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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JOB&JOY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인조잔디 제품을 생산, 시공, 유지 관리하는 기업 ‘웰니스’

    웰니스는 인조잔디 제품을 생산, 시공, 유지 관리하는 기업이다. 강태순 대표(62)가 2017년 10월에 설립했다.강 대표는 “웰니스는 인조잔디 운동장의 사회 공공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연구개발, 생산 및 시공, 유지관리에 이르는 인조잔디 시스템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친환경 인조잔디 전문 회사”라고 소개했다.“제품은 모두 직접 개발한 기술과 특허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인조잔디, 인조잔디 충전재, 충격흡수 배수판은 조달청 혁신 제품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충전재는 조달우수제품 지정돼 전국 시군구 및 학교에 납품하고 있습니다.”웰니스는 인조잔디 시스템을 구성하는 3가지 요소인 ‘인조잔디’ ‘인조잔디 충전재’ ‘배수판’을 모두 직접 생산하고 시공까지 하고 있다.웰니스의 인조잔디는 일반 인조잔디와 달리 미세먼지를 흡착, 분해하여 제거하는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심각해지는 대기오염 환경에서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고민을 거듭한 끝에 개발하게 된 제품이다.2020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창업성장기술개발 지원사업의 R&D 수행 결과 성공판정을 받았으며 혁신제품 인증을 통해 혁신장터에 등록돼 있다. 제품의 원리는 태양광이나 자외선을 받으면 발휘하는 TiO2 광촉매를 인조잔디 파일에 코팅해 운동장을 사용하며 발생하는 각종 먼지와 오염을 제거하는 항균, 탈취 효과를 부여한다.“인조잔디 충전재는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잔디파일의 직립과 마찰력, 충격 흡수성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과거 이슈였던 인조잔디 운동장의

    2024.11.05 22:59:53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인조잔디 제품을 생산, 시공, 유지 관리하는 기업 ‘웰니스’
  • [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고주파 미용기기를 사용한 금나노 앰품 개발, 수출촉진 하는 ‘더마솔루션’

    더마솔루션은 필러, 리프팅실, 보톡스, 미용기기 등을 제조·유통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은서 대표(41)가 2021년 10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2013년부터 피부미용에 관심을 가져 메디컬, 미용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그 배경으로 2017년에 화장품, 의료기기 판매업을 시작했다.“10년간 미국, 중국, 태국 등 전 세계를 다니며 90여 건의 강의를 하면서 K-뷰티를 알리고 테크닉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큰 노력을 했습니다. 더마솔루션은 K-뷰티를 전 세계에 알리고 사람들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어 주는 사명으로 설립된 회사입니다. 리프팅실 브랜드 ‘화이트로사’와 필러 ‘아놀브’를 비롯한 얼굴의 주름과 탄력을 되살려주는 성형외과 인기시술 상품을 자사 브랜드로 제조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국내외 바이어, 병원 등에 유통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5대 시장과 기타 시장에도 공급하고 있습니다.”더마솔루션은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 노력한 결과 2021년 대비 2024년 매출이 1,500%가 증가했다.“제품은 KFDA, CE, GMP, ISO 등 메디컬 분야의 권위 있는 인증을 획득했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정받은 제품들입니다. 더마솔루션은 차별화된 품질과 정확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에도 더마솔루션의 철학과 원칙이 깃들여져 있어 많은 사람이 기대하고 있습니다.”더마솔루션은 최근 얼굴의 주름과 탄력을 되살려주는 성형외과 인기 3종 시술 중 하나인 실리프팅 상품과 필러를 개발했다. 박 대표는 “실리프팅 상품인 ‘화이트로사’는 우리 연구 개발팀이 자체 디자인 및 개발을 했다”며 “최상의

    2024.11.04 23:31:01

    [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고주파 미용기기를 사용한 금나노 앰품 개발, 수출촉진 하는 ‘더마솔루션’
  • [제주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에너지 저장장치(ESS), 분산형 데이터센터 전력솔루션을 개발한 ‘모비’

