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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입주기업] AI 기반 성과형 숏폼 마케팅 솔루션 기업 ‘스타트뷰’, 2025년 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 선정
AI 기반 성과형 숏폼 마케팅 솔루션 기업 ㈜스타트뷰(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입주기업)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고 씨엔티테크가 운영하는 ‘2025년 경기북부 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에 최종 선정됐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청년 창업기업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 창업 교육, 전담 멘토링등을 종합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대표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스타트뷰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과 나노 인플루언서를 효율적으로 매칭하고, 숏폼 콘텐츠 제작과 운영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마케팅 솔루션이다. 2024년 10월 정식 출시 이후 현재까지 2,000여 명의 숏폼 인플루언서와 20여 개 브랜드가 협업 중이며, 누적 거래액 1억 원을 돌파하는 등 빠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 청년창업사관학교 선정을 계기로, 스타트뷰는 숏폼 콘텐츠 기반 전환 데이터를 측정·분석할 수 있는 성과형 애드테크 솔루션 개발에 착수한다.기존 숏폼 마케팅은 콘텐츠 성과를 수치화하기 어려워 광고 효율과 비용 집행의 불확실성이 컸다. 스타트뷰는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별 실구매 전환수를 자동 집계해 광고비를 산정함으로써, 성과 기반 정산 구조(CPA)를 가능하게 하고 불투명한 광고 성과 측정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스타트뷰 이기훈 대표는 “숏폼 콘텐츠는 주목도는 높지만, 실제 전환 분석이 어려운 것이 업계의 고질적 한계였다”며, “스타트뷰는 전환 기반 애드테크 기술을 통해 성과 중심의 숏폼 마케팅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2025.06.09 20: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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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성인남녀 44%, 자격증 취득 후 취업 및 이직 성공 원해”
AI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성인남녀 1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격증 의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44%가 자격증 취득 후 가장 기대하는 변화로 '취업 또는 이직 성공'을 꼽았다고 9일 발표했다.이어 '자존감 회복'(21.3%), '경제적 안정'(17.5%), '새로운 출발의 계기'(15%) 순으로 나타나, 자격증이 실질적인 취업·이직 성공의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줬다.자격증이 현재 자신에게 주는 의미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6.3%가 '더 나은 직업을 위한 디딤돌'이라고 답해 취업·이직에 대한 기대를 뒷받침했다.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25%)과 '나를 증명하는 수단'(22.5%)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밖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 해소'(12.5%), '부모/가족에게 보여주는 노력'(3.7%) 순으로 집계됐다.한편 '자격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로는 '도전'이 67.5%(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으며, '성장'이 41.9%로 2위에 올랐다. 이어 '기회'(33.1%), '안정'(13.1%), '경제적 보상'(11.3%) 순으로 나타났다.자격증 공부 과정에서 가장 크게 느끼는 감정은 '부담감'(28.1%)이 가장 높았고, '기대감'(27.5%), '성취감'(19.4%), '뿌듯함'(16.2%)도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에듀윌 관계자는 "조사 결과 자격증이 취업과 이직의 실질적 성공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동시에 개인의 성장과 새로운 도전을 위한 도구로 여겨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취업·이직 성공에 대한 기대가 높은 만큼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의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진호 기자 jinho2323@ha
2025.06.09 20: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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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 Hee University's Campus Town Startups 2025] BePex, a Startup Developing an Original Game of Exhilarating Strategic Rhythmic Action
BePex is a startup that develops and supplies mobile games. It was founded in January 2021 by CEO Woohyuk Kim.Its flagship game is "Beat the Beat." "Its strength lies in its original gameplay of 'thrilling strategic rhythm action' that goes beyond the framework of existing rhythm games," said CEO Kim. "Users can grow various characters, strategically arrange them to fight against the beat, and maximize immersion through tactile gestures.""In fact, from the planning stages, we wanted it to be perceived as a whole new genre, not just a rhythm game. In reality, we intentionally reduced the proportion of traditional rhythm game elements while emphasizing the balance of strategy and growth."Beat the Beat adopts a familiar and attractive cartoon rendering to appeal to users of all ages and with different tastes in genres. Moving away from the cyberpunk setting previously mentioned, we designed a world where music, harmony, and dissonance coexist."In particular, every character is an embodiment of the 'instrument' and each has their own story and personality. We've laid the stage for players to immerse themselves in the world and become emotionally connected to it beyond just playing This is an exciting differentiator and strength of BePex."In Q1 2025, BePex was selected for the Global Collaboration Program with Google Play, where it will provide various support and collaboration. The company has also been selected for the "GSP Plus" program of the Korea Creative Content Agency, securing marketing support worth up to KRW 300 million. "The 'GSP Plus' program will help us to carry out aggressive marketing in the early stages," said CEO Kim, "and our initial UA plan is now well in place.""We are also excited about the collaboration with Google Play. As 60-70% of the users are Google-based, we believe we can create real synergies in market features, marketing, etc.
