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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생성형 AI를 이용한 업무 효율화 및 초개인화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하는 ‘원라인에이아이’

    “원라인에이아이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현재 OLA 솔루션에서 반응이 좋았던 ‘금융 블로그 작성’ 기능을 글로벌 B2C 서비스로 런칭하기 위해 개발 중이고 미국에 소재한 소형 금융사들을 대상으로 OLA 세일즈를 시작했습니다.”원라인에이아이는 생성형 AI를 이용한 업무 효율화 및 초개인화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정한얼 대표(39)가 2022년 9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원라인에이아이는 금융 특화 생성형 AI를 이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금융사의 업무효율화와 대고객 서비스에서 혁신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원라인에이아이는 금융사 내부망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생성형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솔루션을 이용해 금융사는 내부 직원들의 업무 효율화, AI PB와 같은 초개인화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통합 업무 지원 솔루션 ‘OLA’와 금융특화 언어모델 ‘OLA- F’를 출시했다.“금융사 내부망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금융 특화 언어모델 ‘OLA-F’에 ‘Test-Time-Scaling’ 기법을 적용해 수학 벤치마크에서 GPT-4o 보다 높은 성능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GPU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언어모델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성과입니다. 이와 함께 OLA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융 데이터 고도화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생성형AI를 이용한 서비스를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실시간 금융 데이터 플랫폼을 함께 제공한다는 원라인에이아이 만의 장점이 시장에서 지속해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원라인에이아이는 작년 9월 서비스 런칭 이후로 현재 다수의 금

    2025.03.27 13:49:22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생성형 AI를 이용한 업무 효율화 및 초개인화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하는 ‘원라인에이아이’
  • [2025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기업 CEO] 자체 개발한 광(光) 소재·부품·모듈을 적용한 국내 최초 총탄화수소(THC) 저감 기술 확보 및 대기오염방지장비를 개발한 ‘첨단랩’

    첨단랩은 질화규소(Si3N4) 소재·부품(베어링용 세라믹 질화규소 볼) 및 광(光) 소재·부품·모듈을 적용한 총탄화수소(THC) 장비를 개발하여 활성탄을 대체하는 대기오염방지장비를 사업화하였다. 장하준 대표(43)가 2018년 10월에 설립했다.장 대표는 “첨단랩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의 국산화 및 첨단 소재·부품 기술 선도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수행 중”이라며 “첨단 고부가가치 소재·부품 글로벌 히든챔피언을 목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다.“소·부·장 원천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현재도 지속 가능한 사업화를 추구하는 기업입니다.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술혁신에 매진해 원천 기술 보유로 국내 중심 산업의 뿌리가 되는 기초 산업의 기술 자립과 수입을 대체하는 국산화로 생태계 구축의 역군이 되고자 합니다.”첨단랩의 대표 아이템은 현재까지도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세라믹 소재인 질화규소(Si3N4)와 그 소재를 응용한 부품(베어링용 세라믹 질화규소 볼)과 활성탄을 대체하는 대기오염방지장비 두 가지다. 첨단랩은 국내 유일 폐자원을 활용한 질화규소(Si3N4) 소재 및 부품 제조 기술 국산화에 성공했다. 제품은 정부의 ‘순환 경제 활성화’에 발맞춰 폐실리콘 자원순환을 통해 뛰어난 탄소 저감 효과(경쟁사 대비 약 60% 이상 감소)를 가지고 있다. 스틸 볼을 대체하는 하이테크 볼 베어링 시장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첨단랩은 폐자원의 리사이클을 통한 고부가가치 소재와 부품(베어링용 세라믹 질화규소 볼)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순환 원천기술을 확보했습니다. 자원순환

    2025.03.26 15:20:07

    [2025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기업 CEO] 자체 개발한 광(光) 소재·부품·모듈을 적용한 국내 최초 총탄화수소(THC) 저감 기술 확보 및 대기오염방지장비를 개발한 ‘첨단랩’
  • [2025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기업 CEO] 미생물농약 개발과 생산을 위한 기술과 시설을 구축한 기업 ‘잰153바이오텍’