    모비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분산형 데이터센터 전력솔루션, 배터리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형규 대표(57)가 2021년 11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국내외 전력변환, 배터리진단 분야에서 30년간 엔지니어로 활약하다가, 2021년 3인의 전문가가 비전을 공유하고 제주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했다.이 대표는 한국휴렛팩커드 연구소에서 10년간 전력변환분야 엔지니어로 활약했고, 배터리 진단 전문회사 ㈜와튼 기술연구소 연구소장을 역임했다.모비가 개발한 모앙셀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해 모비에서 개발한 교환형 배터리팩으로 농업용 전기운반차, 스마트팜 비상전력, 물류이송 AGV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활용된다.또다른 아이템인 그린발전기는 교환형 표준 배터리를 활용한 이동형 에너지 저장장치 시스템으로 이동성, 확장성이 뛰어나고 충전 대기시간 없이 연속사용이 가능하다.이 대표는 “교환형 배터리를 채택해 연속사용이 가능하다”며 “병렬연결이 용이한 구조로 출력용량 확장이 용이하다”고 말했다.모비는 SNS와 언론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분산형 데이터센터 컨소시엄의 전력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 유치를 계획 중이다.이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노후에 스마트팜 귀농을 희망하고 계획하던 중, 스마트팜 영농은 전력자립이 꼭 필요하지만 기술이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 아쉬운 마음에 전력자립 솔루션을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창업 후 이 대표는 “그린에너지 산업을 선도해 가는 제주도에서 다양한 실증을 통해 분산전력 시대를 먼저 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제주도내 인재

    2024.11.04 23:29:00

    [제주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에너지 저장장치(ESS), 분산형 데이터센터 전력솔루션을 개발한 ‘모비’
  • 유승연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창업중심대학으로 지난해 85개 720억원 매출 성과 올려, 올해 레전드 50+ 창업기업 추가로 선발”

    창업중심대학인 한남대학교는 2023년 예비, 초기, 도약, 실험실 기업을 모두 합해서 85개의 기업을 육성했다. 이 기업들이 총 720억의 매출과 152명의 고용, 17억원의 투자 성과를 달성했다. 유승연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올해 2024년에는 예비 39개, 초기 20개, 도약 11개, 새로 신설된 레전드 13개를 합해서 총 83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2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대에서 유 단장을 만났다.PROFILE유승연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장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장 (2024~)한남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2012~)국군간호사관학교 조교수/군진간호연구소장 (2001~2012)전·후방 군병원 내·외과 간호장교/마취간호장교 (1993~1999)올해 사업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인가요“올해 가장 큰 이슈는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에 따라 기존에 선발하던 예비, 초기, 도약기 창업기업 뿐만 아니라 지역에 특화된 레전드 50+ 창업기업을 추가로 선발한 것입니다. 레전드 50+ 창업기업은 유망기술 기반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지역기반 창업기업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올해 13개의 창업기업을 선발하여 지역 창업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레전드 50+ 사업은 어떤 방식으로 운영이 되나요“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에 선정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창업중심대학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사업화 자금은 대출, 융자 등의 정책 자금이 아닌 창업 사업화(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협약 기간 내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올해 선정된 13개의 레전드 50+

    2024.11.04 23:25:51

    유승연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창업중심대학으로 지난해 85개 720억원 매출 성과 올려, 올해 레전드 50+ 창업기업 추가로 선발”
  •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반도체 패키징 및 Solar Cell 생산 공정 장비인 Inline Cure-Oven 제조하는 기업 ‘와이투라인 주식회사’

    와이투라인 주식회사(Y2LINE)는 반도체 및 Solar Cell 생산장비 제조 기업이다. 이기동 대표(49)가 2019년 12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21년간 신제품 개발과 아이템 제품화 업무를 담당했다. 이 대표가 개발한 아이템 중 90% 이상이 현재까지 제품화 판매가 이뤄지며 중요 매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이 대표는 “와이투라인은 ‘기술은 감동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신기술 개발 및 현실화를 목표로 한다”며 “현재의 기술과 미래의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을 갖춘 장비 제작 업체”라고 소개했다.와이투라인은 반도체 생산용 OVEN, PLASMA 및 산업용 장비에 대한 경험과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생산 원가 절감 및 생산 신뢰성을 높이는 고객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와이투라인을 설립했다”며 “한화솔루션, 한화큐셀, 삼성세메스, 유니테스트, 하나마이크론 등 메이저급 기업에 판매실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와이투라인은 반도체 생산 공정 장비인 Cure-Oven(Inline Automation, Clean, Vacuum, Pressure, High Temp. Hot Plate)과 Plasma Cleaner(Vacuum, Atmospheric)를 제작합니다. 고객 요구에 따라 Customizing 개발이 가능하며, 생산 공정에 특화된 자동화(Inline Automation) 제품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와이투라인은 반도체 패키징 및 고효율 태양전지 생산 Cure 공정에 Robot을 적용해 Inline Automation화 한 Cure-Oven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생산공정 장비인 Cure-Oven으로, 진공·가압·Hotplate까지 적용할 수 있으며, Large Size의 Void 불량까지 제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Inline Oven은 수직형 Robot이 적용돼 기존의 수평형 Conveyor Type 대비 장비가 차지하는 Foot P