2025.06.09 2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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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짜릿한 전략형 리듬 액션이라는 독창적인 게임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비펙스’
비펙스는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우혁 대표가 2021년 1월에 설립했다.대표 게임은 ‘비트 더 비트(Beat the Beat)’다. 김 대표는 “기존 리듬 게임의 틀을 넘어선 ‘짜릿한 전략형 리듬 액션’이라는 독창적인 게임성이 강점”이라며 “유저들은 다양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전략적으로 편성해 박자에 맞서 싸우게 되며 손맛이 살아있는 제스처 플레이를 통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사실 기획 단계부터 단순 리듬 게임이 아닌 전혀 새로운 장르로 인식되기를 바랐습니다. 실제로도 리듬 기존 리듬 게임 요소의 비중은 의도적으로 축소하면서 전략과 성장의 균형을 강조했습니다.”비트 더 비트(Beat the Beat)는 전 연령대와 다양한 장르 취향의 유저들이 진입할 수 있도록 친숙하면서도 매력적인 카툰 렌더링을 채택했다. 기존에 언급했던 사이버펑크 배경을 벗어나 음악, 하모니, 불협화음이 공존하는 세계관으로 설계했다.“특히 모든 캐릭터들이 ‘악기’에서 실현된 존재로 각각 고유의 스토리와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유저들이 단순히 플레이를 넘어 세계관에 몰입하고 애정을 쌓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비펙스의 중요한 차별점이자 강점입니다.”비펙스는 2025년 1분기에는 구글 플레이와의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에 선정돼 다양한 지원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게임더하기’ 사업에도 선정돼 최대 3억 원 규모의 마케팅 지원을 확보했다. 김 대표는 “게임더하기 사업은 초기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초기
2025.06.09 20: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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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네팔 카트만두 대학교와 MOU 체결…글로벌 교육 협력 및 기술 혁신 본격화
AI·SW 에듀테크 전문기업 구름(대표 류성태)이 네팔 카트만두 대학교(Kathmandu University, 이하 KU)와 5월 27일 글로벌 교육 협력 및 기술 혁신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술 기반 교육 솔루션의 확산과 교육 기회의 확대에 함께 나설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지난 2월 6일 구름이 카트만두 대학교를 방문해 진행한 환영식 이후 추진된 것으로, 당시 방문에는 Manish Pokharel 컴퓨터공학 학장, Binod Pant 수학과 교수 등이 참석해 구름과의 교류에 대한 기대를 나타낸 바 있다.구름은 이번 협약을 글로벌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아시아 교육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네팔 KU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인도 IIT 하이드라바드 공과대학교, IIT 마드라스 공과대학교 등 KU가 보유한 국제 제휴 네트워크를 활용해 구름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넓히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협약에 따라 KU는 구름의 대표 제품인 goormDEVTH, goormIDE, goormEDU, goormEXP에 대한 글로벌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며, 학생과 교수진 등 인적 자원을 통한 제품 평가 및 개선에 협력한다. 이와 동시에 KU는 인도 및 남아시아 주요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구름의 국제 네트워크 확장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구름은 KU 학생들에게 코딩 테스트, 제품 사용, 공동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을 제공하여 실무 중심의 학습 경험을 확대하고, 양 기관은 해커톤, 부트캠프 등 공동 행사를 추진하여 네팔을 비롯한 남아시아 지역의 개발자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구름 곽경주 수석부사장은 “카트만두 대학교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인도 시장을 포함한 아시아
2025.06.09 10: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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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위한 '서울청년센터', 운영은 '주먹구구'?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서울청년센터다. 서울청년센터는 서울 전역에 총 16곳(강동, 강북, 강서, 관악, 광진, 금천, 노원, 도봉, 동대문, 마포, 서초, 성동, 성북, 은평, 영등포, 양천)에서 운영 중이다. 지난 2일 서울청년센터 성북이 개관하면서 기존 15개에서 16개로 늘었다. 서울청년센터는 2015년 서울시에서 운영한 '무중력지대' 사업을 밑거름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서울 거주 청년들이 학업 및 취업활동 등을 보다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사업이다. 이곳은 단순한 공간 지원을 넘어 센터마다 청년을 위한 정책이나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서울청년센터의 결산 공시는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서울청년센터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결산 공시가 원칙이다. 서울청년센터 16곳 중 결산 보고서를 자발적으로 게시한 곳은 5곳(금천, 동대문, 서초, 마포, 강서)뿐이었다. 이달 기준 공시된 보고서들도 개관 연도 자료만 있는 경우가 많았고, 이전 해 자료는 빠져 있는 등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다. 서울청년센터 담당 공무원은 원칙적으로 각 서울청년센터가 결산 보고서를 공시하는 것은 맞으나,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서울청년센터의 결산 공시 자료가 없다고 답했다. 서울청년센터 강서를 제외하고 모두 민간 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어 결산 보고서는 공식 홈페이지 게시 방법만이 아니라 각 자치구 홈페이지를 비롯한 여러 경로를 통해 공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서울시는 “시에서 운영하는 기관이지만 민간 위탁을 맡긴 것이