    “소나무재선충병을 방제하는 기술인 Bacillus subtilis JCK-1398균주를 이용해 개발한 잰닥터1 에버백신 제품은 유기농업자재로 등록되었으며, 미생물농약으로는 올해 5월에 등록될 예정입니다. 이 제품은 소나무재선충병 이외에 다양한 작물에 발생하는 바이러스병, 세균병 및 토양진균병에도 우수한 효과를 보여 현재 미국, 브라질, 베트남 등에 제품 등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잰153바이오텍은 글로벌 생물농약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진철 대표(56)가 2020년 3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전남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회사 이름인 잰(JAN)은 ‘Just Apply Nature as it is’의 줄임말입니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적용하자는 뜻입니다. 합성 농약의 사용량을 최대한 줄이고 자연에 있는 물질과 미생물을 그대로 사용해 사람과 자연에 안전을 보장하자는 기업 모토로 회사를 창업하게 됐습니다.”잰153바이오텍은 작용기작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진출형 생물농약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보유한 글로벌 생물농약 후보 아이템은 3개다.첫 번째 아이템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유럽 등에서 크게 문제가 되는 소나무재선충병을 항공살포로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다.“잰153바이오텍은 Bacillus subtilis(고초균) JCK-1398균주를 사용하는데, 이 미생물을 처리하면 소나무와 잣나무의 소나무재선충에 대한 면역력이 향상해 소나무가 재선충에 감염되더라도 발병이 저감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인체뿐만 아니라 꿀벌 등에도 무해하여 항공살포가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험악 지역이나 고산지역 등 기존 방제 방법으로 방제가 어려운 지역의 소나무들도 효과적으로

    2025.03.26 15:18:16

    [2025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기업 CEO] 미생물농약 개발과 생산을 위한 기술과 시설을 구축한 기업 ‘잰153바이오텍’
  • [2025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기업 CEO] 여과기술 고도화로 환자들에게 자유를 선사하고자 하는 기업 ‘이노셉’

    이노셉은 여과기술 고도화로 환자들에게 자유를 선사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장경훈 대표(36)는 “이노셉은 멤브레인 제조 기술과 멤브레인 시스템 기술 그리고 유체의 성분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 기술들을 고도화하여 이식·부착형 인공신장기를 개발해 투석 치료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환자를 일상으로 복귀시키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이노셉은 개발 과정에서 파생된 기술을 활용해 정수 필터, 바이러스 필터, 정수 시스템 등을 통한 pipe·line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이노셉의 가장 큰 경쟁력은 멤브레인이 효율적으로 기능 할 수 있는 유체 성분 분석 및 소재에 대한 개발과 시스템 디자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이노셉은 이식·부착형 인공신장기를 개념구형 시작품으로 개발해 CES2025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 대표는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해 실제 장기와 동일한 크기로 축소된 형태의 이식·부착형 인공신장기를 실현하는 것이 이노셉의 핵심 솔루션”이라고 말했다.“이 과정에서 파생된 멤브레인 제조 기술과 시스템 자동화 기술 그리고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체내 필수 단백질의 유출을 획기적으로 감소), 응급·전시용 정수키트(전기식과 비전기식으로 구성, 휴대형 정수장치로 박테리아 등을 완벽히 제거), 전처리 필터 자동관리 역삼투식 담수화 시스템, 혈중 요소질소 검측 랩온어칩 등을 개발했습니다.”이노셉은 타겟 시장에 대한 BM 조사 및 보고서 작성으로 전략 수립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뒤 타겟 소비자 층에 맞게 마케팅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 “마케팅 매체를 선별해 접근하는

    2025.03.26 15:16:51

    [2025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기업 CEO] 여과기술 고도화로 환자들에게 자유를 선사하고자 하는 기업 ‘이노셉’
  •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세포 제어 신기술을 활용한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개발한 ‘엘엠엔틱바이오텍’

