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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form, a Company that Develops Biodegradable Packaging Materials Based on Mushroom Mycelium and Eco-friendly Cushioning and Molding Materials for Resource Circulation
"We have further advanced our technology to develop biodegradable packaging based on mushroom mycelium, while expanding our formulation technology to include a variety of agricultural by-products as raw materials, evolving it into a solution for resource-circulating materials. In particular, we have developed our own technology to reliably blend local organic waste such as oyster shells, beer waste, potato peels, and coffee waste. These composite formulation-based mycelium materials open up the potential for applications beyond simple packaging to include cushioning, molding, landscaping, and more."Earthform is a startup that develops packaging and cushioning materials using mushroom mycelium and agricultural and fishery waste. The company was founded in December 2021 by CEO Jung Sungil (36)."Earthform is a company that reduces the excessive use of disposable products that are used with no appropriate alternatives," said CEO Jung. "We are developing products that solve a serious issue of carbon emissions around the world."Earthform is currently developing an alternative to expanded polystyrene (EPS), which is a carbon-emitting styrofoam. "Earthform's products decompose within 50 days in normal soil," said CEO Jung, adding, "It has the advantage of not producing any harmful substances during natural decomposition.""Earthform's products are manufactured with an eco-friendly production process. We inoculate fungi into agricultural and fishery waste such as sawdust and grow them in molds. After the mycelia have grown enough, we take it out of the mold and dry it to form a solid eco-friendly material."Earthform is establishing a process to convert spent mushroom substrate obtained after mushroom harvest into raw materials by linking it to the circular resource certification system, which is the first such process associated with institutional efforts in Korea. As a result, the scope of the item has expan
2025.06.13 15: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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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버섯균사체 기반 생분해 포장재 및 자원순환형 친환경 완충·조형소재를 개발하는 ‘어스폼’
“버섯 균사체 기반의 생분해 포장재 개발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다양한 농산 부산물을 원재료화할 수 있는 배합 기술을 확장해 자원 순환형 소재 솔루션으로 진화시켰습니다. 특히, 굴껍데기, 맥주박, 감자껍질, 커피박 등 지역 유기성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배합할 수 있는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했습니다. 이러한 복합 배합 기반의 균사체 소재를 통해 단순한 포장재를 넘어 완충재, 조형재, 조경용 소재 등으로의 응용 가능성을 열었습니다.”어스폼은 버섯 균사체와 농어업 폐기물을 활용한 포장·완충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정성일 대표(36)가 2021년 12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어스폼은 적절한 대안 없이 사용되는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기업”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탄소배출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어스폼은 탄소배출을 일으키는 스티로폼인 ‘EPS(Expanded PolyStyrene)’ 대체재를 개발하고 있다. 정 대표는 “어스폼이 만든 제품은 일반적인 토양에서 50일 이내에 분해가 된다”며 “자연 분해 시 유해 물질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어스폼은 친환경 생산 과정을 거쳐 제조됩니다. 톱밥 등의 농어업 폐기물에 균사를 접종하고 몰드에 넣은 상태로 생장시킵니다. 균사가 충분히 자란 이후에 몰드에서 꺼내 건조하면 단단한 형태의 친환경 재료가 탄생합니다.”어스폼은 국내에서 최초로 수확 후 버섯 폐배지를 순환자원 인정 제도에 연계해 원재료화하는 프로세스를 제도권 안에서 정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템의 범위는 ‘단순 제품 개발’을 넘어 ‘
2025.06.13 15: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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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부터 카발란까지, 출국 직전 인기템은 이것” 신세계면세점, 출국 ‘3시간 전’ 인기 상품 공개