2025.06.09 09: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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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가 얼만데···” 줄 서도 못타는 대학 셔틀버스
2025학년도 1학기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여전히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이 있다. 특히 대학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 좌석이 부족해 줄을 서도 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서울권 대학의 역과 캠퍼스를 오가는 셔틀버스는 평균 10분 간격, 캠퍼스 간 이동 셔틀은 약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한 대에 약 45명 정도 탑승 가능한 셔틀버스는 평균 5분 간격으로 오면 시간당 이동 가능한 인원은 500명 안팎이다. 하지만 각 대학의 학부 재학생 수 대비로 환산해 보면 이는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또 캠퍼스 간의 셔틀버스가 중단된 학교도 있다. 그 중 한 곳인 동덕여대는 캠퍼스가 청담, 혜화, 월곡으로 뿔뿔이 흩어져 있지만 셔틀버스 운행을 잠정 중단했다.동덕여대 재학생인 A씨는 혜화와 월곡 캠퍼스를 오가며 수업을 듣는다. A씨는 "두 캠퍼스 사이를 이동하려면 대중교통을 여러 번 갈아타야 해서 힘들다“며 ”학교가 청담, 혜화, 월곡 세 곳으로 나눠져 있는데 셔틀버스가 없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특히 월곡 캠퍼스에서의 교양 수업이 필수인 상황에서 각 캠퍼스 간의 이동을 학생들에게 온전히 떠넘긴 것이 불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실제 동덕여대는 캠퍼스 간 셔틀을 운행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운행을 잠정 중단했다.동덕여대 관계자는 “아직까지 셔틀 재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등교뿐만 아니라 하교 시간대의 셔틀도 부족한 곳도 있다.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B씨는 "오전 등교 시간대도 버스 타기가 힘들지만 특히 하교 시간대에 학교에서 서울대입구역으로 향하는 셔틀버스는 등교 시간대보다도 차량 수가 적어 30-40분
2025.06.05 14: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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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 Hee University's Campus Town Startups 2025] Bearable, a Developer of an Interactive Career Recording Platform for Public Education
"Expanding our services for students, our newly developed tools help teachers compile assignments and keep student records for use by the classroom unit. In particular, to directly help high school homeroom teachers and career teachers with the most difficult tasks of writing 'detailed abilities and specialties' and 'autonomous activities,' the AI automatically organizes and evaluates activity outputs submitted by students, and even suggests evaluation rationale and draft comments. Students can receive personalized content recommendations for career exploration, and teachers can design and record career activities with students. This extends the service to an interactive career recording platform customized for public education."Bearable is an edtech startup that operates Myfolio, an AI portfolio that helps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explore their careers. The company was founded in October 2024 by CEO Suhyun Jeong (31).CEO Jeong has 10 years of experience in the education market with a mission to educate in the field of entrance exam tutoring. "As I developed my own philosophy and values based on my experience in education, my desire naturally grew to solve problems for this market and the students I love as an educational engineer," said CEO Jeong.Myfolio is an AI portfolio that helps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explore their careers. The company's algorithm aggregates more than 100,000 pieces of data that are necessary for all career exploration activities, but are often scattered, to make its own personalized recommendations."High school students are required to demonstrate academic competencies, career capabilities, etc. in their student records as they prepare for the comprehensive entrance examination before entering university. Users can receive recommendations for all three categories, including 'reading exploration,' 'in-depth exploration of subjects (exploration for detailed abilities and s
