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Ang University Campus Town Startups 2025] ‘MONA,’ Developer of a Digital Platform for Resource Circulation
MONA is providing a digital platform for resource circulation that uses AI technology to match the surplus resources of companies with optimal sources of demand. It was founded in November 2023 by American-born CEO Quinn Phan (36).“MONA is helping companies reduce waste and create ESG value by redistributing unused inventory and surplus resources to low-income and vulnerable groups. We also offer advantages in terms of ESG reporting and tax deductions. MONA currently has a nationwide network of over 16,000 community members and over 220 volunteers.”CEO Phan Quinn has been featured in The Korea Times four times, first for Vegan & Beyond, a vegan restaurant and bakery she ran from 2020 to 2023, and now for MONA, where she serves as CEO. In 2024, MONA ranked in the Top 20 of 1,716 companies from 114 countries at the global K-Startup Grand Challenge hosted by the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Within a year of its founding, MONA completed business feasibility validation with global companies such as Ben & Jerry’s and Grand Hyatt Incheon. In recognition of our ESG impact and potential, in 2024, I was selected as the Korean representative for Women of the Future: 50 Rising Stars in ESG, organized by TESCO, and I was appointed an honorary citizen of Seoul in the same year.”MONA has developed Korea’s first AI-based B2B surplus resource redistribution platform that operates across all industries. CEO Phan Quinn said, “We are reducing waste and carbon emissions by redistributing almost expired or usable food, cosmetics, clothing, furniture, industrial materials, and more, among companies, organizations, and welfare associations,” and added, “From a company’s perspective, we can reduce landfill and incineration costs, and from an environmental perspective, we can prevent carbon emissions due to disposal and overproduction.”The CEO also said, “MONA is creating a large-scale resource circulation impa
2025.11.23 20:23:14
-
[Chung-Ang University Campus Town Startups 2025] ‘Menddangz,’ a Food-Tech Startup With the Potential to Revolutionize the Self-Employed Ecosystem
“Recently, more people have been searching for ‘Menddangz’ than for ‘Gagenow.’ It seems that people recognize the visionary value of ‘Menddangz,’ which is geared toward the self-employed, more than the branding of the Gagenow platform. Our advertising agency service for the self-employed offers more than just the ‘Gagenow’ platform and is now receiving increased attention. Instead of changing our offerings, we are repositioning the services of Menddangz, which self-employed individuals prefer. We are now providing our ShopNow, marketing, and content creation services in a membership format. In other words, we’re diversifying and expanding our revenue model.”Menddangz operates ‘Gagenow,’ a platform for reverse-auction restaurant reservations. It was founded in March 2023 by CEO Pil Jin Kang (29).“The Menddangz team is moving forward with its vision of revolutionizing the self-employed ecosystem. We currently operate the platform ‘Gagenow,’ which provides a reverse-auction restaurant reservation service. We also provide content creation, advertising agency, and business model consulting and training services for the self-employed.”The company’s offerings can largely be divided into the ‘Gagenow app service’, ‘content creation and advertising agency service’, and ‘business model training service.’“Gagenow is a reverse-auction restaurant reservation service. You can think of it as a service that reverses the usual process of visiting a restaurant. With this format, you just fill in your desired date, time, number of people, and message on Gagenow, and then restaurant owners make you the first offer. This service allows you to receive various offers, and then visit the restaurant that best suits you.”“Our competitive advantage is that we can ‘increase sales more.’” Our reverse-auction service,