신세계면세점이 출국 당일 ‘3시간 전’ 구매 가능한 상품 중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인기 상품 카테고리별 순위를 발표했다.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 내 ‘3시간 전’ 상품은 고객이 출국일 당일에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출국 3시간 전까지 공항 인도장에서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어 여행객들 사이에서 실용적인 쇼핑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여행 수요가 높았던 지난 6월 1주차(6월 1일~7일) 집계 결과, 화장품 부문에서는 신세계면세점 단독 입점 브랜드 메디큐브의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가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선호도를 입증했다.이어 에스티 로더의 ‘갈색병’(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싱크로나이즈드 멀티-리커버리 콤플렉스)과 함께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메이크업포에버 ‘HD SKIN 프레스드 파우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 듀오 기획세트’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향수 부문에서는 조 말론 런던의 ‘블랙베리 앤 베이 코롱’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이어 르라보의 ‘떼 마차 26 오드퍼퓸’, 조 말론 런던의 또 다른 인기 제품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톰 포드 뷰티의 ‘오드 우드’, 딥티크의 ‘도손 오 드 뚜왈렛’이 뒤를 이었다.주류는 대만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비노바리끄 솔리스트’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발렌타인 30년, 돔페리뇽 2015 빈티지, 로얄살루트 21년, 파이퍼하이직 레어나이트 2013 샴페인 등 고급 주류가 상위를 차지해 기념용·선물용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건강식품 및 리빙 부문은 건강을 챙기려는 여행객들의 니즈가 반영되며, 오쏘몰 이뮨과 정관장 에브리타임로
2025.06.13 15: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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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2025 예비창업패키지 발대식’ 성황리 개최
창업 생태계의 미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수원대학교는 지난 12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수원대학교가 주관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혁신적인 창업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립적 활동이 어려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과 시제품 제작, 창업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Pre-WoW! 협력네트워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에게 사업 안내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본격적인 창업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27명의 창업자와 강사 및 협력기관 관계자, 수원대학교 교직원 등 총 44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수원대학교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시설 소개 ▲창업기업별 개발 아이템 발표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창업보육센터, 화성산업진흥원 등 협력기관 소개 ▲성과관리 및 사업비 집행 안내 ▲창업 프로그램 설명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임선홍 수원대학교 부총장 겸 창업지원단장은 “수원대학교는 예비창업자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혁신적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예비창업자들은 사전 인큐베이팅,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투자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수원대학교는 앞으로도 창업 초기 단계에 있는 유망 창업자들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2025.06.13 15: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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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하는 게 없네”···심리상담에 위로까지 더하는 ‘인공지능’
AI(인공지능)의 발전은 끝이 없다. 문제 해결을 넘어 정서적 돌봄까지 인공지능의 범주 안에 들어서고 있다. 타인에게 쉽게 털어놓기 어려운 고민과 문제도 생성형 인공지능 (Generative AI, 이하 AI)에 상담 받으며 실질적인 조언과 위로를 얻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분야 제한 없이 무서운 속도를 내는 AI의 성장최근 AI의 활용이 심리 상담까지 확대되며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AI와의 대화를 통해 심리적 불안이나 고민이 해결됐다는 여러 경험담이 SNS에 올라오면서 AI 심리 상담 체험을 원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과거, 심리상담전문가와 대면 심리 상담이 이뤄졌다면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PC만 있다면 집에서 AI와 비대면으로 상담이 가능해졌다. ▲연애 상담 ▲인간관계 ▲종교 ▲진로 고민 등 주제에 제한 없이 개인적인 고민에 대해 사람과 대화하듯 AI와 상호작용을 하며 위로와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공받을 수 있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Market Research Future(MRFR)는 대화형 AI 시장이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약 22.6%를 기록할 것이며 2030년까지 약 325억 달러 (약 43조)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단순한 위로를 넘어서 삶에 실질적인 변화까지간호사인 김나라 씨(25·여)는 직장 스트레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 위해 챗지피티로 심리 상담을 진행한 경험을 전했다. 사람이 아닌 AI에 심리 상담을 한 이유에 대해 김 씨는 “주변에 간호사 동기들은 일하느라 바쁘고 전공이 다른 친구들은 내 상황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며 “챗지피티는 접근하기 쉽고 익명성이 보장돼 심리 상담을 요청했다”고 답했다.김 씨는 “먼저 챗지피티에 자신이 처한 상황과 부서 이동이 필
2025.06.13 11: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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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잇, HRD 담당자 대상 생성형 AI 무료 오프라인 교육 6월 개최