2025.06.05 1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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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공교육 맞춤형 양방향 진로 기록 플랫폼을 개발한 ‘베어러블’
“학생용 서비스를 확장해 교사들이 학급 단위로 활용할 수 있는 과제물 취합 및 생활기록부 기재 지원 툴을 개발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담임교사와 진로 교사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세특(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자율활동’ 작성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학생이 제출한 활동 산출물을 자동 정리·평가하고, 평가 근거 및 코멘트 초안까지 AI가 제시하는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이로써 학생은 진로 탐구를 위한 맞춤 콘텐츠를 추천받을 수 있고, 교사는 함께 진로활동을 설계하고 기록하는 공교육 맞춤형 양방향 진로 기록 플랫폼으로 서비스의 방향성이 확장되었습니다.”㈜베어러블은 중고등학생의 진로 탐구 활동을 돕는 AI 포트폴리오 ‘마이폴리오(myfolio)’를 운영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정수현 대표(31)가 2024년 10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10년간 입시 사교육 업계에 있으면서 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교육 시장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정 대표는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을 연습장 삼아 스스로 철학과 가치관을 쌓아오다 보니 자연스레 교육공학도로서 사랑하는 이 시장과 학생들을 위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망은 커졌다”고 말했다.마이폴리오(myfolio)는 중고등학생의 진로 탐구 활동을 돕는 AI 포트폴리오다. 진로 탐구 활동 모든 과정에서 필요하지만 분산돼 있는 데이터를 10만건 이상 모아 자체적으로 개인화 추천이 가능하도록 알고리즘을 활용했다.“대입에 앞서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은 학교생활기록부 내에 학업 역량, 진로 역량 등을 보여줘야 합니다. ‘독서 탐구’, ‘과목별 심화 탐구(세특탐구)&r
2025.06.05 10: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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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여름맞이 ‘화해위크’ 개최, 인기 뷰티 제품 최대 88% 할인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주)화해글로벌(각자대표 이웅, 김경일)이 분기마다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 행사인 ‘화해위크’를 6월 4일부터 6월 14일까지 11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해위크는 화해쇼핑의 대표 브랜드와 상품을 다채로운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화해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우수한 효능•효과로 화제가 된 120여 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이들 제품은 화해 모바일 앱에서 최대 88%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네이버페이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네이버포인트 2000원을 추가 적립받을 수 있다. 또한 ▲화해 단독 기획상품인 ‘ONLY화해’ 80개 품목 대상 전용 쿠폰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 할인해주는 ‘타임딜’ 전용 쿠폰 ▲3, 5, 7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10, 15, 20% 할인 쿠폰 등 총 6가지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화해는 화해위크 기간 동안 높은 주목도를 얻은 브랜드를 일일 ‘TOP 브랜드’로 선정해 전용 쿠폰, 사은품 증정 등 특별 혜택과 함께 최대 84%의 할인율을 적용할 예정이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인기 상품을 최대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타임딜과, 배송비 3000원만 부담하면 구매 가능한 ‘배송비딜’을 진행한다. 신규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50개 상품을 ‘웰컴딜’ 특가로 선보이며, 100% 당첨이 보장되는 ‘두근두근 뷰티 가챠샵’ 이벤트를 통해 메이크업 제품 랜덤 증정 또는 화해쇼핑 포인트 2000점을 지급한다. 이
2025.06.04 17: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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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입주기업] 당류 0g·고단백·글루텐프리,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꾸덕한 치아씨드 푸딩’ 프리니