2025.11.23 20:21:46
-
[Chung-Ang University Campus Town Startups 2025] ‘NEANDER,’ a Content Company Specializing in the Fusion of AI Technology, Art, and Fragrance
NEANDER is a content company that fuses AI technology with art and fragrance. It was founded in August 2023 by four people: CEO YOO JAE YOUNG, CEO LEE DONGJU, Director YU SEON HWA (CMO), and Director Kim (CTO). NEANDER is a startup that proposes new sensory experiences based on AI.NEANDER’s core business is AI-based content planning and creation. It covers everything from AI content planning to space planning and design for exhibitions, pop-ups, etc. But that’s not all. The company also provides planning and delivery of fragrance products, which serve as a medium for audiences to relive their experience. NEANDER offers a distinctive solution that helps audiences vividly remember content experiences through fragrances.It currently has three flagship stores, which serve as strategic hubs for implementing its business model. The most recent, ‘AC’SCENT ID,’ showcases the company’s proprietary AI program. In addition to recommending and creating fragrances that match images of the customer, NEANDER also provides a service that uses AI to analyze images of the customer’s favorite idol or character and recommend suitable fragrances.The fandom marketing led by CMO YU SEON HWA is attracting particular attention. The concept of ‘analyzing my favorite things with AI and then preserving them as fragrances’ has gone viral on X (formerly Twitter) and Instagram. The company’s flagship stores function as strategic spaces that attract B2C customers while also serving as showcases for B2B business.Based on this, NEANDER is also expanding B2B projects linked to various cultural events. The company planned an experience program for the 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 where it recommended fragrances based on AI analysis of movie and music (OST) tastes, and allowed audiences to create their own perfumes on site. At the Seoul International Writers’ Festival, the company presented interactive content where AI
2025.11.23 20:20:35
-
배웅규 중앙대 캠퍼스타운추진단장, “서울 캠퍼스타운사업의 초기 단계부터 지속 참여하여 풍부한 사업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추진단은 대학과 지역을 중심으로 청년창업 활성화와 지역 상생을 목표로 2019년에 조직돼 현재까지 7년째 캠퍼스타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2기 종합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그 성과를 바탕으로 5기 창업형 사업에 재선정되어 청년창업기업 육성 및 지역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배웅규 중앙대 캠퍼스타운추진단장은 “우리 대학 캠퍼스타운추진단은 서울시 및 자치구, 지역사회, 유관기관, 다른 대학 등 여러 주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여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며 “더불어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동작구 중앙대에서 배 단장을 만났다.배웅규 교수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추진단 단장)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추진단 단장(2018∼현재)중앙대학교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도시공학) 교수(2003∼현재)문화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위원(2024∼현재)국토교통부 성과관리자체평가위원회 위원(2022∼현재)서울특별시 남산발전위원회 위원(2024∼현재)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주택지구 UCP/MP(2023∼현재)미국 콜롬비아대학교 GSAPP Post-Doc.(2006∼2007)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한다면“중앙대학교는 지난 7년간 캠퍼스타운사업을 운영하며 교내와 지역사회에 부족했던 창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창업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하였다. 그 결과 다수의 우수 스타트업을 배출하고 대학 내 창업 문화 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중앙대는 서울 캠퍼스타
