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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여성용 생리대 ‘라포레’를 제조·판매하는 스타트업 ‘씨앤피글로브’
씨앤피글로브는 여성용 생리대 ‘라포레’를 제조·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조무근 대표(48)가 2020년 5월에 설립했다.조 대표는 “2020년 창업 후 2021년 라포레 생리대 브랜드를 1차로 출시했고, 기존 출시 제품의 부족함을 개선하고 더 많은 소비자 혜택을 위해 R&D에 전념했다”며 “그 결과 특허 확보 및 2023년 팁스 R&D과제에 선정됐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4년 7월 신제품 라포레Q 생리대를 개발 및 출시했다.“여성 생활 필수품인 생리대는 시장에 많은 종류의 제품이 있습니다. 과거 생리대 유해물질 파동 이후 건강한 생리대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이 좋은 성분과 청결한 생산공정, 다양한 시험 및 국제 인증을 취득하는 형태로 R&D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라포레Q는 여성 건강에 가장 중요한 착용 후 수분 잔존감 감소와 통풍관리를 개선하는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생리대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동시 만족하며 생리대 착용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라포레Q는 두께 0.6mm로 초 슬림핏 디자인으로 라포레만의 이중날개 구조로 돼 있다. 빠른 흡수속도 및 생리대 커버의 퀵-드라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us코튼 인증 순면 커버를 적용했으며 식약처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인증으로 안전성을 검증받았습니다. 고품질의 프리미엄급 생리대를 중저가로 판매해 소비자 혜택을 증가한 것이 강점입니다.”제품은 국내 온라인 판매 위탁 업체 및 마케팅 관련 파트너사와 협업해 판매하고 있다. 네이버 스토어 및 라이브 방송 등 자체 판매 채널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씨앤피
2024.11.12 22: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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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김송현 시에라베이스 대표(2024년 창업중심대학 도약기 창업기업 지원사업)
시에라베이스는 로봇 지능화 점검 솔루션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송현 대표(42)가 2019년 6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한양대 박사 졸업 후 일본 교토대와 포항공대에서 AI를 연구했다. 포항공대 연구교수 시절 당시 박사 과정이었던 한상수 이사(COO), 신성균 이사(CTO)와 의기투합, 시에라베이스를 창업했다. 김 대표는 “창업 동기는 AI 활용처를 고민하다가, 사람이 터널 안에서 위태롭게 안전진단을 하는 모습을 보고 AI에 로봇을 결합하면 사람을 대신해 안전하게 시설물과 건축물의 안전을 진단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현재 점검의 지능화는 시에라베이스의 주력사업 모델이다. 연구교수 시절부터 5년 넘게 연구 끝에 지난해 말 개발에 성공해 상용화했다. “모든 시설물과 건축물을 이동형 로봇(드론)으로 자율비행해 진단한다는 목표를 세워 개발 기간이 길어졌습니다. 이 기간 정부(정책 과제)와 업계(민간 과제)의 직간접 도움으로 버티며 개발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말 개발 성공과 동시에 정부 인정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가 20개사를 꼽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으로 선정됐고, 올 5월에는 대기업도 받기 힘들다는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제990호,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자율주행 드론시스템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한 콘크리트 구조물 외관조사 기술)에 지정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최근에는 UAE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3대 ICT 행사인 자이텍스(GITEX)에서 40여개국 600여개사가 참가한 글로벌 AI 경진대회에서 당당히 3위를 기록했습니다.”시에라베이스는 다수 로봇의 3D 동시 관제를 통한 건설 현장의 스마트 점검 모니터링이 가
2024.11.12 22: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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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음향 후가공 솔루션 ‘뮤닛(MUNUTE)’을 운영하는 ‘사운드플랫폼’
사운드플랫폼은 인공지능 음향 후가공 솔루션 ‘뮤닛(MUNUTE)’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중국 칭화대학교 연구생 출신 서정훈 대표(38)가 2019년 4월에 설립했다.서 대표는 “사운드플랫폼은 자체 구축한 전문 스튜디오와 국내·외 음향 엔지니어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첨단 음향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서 대표는 “하나의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데는 음향 후가공이라는 과정을 거친다”며 “이러한 공정을 인공지능으로 자동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음향 후가공은 기존의 방식이 굳어져 있습니다. 콘텐츠 수가 방대해지면서 사용자들은 새로운 방식을 찾고 있습니다. 