사로 포지션을 변경 후 1년 6개월 동안 굴착기 영업 업무를 맡았다. 이
2025.11.30 21: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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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 CEO] 컬러·투명·유연·경량·초저가 태양전지 개발하는 종합 태양광 솔루션 기업 ‘에이스인벤터’
에이스인벤터는 하이드로겔 태양전지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건물일체형 태양전지(BIPV)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숙명여자대학교 기계시스템학부 교수인 정영수 대표(48)가 2022년 11월에 설립했다.“현재 에이스인벤터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하여, 실리콘 기반 초경량 박막 태양전지, 컬러·반투명·유연 하이드로겔 태양전지, 고효율·반투명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등 세 가지 축을 기반으로 다양한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축 완료한 50MW급 최신 태양광 모듈 양산화 라인을 통해 최고 품질의 태양광 모듈을 최저가로 공급이 가능합니다. 이로써 당사는 하이드로겔 태양전지 단일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 개발 중심에서 벗어나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 기술을 아우르는 건물일체형 태양전지, 산단 지붕형전지, 수상, 영농형 태양전지까지 포괄하는 종합 태양광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에이스인벤터의 가장 큰 강점은 기술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양산화 기반이다. 곧 출시될 실리콘 셀 기반 초경량 태양전지는 구조물 보강 없이 건축물 외벽에 직접 설치할 수 있어 시공비를 대폭 절감하며, 컬러 구현을 통해 건축물 디자인과의 조화도 뛰어나다.하이드로겔 태양전지는 컬러·반투명·유연 특성을 동시에 갖추어 커튼월, 스마트 블라인드, 농업용 비닐하우스 등 기존 실리콘으로는 불가능했던 곡면·투광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고효율과 반투명성을 바탕으로, 잉크젯 프린팅 기반 대면적 공정 기술을 개발 중이며 향후 투명 창호·스마트 글라스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기능적 차별성과 기
2025.11.30 21: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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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 CEO] 도시를 기록하고 운영하는 인프라 플랫폼으로 진화를 꿈꾸는 기업 ‘업사이트’
“업사이트는 현재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실증 확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LLM 기반의 AI 대체 공정 추천 기능을 새롭게 개발하여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공정 지연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공정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술은 예정공정표와 현황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공정 단계에서의 공종 간 관계성, 병렬 작업 가능성, 현장의 자재 수급 상황, 인력 가용성, 날씨 등 다양한 변수 조건을 고려한 대체 작업을 해당 현장 상황에 최적화된 공정을 추천하며 사용자가 선택한 대체 작업은 자동으로 공정표에 반영됩니다. 이를 통해 건설사가 보다 효율적으로 현장을 운영하고, 공정 지연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건설 산업 특화 데이터셋을 구축하여 실제 사례 기반의 학습을 진행함으로써, 현장 용어와 보고 체계에 자연스럽게 호환되도록 성능 개선 중이며, 공사일보·자재 사용 기록·현장 사진 등 다양한 데이터를 반영한 보고 문서 자동화 및 스케줄링 통합 솔루션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업사이트는 2021년 6월 임강후 대표가 설립한 Con-Tech 전문 스타트업으로, AI 및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건설 공정 및 품질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임 대표는 “업사이트는 건축물의 시공부터 준공 이후까지의 데이터를 기록하고 분석하여, 효율적인 건설 공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여 건강한 건설 문화를 확립하는 Con-Tech 전문 스타트업”이라며 “시공 및 공정의 품질 문제를 해결하고 부실시공을 예방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준공 이후 유지·관리 및 보수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2025.11.30 21: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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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 CEO] NFRC 기반 친환경 복합소재 개발 및 스마트 프리패브 패널 제조하는 ‘세라’
세라(SERA, Sustainable Environment Renewable Architecture)는 폐기 농산 부산물 기반의 친환경 복합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내외장재, 단열재로 활용한 스마트 건축 자재 및 에너지 최적화 지능형 공조 벽체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이다. 지속 가능한 건축을 목표로,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경제성과 성능을 모두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김도연 대표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대표 아이템은 NFRC(Natural Fiber Reinforced Composite, 천연섬유 강화 복합소재)를 활용해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수동형(Passive) 열에너지 효율 관리와 전기를 사용하는 능동형(Active) 친환경 기술을 융합한 공조 개념을 활용한 스마트 프리패브(Pre-fab) 벽체 패널 시스템이다.