2025.11.23 19:24:59
-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건강한 펫푸드를 생산하는 펫푸드 테크기업 ‘펫프레시’
펫프레시는 반려동물의 노령화 및 질병 등에 적합한 커스텀 밀 플랜을 제공하고, 펫휴머니제이션 문화 확산에 따른 건강한 펫 식단의 수요를 맞추고자 원물 중심의 습식 사료 및 프리미엄 간식을 생산·유통하는 기업이다. 오찬미 대표가 2023년 7월에 설립했다.대표 아이템은 5종의 원물 습식사료인 ‘든든한끼’와 9종의 원물 프리미엄 간식이다. 촉촉치킨, 칼슘장어 등 독창적인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올 8월에는 1포에 1000억 CFU가 보장돼 눈물, 피부, 알레르기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부스터’를 출시했다. 아울러 반려동물의 습식관 및 건강, 알러지 등을 고려해 1:1 맞춤형 습식사료를 제공할 수 있는 생산 시설을 완비했다.‘든든한끼’는 펫프레시의 배합 및 향 보관 기술이 집약된 원물 중심 레토르트 멸균 습식사료로 기존 건사료, 냉장·냉동 화식(습식사료)에 비해 기호성이 높으며 상온 보관 및 해동 등 조리 없이 즉시 급여가 가능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습식사료다.무방부제, 무첨가, 무색소로 합성첨가물, 화학부형제 등에 따른 눈물, 알러지 유발을 막고, 100% 원물로만 제조해 건강한 식단 급여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제품의 유통기한은 최대 2년으로 재고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멸균 제품으로 수출 승인 및 선사 컨테이너 수출이 가능해 해외 진출에도 용이하다.펫프레시는 스타트업 펫푸드 업체로는 드물게 첫 시작부터 직접 제조공장을 갖추고 제품 생산부터 유통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고 있다. 재료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해 최고급 품질의 제품을 안전하게 제조하고 있는 게 가장
2025.11.23 19:22:07
-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전통 한식을 현대화한 글로벌 소스·시즈닝 브랜드 개발 및 유통하는 ‘코라클(KORACLE)’
코라클(KORACLE)은 전통 한식을 현대화한 글로벌 소스·시즈닝 브랜드 개발 및 유통하는 스타트업이다. 유소영 대표(36)가 2025년 1월에 설립했다.코라클은 전통적인 한국의 소스인 쌈장과 시즈닝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글로벌 식문화에 맞게 재해석한 브랜드다. 현재 ‘쌈엔드장(SSAM·JANG)’과 ‘크링클 시즈닝(KRINKLE)’ 두 가지 브랜드를 운영하며, 전통의 맛과 혁신적인 포맷을 결합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보다 쉽고 트렌디하게 한국의 맛을 전달하고자 한다.쌈엔드장은 전통 쌈장을 베이스로 한 퓨전 소스 브랜드로, 피넛버터·허니·스파이시·오리지널 등 다양한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우치형, 1회용 실링컵 등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패키지를 채택해 누구나 손쉽게 한식 소스를 즐길 수 있다.크링클 시즈닝은 ‘Korean + Sprinkle’의 합성어로, 한식 맛을 담은 휴대용 시즈닝 브랜드다. 키링형 미니 케이스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음식에 뿌려 먹을 수 있다. 현재는 버터김치, 불고기어니언, 청양고추·갈릭 등의 맛이 있다.유 대표는 “코라클의 경쟁력으로 첫째, 전통과 트렌드의 균형”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전통 식재료와 맛을 유지하면서도 글로벌 입맛에 맞게 변형하여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둘째, 휴대성과 디자인입니다. 1회용 컵실링 소스, 키링형 시즈닝 같은 차별화된 패키징으로 기존 한식 소스와는 완전히 다른 사용성과 재미를 제공합니다. 셋째, 건강과 친환경입니다. 무방부제, 글루텐프리, GMO-Free 재료를 사용하고, FSC 인증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하고 있어 지속 가능한 소비를 지향합니
2025.11.23 19:19:34
-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AI 감사일기 앱 클로디(Clody)를 운영하는 ‘케어위드’
케어위드는 AI 감사일기 앱 클로디(Clody)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박민경 대표(22)가 2025년 7월에 설립했다.“케어위드는 사람들이 자기 감정을 들여다보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기술을 만들고 있습니다. 누구나 일상 속에서 감사함을 찾으며 감정 케어 루틴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클로디는 AI가 답장을 주는 감사일기 앱으로, 정서적 피드백을 통해 긍정 습관 형성을 돕는다. 사용자가 감사일기를 작성하면, 캐릭터 ‘로디’가 공감과 응원을 담은 답장을 보내준다. 단순히 쓰고 끝나는 기록 앱이 아니라, 정서적 교류와 회복을 중심으로 설계된 AI 저널링 앱이다.현재 한국어 버전은 정식 출시 이후 누적 감사일기 7만 8,000건을 돌파했고(2025년 11월 1일 기준) 영어 버전도 출시를 완료해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클로디는 감정 회복을 위한 AI 답장 기능이 존재하는 유일한 감사일기 앱입니다. 많은 저널링 앱이 있지만 대부분 기록에만 머물러 있습니다. 클로디는 사용자의 기록에 반응하며, 꾸준한 사용을 유도하는 ‘정서적 피드백 구조’를 갖고 있어 리텐션 관점에서도 경쟁력이 높습니다. 친근한 캐릭터와 감성적인 UX로 사용자 몰입도를 높였고 출출시 후 평균평점 4.8의 평점을 기록하며 검증받고 있습니다.” 클로디는 유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채널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인스타그램과 스레드를 중심으로 자체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고 최근에는 감정케어에 관심이 높은 인플루언서들과 협업을 진행해 공감 기반의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노출시켰다.