그 방식 중의 하나가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뮤닛의 주 사용층은 개인 콘텐츠 창작자들입니다. 하루에 1500~2000곡 정도 업로드됩니다.”뮤닛은 실제 상업 음원을 데이터로 삼아 딥러닝을 거친 AI 모델을 기반으로 동작하며, 사용자가 제시한 음원을 정교하게 마스터링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뮤닛의 AI가 음원 파일 1개를 마스터링하는 데 필요로 하는 시간은 15초가량에 불과하며, 이는 현업 엔지니어들의 통상적인 작업 시간과 비교하면 무려 240배 빠른 셈이다. 더불어 사운드플랫폼은 국내 정상급 마스터링 엔지니어들과의 협업으로 구현한 ‘휴먼 리터치’ 시스템을 뮤닛에 업데이트, 결과물의 품질을 더욱 끌어올리는 데에도 개발 역량을 적극 투자하고 있다.“뮤닛은 솔루션에서 가장 중요한 정량 지표인 음량 극대화에서 약 6,000억원과 4,000억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는 북미 유럽의 선행업체보다 좋은 수치를 기록 중입니다. 후발주
2024.11.11 09: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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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소형 레이더 기술 개발 및 제품화를 하는 스타트업 ‘스카이트리오’
스카이트리오는 소형 레이더 기술 개발 및 제품화를 하는 스타트업이다. 김태형 대표(67)가 2021년 1월에 설립했다.레이더 기술 개발 40년 경력을 가진 레이더 분야 전문가다. KAIST(박사)에서 학위를 취득했고, ADD에서 레이더 무기체계 연구개발에 전념했으며, 레이더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소형 레이더 기술 개발 전문 업체인 스카이트리오를 창업했다.스카이트리오는 레이더 시스템 설계 기술, 안테나 및 RF 송수신 기술,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 전문 업체로 수십GHz 대역 소형 레이더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소형 레이더 응용시장(경계감시 분야, 불법드론 감시 분야, 유속·수위 측정 분야, 도로교통 모니터링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스카이트리오는 24GHz FMCW 디지털 빔포밍 레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응용 분야의 소형 레이더 제품을 개발하고 상용화 추진 중이다.첫번째 아이템은 군·보안지역 경계 감시 레이더로 1km 범위 내 사람, 차량, 불법드론을 탐지한다. 무게는 1kg, 크기는 A4 반쪽 사이즈로 이동 설치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두 번째 아이템은 도로교통 모니터링 레이더다. 주야간 24시간, 안개, 폭우, 폭설 등 기상 상황에 영향 없이, 도로 시설물이나 노변에 설치된 레이더로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의 위치와 속도, 교통량, 역주행을 실시간 검지하는 레이더다. 탐지 범위 90도 및 탐지거리 1Km까지 가능하다.세 번째 아이템은 댐·하천 유속 및 수위 측정 레이더다.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빈번한 홍수 및 하천 범람이 발생해 이에 대한 조기 예측 및 경보 시스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레이더로 댐·강하천에 설치해 실시간 유속·유량·수위를
2024.11.11 09: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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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제주 용암 해수를 이용한 천연 바이오소재 제조 및 응용 기술 스타트업 ‘에코기어’
에코기어는 제주 용암 해수를 이용한 천연 바이오소재 추출 및 제조를 하는 기업이다. 박지훈 대표(37)가 2021년 12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에코기어는 제주 바다의 청정 용암 해수를 이용하여 천연 식물 원료로부터 추출한 기능성 바이오소재로 더 나은 내일을 설계하는 기업”이라며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그리고 친환경 포장재까지, 우리의 생활 곳곳에 지속 가능한 혁신을 제공한다. 전문가 컨설팅 서비스와 소재의 정밀 분석을 통해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한 진정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대표 아이템은 제주 용암 해수 기반 나노코팅기술 및 나노코팅제다. ‘신선식품 보존 기간 향상을 위한 코팅액’은 제주 용암 해수와 천연 식물 원료를 기반으로 제조된 제품이다. 이 코팅액은 신선식품의 보존 기간을 약 20%~150%까지 향상 시킬 수 있어 소비과정 중 변질 되어 버려지는 식품 손실을 줄일 수 있다.박 대표는 “제주 용암 해수로 나노코팅제를 제조해 첫 번째 목표로 제주 농업특산물인 감귤에 적용하고자 한다.”며 “항균·항곰팡이 효과를 부여해 보존 기간을 향상하는 제품을 제조·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기존 기능성 소재 추출 및 코팅제 대량 생산 공정은 상수(수돗물)를 이용합니다. 제주도 용암 해수는 연중 같은 품질을 유지하며, 유용 미네랄이 높은 농도로 함유돼 있고, 병원균이 없는 제주 천연자원입니다. 제주 용암 해수를 이용한 천연 바이오소재 추출 및 나노코팅제 제조는 에코기어가 독점적으로 수행해 감귤 신선도 향상에 적용할 예정입니다.”에코기어의 또 다른 아이템은 제주 용암 해수로