    2024.11.04 23:22:56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반도체 패키징 및 Solar Cell 생산 공정 장비인 Inline Cure-Oven 제조하는 기업 ‘와이투라인 주식회사’
  •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국내와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운영 및 이커머스 운영으로 성장하고 있는 ‘와이톤’

    2019년 4월 설립된 와이톤(Y-TONE)은 디지털 마케팅 및 이커머스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홍승표 대표(42)가 이끄는 와이톤은 국내외 디지털 마케팅 및 이커머스 운영을 전문으로 하며, 급변하는 마케팅 트렌드와 소비자 행동을 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해 브랜드 성장을 돕고 있다.홍 대표는 “와이톤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와 소비자 행동을 데이터로 분석해 이커머스 내 브랜드 성장을 돕는 디지털 마케팅 회사”라며 “단순히 어떻게 하는지를 고민하기보다는, 왜 해야 하는지에 집중해 파트너사와 함께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와이톤은 현재 2개의 사업부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 디지털 마케팅과 중화권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다.2개 사업부 모두 타겟 시장에 맞게 브랜드가 직면한 이커머스 상황에 맞춰 최적화된 마케팅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모든 마케팅 활동은 데이터 기반의 전략 설정과 운영 개선안에 기반해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국내 디지털 마케팅의 경우 헬스 & 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많은 성공 사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체적인 마케팅 대시보드 솔루션을 갖추고 있어 고객사와 실시간으로 같은 데이터를 공유하고 광고 성과의 개선안을 논의하면서 성과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리브영 협력 광고를 초창기부터 운영함으로써 채널에 대한 전문성도 보유하고 있습니다.”중국 디지털 마케팅의 경우, 파인디라고 하는 중국 인플루언서를 브랜드 활동에 최적의 인원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데이터에 근간해 해외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

    2024.11.04 23:21:56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국내와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운영 및 이커머스 운영으로 성장하고 있는 ‘와이톤’
  • [2024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운영관리를 돕는 프로그램 개발한 ‘큐클릭’

    큐클릭은 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운영관리를 돕는 SaaS 프로그램 ‘덴티큐브(DentiQube)’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희연 대표(29)가 2023년 6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앙트러프러너십을 전공했으며, 앙트러프러너십를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능력을 함양하게 됐다. 이후 증권사에서 10년간 일하면서 금융 시장의 역동성과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적응력과 분석력을 키웠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했다.김 대표는 “덴티큐브로 덴탈 업계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우리는 기술을 통해 덴탈업계의 디지털 덴티스트리화를 돕고,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큐클릭은 한 번의 클릭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세상에 펼쳐, 모두의 시간을 지켜주고자 하는 비전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 여정의 첫 스텝으로 덴티큐브를 탄생시켰습니다. 덴티큐브는 OCR AI와 생성형 AI를 통해 치과기공 의뢰서를 자동으로 데이터 관리해주는 핵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솔루션을 기반으로 덴탈업계의 아날로그적이고 비효율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비용 절감과 생산 효율성을 높여 디지털 덴티스트리화를 돕는 스마트팩토리 SaaS 서비스 입니다.”김 대표는 덴티큐브의 경쟁력으로 두가지를 꼽으며 “첫 번째로 사용자 경험(UX)에 대한 세심한 배려”라고 말했다. “기공소의 종이 의뢰서를 단순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기존 프로세스에 친숙한 형태로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러닝 커브를 낮추고, 사용자가 쉽게 적응할 수

    2024.11.04 11:07:34

    [2024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운영관리를 돕는 프로그램 개발한 ‘큐클릭’
  • 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 “한남대 지역 내 창업자 발굴·육성에 힘써, 창업중심대학으로 올해 레전드 추가 83개 창업기업 육성”

