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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XR 솔루션과 XR 콘텐츠 개발하는 스타트업 ‘애니멀즈’
애니멀즈는 XR(eXtended Reality) 솔루션과 XR 콘텐츠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윤관식 대표(37)가 2023년 4월에 설립했다.윤 대표는 “애니멀즈는 XR솔루션과 XR콘텐츠 개발사로 웹캠과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다양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솔루션과 실감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XR 시장은 2024년 글로벌 기준 393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산업 분야입니다. 애니멀즈는 XR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력을 키워 나가며 AR, VR, XR 솔루션을 개발해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창업 이후 다양한 XR 콘텐츠를 개발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애니멀즈는 현재 3개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첫째 VR 기기 동시 미러링 서비스 제공 솔루션이다. VR 헤드셋을 최대 30대까지 동시에 미러링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기존 사용자들에게 제공되는 미러링 서비스가 2대 이상 동시 연결이 어렵다는 점을 보완해 개발된 솔루션이다. 현재 ㈜에듀포올과 특허 공동출원됐으며 학교 및 교육 시설에 납품돼 VR 교육 콘텐츠 제어 및 미러링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VR 디바이스를 구매한 유저들은 대부분 2019년 설립된 SideQuest 미러링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SideQuest의 단점은 다중미러링 시 최적화가 되지 않아 2대 이상 연결 시 프레임이 현저하게 떨어져 사용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애니멀즈의 VR 기기 동시 미러링 서비스 제공 솔루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최대 30대까지 실시간 미러링이 가능해 SideQuest의 이슈를 해결한 솔루션입니다. 아직 다중미러링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가 전세계적으로 리서칭이 되지 않는 것도 경쟁력입니
2024.11.20 23: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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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우리는 바다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냉동수산물 도소매·무역 해양바이오 연구하는 주식회사 무신물산
주식회사 무진물산은 냉동수산물 도소매·무역업과 해양바이오 연구를 하는 기업이다. 김동우 무진물산 유통사업부 이사(33)는 “무진물산은 냉동수산물 도소매를 기반으로 해양수산분야에 걸쳐 다각화, 수직적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서로의 영역이 시너지를 줄 수 있게 구조를 설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도소매업을 중심으로 B2B, B2C 사업을 영위하며 현금흐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현재 거래처 납품 온라인 도매몰, 온라인 소비자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최근 피트니스 문화와 어우러지는 수산식품 브랜드를 만들고 소비자와 함께 피트니스, 해양스포츠 등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합니다. 그 후 제조업으로도 확장하는 것이 다음단계 목표입니다.”무진물산은 제조시설 위치로 구리시를 생각하고 있기에 구리시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했다. 회사의 현금 유동성을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제조업이 자리를 잡으면 농업용 액비 제조 확장하는 것이 그다음 단계다. 김 이사는 “제조시설에서 나오는 수산물 부산물을 활용해 농업용 액비를 만든다면 제조시설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아낄 수 있다”며 “비용이 발생하는 항목을 수익 창출해 갑절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말했다.“미국 최대의 농업회사 ‘카길’에 수출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학교에 다닐 때 경영·경제에 관심이 많아 경영대 수업을 많이 들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우 한보에서 제철을 인수한 것이 현대자동차 생산에 시너지를 줄 수 있었던 것처럼 해양수산분야와 관련해서 시너지를 줄 수 있게 계
2024.11.20 23: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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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창의적인 영상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스튜디오 이디앤씨’