2024.11.11 09: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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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기 부산연합기술지주 대표 “2024년 110억 원 규모의 지역혁신 투자펀드 조성, 동남권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부산연합기술지주는 부산 지역 16개 대학과 부산테크노파크가 주주로 참여하고,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전문 회사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지역 스타트업들이 혁신적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제공하며, 이들의 성공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있다.박훈기 부산연합기술지주 대표는 “부산연합기술지주는 든든한 디딤돌처럼, 스타트업들이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29일 서울시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박 대표를 만났다.박훈기 부산연합기술지주 대표부산연합기술지주 대표이사(2023~현재)BNK 금융지주 부사장, 그룹 디지털총괄부문장 (2017. 12)GS홈쇼핑 상무, 정보전략부문장 CIO(2004~2009)한국 IBM 글로벌 서비스본부 본부장(2000~2001)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1986)부산연합기술지주 현재 어떤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나요“부산연합기술지주는 현재 5개의 펀드를 운용하여 지역 대학의 기술사업화와 동남권 창업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표 프로그램인 ‘B-Wave’를 통해 멘토링, 창업 교육, IR 데모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을 운영하며, 스타트업들이 지역 창업 생태계에서 혁신과 큰 파동의 물결을 일으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동남권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단순한 자금지원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비즈니스 전략 조언 및 멘토링, 초기자금 지원과 투자유치 기회 제공 등과 같이 스
2024.11.11 09: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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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아미노산 액상비료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스타트업 ‘메카노코리아’
메카노코리아는 아미노산 액상비료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스타트업이다. 황수남 대표(46)가 2022년 1월에 설립했다.황 대표는 “식량 산업에 중요성과 소득수준이 선진국에 도달하고 소비자의 식생활 눈높이가 친환경 식자재로 이동할 것으로 판단해 친환경 액상비료를 생산하는 제조업을 설립했다”며 “특히, 친환경 농업 분야 경작 부분에 핵심 농자재인 친환경 어류 액상비료를 강원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생산하는 장치를 보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친환경 액상비료 생산시스템은 어류 및 어류부산물을 이용한 천연원료를 활용해 액상비료를 제조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생산된 액상비료는 어류가 가진 무기물과 단백질을 활용해 생물학적으로 분해된다. 이로부터 얻어진 수용성 영양성분이 작물에 효과적으로 공급이 가능하다.황 대표는 “시스템을 통한 액상비료는 속효성이 빠르게 작용해 아침에 뿌리면 저녁에 효과가 나타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다량의 아미노산이 작물에 흡수돼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메카노코리아는 생태계교란생물, 무용어종, 수산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액상비료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농가의 비료비 절감 및 농작물 생산량의 증대, 환경오염 감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기존의 비료 제조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악취 발생 및 슬러지 발생을 감소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자 합니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액상비료를 공급해 지자체 및 농가에서의 사용을 촉진하고자 합니다.”황 대표는 “메카노코리아는 아미노산 액상비료 생산 설비 구
2024.11.11 09: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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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스마트 냉온테라피 시스템 개발한 스타트업 ‘로렌조웰스케어’
로렌조웰스케어는 냉온테라피 시스템과 헬스케어 서비스 및 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노창현 대표(53)가 2023년 6월에 설립했다.노 대표는 KAIST 원자력공학과에서 복잡계 열교환 시스템 설계 변수 최적화와 관련된 주제로 공학박사를 받았다. 학위취득과 동시에 IT 분야에서 3번의 창업을 했고 크고 작은 실패와 성공을 경험했다. 대학교수로도 약 18년 재직했지만 창업의 매력에 빠져 연쇄 창업가가 됐다.로렌조웰스케어의 아이템은 스마트 냉온테라피(찜질) 시스템이다. “운동선수 그리고 인공관절과 같은 수술환자들은 반드시 냉찜질 또는 온찜질을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불편하고 번거롭습니다. 우리 시스템은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으로, 성능이나 편의성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노 대표는 “제품의 경쟁력으로 첫째, 사용의 편의성, 둘째, 성능의 우수성”이라고 말했다. “사용자는 원하는 온도와 시간을 선택하고 실행하면 대략 3분 이내에 목표 온도에 도달하게 되고, 원하는 부위에 얇은 패드를 두르고 벨크로 밴드로 고정하면 원하는 온도를 원하는 시간 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냉 또는 온찜질이 매우 편리하게 이뤄집니다. 목표 온도에 도달하는 성능은 빠르고 온도 유지 능력은 정밀합니다.”로렌조웰스케어는 스포츠팀, 유명선수, 일부 병원에 판매 레퍼런스를 확보해 고객 신뢰도를 향상한 후, 스포츠인 또는 수술 환자 중심의 B2C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고 있다. 현재, 계약된 영업 대행사 등을 중심으로 스포츠 분야에 유명한 재활센터, 프로팀, 아마추어 팀 등에 구매 의향을 받고 있다.투자도 받았다. 노 대표는 “AC, VC 그리고 전략적 투자기업