이 시스템은 단순한 건축 자재가 아니라, 단열·HVAC,·IoT 센서·AI 제어가 결합한 스마트 월(Smart Wall)로, 건물 자체가 에너지 효율을 스스로 관리하는 구조를 갖추게 한다. 또한 NFRC는 농업 부산물을 원료로 사용하여 환경오염을 줄이고, 기존 시멘트나 플라스틱 대비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세라 제품의 경쟁력은 친환경성, 벽체구성의 효율성, 경제성, 내구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공조 벽체는 현재 매우 수요가 높은 데이터 센터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외부 온도 변화에도 안정적 내부 온도 제공 기술과 더불어 간편한 부착형 디자인 마감을 개선할 수 있다.“모듈형·프리패브 방식으로 공장 생산 후 현장 조립시공 시간을 40% 이상 단축하고 공사비 절감할 수 있고, 기존 합성소재 대비 강도와 내구성이 높아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세라는 국내 판로 개척을 위해 스마트 건축, 데이터센터, 친환경 리모델링 시장을
2025.11.30 2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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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 CEO] 소일라스틱이라는 소재를 통해 건설자재 개발하는 ‘리젠티앤아이’
“리젠티앤아이는 소일라스틱이라는 소재를 통해 건설자재(소일라스틱 차음 팔레트) 개발하고 있습니다.”리젠티앤아이는 순환토사를 초미분화해 재활용 플라스틱과 결합하는 ‘소일라스틱’ 소재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해당 기술을 건축·전자·모빌리티 분야로 확장 가능한 친환경 소재 기업이다. 설창범 대표(48)가 2023년 9월에 설립했다.대표 아이템은 ‘소일라스틱’이라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소재다.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순환토사를 그냥 버리지 않고, 초미세 입자로 전처리해 불순물과 수분을 제거합니다. 그 다음 재활용 플라스틱과 배합해 펠렛 형태로 만드는 독자적인 공정을 개발했습니다. 이 펠렛은 기존 플라스틱과 똑같이 사출·압출·성형이 가능하지만, 원료의 60% 이상(~최대90%)이 재활용 자원이라 환경성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소일라스틱의 첫 번째 무대는 건축 분야다. “대표 사례가 소일라스틱 차음 바닥난방 배관패널입니다. 공동주택 입주민에게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층간소음을 크게 줄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합니다. 건설사와 시공사 입장에서는 경량 기포 콘크리트 양생 공정이 필요 없어 공사 기간을 기존 대비 약 20일 단축할 수 있고, 현장 인건비 절감 효과도 상당합니다. 소일라스틱의 강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강도, 내열성, 밀도를 조절해 고객 맞춤형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특성 덕분에 전자제품의 방진 부품이나 전기차 배터리의 완충재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장이 가능하며, 현재 건설사, 가전업체, 자동차 부품사와 공동 개발과 적용 테스트를 진행
2025.11.30 21: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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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 CEO] AI와 로보틱스를 활용해 공간을 넓고 편리하게 만드는 기업 ‘로보톰’
로보톰은 도시 주거환경의 가장 큰 제약인 ‘협소함’을 해소해 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한 회사다. AI와 로보틱스를 활용해 공간을 더 넓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윤세용 대표(35)가 2022년 11월 설립했다.대표 아이템은 수직 이동형 침대 Ceily와 수평 이동형 옷장 Wally이다. Ceily는 천장에 수납되어 있다가 필요할 때만 내려오는 로보틱스 침대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천장으로 올라가 생활 공간을 넓혀주며, 침대 아래 공간을 거실이나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Wally는 벽면을 따라 이동하는 로보틱스 옷장이다. “양면 구조로 되어 있어 한쪽 공간에서만 사용하던 옷장을 두 방향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서 수납 용량을 두 배로 늘릴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옷장이 닫혀 생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물체를 인식하는 안전 센서를 탑재해, 일상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두 제품 모두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윤 대표는 “모두 사람과 물체를 인식하는 안전 센서를 탑재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했다”며 “로보틱스 가구는 움직임이 있는 만큼,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또 다른 강점은 공간 효율 극대화로, Ceily는 사용하지 않을 때 천장에 올라가 침대 아래 공간을 거실이나 작업 공간으로 쓸 수 있다. Wally는 양면 구조의 로보틱스 옷장으로, 동일한 공간에서 수납 용량을 두 배에서 세 배까지로 늘릴 수 있다.“적용 범위의 확장성도 장점입니다. 공공임대주택, 호텔, 실버타운, 고급 오피스텔, 그리고 해외 고밀도 도
2025.11.30 21: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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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 CEO] 통합 건축 서비스와 스마트 감리 시스템 개발한 ‘라움건축사사무소’