2021년 7월, 이동현 대표(45)가 설립한 스튜디오 이디앤씨는 방송, 교육, 다문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전문 영상 제작 스타트업이다. 이 대표는 20년 동안 방송국 PD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한 경력을 바탕으로 스튜디오 이디앤씨를 이끌며, 사진작가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사진과 영상에 깊은 이해를 쌓았다. 특히 교육과 사회적 가치를 담은 콘텐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설립 초기부터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여 사회적 기여를 실천하고 있다.“단순히 소비되고 사라지는 영상이 아니라, 사람들이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스튜디오 이디앤씨는 방송, 교육콘텐츠 프로그램을 개발해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은 뒤 장애인 직원을 고용하고, 그들이 창의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스튜디오 이디앤씨는 다문화 사회로 발전하는 한국에서의 교육적 필요성에 주목해 왔다. 미얀마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Korean with me 99’ 유튜브 채널은 한국어 학습의 중요성을 알리며 문화적 이해와 사회적 통합에 기여하고 있다. “이민자들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이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이를 통해 다문화 사회의 공감과 연결을 돕고자 합니다.”스튜디오 이디앤씨는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강점을 두고 있다.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협력하여 진로교육 프로젝트 ‘케카맨’을 개발해 산업 이미지 개선과 인력 불균형 해소에 기여했으며, 이는 교육부의 진로정보망에 등재되었다. 이 외에도 노원구청 미홍씨 유
2024.11.20 23: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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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 성별 간의 생리학적 차이를 고려한 단백질 음료를 개발하는 ‘광운대학교 스포츠의학영양연구소’
광운대학교 스포츠의학영양연구소는 도·소매, 스포츠시설업, 교육업을 하는 스타트업이다. 광운대학교 스포츠융합과학과 교수인 박석 대표가 2024년 9월에 설립했다.광운대학교 스포츠의학영양연구소는 성별 간의 생리학적 차이를 고려한 단백질 음료를 개발하고 있으며, 스포츠 컨디셔닝을 이용한 피로 완화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박 대표는 “기존 남성 위주로 치우쳐진 헬스케어 분야를 성별 각각의 생리학적 차이를 고려해 맞춤 제작한다”고 말했다.“헬스케어 센터, 농구 센터, 풋살장, 필라테스 샵 등 자판기를 이용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온라인 스마트 스토어로 연장할 계획입니다.”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이나 여러 헬스케어 산업 분야를 경험하면서 영양 보충의 미흡한 점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이런 점들을 보완하고자 기업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돼 자금을 지원받았습니다.”창업 후 박 대표는 “구성원들과 함께 하나씩 헤쳐가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광운대학교 스포츠의학영양연구소는 박 석 대표이사 이외에 노기웅 부대표, 음료개발사업부장 송기태 부장, 컨디셔닝부의 이혁 부장, 디자인 및 마케팅팀의 김예림 실장으로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박 대표는 “사업을 하고 있지만 동시에 연구소의 역할도 맡고 있기 때문에 성별 간의 차이를 인정하고 성별에서 필요한 것들, 쉽게 부족해질 수 있는 것들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음료 개발과 컨디셔닝에 있어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2024.11.20 22: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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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군부대 PX에 혁신적인 제품을 공급하는 테크 기반 B2G 스타트업 ‘패스캐처’
패스캐처는 군부대 PX에 혁신적인 제품을 공급하는 테크 기반 B2G 스타트업이다. 도건희 대표가 2023년 1월에 설립했다.도 대표는 “패스캐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군납 진입 장벽을 낮추고, 동시에 군 장병과 예비역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패스캐처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뷰티기기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강점은 이러한 제품을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에 있다. 자체 개발 중인 서류 제출 및 전산 등록 시스템은 복잡한 군납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주요 경쟁력은 기술 혁신과 프로세스 최적화입니다. 100% 입찰 성공률이 이를 증명합니다. 자체 개발 중인 디지털 플랫폼은 군 조달 과정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장병들의 선호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제품을 선별하고 있어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패스캐처는 전통적인 B2G 마케팅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기존에는 시간이 오래 걸렸던 전산 작업을 보다 효율적인 웹사이트 개발을 통해 효율을 높였습니다. 또한 고객사를 만나기 위해서 투자사 및 운영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사를 소개받아 판로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인 수익 모델과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창업 후 도 대표는 “가장 큰 보람은 우리의 시스템이 군 조달 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중소기업들이 우리 플랫폼을 통해 쉽게 군납 시장에 진입하는 모습을 볼 때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도