2024.11.07 23: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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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편리함의 안전을 더하는 새로운 통합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어리어314’
에어리어314는 편리함의 안전을 더하는 새로운 통합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승민 대표(31)가 2023년 6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에어리어314는 지역을 뜻하는 영어 ‘area’와 무한한 수인 3.14(파이)를 조합하여 탄생한 브랜드”라며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무한한 지역 또는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에어리어314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올인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제공하는 분야로는 오픈마켓, SNS 등으로 온라인 통한 판매 관리 및 유통 및 제조기업들의 오프라인 판매 관리를 위한 전반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또한 업체들의 간편한 정산을 위해 핀테크 특허 기술이 포함된 정산관리와 온라인 오프라인 통합 재고관리, HR 관리 등 기존 다양한 시스템을 이용하던 불편함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서비스한다.이 대표는 “당사의 시스템은 블럭화 된 시스템으로 필요에 따라 분야별 원하는 서비스만을 제공 받을 수 있다”며 “기업을 위한 커스텀 시스템을 개발 공급한다”고 말했다.“당사가 1순위로 생각하는 강점으로는 역출금 기능이 포함된 정산 관리 시스템입니다. 자동 이체 서비스인 CMS와 비슷합니다. 블럭화 된 시스템으로 필요에 따라 분야별 원하는 서비스만을 제공받을 수 있어 업무시간 감소, 고정비 감소 등의 이점이 있습니다.”에어리어314는 제조유통업체가 1차 주요 고객이며, 차순위로 분야별 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도소매 업체를 대상으로 직접 대면을 통해 계약 및 공급을 하고 있다.이 대표는 “지역 기반 업체인 만큼 관광특산품 업계 기업들이 1차 목표”라며 “대면으로 미
2024.11.07 23: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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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플랫폼과 기술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빅토리지’
빅토리지는 에너지분야, 특히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플랫폼과 기술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이태승 대표(37)가 2019년 7월에 설립했다.빅토리지는 ESS에 최적화된 제어기술(PMS)과 상위운영플랫폼(EMS, Energy Management System)으로 해당 사업을 영위 중이다.ESS의 3대 구성요소인 배터리, PCS(전력변환장치)와 함께 소프트웨어 영역인 PMS(Power Management System)는 ESS 시스템에 포함되는 모든 장치, 설비, 센서 등을 연동해 로컬에서 데이터를 직접 수집 및 실시간 제어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PMS의 확장성과 커스터마이징 능력을 바탕으로 ESS 시스템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피크저감, 신재생에너지 연계, 주파수조정, 마이크로그리드 등 주요 에너지 신산업에 해당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제공이 가능해집니다.”빅토리지의 EMS 플랫폼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제어가 가능하다. 클라우드 형태로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시스템 상태 확인 및 제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통계, 분석, 리포트 등의 기본적인 기능들과 나아가 전력거래, VPP 등 전력 관련 서비스까지 모두 가능한 스마트한 에너지 플랫폼이다.“빅토리지는 국내 ESS 전체 설치 용량의 15%를 직접 구축한 팀입니다. 400여개 사이트가 넘고 그 용량은 1GWh가 넘습니다. ESS가 활용되는 모든 애플리케이션(Peak, FR, PV, Wind, Micro Grid 등)을 구축했습니다. 그만큼 ESS와 관련된 기술, 노하우, 경험이 풍부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ESS는 다른 기술들과 차별적으로 전력 분야와 IT 분야가 융합돼 있는 복합적인 기술 분야다. 전력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
2024.11.07 23: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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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산업용 장비의 평행조절장치 ‘밸런스스테이지’를 개발한 ‘블루로봇’