    한남대학교는 2012년 2월 대전 유일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중소벤처기업부)에 선정된 이후 초기창업패키지(중소벤처기업부),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과학기술정통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로컬크리에이터양성사업(대전광역시) 등 다양한 창업관련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은 “한남대는 1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3년에는 대전 유일 창업중심대학(중소벤처기업부)에 선정돼 총 105개의 예비, 초기, 도약기, 실험실 창업기업 및 창업동아리를 발굴·육성했다”며 “지역 창업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공간, 인력, 장비 등)를 활용해 (예비)창업자가 보유한 창업아이템의 시제품 제작을 위한 자금 지원, 원스톱 창업 멘토링, 마케팅, 투자, 지식재산권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2일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대 오정동 캠퍼스에서 이 총장을 만났다.PROFILE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대전광역시 과학기술위원 (2024~)대전광역시 지역인재채용협의체 위원 (2024~)대한민국 육군/해군 발전자문위원 (2009~2023)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정책자문위원 (2015~2017)통일교육위원-통일부 (2012~2016)KAVKAS 회장-아데나워 학술교류회 (2011~2013)한해 육성하는 기업 수와 실적이 궁금합니다“한남대는 2023년에는 예비, 초기, 도약, 실험실 기업을 모두 합해서 85개의 기업을 육성하였습니다. 이 기업들이 총 720억의 매출과 152명의 고용, 17억원의 투자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올해 2024년에는 예비 39개, 초기 20개, 도약 11개, 새로 신설된 레전드 13개를 합해서 총 83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한남대 창업중

    2024.11.04 09:19:35

    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 “한남대 지역 내 창업자 발굴·육성에 힘써, 창업중심대학으로 올해 레전드 추가 83개 창업기업 육성”
  • [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팜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니즈로봇’

    니즈로봇은 스마트팜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진영 대표(51)가 2021년 5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2002년 휴대폰(이동통신단말기) 개발자로 시작해서 2007년에는 지능형로봇 개발자로 약 10년 동안 근무했다. 2016년부터 개인사업을 시작했고 2021년 법인사업자를 설립했다.니즈로봇은 4차 산업혁명에 기반이 되는 로봇 및 자동화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관련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주력 사업은 지능형 농업 시장의 스마트팜 시설 구축,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기반의 통합 제어 플랫폼 개발, 각종 장치의 통합 운영 제어기 등의 제품 개발과 시스템 구축이다. 현재는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가정, 기관, 학교 고객을 위한 식물재배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코로나 이후 건강한 먹거리 및 안전한 취미생활에 수요가 증가하면서 홈 가드닝이 각광 받고있습니다. 1인 가구의 증가와 동물 대신 친환경적인 식물을 ‘반려’로 삼는 반려식물 트렌드도 증가하고 있습니다.”니즈로봇의 식물재배기는 물과 양액의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초음파 진동자 제어 기반의 포그포닉스(fogponics) 방식이 활용됐다. 담액식 대비 양액 사용량을 50% 이상 절감하는 분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식물의 최적 생육환경 및 생육 기간을 도출하기 위해 생육 상태를 영상으로 촬영하고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한다. 박 대표는 “정량화된 최적의 생산 생육일지를 생성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과채류 식물재배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덧붙여 “모듈형 구조로 설계해 다양한 모양으로 조립돼 공간 활용성도 극대화했다”며 “초음파진동자 기반 포그포닉스 방식의 양액 분

    2024.10.31 23:18:21

    [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팜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니즈로봇’
  • [제주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전국 9만 개인 카페 원·부자재 직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 ‘마켓로스팅’

    마켓로스팅은 전국 9만 개인 카페 원·부자재 직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김민환 대표(47)가 2023년 4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대기업 기획실에서 11년 동안 근무했으며, 현재는 제주에서 11년째 개인 사업으로 리조트, 풀빌라, 음식점,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마켓로스팅은 커피 원·부자재를 직거래하는 B2B 모바일 앱 서비스다. 구매 채널이 파편화되어 있는 개인 카페에 실시간 모바일 구매가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커피 원·부자재 사업자는 입점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초기 플랫폼만으로는 자리를 잡는 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디벨롭 로스터리’라는 브랜드를 별도로 론칭 했습니다. 직접 원두를 로스팅해 마켓로스팅 가맹점에 원두를 자체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서울 카페쇼 심사 위원인 직원이 7종의 아라비카 100% 원두를 드립백으로 출시해 판매 중입니다. 제주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한라봉 커피도 개발하였습니다.”마켓로스팅은 간단한 설문으로 개인별 커피 MBTI를 제공한다.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원두를 알려주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실시간으로 최적의 커피 제품을 고를 수 있다.소규모 원두 제조사 및 커피 전문점은 마켓로스팅 플랫폼을 사용 실시간 구매·결제·배송·배송확인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김 대표는 “경영 효율성 극대화가 가능하다”며 “개인 카페 간 상생 네트워크로 프랜차이즈에 준하는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마켓로스팅은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파급력 있는 상품을 홍보 및 판매하고 있다. 복지몰 등 1000여 개 기업 사이트에 플랫폼 및 상품을 홍보하