    엘엠엔틱바이오텍은 세포 제어 신기술을 활용한 생명연구장비,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 재학 중인 류동환 대표(23)가 2022년 1월에 설립했다.류 대표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AI 엔지니어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엘엠엔틱바이오텍은 정밀의료의 보편화를 추구하는 최첨단 생명의료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값싸고 정밀한 세포 제어 신기술을 활용한 액체 생검 플랫폼 L:Biopsy™을 만들었다.“자기장에 기반해 세포를 단일 단위로 제어할 수 있는 마이크로 자기영동 스핀트로닉스 소자 기술을 활용합니다. 기판 위에 미세 자성재료층을 반도체 공정을 활용해 도포하는 과정을 거쳐 일종의 ‘회로’를 새깁니다. 이 회로에 일정한 자기장을 걸어줘 사전 설계한 대로 세포의 ‘antibody’ ‘cell size’ ‘실시간 선택’의 3가지 세포 분리 기준을 동시에 적용합니다. 이를 통해 세포를 원하는 대로 조작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원하는 타겟 종양세포를 고순도·고수율로 추출하고 후속 분석 연계할 수 있습니다.”류 대표는 “엘엠엔틱바이오텍은 순환종양세포(CTC)의 포집부터 단일 세포 제어까지 모든 과정을 단일 플랫폼에서 처리하며 뛰어난 성능(순도, 수율)과 사용성을 제공한다”며 “사용자 개입이 기존 대비 2배 감소, 세포 분리 시간을 감축하는 등 편의성을 증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엘엠엔틱바이오텍은 2022년 4월 시드 투자 유치했으며, 현재는 Pre·A 투자 유치 진행 중이다.류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암 체외진단의 패러다임이 조직 시료에서 액체 시료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임

    2025.03.26 15:04:33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세포 제어 신기술을 활용한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개발한 ‘엘엠엔틱바이오텍’
  • [2025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기업 CEO] 라이다 기술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 ‘에스오에스랩’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 제조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정지성 대표(38)가 2016년 6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에스오에스랩은 Smart Optical Sensors Lab이라는 뜻으로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박사 과정 연구원 4명이 창업한 기업”이라며 “라이다로 더 스마트한 세상을 만들자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라이다 기술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라이다를 풀어 쓰면 Light Detection And Ranging입니다. 레이저를 이용해서 거리를 측정하고 장애물을 감지하는 센서입니다. 이 센서를 자동차 자율주행에 적용할 수도 있고, 요즘 주목을 받는 자율주행 로봇에 적용하면 로봇의 눈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다양한 인프라스트럭처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기존의 mechanical 라이다는 크고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또, 움직이는 모터나 미러 같은 구동부가 있기 때문에 자동차에 탑재하기에 내구성, 수명, 디자인 등 한계가 있다. 에스오에스랩 3D 라이다는 구동부가 없는 고정형으로서 Solid-State 형식이다. 두 개의 렌즈와 두 개의 칩만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훨씬 작고 가볍고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흔한 센서 중 하나인 카메라로 예시를 들면 카메라는 눈이 오거나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거나 어둡거나 심지어 햇빛이 센 역광일 때 인식이 어렵습니다. 그런데 라이다는 이 모든 상황에서도 정확한 거리 값을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카메라의 한계를 넘어선 센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이용한 CCTV가 프라이버시 침해 이슈도 있는데 라이다로 대체하면 사람이 몇 명 있는지 알 수는 있지만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는 파악할 수

    2025.03.25 16:36:57

    [2025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기업 CEO] 라이다 기술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 ‘에스오에스랩’
  • [2025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기업 CEO] 농작물의 최적화된 자동화 재배 시스템을 구축하는 ‘스마트아크’