블루로봇은 산업용 장비의 평행조절장치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정미 대표(50)가 2022년 1월에 설립했다.최 대표는 “블루로봇은 세종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고유 기술인 밸런스스테이지 관련 국내외 여러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며 “선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최적의 제조 장비를 제작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주 아이템인 밸런스스테이지는 산업용 장비의 지그에 설치해 지그의 평행을 정밀하게 조절하고 유지하는 장치다.“평행조절장치는 정밀도를 요구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인 장치입니다. 제품의 품질과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개발제품인 밸런스스테이지는 반도체 웨이퍼의 평탄도를 조정하고 유지하거나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시 기판의 평행도를 맞추는데 사용됩니다. 정밀 가공기계의 부품간 평행도와 정밀도를 유지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평행도가 중요한 산업 전반에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평행을 조절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최 대표는 “오래전부터 국내외에서 사용되고 있는 여러 방법이 존재하나 블루로봇이 개발한 조절방식은 세계 최초”라고 말했다.“밸런스스테이지는 안정성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면 전체로 지지하는 구조입니다. 이는 기존의 평행조절 방식이 점지지방식인 레밸볼트나 선지지방식인 고니오스테이지에 비해 고하중을 견딜 수 있어 고하중의 작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고정밀 제어기술도 갖추고 있다. 밸런스스테이지만의 알고리즘으로 측정값을 통한 세팅값을 찾아내고 5마이크로미터 이내의
2024.11.07 23: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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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산업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첨단 모빌리티 및 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필드로’
“필드로는 현재 일상환경과 물류 센터 내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고온, 먼지 등 특수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로봇 기술 등을 계속해서 연구 개발해 극한 환경에서의 물류 과정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필드로는 스마트 물류 솔루션 개발 및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송영은 대표(43)가 2020년 10월에 설립했다.필드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첨단 모빌리티 및 로봇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송 대표는 일본 동경대학교 전기계공학과에서 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기업연구소와 대학에서 연구원과 교수로서 다양한 연구개발 및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필드로를 창업했다.필드로는 현재 기존의 스마트 물류 솔루션 외에도, 험지 주행 로봇과 자율주행 고소 재고 모니터링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 로봇은 고층 창고와 대형 물류 센터에서 효율적으로 재고를 실시간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15m 크레인 시스템과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재고 조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필드로의 제품군은 기존 물류 로봇에서 물류 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더욱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습니다.”고소 재고 모니터링 로봇의 주요 경쟁력은 효율성과 정확성에 있다. 로봇은 고성능 센서와 AI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재고 조사를 수행할 수 있다. 특히 고층 창고에서의 작업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송 대표는 “로봇의 모듈형 설
2024.11.07 23: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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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주부를 위한 오프라인 그룹 운동 서비스 ‘핏더우먼’
핏더우먼은 3060 여성 주부를 위한 오프라인 그룹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강경묵 대표가 2023년에 설립했다.“잠실에 소재한 피트니스센터를 약 4년 동안 운영해 왔습니다. 고객층이 2030 세대이다 보니 오전 시간에는 피트니스센터의 넓은 공간을 활용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가지게 됐습니다. 오전에 방문할 수 있는 고객층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전 시간대 그룹 운동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그룹 운동 서비스 운영을 효율화하기 위해 주부들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송출시키는 소프트웨어 ‘핏더우먼’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됐습니다.”강 대표는 “업장을 중심으로 핏더우먼 프로그램을 적용해 진행하고 있다”며 “같은 피트니스센터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오전 시간대에 발생하는 유휴 공간을 활용하여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서비스의 슬로건이 ‘운동을 다 같이 즐겁고 꾸준하게, 관리와 피드백은 PT처럼’입니다. 