2025.11.23 19:18:25
-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초등학생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음성 AI 낭독 솔루션 ‘그로미’ 운영하는 ‘커리어블’
커리어블은 취업 과외 플랫폼 ‘커리어블’과 초등학생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RVC 음성 AI 낭독 솔루션 ‘그로미’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강대엽 대표(31)가 2024년 1월에 설립했다.커리어블이 최근 집중하고 있는 그로미는 음성 AI 낭독 솔루션이다. 낭독 교육을 통해 긴 글을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요즘 초등학생들의 어휘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긴 글을 집중해서 읽어내지 못하는 학생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소리 내서 읽는 낭독 수업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강 대표는 “낭독 수업이 온라인 게임처럼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일명 릴레이 낭독 게임입니다. 본인 차례에 정확하게 읽으면 점수가 올라가고, 두 번 잘못 읽으면 다음 사람으로 넘어가서 다음 사람이 이어서 읽습니다. 출석, 필사, 감상문 등을 통해 추가 점수도 쌓을 수 있습니다.”커리어블은 국내에 이어 해외 진출을 시작했다. “미국 미시건과 베트남 하노이에 거주하는 한국인 교민 초등학생들과도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테크노파크를 통해 미국, 베트남 네트워크를 쌓게 되었습니다. 한인학교나 한글학교와의 POC도 완료했습니다. B2C를 넘어 자연스럽게 B2B로의 활로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강 대표는 “여기에서 두 가지의 확장 포인트를 잡고 있다”고 말했다. “첫 번째는 대상을 확장해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과도 낭독 수업을 진행합니다. 한국어학당 및 다문화 가정 학생들 대상으로도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언어를 확장해서 영어, 일본어 등으로도 낭독 수업을
2025.11.23 19:15:31
-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소프트웨어 회사를 위한 AI 기반 기술 문서 자동 작성 서비스인 자일로닥스(zylo-docs) 개발하는 ‘자일로시스템즈’
자일로시스템즈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위한 AI 기반 기술 문서 자동 작성 서비스인 자일로닥스(zylo-docs)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성규 대표(32)가 2025년 6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며, 자일로시스템즈를 창업하기 전 약 1년 9개월 동안 플립션코리아에서 백엔드 엔지니어 및 제품 담당자로 근무하며 SaaS(Software-as-a-Service) 제품과 API를 개발해 패션·주얼리 산업의 스튜디오와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상 피팅 기술을 제공했다.그 이전에는 약 2년 6개월간 아마존웹서비시즈코리아(AWS Korea)에서 클라우드 기술 강사로 근무하며 다양한 개발자들을 만나, AWS의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컨설팅했다.“AWS에서 200개가 넘는 고도화된 서비스가 API라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고, 언젠가 나도 이런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플립션코리아에서 그 기회를 얻어 합류했고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선보이며 반응을 확인하고 계속해서 개선·업데이트하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비스 도메인과 고객군의 한계로 인해 제 관심사와 도전 욕구를 충분히 펼치기 어렵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고민 끝에 오랫동안 몰입하고 도전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해 시작한 것이 바로 자일로닥스입니다.”API는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약자로, 프로그램끼리 서로 소통하는 방식에 대한 약속이다. 쉽게 말해, 두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대화를 나눌지 정한 규칙이다.“예를 들어 날씨 정보를 제공하는 서
2025.11.23 19:14:02
-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지역 및 계층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비대면 학습 코칭 시스템 서비스하는 ‘인서울메이커스’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 여정을 보다 정밀하게 지원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완성하고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인서울메이커스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은 숙제 관리, 성적 추적, 수업 일정 관리 등 전반적인 학습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결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직관적인 학습 환경을, 저희를 비롯한 강사님들께는 한층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더 많은 학생을 보다 밀도 있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교육 서비스의 질과 신뢰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지향하는 ‘학생 중심 교육’의 가치 또한 한층 선명하게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인서울메이커스는 지역 및 계층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비대면 트로이카 ‘3in1’ 학습 코칭 시스템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유민석(25) 대표가 2024년 3월에 설립했다.