    스마트아크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빅보이’를 활용해 디지털 재배법을 개발하고, 농작물의 최적화된 자동화 재배 시스템을 구축하는 스타트업이다. 김동우 대표(49)가 2021년 11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생산성과 수확량을 극대화하며, 시장 수요에 맞춘 농작물 생산을 실현하고 있다”며 “보급형 온실 시스템과 솔루션을 신규 귀농인과 기존 농민들에게 제공해 함께 농업 발전을 도모하고 국내외 식량 안보 확보에 기여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아이템은 크게 재배 솔루션, 재배 시스템, 재배 농작물 판매 3가지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재배 솔루션은 인공지능 ‘빅보이’를 활용해 농작물의 디지털 재배법을 개발하고 생산량과 품질을 극대화한다.김 대표는 “기존 수경재배 방식에서는 350g 수준을 넘기 어려웠으나, 인공지능 ‘빅보이’가 개발한 LED 수경재배법을 통해 1,024g까지 재배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재배 시스템은 보급형 온실 스마트팜 및 공장형 LED 수직 농장 시스템을 개발해 시스템 판매와 식물공장 직접 운영을 수행한다. “기존의 ICT 및 IoT 기반 스마트팜 기술이 상향 평준화된 상황에서 스마트아크는 단일 작물 최적화 설계를 기반으로 디지털 재배법이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개발합니다. 이를 통해 자동화를 단순화해 품질, 생산량, 수확량을 극대화합니다. B2B 기업, 프랜차이즈, 공장 등에 균일한 품질의 원료를 대량 공급하는 데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스마트아크는 재배 농작물 판매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첫 번째 작물로 양상추를 선정했으며 국내외 판로를 확보했다. 김 대표는 “글로벌 햄버거 프

    2025.03.25 16:11:52

    [2025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기업 CEO] 농작물의 최적화된 자동화 재배 시스템을 구축하는 ‘스마트아크’
  • [2025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기업 CEO] 배터리 사고 제로를 목표로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 ‘비에이에너지’

    “비에이에너지는 배터리 저장장치 솔루션(BESS)과 배터리 로지스틱 솔루션(BLSS) 라인업을 확장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그중 배터리 로지스틱 솔루션의 경우 박스형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와 컨테이너형 배터리 세이프티 시스템 외 편의성을 개선한 배터리 세이프티 캐비닛을 출시했습니다. 제품은 현재 영남권, 제주권 사용 후 배터리 운송 사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대기업인 HD현대인프라코어와의 계약도 성공하였습니다.”비에이에너지는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SMS) 전문기업이다. 강태영 대표(45)가 2014년 7월에 설립했다.강 대표는 “비에이에너지는 2014년 열에너지 관리 기술을 토대로 설립됐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현재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SMS)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배터리 사고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단계부터 불가피한 사고 시 사고 확산 방지, 사고로 얻어진 데이터 딥러닝을 통한 그다음 사고 방지까지, 배터리 사고 제로를 목표로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비에이에너지의 주요 사업 분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 된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SMS)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배터리 저장장치 솔루션(BESS)과 배터리 로지스틱 솔루션(BLSS)이다.배터리 저장장치 솔루션은 대형 건물의 전력 요금을 절감하는 피크 저감용과 신재생에너지 연계용으로 활용되고 있다.“배터리 로지스틱 솔루션에 적용된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SMS)은 배터리 화재 감지 및 대응 기술을 고도화시킨 3.0버전이 적용됩니다. 화재·온도 이상 감지 및 원격 모니터링을 통한 사고 예방 기능은 배터리 화재 이슈를

    2025.03.25 16:10:42

    [2025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기업 CEO] 배터리 사고 제로를 목표로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 ‘비에이에너지’
  •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AI 기반 디지털병리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는 ‘에이비스’