우리 아이템은 유휴 시간대에 발생하는 유휴 공간을 활용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회원권 가격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월 50~60만원 하는 PT 서비스에 비해 핏더우먼 그룹 운동 서비스는 월 10만원 대로 꾸준히 지속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강 대표는 “다 같이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PT는 혼자 진행하기 때문에 지루하다는 불만이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핏더우먼 그룹 운동 서비스는 또래의 주부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운동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끝까지 완수할 수
2024.11.07 21: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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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미용재료 공동제조, 공동구매 C2M 서비스를 개발하는 ‘레저런스’
레저런스는 미용재료 공동제조, 공동구매 C2M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황영민 대표(51)가 2022년 5월에 설립했다.황 대표는 헤어 제품수입으로 시작해서 헤어제품 유통, 브랜드 기획·제조 그리고 박승철 헤어 매장을 직접 운영한 23년 미용인이다.황 대표는 매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주변에 원장들과 함께 재료비 절감을 위해 공동 제조모임을 만들었다. 황 대표는 “많은 미용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공동제조, 공동구매 플랫폼 서비스 ‘요요모’와 뷰티 전문가들이 직접 만든 헤어제품 브랜드 ‘케라베다’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지금까지는 기업이 소비량을 추측해 공장에 생산을 결정하는 공급자 중심이었다면 요요모는 소비자가 생산량을 결정 공장에 직접 공동 제조하는 사용자 중심의 새로운 유통 세상을 만들어가는 공동제조 웹서비스입니다.”미용실들이 참여해 재료비 절감에 필요한 제품을 제안할 수 있다. 그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제품을 공동으로 생산 물량을 모아 제조하는 방식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서비스다. 황 대표는 “구매 제품을 플랫폼에 올리고 생산 물량을 모아 공동 제조하는 서비스”라며 “타겟시장이 명확한 소상공인사업자(미용실) 중심의 B2M(비지니스 투 매니팩쳐) 커머스”라고 말했다.황 대표는 “미용인들은 요요모를 활용해 재료비를 절감해 수익을 바로 높일 수 있다”며 “미용인들이 모여 만든 브랜드이기 때문에 온라인 가격 노출에 따른 리스크 없이 점판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고 말했다.덧붙여 “매장 행사용 제품을 공동 제조하기 때문에 부담 없는 단가로 구매해서 효율적으로 고
2024.11.06 19: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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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선박을 대상으로 하는 수중무인장치를 개발하는 기업 ‘언더워터솔루션’
언더워터솔루션(Underwater Solution)은 선박을 대상으로 하는 수중무인장치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옥수석 대표(36)가 2023년 4월에 설립했다.옥 대표는 “언더워터솔루션은 ‘수중에 대한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미션을 두고, 기술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중산업 생태계를 만든다”며 “나아가 지속 가능한 ‘Blue Planet’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언더워터솔루션은 2023년 4월 말에 부산광역시 영도구에 위치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입주해 창업했으며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설립된 기업이다. 관련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2023년도 ROV시제품 제작 및 KR선급 기업 인증획득, KORMARINE 2023 출품 등을 수행했다. 올해에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초기창업패키지, 기술보증기금벤처캠프 14기, 부산광역시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ROV(Remotely Operated underwater Vehicle)’을 활용하여 수중산업시장의 무인화 전환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로 선박을 대상으로 하는 수중산업 서비스 시장으로 하고 있습니다.”언더워터솔루션이 다루고 있는 아이템은 ROV라는 장비로 수중무인차량(Remotely Operated underwater Vehicle)이다. 국내에서는 일반 수중 탐사용 소형 ROV로 알려져 있지만, 글로벌 기준으로 운용등급으로 나누면 SURVEY CLASS, LIGHT WORKING CLASS, WORKING CLASS 3가지로 구분된다.“국내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운용되는 SURVEY CLASS 뿐만 아니라, 앞서 산업용에 활용되는 장비들까지 제작해 다양한 수중작업을 원격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고 수중산업 시장에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입
2024.11.06 19:4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