AI, DT 전문 교육기업 코드잇이 오는 6월 27일 HRD 실무자를 위한 오프라인 무료 공개교육 ‘생성형 AI 교육 클래스: 인사이트, 사례, 실습까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최근 기업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단순한 개념 소개를 넘어 실질적인 업무 적용까지 연결하는 심화 교육에 대한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HRD 실무자들이 이러한 실습 중심의 AI 교육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개교육은 ▲생성형 AI의 개념과 최신 트렌드 소개 ▲다양한 기업의 실습형 교육 사례 공유 ▲교육담당자가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업무 자동화 실습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ChatGPT 등 최신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보고서 작성, 반복 업무 자동화 등 실질적인 실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이번 공개교육에는 AI·데이터 전문기업 스코프랩스 김지훈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김 대표는 다수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 및 모델링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장 적용 중심의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이끌 예정이다.코드잇 관계자는 "이미 많은 기업들이 생성형 AI 기초 교육을 운영하고 있지만, 실제 현업 적용성과를 만들어내는 심화 교육 설계는 여전히 HRD 담당자들의 과제"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전환으로 이어지는 교육 설계법을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공개교육은 코드잇 기업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AI 교육 커리큘럼 모음집과 코드잇 온라인 교육 1개월 무료 체험권이 제공된다.코드잇
2025.06.13 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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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중국혐오 발언'에 학생들 들썩…해당 교수 "혐오발언 한 적 없다"
서울대의 한 교수가 수업 시간에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혐오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학내에서 제기돼 논란이다.13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 대학 사회학과 대학원 자치회는 최근 학과 차원의 인권위원회 소집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교수들에게 전송했다.자치회는 이메일에서 "(A 교수가 맡은) 학부 수업에서 반복적인 중국과 중국인 혐오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며 "중국의 한국 정치 개입 등 최근 시국에서의 음모론을 말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고 밝혔다.자치회는 A 교수가 지난달 강의에서 "중국은 후진적", "중국은 사상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해 전 국민을 통제하려고 하는 야만적인 나라", "우리나라에 친중 세력이 암약하고 있다. 정치세력도 마찬가지" 등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런 발언들은 중국(인)에 대한 근거 없는 비하를 드러내고 있다"며 "학과 구성원 중 중국인 유학생이 많음을 고려할 때 반드시 시정돼야 할 내용"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A 교수는 중국 혐오 발언을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히려 중국의 '기술 굴기'에 대한 한국 사회의 안일한 인식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A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강한 표현을 사용한 것은 제 잘못"이라면서도 "중국의 부상에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는 우리 모습에 대한 우려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나온 표현"이라고 말했다.이어 "중국을 반공주의적으로 비판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부상이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고민해야 한다"며 중국인의 한국 이주와 관련해서도 "큰 나라 옆에
2025.06.13 10: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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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5월 여름 가전 거래액 2배 증가
중고나라는 5월 한 달간 자사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여름 계절가전의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114%)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 보다 적은 비용으로 미리 여름 가전을 구입하려는 실속형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품목별 거래액 증가율을 보면 제습기가 전년 동기 대비 4.3배(332%) 늘어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어 얼음정수기(245%), 서큘레이터(224%)도 거래액이 크게 상승했다. 지난해 여름 가전 품목 중 거래액 비중이 가장 높았던 선풍기/냉풍기와 에어컨 역시 올해 5월 각각 20%, 9.3%씩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같은 기간 거래 건수도 전년보다 77% 늘어나 5월 기준 역대 최다 거래량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제습기, 얼음정수기, 서큘레이터의 거래 건수가 약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선풍기/냉풍기와 에어컨도 거래 건수가 각각 72%, 47% 늘었다.지난달 거래된 여름 가전 상품의 평균 가격은 약 28만원으로, 제습기와 에어컨은 평균 42만 원대, 선풍기/냉풍기는 7만 원대, 서큘레이터는 4만 원대에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중고나라는 올여름 역대급 폭염과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여름 가전의 중고거래 수요는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중고 계절가전은 실사용 기간이 짧고 미개봉 재고 상품이 많은 만큼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아,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최인욱 중고나라 대표는 “예년보다 빠른 무더위에 물가 부담까지 겹치면서 가성비 높은 중고 여름 가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미사용 상품, 인증셀러 상