    에이비스(AIVIS)는 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AI 기반 디지털병리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대홍 대표(37)가 2021년 1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를 졸업하고, 영상처리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에이비스를 설립했다.“에이비스는 AI 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을 통해 암 진단과 치료의 정확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는 기업입니다. 디지털 병리 이미지를 AI로 정밀하게 정량 분석하여 HER2 초저 발현까지 식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개발·공급하고 있으며, 실제 임상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활용성과 신뢰성이 높은 솔루션을 제공합니다."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콴티 IHC(PathoAiD®-Qanti IHC)’로, 식약처(MFDS)의 체외진단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아 안전성과 효과를 공인받았다.암세포와 정상 세포를 정밀하게 구분하고 HER2·ER·PR·Ki-67와 같은 핵심 바이오마커를 자동 정량 분석한다. 이를 통해 병리의사의 진단을 보조하고, 검사 결과 해석을 객관화해 정확도를 크게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갑상선암·대장암 진단보조 솔루션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AI 분석 기술을 확장하며, 개별 의료기관의 니즈에 맞춘 구독형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HER2 초저 발현까지 감지할 수 있는 독자적인 암세포 검출 및 바이오마커 정량화 인공지능 기술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사내에 근무 중인 9명의 병리과 전공의와 AI 연구진이 협업해 실제 임상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완성된 기술입니다. 제품은 식약처 인허가와 ISO13485, GMP 인증 등 각종 국내외 인증을 확보해 기술력과 품질을

    2025.03.25 16:00:46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AI 기반 디지털병리 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는 ‘에이비스’
  • [2025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기업 CEO] 암의 방사선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사선치료제를 개발하는 ‘디알큐어’

    “디알큐어가 개발하고 있는 망간기반 암 치료 나노플랫폼은 암을 표적 치료할 뿐 아나라, 산소를 발생시켜 암의 미세환경을 개선하는 독보적인 기술입니다. 디알큐어는 방사선치료에 저항성인 있는 암의 방사선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사선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정용연 대표)㈜디알큐어는 국내 유일무이 암 미세환경을 조절하는 약물전달체 기반 방사선치료제 개발하는 기업이다. 현재 저산소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범용성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의 임상의학 교수인 정용연 대표와 기초의학 교수인 박인규 대표가 2020년 11월에 공동으로 창업했다.디알큐어는 암 조직을 표적하는 약물 전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약물을 전달하기 위해 친수성 부위와 소수성 부위로 이뤄진 ‘마이셀’이라는 전달체를 사용합니다. 소수성 부위에는 약물 및 소수성 산화망간을 담지할 수 있고 친수성 부위는 활성산소-분해성 링커로 결합이 됩니다. 이 링커는 활성산소에 대해 민감도가 높습니다. 특히 링커는 암 조직에서 과발현되는 활성산소와 반응해 링커가 끊어져 암 조직에 약물과 산화망간을 방출시키는 특성을 가집니다. 이 과정에서 방출된 산화망간이 암 조직의 활성산소를 분해해 산소를 발생시킵니다. 생성된 산소는 방사선치료를 향상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암치료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박인규 대표)디알큐어는 암세포의 활성산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산소를 발생시키면 암 세포 성장이 현저히 억제되며 방사선치료에서 효율적으로 반응함을 확인했다. 특히 저산소증을 가진 모든 고형암을 타겟으로 방사선치료 효과를 검증하여 범

    2025.03.24 21:20:51

    [2025 광주연구개발특구 육성기업 CEO] 암의 방사선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사선치료제를 개발하는 ‘디알큐어’
  •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건설 현장 업무 강도를 낮춰주고 높은 품질의 결과물 제공하는 관리 솔루션 ‘업사이트’

    “건축물 착공부터 준공까지의 공정기록을 바탕으로 생애 주기를 기록하고 관리하여, 안전하고 면밀한 진단과 유지 보수를 통해 100년, 더 나아가 200년 동안 지속 가능한 안전한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업사이트는 2021년 6월 임강후 대표가 설립한 Con-Tech 전문 스타트업으로, AI 및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건설 공정 및 품질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임 대표는 “업사이트는 건축물의 시공부터 준공 이후까지의 데이터를 기록하고 분석하여, 효율적인 건설 공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여 건강한 건설 문화를 확립하는 Con-Tech 전문 스타트업”이라며 “시공 및 공정의 품질 문제를 해결하고 부실시공을 예방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준공 이후 유지·관리 및 보수까지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업사이트의 스마트 건설 공정관리 솔루션은 건설 분야의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건설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품질 안정성과 공정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현장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최적화된 공정과 현장 상황을 제공함으로써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여 건설사와 현장 간의 소통을 개선하고 작업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다.“업사이트의 공정관리 솔루션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이미지, 텍스트, 설계도서 등)의 아카이빙과 분석, 그리고 해당 데이터들의 교차 분석을 통해 결과적으로 건축물의 퀄리티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공기 단축, 총공사비 감소 등과 같은 이점을 제공해 주는 것이 가