2024.11.20 22: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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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 CEO] GNSS를 이용한 초정밀 위치정보 서비스 선두기업 ‘네브시스’
네브시스는 GNSS를 이용한 초정밀 위치정보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성진 대표가 2021년 1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네브시스는 초정밀 위치정보서비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고 소개했다.“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와 RTK(Real Time Kinematic) 기술의 발전으로 초정밀 위치 정보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네브시스의 원천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농업, 건설, 자율 주행, 해양 및 항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초정밀 위치 정보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각자대표인 김동현 대표가 서울대 박사과정 이후 캐나다 New Brunswick 대학에서 오랜기간 교수로 활동하면서 위성항법에 대한 연구와 솔루션을 가지고 있었고, 저는 원자력발전소 내진, Shock 방지기술 엔지니어로 있으면서 서로의 고민을 협의했습니다. 새로운 비즈니스 경험과 시장의 확장성을 파악하고 의기투합하여 GNSS 및 RTK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초정밀 위치 정보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사업적 빅비즈니스로 연결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네브시스를 설립하였습니다.”네브시스는 독창적인 위치정보솔루션을 기반으로 재난관리 부분의 시설물 안전 변위측위 모니터링 기술과 자율 주행, HD 맵 등의 모빌리티 산업에 활용되는 위치정보솔루션 S/W 등 다양한 산업에서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네브시스의 대표기술인 RTK-OMEGA와 mmTR®는 초정밀 위치정보 솔루션에서는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기술이다. RTK-OMEGA를 기반으로 하는 모빌리티 영역의 S/W기술은 별도의 디바이스 추가 없이 모바일기기만으로 오차범위 1m 이내의 정밀위치 정보
2024.11.20 22: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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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 2024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보육 스타트업 CEO] 내시경용 레이저 치료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티큐어’
티큐어는 첨단 레이저 기술을 이용해 비만과 고령화로 발생하는 소화기 질환에 대한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립부경대학교 의공학 교수인 강현욱 대표(48)가 2020년 3월에 설립했다.강 대표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에서 의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년 이상 레이저 치료 분야에서 근무했다. 다년간 미국 내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에서 근무하고 대학교에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내시경용 레이저 의료기기를 개발했다. 강 대표는 “개발한 제품에 대한 국내외 임상 근거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하는 세계 최초 소화기 질환 레이저 치료 기업”이라고 말했다.티큐어는 내시경용 레이저 치료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제품은 고출력 레이저 시스템과 일회용 카테터로 구성되어 있다. “시술 시 일회용 카테터를 내시경 채널로 삽입하여 레이저 빛을 360도로 질병 부위에 전달할 수 있습니다. 빛을 이용한 비접촉식 치료가 가능하고 시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3가지 제품군을 개발했으며 난치성 식도 질환, 2형 당뇨병, 담도암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티큐어의 핵심 기술은 레이저 빛을 전달하는 방식에 있다. 기존의 광섬유는 빛을 앞으로만 전달하는 반면, 티큐어가 개발한 카테터는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빛을 360도 전 방향으로 전달할 수 있다. 소형화 기술이 적용돼 카테터가 내시경 채널로 삽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의 편의성도 높다. 강 대표는 “시술자가 관형(튜브) 구조로 비접촉 방식으로 안전하고 빠르게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티큐어는 국내 식약처 인허가 확보 이후 상급 종합 병원을
2024.11.20 22: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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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언어지연 아동을 위한 데이터 기반 치료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는 ‘아이데이션’