2025.06.12 15: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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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전문가 해설 더한 콘텐츠 큐레이션 방송 ‘유플tv 매거진’ 시작
LG유플러스(대표 홍범식)는 자사 IPTV 고객을 위한 콘텐츠 큐레이션 프로그램 ‘유플tv 매거진’을 새롭게 선보인다.LG헬로비전이 제작을 맡은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콘텐츠 안내 형식에서 벗어나, 콘텐츠를 보다 쉽고 깊이 있게 소개하는 정보형 매거진 포맷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뉴스, 시사교양, 스포츠, 라디오, 연예 정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진행실력을 보여준 박선영 아나운서가 ‘에디터’가 되어 영화·다큐·공연·애니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장르를 매 회차 다루며 ‘시청자 맞춤형 콘텐츠 큐레이션’을 선보인다.먼저, 한 주간의 최신 영화를 소개하는 ‘무비’ 코너에서는 영화 주간지 씨네21의 송경원 편집장이 함께 출연해, 영화 속 숨은 이야기와 제작 비하인드 등을 전문가적 시선으로 풀어낸다. 단순한 작품 소개를 넘어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 창작자의 의도까지 조명하며 몰입도를 높이는 해설을 전달한다.첫 방송에서는 스턴트 배우, 무술 감독에 이어 ‘범죄도시4’를 통해 ‘천만 감독’ 타이틀까지 거머쥔 액션 장르의 대표 감독인 허명행 감독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방송에서는 제작자 겸 주연 배우 마동석과 함께 영화를 준비한 이야기부터, 캐스팅 비화, 인물 설정의 디테일, 그리고 현장에서의 액션 연출 과정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오간다. 또한 <마인크래프트 무비>, <플라이트 리스크>, <바이러스> 등 U+tv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추천 영화들에 대한 해설도 함께 다룬다.또한 ▲최신 영화, 해외 OTT 오리지널 등 9만 편의 유
2025.06.12 14: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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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 Hee University's Campus Town Startups 2025] Almond & Co, a Company Dedicated to Developing AI-based Personalized Beauty Tech Devices
Almond & Co. is a startup that specializes in developing and distributing customized beauty tech devices based on AI. It was founded in March 2021 by CEO Minjae Seo (33).CEO Seo specialized in automotive design, which provided him with a solid foundation for aesthetic and user-centered product design. He then moved into the medical device field, where innovative AI technology and design are combined, and founded Almond & Co.Almond & Co. implements an integrated solution for the entire process from skin diagnosis to personalized care. The company's proprietary AI technology for skin diagnosis precisely analyzes an individual's skin condition and suggests optimal care solutions based on the analysis. "Our AI on-device technology enables accurate skin diagnosis in real-time without the need for cloud integration. Thus, users can receive hospital-quality professional skin care at home," said CEO Seo.Almond & Co's flagship product is a skin diagnostic beauty device customized with AI. By applying its own "AI on-device" technology, the device accurately measures and analyzes the user's skin condition in real time without the need for a cloud connection. The device accurately diagnoses various indicators such as skin moisture, oil, elasticity, and skin thickness, and provides customized skin care solutions that best suit the skin type of each individual. It has a wide range of usability, from easy home care at home to medical-grade diagnosis and treatment in hospitals and professional aesthetic institutions.In particular, the "Ionic Cryo Stick", which is currently actively marketed, combines an excellent cooling effect with ionic penetration technology to instantly reduce skin temperature. It works great for reducing puffiness, soothing, and improving skin elasticity. The product has attracted great attention on various online platforms and social media due to the satisfactory feedback from consumers, and it has
2025.06.12 14: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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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AI 기반의 맞춤형 뷰티 테크 디바이스를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아몬드앤코’