    2025.03.24 12:42:56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건설 현장 업무 강도를 낮춰주고 높은 품질의 결과물 제공하는 관리 솔루션 ‘업사이트’
  •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특수상권을 중심으로 무인 푸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애니이츠월드’

    애니이츠월드는 특수상권을 중심으로 무인 푸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권순철 대표(36)가 2023년 1월에 설립했다.애니이츠월드는 IoT 기술을 적용한 무인 매장과 무인 자판기를 병원이나 학교 등 특수상권에 도입하며 간편식과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소규모 공간에서도 소자본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상권분석, 위생관리, 고객 서비스(CS)까지 통합 지원하는 원스톱 솔루션으로 자영업자와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성공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권 대표는 “특수상권은 일반적인 상권과 달리, 높은 집객력을 바탕으로 특정 공간 안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상권이라고 지칭하고 있다”며 “애니이츠월드는 이 특수상권에서 냉동, 냉장, 커피, 라면 자판기를 무인으로 운용하고 특수상권에 머무는 소비자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애니이츠월드에게는 영업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기기를 하나의 점포로 보고 있기 때문에 기기마다 점주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수상권 영업도 그 곳에서 수익이 얼마나 날 수 있는지 파악한 후에 들어가기 때문에 점주 영업과 특수상권 영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권 대표는 “강원도 고성부터 제주까지 전국적으로 펼쳐져 있는 물류를 커버 하기엔 어려웠던 점이 많았다”며 “그래서 김포, 구리, 수원 3곳에 거점 센터를 두고 수도권을 커버하고 있다. 안성, 대구를 비롯해 앞으로는 호남, 부산까지도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현재 애니이츠월드 경쟁입찰 및 특수상권 콜드콜과 직접 방문 미팅을 통해 대상지 적합 여부와 방

    2025.03.21 16:25:31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특수상권을 중심으로 무인 푸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애니이츠월드’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병의원 개원 컨설팅 및 의료기기 유통업을 하는 기업 ‘헬로우닥터’

    헬로우닥터는 병의원 개원컨설팅 및 의료기기 유통업을 하는 기업이다. 양훈 대표(47)가 2022년 5월에 설립했다.양 대표는 “헬로우닥터는 15년간의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한 병의원 개원 컨설팅 및 의료기기, 의약품 등을 판매하는 회사”라며 “각 분야에 전문가들로 구성돼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병의원의 성공 개원을 이끌어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헬로우닥터는 골밀도진단기, 심전도 및 환자용 모니터, 이지스 전자 차트 대리점권을 보유하고 수도권에 의료기기를 직접 공급하고 있다.“헬로우닥터샵은 플랫폼 역할을 하는 사이트입니다. 병의원에 의료기기만큼은 아직도 온라인을 통한 거래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당근, 헤어딜러 같은 개념을 의료기기 시장에 첫 도입을 시도 했습니다. 몇 년 안에는 온라인을 통한 활발한 거래가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헬로우닥터는 의사들 공유 사이트인 메디게이트, 병의원 온라인 소모품 거래 사이트, 개원세미나 사이트 등에 온라인 홍보를 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으로 직원들이 직접 병원을 방문하여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업그레이드파트투를 통해 1억원 투자를 받았으며, 향후 엔젤 투자를 더 많이 유치할 예정이다.양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의료공학 전공자로 병원의원에 납품되는 의료장비 전문가입니다. 사명감을 가지고 병의원에 높은 품질의 장비를 투명한 금액으로 납품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창업하게 됐습니다.”창업 후 양 대표는 “개원 이후 잊지 않고 찾아 주는 의사 선생님들과 직원들이 하나둘 늘어 날 때마다, 안정적으로 잘 운영하고 있다는 안도에 마음을 가진다”고