아이데이션은 언어지연 아동을 위한 데이터 기반 치료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이현식 대표(44)가 2022년 8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가공 전문기업 사업개발 매니저와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의 부장으로 재직한 경력 10년의 AI-빅데이터 전문가다.“약 100여개의 AI-빅데이터 데이터컨설팅을 수행했으며 데이터 수집·가공·분석·학습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의 언어지연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AI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해 창업에 도전했습니다.”이 대표는 “아이데이션은 언어지연 아동을 위한 데이터 기반 치료관리 플랫폼 '아이세이(ISay)'를 연구 및 개발하고 있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라며 “세상의 모든 아동이 잘 소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아이세이(ISay)'는 언어지연 아동과 아동의 부모를 위한 데이터 기반 치료관리 플랫폼 서비스다. 표준화된 공식 언어 평가 도구를 통해 아동의 언어 능력을 객관적이고 일관되게 진단한다.위치기반 센터 추천 및 예약 시스템으로 지역 내 최적의 치료센터와 치료사를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성형 AI 기반 치료 현황 리포트를 통해 아동의 치료 진행 상황을 분석하고, 아동의 향후 치료 결과를 예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기존의 언어지연 치료 서비스는 단순히 치료아동과 치료센터를 매칭해 주거나, 온라인, 방문 치료를 주선해 주는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아이세이(ISay)는 언어지연 아동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 방법인 치료센터 내에서 이뤄지는 오프
2024.11.20 22: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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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패션 사업자를 위해 공급망 관리 솔루션 ‘위빙’을 운영하는 ‘주피터랩스’
주피터랩스는 공급망 관리 솔루션 ‘위빙’, 국제특송 서비스 ‘위빙-X’, 풀필먼트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안강휘 대표(41)가 2022년 10월에 설립했다.안 대표는 “주피터랩스는 패션 사업자를 위해 공급망 관리 솔루션 ‘위빙’과 풀필먼트, 국제 특송 서비까지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동대문 패션 시장의 혁신을 꾀한다는 목표로 설립됐으며 LG전자, SK하이닉스, 쿠팡, 브랜디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패션 공급망과 물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패션 기반 SCM 솔루션을 개발하였습니다.”주피터랩스의 핵심 서비스는 크게 IBP솔루션 위빙, 풀필먼트, 국제특송 서비스 세 가지로 나뉜다.첫째, 위빙(Weaving)은 SCM 기반 IBP(Integrated Business Planing) 솔루션으로 발주, 사입, 입출고, 재고관리, 배송, 정산 및 BI 기능을 제공한다. 동대문 공급망의 POS 데이터를 연동하여 국내, 해외 패션 브랜드와 플랫폼 등 다양한 공급·판매망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글로벌 IBP 솔루션이다.둘째, 풀필먼트 서비스는 패션과 뷰티 분야에 특화된 자체 풀필먼트 센터를 구축하여 제공된다. 사입, 검품, 상품화, 입고, 보관, 재고관리, 출고, 반품 등 모든 물류 서비스를 지원한다.셋째, 위빙-X(Weaving-X)는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로 글로벌 특송사를 연결하여 국제 특송과 포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 구축된 서비스로 오는 10월 공식 출시됐다.“현재 시장에서는 공급망 관리 솔루션, 풀필먼트 서비스와 같은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들은 많지만, 주피터랩스의 위빙은 동대문 공급망과 연결된 유일한 IBP 솔루션으로 차별화됩니다. 국내의
2024.11.20 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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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항암 면역치료제 연구 및 개발하는 스타트업 ‘인게니움테라퓨틱스’
인게니움테라퓨틱스는 항암 면역치료제 연구 및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고진옥 대표가 2020년 11월에 설립했다.고 대표는 대학 졸업 후 쭉 제약업계에서 영업 마케팅 사업개발 관련 업무를 20년 이상 해오다가 4년 전쯤에 바이오텍 창업에 도전했다. 창업하기 전 10년 정도는 국내외 제약기업에서 주로 해외사업개발이나 라이선스 관련 업무를 해왔다. 개인적으로 누적 2조원 정도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이끈 성과도 가지고 있다.인게니움테라퓨틱스는 혁신적 면역항암제 개발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NK 세포치료제 및 관련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텍이다. 현재 Memory NK 세포치료제 ‘젠글루셀’로 국내에서 난치성 급성골수성백혈병에 대한 임상 2상 허가,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아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인게니움테라퓨틱스가 집중해서 연구하는 분야는 항암 면역치료제 개발 분야다. 그중에서도 면역 세포인 NK 세포(자연살해 세포) 관련 세포치료제 및 항체·펩타이드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다.“인게니움테라퓨틱스는 세포치료제 연구에 있어 자체 Platform기술인 Memory NK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Memory NK 플랫폼 기술은 차세대 NK기술로 세포 생산 및 항암효과에 있어서 기존에 개발 중인 NK 세포치료제가 가지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상 단계에 들어서 있는 Memory NK 세포치료제인 젠글루셀(Gengleucel)은 난치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치료에 대한 임상 데이터가 15년 이상 쌓이면서 효과나 안전성에 측면에서 비교할만한 글로벌 데이터가 거의 없을 정도로 개발 경쟁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고 대표는 &ldqu