유 대표는 “인서울메이커스는 비대면 트로이카 ‘3in1’ 학습 코칭 시스템을 적용해 지역 및 계층별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인서울메이커스는 트로이카 ‘3in1’ 시스템이 적용된 개인 맞춤형 비대면 과외 서비스다. “공동 대표 모두 과외 경력과 학원 알바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공통으로 느꼈던 점은 지역과 소득에 따라 입시 정보의 접근성이 너무 차이가 난다는 점이었습니다. 소득 수준이 높거나, 학구열이 높은 수도권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가까울수록 양질의 입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이를 통해 원하는 대학교에 입학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팀원들 모두 비수도권에
2025.11.23 19:12:12
-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루틴과 감정을 지키는 스포츠 멘탈관리 플랫폼 ‘윈코치’를 운영하는 ‘윈윈 스포츠 컴퍼니’
윈윈 스포츠 컴퍼니는 루틴과 감정을 지키는 스포츠 멘탈관리 플랫폼 ‘윈코치’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정종선 대표(25)가 2025년 2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중앙대학교 스포츠산업전공 재학 시절부터 스포츠인들의 성장을 돕는 일을 고민해왔다. 그 시작은 선수들의 훈련·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윈윈 선수 후원 프로그램’ 운영이었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초 ‘윈윈 스포츠 컴퍼니’를 설립해 엘리트 및 유망 선수 15명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현재 매니지먼트 소속 주요 선수로는 파리올림픽 남자 유도 81kg 동메달리스트 이준환,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마루운동 4위 류성현,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태권도 품새 금메달리스트 차예은 등 국가대표 및 차세대 유망주들이 포함되어 있다.“이러한 선수들과의 현장 경험을 통해 많은 스포츠인들이 경기력은 뛰어나지만 멘탈 관리나 루틴 설계에는 취약하다는 현실을 체감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의 멘탈케어 및 루틴 피드백 솔루션 ‘윈코치’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윈윈 스포츠 컴퍼니가 개발한 ‘윈코치(WeenCoach)’는 루틴과 감정을 함께 관리하는 스포츠 멘탈관리 플랫폼이다. 운동선수에게 있어 훈련 루틴과 멘탈 컨디션은 성과에 직결되는 요소지만, 지금까지는 이 두 영역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솔루션이 없었다. 윈코치는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한다.핵심 기능은 4단계 루틴·감정 통합 구조다. 1단계 일지 기반 감정 분석은 선수의 훈련·감정·경기 일지를 기록하면, AI가 패턴을 분석해 루틴 무너짐, 감정 곡선 이상 등을 탐지하고 정서 회복 루틴이 필요한 시
2025.11.23 19:09:03
-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외국인 정착 돕는 생활용품 온라인 쇼핑 서비스 'LIVING KO'를 운영하는 ‘위코리아(WeKorea)’
위코리아 이건민 대표는 외국인들이 한국에 도착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불편함을 바꾸고 싶었다.이대표는 “낯선 나라에 오자마자 침구, 생활용품부터 구해야 하는데, 외국인분들 입장에서는 어디서 뭘 어떻게 사야 할지 모르고, 외국인등록증이 나오기 전에는 온라인 쇼핑조차 쉽지 않습니다. 그 불편을 ‘첫날부터 해결해 주자’는 생각으로 LIVING KO를 시작했다”고 말했다.LIVING KO는 외국인이 한국에 도착하기 전, 숙소나 기숙사에 생활용품 키트를 사전 배송하는 서비스다. 침구류, 드라이기, 수건, 세면도구, 청소도구 등 필수품을 고객이 원하는 구성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입국 전 주문이 가능해 사실상 부재했던 외국인 전용 초기 온라인 쇼핑 인프라를 제공한다.서비스는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4개 언어를 지원하며, 해외 결제를 통해 외국인등록증, 한국 전화번호 없이도 주문할 수 있다. 한국에 처음 오는 외국인들을 배려해 수령 후 만족하지 못하면 100% 환불 보장 제도도 운영한다.위코리아는 서비스 확장을 통해 일반 숙소는 전국 단위 배송을 지원하며, 기숙사 학교별 맞춤형 물류 인프라를 구축했다.“학교마다 택배 수령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저희는 지역 거점 창고와 물류 시스템을 따로 설계했습니다. 덕분에 기숙사 정책에 맞춰 안정적인 배송이 가능합니다.”또한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등 정부·대학 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서비스의 신뢰성을 인정받았다.서비스 외연도 확대되고 있다. 위코리아는 외국인 고시원 중개 플랫폼 ‘독립생활’, 외국인 주거 중개 플랫폼 ‘enkostay’와 협업하며, 유