아몬드앤코는 AI 기반의 맞춤형 뷰티 테크 디바이스를 전문적으로 개발 및 유통하는 스타트업이다. 서민재 대표(33)가 2021년 3월에 설립했다.서 대표는 자동차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며 심미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제품 설계를 위한 탄탄한 기초를 다졌다. 이후 혁신적 AI 기술과 디자인이 융합된 의료기기 분야로 진출하여 지금의 아몬드앤코를 창업했다.아몬드앤코는 피부 진단부터 개인 맞춤형 케어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의 통합 솔루션으로 구현한다. 자체 개발한 독보적 피부진단 AI 기술을 통해 개인의 피부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케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서 대표는 “우리의 AI 온디바이스(AI On-device) 기술은 클라우드 연동 없이도 실시간으로 정확한 피부 진단이 가능하게 해 사용자는 가정에서도 병원 수준의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우리의 비전은 데이터 중심의 정확한 피부 진단과 맞춤형 케어를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몬드앤코는 앞으로도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결합하여, 글로벌 뷰티 테크 및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아몬드앤코의 주력 제품은 AI 기반의 맞춤형 피부진단 뷰티 디바이스다. 자체 개발한 ‘AI 온디바이스(AI On-device)’ 기술을 적용하여 클라우드 연결 없이도 사용자의 피부 상태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측정하고 분석한다. 이 디바이스는 피부의 수분, 유분, 탄력, 피부 두께 등의 다양한 지표를 정밀하게 진단해 개개인의 피부 특성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가정에서의 간편한 홈케어부터
2025.06.12 14: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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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벤처협회, 2025 여성벤처 MEET-UP 개최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성미숙)는 12일 보코호텔(서울 강남구)에서 ‘2025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여성특화분야’에 선정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여성벤처 MEET-UP’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총괄하는 창업 사업화 지원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자금, 창업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시장 안착을 유도한다.‘여성벤처 MEET-UP’은 여성특화분야에 선정된 창업자가 처음 한자에 모이는 자리로,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창업자들 간 상호 교류하는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선정자 60명 등이 참석하였으며 ▲ 사업수행 관련 오리엔테이션 ▲선배기업의 기업가정신 특강 ▲창업초기 필요한 회계 기초강의 ▲창업기업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오리엔테이션에서는 창업자들이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사업수행 관련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는 특화 및 연계 프로그램 등 운영 계획을 설명하였다.선배기업 기업가정신 특강 시간에는 전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여성 특화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하이퍼네트워크 김지연 대표의 사업수행 노하우 및 창업 사업화 경험 공유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대한 실제적인 영감과 동기 부여했으며, 창업초기에 필요한 회계 전문분야 교육을 통해 사업비 집행에 이해를 도왔다.이어진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는 여성창업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업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며 유익한 정보를 교환하는 활발한 교류가 이
2025.06.12 14: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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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포어스, 카카오프렌즈 ‘아이스 와이드 넥쿨러 밴드’ 출시
㈜리튬포어스가 국민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 여름 신제품 ‘아이스 와이드 넥쿨러 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스 와이드 넥쿨러 밴드’는 넓은 밴드형 디자인으로 목에 착용하는 즉시 시원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며 고순도 PCM 냉매제를 사용해 체감 온도를 빠르게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 와이드 넥쿨러 밴드’는 인체의 열 조절에 관여하는 주요 부위인 목에 착용할 경우 전신의 온도를 빠르게 떨어뜨릴 수 있다는 원리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약 5cm 너비의 와이드 밴드 디자인은 일반적인 링 타입보다 더 넓은 면적을 커버하며,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6종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PCM(Phase Change Material) 냉매제가 사용됐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순도 99.99%의 고순도 소재로, 18℃ 이하에서 자동 냉각이 시작되며 냉장고나 얼음물 등에서 간편하게 급속 냉각할 수 있고 반영구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소재는 고급 TPU를 사용해 내구성과 위생성을 모두 잡았다. 결로 현상이 적고 땀이나 오염물질의 흡수를 방지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KC 어린이 제품 안전 인증도 획득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야외 활동, 운동, 출퇴근길은 물론 통증이나 부기 완화를 위한 냉찜질용으로도 적합하다.한편 이번 아이스 와이드 넥쿨러 밴드는 11번가를 통해 단독 선런칭되며, 이를 기념하여 타임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타임딜은 오늘 오후 3시까지 한정적으로 진행된다. 이에 대해 리튬포어스 담당자는 "작년 여름 무더위로 고생했던 분들께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
2025.06.12 1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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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10곳 중 4곳 '인턴채용'···정규직 전환 시 중요 포인트는?