2024.11.20 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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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AI가 내장된 운동기구 부착모듈인 ‘머슬싱크’를 개발한 ‘싱크(SYNC)’
싱크(SYNC)는 센서 없는 근육활성도 예측 AI가 내장된 운동기구 부착모듈인 ‘머슬싱크(MUSCLE SYNC)’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고우빈 대표(23)가 2024년 6월에 설립했다.고 대표는 “싱크는 운동이 얼마나 친절하면서도 직관적일 수 있는지에 대한 상상을 현실에 내놓는 기업”이라며 “헬스장에서 기구 사용자의 근육 활성도를 파악할 수 있는 AI가 내장된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헬스인은 운동을 진행하면서 어떤 부위의 근육이 얼마나 활성화되고 있는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머슬싱크 AI 모듈은 영상분석을 통한 근활성도 측정으로 고객의 운동 정확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머슬싱크는 센서 없이 근육 활성도를 분석하는 AI가 내장된 운동기구 부착 모듈이다. 이 모듈을 통해 사용자들은 운동 중 자신의 자세와 근육 자극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트레이너들은 이를 활용해 정량적인 퍼스널 트레이닝(PT)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머슬싱크는 신체에 센서를 부착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근활성도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고 대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는 근활성도 측정 서비스”라며 “현재 서울 소재의 일부 PT샵에서 베타 서비스 중이며, 이를 통해 회원들의 PT전환율과 재등록률을 크게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머슬싱크 AI 모듈의 핵심 경쟁력은 센서 없이도 실시간으로 근육 활성도를 분석하는 독보적인 기술에 있습니다. 기존의 고가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합리적인 비용으로 높은 정확도의 운동 분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운동기구에 부착하는 모듈 형태로 설계
2024.11.19 23: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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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외국인 대상 한국어·한국 문화 경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다 코리안’
두다 코리안은 외국인 대상 한국어·한국 문화 경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지혜 대표(35)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한국을 내 곁에 두다라는 슬로건 아래 두다 코리안을 만들었습니다. 두다 코리안은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이 자신이 있는 장소에서 한국어와 문화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한국어 선생님으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를 막 벗어나 창업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두다 코리안은 한국에 오지 못하는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와 언어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 대표는 “여행을 가지 않고도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며 “한국어 시험을 준비하는 외국인이 아닌, 한국 문화를 깊이 알고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을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오프라인 문화 프로그램은 같은 경우에는 방한 관광객, 유학생, 다문화가정 등 외국인(및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관에 우리나라의 통과의례 ‘관혼상제’ 중 ‘관’을 아주 멋지게 재해석해 힙트레디션 컨셉으로 우리 전통과 예절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온오프라인 서비스 같은 경우는 외국인들이 정해진 글과 대사를 읽는 것이 아니라,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자신의 상황에서 한국어로 말하며 한국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공통 관심사를 갖는 커뮤니티를 형성한다. 김 대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이 스스로 해가면서 작은 성취감들이 모여 즐거운 경험을 만든다는 것&
2024.11.19 23: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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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인공지능 기반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만드는 스타트업 ‘스마트에버’