    2025.03.21 16:23:18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병의원 개원 컨설팅 및 의료기기 유통업을 하는 기업 ‘헬로우닥터’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버추얼 유튜버’라는 1인 크리에이터의 방송 솔루션을 개발하는 ‘플룸디’

    플룸디는 ‘버추얼 유튜버’라는 1인 크리에이터의 방송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경민 대표(26)가 2022년 6월에 설립했다.버추얼 유튜버는 플룸디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실시간 모션 인식 AI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솔루션이다. 플룸디는 보유한 기술을 기반으로 1인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아이템은 크게 두 개다. 버추얼 유튜버를 위한 종합 방송 솔루션 ‘아바킷(AvaKit)’과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멜로데이즈(MeloDaze)’이다.아바킷은 버추얼 유튜버가 개발한 실시간 모션 인식 AI 모델을 소프트웨어 내에 임베드하고, 그 외 방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한 소프트웨어 내에 구현한 솔루션이다. 가장 큰 특징은 웹캠과 같은 일반적인 카메라 한 대로 사용자가 자신의 모션을 실시간 트래킹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아바킷은 세계 최대의 전자 소프트웨어 유통망 ‘스팀(Steam)’ 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10개국 이상, 1만명 이상의 오가닉 유저를 유치했다.“아바킷은 다른 방송 솔루션과 비교해서 기술적으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모션 캡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모션 스튜디오에서 전문적으로 촬영하거나 모션 캡처 장비를 구매해야 했지만, 버추얼 유튜버 솔루션을 활용하면 저가의 보급형 카메라, 웹캠 등 1대의 일반 카메라만으로도 모션 캡처 및 방송 송출이 가능합니다.”멜로데이즈는 오디션을 통해 재능 있는 예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구축한 매니지먼트 시스템 내에서 버추얼 유튜버를 양성한 뒤 각각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2024년 8월에 1기생이 처음 출

    2025.03.20 09:39:52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버추얼 유튜버’라는 1인 크리에이터의 방송 솔루션을 개발하는 ‘플룸디’
  •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위성·항공 합성데이터 생성과 시뮬레이션을 개발하는 기업 ‘심투리얼’

    심투리얼(SIM2REAL)은 우주항공분야 위성영상 데이터 생성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전다형 대표(38)가 2022년 7월에 설립했다.전 대표는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고 대한항공기술연구원에서 11년간 무인기 제어 알고리즘을 검증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환경 개발과 시스템 시험에 관한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우주항공 분야 인공지능 도입을 위해 고민하면서 데이터 문제를 겪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심투리얼을 창업했다.“SIM2REAL은 Simultion to Realworld 의 줄임말로 시뮬레이션 세상의 창의력으로 실제 세상의 혁신을 만들자는 비전으로 우주항공분야 위성을 쏘지 않고 위성영상을 만들어냅니다. 드론을 날리지 않고 항공 영상을 생성합니다. 또한, 기후분야와 수자원 등 다양한 데이터를 생성하고 있습니다.”심투리얼은 위성·항공 영상을 가상으로 만들어 인공지능 학습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답지(라벨링) 정보와 함께 생성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최근 전쟁이나 기후변화에 따라 위성영상이나 항공 영상을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하기 위해 AI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학습하지 못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새로운 사물이나 현상’이 발생했을 때는 판독 성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SIM2SAT은 실제 수집하기 어려운 데이터나 정답지를 만들기 어려운 데이터를 대신해 가상환경에서 다양하고 품질 높은 학습데이터를 생성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합니다.”심투리얼은 10km 이상의 대규모 가상환경을 자동으로 생성해 위성영상이나 항공 영상을 만들고, 외부 시스템과 연동하여 알고리즘 검증과 같은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차별성

    2025.03.20 09:39:44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위성·항공 합성데이터 생성과 시뮬레이션을 개발하는 기업 ‘심투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