2025.11.23 19:07:43
-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교육용 IoT·AI 키트와 실습형 커리큘럼을 개발·제공하는 ‘에코글로우’
에코글로우(Echoglow)는 교육용 IoT·AI 키트와 실습형 커리큘럼을 개발·제공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김태형 대표(25)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에코글로우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코딩하며,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고 있습니다.”에코글로우의 대표 아이템은 ESP32·라즈베리파이 기반 교육 키트와 이를 활용한 AI·IoT·자율주행, 메어커톤 등 프로젝트형 교육 과정이다.하드웨어로 초등부터 고등까지 학습 가능한 모듈형 IoT 키트, 자율주행 모형차, 환경센서 통합 PCB, 스마트팜 제어 보드 등을 만들고 있다. 블록코딩부터 파이썬까지 난이도별 지원, OpenCV·TensorFlow 기반 AI 실습 소프트웨어도 개발했다.김 대표는 “교육 현장 맞춤 설계로 수많은 학교와 기관 수업 경험을 기반으로 한 최적화된 부품 구성이 경쟁력”이라고 말했다.“초급(블록코딩), 중급(텍스트코딩), 고급(AI·머신러닝) 순차 학습이 가능하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키트, 커리큘럼, 강의 및 대회 운영까지 올인원 서비스가 이뤄집니다. 자체 제작 및 유지보수 기능과 강의 연계까지 되어 강의 중 대처가 빠르게 가능한 점도 강점입니다.”에코글로우는 마케팅으로 교육청, 학교, 과학관, 메이커스페이스, 공공기관 대상 제안서·공모사업 참여하고 있으며, 자사 홈페이지·SNS를 통한 교육 키트 판매 및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파트너십으로 다른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커리큘럼·제품 공동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다년간의 교육 경험 속
2025.11.23 19:06:31
-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반려동물 일상기록물 기반 AI Pet Memorial Park ‘언페일(Unpeil)’
“언페일은 AI 온라인 반려동물 스튜디오 ‘SPETTRUM’을 시작으로 온전한 내 반려동물의 모습을 기록하고 추억하고자 합니다. 대부분의 생성형 AI 서비스가 그러하듯 ‘어떻게 더 닮고 일관되게 결과를 생성할까’라는 문제를 언페일은 생성이 아닌 추출에 집중하며 해결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GPT와 스테이블 디퓨전을 이용해 출력하는 과정에서도 언페일의 추출 기술 ‘Pawframe’을 적용하느냐의 유무로 캐릭터와 반려동물의 일관성 및 유사도가 대폭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언페일(Unpeil)은 Unveil your pet의 의미로 글로벌 AI 펫 테크 기업을 꿈꾸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인간 중심의 최신 AI 기술을 가족인 반려동물에게도 적용하고, 고도화된 AI 기술을 사람 중심으로 다시 환원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역사적으로 AI는 개의 종류를 구분하는 것부터 진화해왔으며 초상권과 지적재산권이 없는 만큼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구하는 것에 유리하다. 언페일은 이 과정으로 15만건 이상의 반려동물 AI 전처리 데이터를 수집 및 증강했다.언페일(Unpeil)은 반려동물 AI 온라인 스튜디오 애플리케이션 ‘Spettrum’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서승우 대표(27)가 2023년 7월에 설립했다.Spettrum은 자체 제작 AI 기술로 반려동물을 그리는 스튜디오 서비스다. “하나의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와 같이 반려동물을 재미있게 사랑하는 경험에 대해 언페일은 고민하고 답을 내놓았습니다. 추억하고 싶은 경험을 위해 디자인 팀은 컨셉을 추천하고 연구합니다. 반려동물과 닮은 온전한 경험을 위해 기술팀은 최신의 AI 기술들을 연구하고, 자체적인 AI를 만들었습니다. 연구 개발 부서를 따로 운영해 가
2025.11.23 19:05:17
-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가상 피팅 B2B SaaS ‘ThatzFit’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 ‘어텐션플리즈’
어텐션플리즈는 가상 피팅 B2B SaaS ‘ThatzFit’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민세원 대표(24)가 2025년 6월에 설립했다.민 대표는 “어텐션플리즈는 사람들의 선택과 관심이 모이는 순간을 고민하며,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패러다임 변화를 이끄는 팀”이라고 소개했다.ThatzFit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진 한 장으로 옷을 입은 모습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AI 가상 피팅 서비스다. 소비자는 다양한 옷의 착용 모습을 온라인 상에서 확인할 수 있고, 쇼핑몰은 이 서비스를 통해 전환율 증가와 반품률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DK 형태로 제공되어 쇼핑몰은 간단한 코드 삽입만으로 도입할 수 있다. 고객에게는 가상피팅 시뮬레이션과 사이즈 추천으로 오프라인에서 옷을 입어보는 것과 동일한 경험을 제공한다.