스마트에버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광운대학교 전자융합공학과 교수인 김진영 대표(56)가 2019년 9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스마트에버는 광운대학교에서 재직하면서 연구개발한 인공지능 기반의 에너지 ICT 관련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벤처기업”이라고 소개했다.주요 제품은 AI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이다. AI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은 사용자의 전력사용량 실시간 측정 및 모니터링 기능을 기본으로 한다. AI 기술을 활용한 전력사용량 데이터 분석 및 예측 기능, 데이터 시각화 기능, 비기술적 손실 탐지 기능, 자산 관리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다.“AI 기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의 경쟁력으로는 NILM(non-intrusive load monitoring) 기반 에너지 사용량 예측 기능과 AI 기반 비기술적 손실 탐지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NILM 기반 에너지 사용량 예측 기능을 통해 별도의 추가 인프라 없이 스마트 미터기 하나만 가지고 동작 중인 전력기기를 식별해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할 수 있으며, 비기술적 손실과 같은 비정상적 에너지 사용의 탐지를 통해 전력망 내의 손실을 최소화하여 전력망의 안정성 및 경제성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스마트에버는 판로 개척을 위해 에너지 관련 기업들과 제품 성능 검증 및 납품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 제품의 홍보를 위해 한국전자전 등의 에너지 ICT 관련 전시회에 참가하여 제품 설명 및 시연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에버는 현재 여러 벤처캐피탈과 접촉하여 본 기업의 투자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많은 분야에서 디
2024.11.19 23: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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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음악인들을 위한 소형 렌탈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모노딕 스튜디오’
모노딕 스튜디오는 음악인들을 위한 소형 렌탈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대수 대표가 2024년 10월에 설립했다.“동생이 클래식 피아노 피아니스트입니다. 음악을 전공하는 동생의 연주 활동을 통해 음악인들이 창작 환경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목격해 왔습니다. 생각보다 연주 연습이나, 소규모 연주를 위한 공간을 찾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개인 연주 연습에는 너무 1평 남짓은 비좁은 연습실이 대부분이고, 합주의 경우에는 합주에 기초가 되는 피아노가 있으면서 연습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인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모노딕 스튜디오는 단순히 연습 공간을 넘어서, 소규모 공연과 촬영이 가능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예술인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모노딕 스튜디오는 연습과 공연, 촬영까지 가능한 다목적 음악 스튜디오다. 음악인들이 주로 연습실이나 대형 아트홀 사이에서 고민해야 하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두 가지의 장점을 결합한 실용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스튜디오 내부는 고품질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연습 중에도 창의적인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피아노와 같은 기본 악기는 물론, 연주자들이 소규모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아름다운 인테리어와 고성능 촬영 장비를 갖춰 연주자들이 자신의 프로필 촬영이나 공연 홍보 영상 등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공간의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는 음악과 촬영, 두 가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독특한 장소를 제공하여 고
2024.11.19 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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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육상풍력발전을 주력으로 개발하는 ‘성보인프라’
성보인프라는 풍력발전 중 육상풍력발전을 주력으로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오현중 대표(32)가 2021년 11월에 설립했다.성보인프라는 우리나라 토지 중에 육상풍력발전기 설치가 가능하고, 바람이 잘 부는 곳을 찾아 개발하고 있다. 자체 기술과 노하우로 환경, 문화재, 재해, 조례 등의 규제를 피하고, 풍황 분석을 통해 이용률이 높은 곳을 예측해 단지를 설계한다. 또한 경사도, 운송, 계통 가능성 등 개발에 키가 되는 요소들을 사전에 예측 파악해 발전단지 가능성을 검토한다.현재 직접적으로 개발 진행 중인 곳은 7곳이다. 온라인을 통해 지역 주민, 지역 토지주, 지역 업체들의 의뢰를 받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 한 곳은 해당 지역에 살고 있는 토지주와 함께 풍력발전단지 개발 계획을 추진 중이다.오 대표는 “성보인프라는 자체 개발을 통해 개발 총괄 관리를 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 업체 등의 의뢰를 받아 간접적인 개발로 원스톱 사업화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풍력 개발은 산지에 초기부터 개발을 진행해 실패 확률이 높습니다. 실례로 바람이 좋아 풍력을 하려 했더니, 환경규제가 저촉되거나, 산 능선이 좋아 풍력 개발을 추진했더니 바람이 안 좋거나, 갑자기 조례가 변경돼서 진행이 안 되는 일도 생깁니다. 개발 진행 과정에서 나오는 리스크를 사업 초기에 판단해서 극복할 수 있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능력입니다. 성보인프라는 초기 개발단계부터 GIS 분석을 통해 풍력에 제한되는 요소들을 미리 제척해 설계하고, 풍황에 대해 예측 판단합니다. 운송로, 진입로, 계통 등 모든 경우의 수를 상세하게 분석합니다. 사업 리스크를 최대
2024.11.19 23: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