다이어트 식단의 핵심은 포만감을 주면서도 체지방 축적을 줄여주는 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다.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채울 수 있는 대표적인 재료 중 하나가 바로 치아씨드다.(Chia seeds)치아씨드는 해외에서 ‘천연 오젬픽’으로 불릴 정도로 각광받는 슈퍼푸드지만, 특유의 미끌거리는 식감과 조리과정의 번거로움으로 인해 국내 다이어터들의 관심을 끌기는 어렵다. 이런 치아씨드를 더 쉽고, 더 맛있고, 더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한 제품이 있다. 바로 건강 디저트 브랜드 프리니(FREENI)의 ‘치아씨드 그릭푸딩 파우더’다.프리니는 치아씨드에 무가당 대체유(두유, 아몬드브리즈 등)를 섞기만 하면, 꾸덕하고 진한 그릭요거트 스타일의 푸딩이 완성되도록 설계됐다. 냉장 보관시 떠먹는 크림케이크처럼 묵직한 질감으로 즐길 수 있어, 기존 치아씨드 푸딩의 미끌한 식감에 거부감이 있던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시도해볼 수 있다.영양 면에서도 프리니는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손색이 없다. 완두·파바빈 기반의 식물성 단백질로 체지방 부담 없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고, 14g 이상의 식이섬유를 담아 장 건강과 포만감까지 챙긴다. 여기에 저당 설계까지 더해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또한, 특허출원 받은 글루텐프리(Gluten free) 쿠키 토핑이 더해져 ‘건강식’이라는 무게를 덜고 디저트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밀가루 대신 100% 곡물로 만든 이 토핑은 바삭한 식감과 든든함을 더해준다.프리니 정이서 대표는 “참고 먹는 건강식이 아닌, 누구나 먹고 싶은 건강식을 제안하고자 했다”며 “프리니는 한 끼 식사이자 즐거운 디저트로서 건강을
2025.06.04 17: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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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g Hee University's Campus Town Startups 2025] AI-Powered Medical Education Platform "MyMerci" with over 10 Million Learning Records in One Year
"Riding the AI wave, we have successfully introduced AI engines including GEN, LLM, RAG, etc. Previously, the service was just a question, answer, and commentary, but now we provide a simulated case to explain why the user might have been confused if they wrote the wrong answer, or to reason about what was the intent of the question. This allows the users to see how it is being applied to patients in the clinical cases, what are the medical applications of this concept that they need to know, and it recommends the latest medical research that is relevant."MyMerci is a startup that provides an AI-based learning platform for the national medical examinations. It was founded by CEO Jo Dae HyungMyMerci is focusing on solving the problems faced by healthcare professionals and enhancing their professionalism while driving the digital transformation of healthcare education. It is an IT service that implements a system of quality healthcare delivery by centralizing knowledge, providing knowledge content in collaboration with publishers for an efficient learning experience, and providing teaching materials to institutions and schools."It provides specialized training materials and enables real-time interactive learning for all users, from college students to healthcare professionals. Optimized for various healthcare professions such as nurses, physiotherapists, dental hygienists, and others, MyMerci aims to enhance the professionalism and growth of its users by providing not only theoretical and exam preparation materials for the national medical examinations, but also customized on-the-job training with AIED technology afterwards."As of April 2025, MyMerci had a database of more than 10 million learning records across four healthcare professions, including mainly nurses. Especially during the national medical examination period, MyMerci recorded an average user engagement time of 6 hours and 35 minutes for its 17,000 active users, and has maintained high
2025.06.04 17: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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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1년 만에 1,000만 학습 기록 돌파한 AI 의학교육 ‘마이메르시’