라움건축사사무소는 전통적인 건축설계와 스마트 건설기술을 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방재웅 대표(43)가 2016년 3월 설립했다.“라움(Raum)은 독일어로 '공간'을 의미하는데, 공간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자는 설립 철학을 담았습니다. 단순한 건축사사무소가 아닌, 토지구매부터 설계, 시공, 준공까지 건축의 전 과정을 함께하는 ‘건축주와 과정을 함께하는 건축’을 추구합니다.”대표 아이템은 통합 건축 서비스와 스마트 감리 시스템이다. 통합 건축 서비스는 공인중개사, 건축사, CM, 친환경 건축등의 자격을 바탕으로, 토지 구매 단계부터 설계, 인허가, 시공, 준공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스마트 감리 시스템은 2021년 시작품을 통해 최초 시작한 혁신적인 기술로, AI 기반 CCTV, 드론, 3D카메라 등 다양한 ICT 장비를 활용해 건설 현장의 품질·안전·공정관리를 단계적으로 디지털화하여 관리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법상 현장에 배치되는 감리자가 해야 하는 업무의 범위가 점점 증가하지만 및 청년인구 유입감소로 업무의 한계가 발생하는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며, 최근 증가하는 건설사고 부실시공을 예방하는 해법이 될 수 있는 기술이다.스마트 감리 시스템의 경쟁력은 젊은 전문가들의 전문성과 혁신적 기술의 결합이다. 이는 네 가지 요인에서 비롯되는 데, 첫 번째는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현실적 대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방 대표는 설계사무소, 건축 자재회사, 건설사에서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경험했다. 더불어 직원들과 함께 직접 주택을 신축하고 사옥을 리모델링해 본 경험을 통해 건축주의 입장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건축가
2025.11.30 21: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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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 CEO] 고층건물 외벽도장공사 무인 자동화를 위해 설립한 도장로봇개발 전문기업 ‘드블류피에스’
드블류피에스는 변재식 대표(59)가 30여년간 도장업계에서 일하면서 부딪힌 여러 문제를 해결해 보고자 설립한 기업으로 도장로봇을 개발하고 있다.대표 아이템은 고층 외벽 도장을 무인 자동화하는 도장로봇 ‘ROLLOT’이다. “옥외 고층 도장작업용 장비는 여러 업체를 통하여 지난 8년 이상 개발 시도 되었는데 미완성이고, 현재 기술로는 불가하다는 결론입니다.“ 그리고 도장산업에서 큰 규제로 다가올 대기환경보전법에서는 기존에 잘 사용하던 뿜칠 장비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법령이 입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 유예, 계도기간을 거쳐 시행될 경우 현재로선 아무런 대안이 없는 상태입니다. 정확한 규제 형태는 뿜칠 장비를 사용 시 도료 비산이 안되게 비산방지막 설치를 하고 작업을 하라는 내용입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드블류피에스는 비산 방지막이 필요 없으며, 구조적으로 비산이 발생하지 않는 롤러식 도장 로봇을 개발했다. 원격 무인 컨트롤러에 의한 동작 방식으로, 지금 사양은 운전자가 직접운전방식으로 올해 운전이 편리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도장로봇 ROLLOT의 첫 번째 경쟁력은 비산방지막 없이 도장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다.“도장 용구류 중 붓과 롤러는 상대적으로 무화, 공기 중 비산되는 도료가 원천적으로 없다는 것입니다. 도장 면의 여러가지 형태별 도장가능 유무를 가지고 개발 초기에 많은 궁금점들과 의문들을 많이 제기 했었습니다. 도장되어지는 면을 세분화하면, 평면, 요철면이며, 기타 설치물과 창과 같은 개구부 주변이 전부입니다. 이 부분별로 롤러도장이 가능한 로봇을 개발하였고, 이후 붓을 이용하여 롤러로 도장하지 못하
2025.11.30 2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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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 CEO] GNSS(위성항법시스템) 기반 초정밀 위치정보 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네브시스’
네브시스는 독자 개발한 RTK-OMEGA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RTK 시스템 한계를 극복하고, 스마트폰·드론·자율주행차·스마트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센티미터 이하급 위치 정밀도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위치정보의 새로운 표준을 만든다’는 사명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김성진 대표(55)가 2021년 1월에 설립했다.대표 아이템인 RTK-OMEGA는 기존 GNSS RTK 기술이 가지는 하드웨어 의존성·느린 초기화 속도·높은 비용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한 순수 소프트웨어 기반 초정밀 위치 측위 솔루션이다. GNSS 수신 신호에서 정수 모호도(Integer Ambiguity)를 신속·정확하게 계산하여, ‘밀리미터~센티미터급 위치 정확도를 실시간(Real-Time)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제공할 수 있다.“이 기술의 가장 큰 차별점은 기존의 GNSS RAW DATA를 이용하여 하드웨어 교체 없이, 기존 장비·모바일에 소프트웨어 적용만으로 초정밀화를 구현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곧 장비 제조사·운영사 입장에서 비용 절감과 도입 속도 단축이라는 두 가지 혁신을 동시에 제공합니다.”RTK-OMEGA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군사 분야에서는 무인기·전술차량·자율주행 로봇의 경로 추적 정밀도를 향상하고,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공유 모빌리티·자율주행차량의 차선 단위 내비게이션을 가능하게 하며, 스마트건설·시설물 모니터링에서는 교량·댐·대형 구조물의 변위 변화를 실시간 감지할 수 있다. 즉, RTK-OMEGA는 ‘칩셋모듈 기반 RTK’ 시장을 대체하는 차세대 표준이자, 국방·교통·건설·물류 등 모든 산
2025.11.30 21: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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