“여러 가상피팅 솔루션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ThatzFit의 차별점을 꼽자면 ‘원클릭’입니다. 다른 가상피팅 솔루션들은 자신의 플랫폼에서만 가상피팅을 제공하기 때문에 옷을 입어보기 위해 쇼핑몰 페이지를 이탈하게 되고, 당연히 쇼핑 흐름은 끊기게 됩니다. 반면 ThatzFit은 쇼핑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페이지 이탈 없이 옷을 입어보며 쇼핑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현재 자사몰을 운영하는 소규모 쇼핑몰과 PoC를 진행 중이며, 곧 초기 도입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술 연동 비용과 첫 달 사용료를 면제해 주는 프로모션을 열 계획이다. 마케팅은 주로 패션 쇼핑몰 사장님들이 많은 커뮤니티를 타겟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현재 프리 시드 단계이며, 내년 상반기 투자 유치를 목표로 준비 중입니다. 기술 고도화와 B2B 세일즈 조직 확장을 위한 자금을 유치해 빠르게
2025.11.23 19:04:09
![[Chung-Ang University Campus Town Startups 2025] ‘MONA,’ Developer of a Digital Platform for Resource Circulation](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D.42467064.3.jpg)
![[Chung-Ang University Campus Town Startups 2025] ‘Menddangz,’ a Food-Tech Startup With the Potential to Revolutionize the Self-Employed Ecosystem](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D.42467063.3.jpg)
![[Chung-Ang University Campus Town Startups 2025] ‘NEANDER,’ a Content Company Specializing in the Fusion of AI Technology, Art, and Fragrance](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D.42467060.3.jpg)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건강한 펫푸드를 생산하는 펫푸드 테크기업 ‘펫프레시’](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D.42466892.3.jpg)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전통 한식을 현대화한 글로벌 소스·시즈닝 브랜드 개발 및 유통하는 ‘코라클(KORACLE)’](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D.42466876.3.jpg)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AI 감사일기 앱 클로디(Clody)를 운영하는 ‘케어위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D.42466861.3.jpg)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초등학생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음성 AI 낭독 솔루션 ‘그로미’ 운영하는 ‘커리어블’](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D.42466836.3.jpg)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소프트웨어 회사를 위한 AI 기반 기술 문서 자동 작성 서비스인 자일로닥스(zylo-docs) 개발하는 ‘자일로시스템즈’](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D.42466824.3.jpg)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지역 및 계층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비대면 학습 코칭 시스템 서비스하는 ‘인서울메이커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D.42466814.3.jpg)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루틴과 감정을 지키는 스포츠 멘탈관리 플랫폼 ‘윈코치’를 운영하는 ‘윈윈 스포츠 컴퍼니’](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D.42466800.3.jpg)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외국인 정착 돕는 생활용품 온라인 쇼핑 서비스 'LIVING KO'를 운영하는 ‘위코리아(WeKorea)’](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D.42466799.3.jpg)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교육용 IoT·AI 키트와 실습형 커리큘럼을 개발·제공하는 ‘에코글로우’](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D.42466797.3.jpg)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반려동물 일상기록물 기반 AI Pet Memorial Park ‘언페일(Unpeil)’](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D.42466795.3.jpg)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가상 피팅 B2B SaaS ‘ThatzFit’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 ‘어텐션플리즈’](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AD.42466793.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