“AI 웨이브에 맞춰서 GEN, LLM, RAG 등의 AI 엔진을 성공적으로 도입했습니다. 기존에는 문제와 답 해설의 형식으로만 서비스가 제공되었다면, 이제는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사용자가 오답을 작성했다면 어떤 이유로 헷갈렸을지 추론해서 설명하거나 혹은 이 문제가 의도하는 바를 시뮬레이션 케이스로 제공하여 임상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환자에게 적용되고 있는지, 이 개념과 연계되어 알아야할 의학 응용 지식은 무엇인지 등을 제시하고 해당 최신 의학 연구 연계를 추천해 줍니다.”마이메르시는 AI 기반 의료 국가고시 학습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조대형 대표가 설립했다.마이메르시는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보건의료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효율적인 학습 경험을 위해 출판사와 연계해 지식 콘텐츠를 제공하며 기관과 학교에 교안을 제공하는 등 지식의 중앙화를 이뤄 양질의 의료전달체계를 구현하는 IT서비스다.“대학생부터 현직 보건의료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전문 교육 자료의 제공과 실시간 상호작용을 통한 학습을 가능하게 합니다.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등 다양한 보건의료 직종에 최적화된 이론 및 시험 준비 자료를 통해 국가고시를 준비할 뿐만 아니라, 이후 AIED 기술로 맞춤형 직무 교육을 제공해 사용자의 전문성과 성장의 가능성을 창조하고자 합니다.”마이메르시는 간호사를 중심으로 보건의료 4개 직군에서 2025년 4월 기준 1,000만 건이 넘는 학습 기록 데이터베이스가 발생했다. 특히 국가고시 기간에는 1만7,000명 활성 사용자의 평균 참여 시간 6시간 35분을 기록했고, 이후
2025.06.04 17: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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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썸무브먼트 김연주 대표, 가톨릭대학교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특강 진행
공간 경험 전문기업 포썸무브먼트의 김연주 대표가 가톨릭대학교 공간디자인/소비자학과 특강 연사로 초청되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팝업스토어 공간디자인 실무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팝업스토어 공간디자인 전문가로서의 실무 경험과 다양한 현장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김 대표는 실제 팝업스토어 기획 및 제작 과정, 브랜드와 공간이 만나는 현장에서의 고민과 해결 방법을 전달했다.팝업스토어 공간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 시공, 철거까지의 전반적인 실무 흐름과 함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그 해결 방안, 그리고 실무에 필요한 역량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한, 학생들의 궁금증에 답하며 공간디자인 및 소비자 경험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점, 취업과 진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솔직한 조언도 함께 전달했다.김 대표는 “학생들이 실무 현장에서의 경험을 듣고, 전공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최대한 솔직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공간디자인 분야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팝업스토어 공간디자인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실제 현장에서의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의 진로 방향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을 얻었다는 소감을 남겼다.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jobnjoynews@hankyung.com
2025.06.04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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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레코 코리아,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프로모션 진행... 친환경 소비 장려
B2B 업무 환경 솔루션 기업 ‘리레코 코리아’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6월 2일부터 1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고 ESG 경영 실천에 기여하기 위한 리레코의 환경 캠페인의 일환이다. 행사 기간 동안 친환경 행사 제품을 2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퍼스널 케어 브랜드 쿤달의 ‘스톤 퍼퓸 디퓨저’가 증정된다.이번 프로모션은 리레코의 지속 가능성 전략 강화와도 맞닿아 있다. 리레코 그룹은 2023년부터 ‘Sustainable Selection(지속 가능한 선택)’이라는 새로운 자체 평가 체계를 도입해 공급업체와 제품을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다.해당 제도는 ISO 20400 원칙을 바탕으로 설계되었으며, 글로벌 인증기관 SGS의 검증을 받았다. 공급업체의 ESG 수준과 제품의 재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2단계 구조로 운영되며, 친환경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는 최대 3개의 지속 가능성 마크 (Planet: 환경 기여, Work at Work: 직장 내 웰빙, Community: 지역사회 기여)가 부여된다.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로 리레코는 2024년 EcoVadis 금메달을 획득하며 ESG 경영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동종 업계 최초로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참여하는 등 국제적인 지속 가능 경영에도 동참하고 있다.리레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이 고객에게 의미 있는 친환경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상품 구성을 확대해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경잡앤조이 온라인뉴스
2025.06.03 09: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