사람인은 기업 214곳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인턴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36.4%가 ‘채용 계획이 있다’고 12일 밝혔다. 인턴에서 정규직 전환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태도 및 성실성’, ‘업무 역량’을 꼽았다.하반기에 인턴을 채용하려는 이유는 ‘인력이 부족해서’(55.1%,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서 ‘검증 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 위해서’(41%), ‘우수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서’(32.1%),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서’(11.5%),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기 위해서’(11.5%) 등의 순이었다.채용하려는 인턴 형태는 ‘정규직 채용 연계형’(62.8%), ‘정규직 채용형, 기간제 체험형 모두’(30.8%), ‘기간제 체험형’(6.4%)의 순으로, 93.4%가 정규직 채용 연계형 인턴을 뽑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 계획 중인 올해 하반기 인턴의 최대 정규직 전환 비율은 평균 58.6%로 집계됐다.또 기간제 체험형 인턴 수료자에 대해서는 추후 정규직 지원 시 ‘가산점 부여’(62.1%, 복수응답), ‘서류 전형 면제’(44.8%), ‘1차 면접 전형 면제’(31%), ‘인적성 전형 면제’(24.1%)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었다.올 하반기에 인턴을 뽑는 기업들은 평균 2.6명을 채용할 것으로 집계됐다. 인턴 채용을 시작하는 시기는 ‘6월’(48.5%, 복수응답)이 ‘7월’(18.1%), ‘8월’(16.7%), ‘9월’(12.8%), ‘10월’(10.3%) 등의 순으로, 대부분 방학 기간인 6~8월 중 채용을 진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턴들의 정해진 근무 기간은 평균 3.4개월이었으며, 월 급여는 평균 236만원으로 조사됐다.인턴을 뽑
2025.06.12 09: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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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 소규모 복지기관 위한 ‘모두의 공모’ 참가 모집 시작
(재)함께일하는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의 지원과 10.27 한국교회연합예배의 후원으로, 소규모 사회복지 활동 주체의 조직 기반을 강화하고 외부 공모사업 진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인큐베이팅형 공모사업 「모두의 공모」 참여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행정 및 운영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사회복지 기관과 단체가 지속 가능한 자립 구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로 이러한 소규모 조직들은 전문성과 현장 경험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절차, 행정 역량 부족 등의 이유로 각종 공모사업 문턱을 넘지 못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복지 서비스 제공에 제약을 받아왔다.이에 「모두의 공모」는 ‘잘 쓴 페이퍼를 넘어 현장을 직접 보고 평가한다’는 원칙 아래 서류 심사 통과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진행하고, 진정성·잠재력·지역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쉬운 작성이 가능한 공모 양식을 제공하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4개 권역에서 찾아가는 사업 설명회도 개최한다.설명회는 ▲6월 9일(월) 충청권 오송 OCC오송컨벤션센터 스마트회의실 ▲6월 13일(금) 호남권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09-210호 ▲6월 19일(목) 수도권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 ▲6월 27일(금) 영남권 부산 벡스코(BEXCO) 124호에서 각각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공모 참여 자격은 상근인력 4인 이하 또는 전년도 세입 총액이 2억 원 미만인 사회복지사업 또는 유사 활동 수행 기관(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비영리민간단체, 사단법인, 사회복지법인 등)으로, 국가 및 지자체 보조금은 세입 총액 산정
2025.06.11 14: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