    2024.10.31 23:15:52

    [제주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전국 9만 개인 카페 원·부자재 직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 ‘마켓로스팅’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AI 기반의 온실 환경 자동제어 시스템을 개발한 스타트업 ‘그린에스텍’

    그린에스텍은 AI 기반의 온실 환경 자동제어 시스템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최병진 대표(24)가 2024년 6월에 설립했다.최 대표는 “기존의 스마트팜 시스템을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작물의 최적 생육환경 조성을 해준다”며 “이에 따라기보다 농민들이 쉬운 사용과 높은 활용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그린에스텍은 스마트팜에 인공지능 도입을 통해 4,000여건의 공공데이터와 실증 데이터 기반으로 작물에 맞는 최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해 준다. 또한 병해충 진단을 통해 병해충에 맞는 치료법으로 농약 및 방재 연계가 가능하다.최 대표는 “농민들이 재배, 작물 관리와 환경 조성까지 작물에 맞게 환경을 조성해 준다”며 “생산 중심적인 농업을 만들면서 기존 스마트팜 보다 재배일 수와 생산량을 약 30%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기존 스마트팜은 손익분기점이 10년에서 15년입니다. 보다 빠르고 쉬운 AI 스마트팜을 통해 농민들은 적은 투자 비용으로 빠른 손익분기점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 농장 상황과 맞는 종자부터 농약, 비료, 농자재까지 연결해 줍니다.”그린에스텍은 온실 설계 경력 30년의 고문이 영업을 도와주고 있으며, 엽채류 대상으로 영업권을 판매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자체와 협력해 정부 보조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최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사업으로 농업을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농업은 환경이 너무 낙후돼 있어 스마트팜으로 대체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비싼 초기 투자 비용과 어려운 프로그램으로 농민들이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쉽게 활용하는

    2024.10.31 23:11:58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AI 기반의 온실 환경 자동제어 시스템을 개발한 스타트업 ‘그린에스텍’
  • [2024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에너지안전관리솔루션, 데이터 딥러닝 가공 전문기업 ‘한국에너지데이터’

    한국에너지데이터는 에너지안전관리솔루션, 데이터 딥러닝 가공 전문기업으로 2021년 4월에 설립됐다.박태준 대표(33)는 “한국에너지데이터는 에너지 안전 관리 솔루션과 데이터 딥러닝 가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며 “최신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업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한국에너지데이터는 두 가지 주요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첫 번째는 데이터 가공서비스다. 에너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하며,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로 대량의 에너지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지능형 센서를 기반으로 한 안전 진단 알고리즘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한다. 한국에너지데이터 비정상 패턴을 감지하고 사고 전조 현상을 확인하는 모델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한국에너지데이터의 데이터 서비스는 정확한 예측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고도로 학습된 AI 알고리즘을 통해 에너지 데이터의 이상 현상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진단합니다. 다양한 에너지 관리 분야에 맞춤형 알고리즘을 제공해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알람 시스템을 통해 즉각적으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강점입니다.”두 번째는 에코아이오티다. 에코아이오티는 설치 현장에서 인터페이스 없이 원격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GPS를 통해 설치 위치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RS485 통신을 통해 한 기기에 8개의 센서를 연결할 수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환경 변화를 즉각 감지하고 대응하며, 높은 정확도로 사전 위험 요소를 파악한다.“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간편한 설치를 통해 편리

    2024.10.31 23:09:20

    [2024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에너지안전관리솔루션, 데이터 딥러닝 가공 전문기업 ‘한국에너지데이터’
  • [2024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전통문화 플랫폼 ‘코라우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사소’ 운영하는 ‘코드’

    코드는 전통문화 특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코라우드(KOROWD)’와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사소(SASO)’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정배식 대표(34)가 2021년 7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디자인 컨설턴트 Expert level 자격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 기업과 여러 기업,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고객 경험 디자인 개선과 디자인 컨설팅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정 대표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새로운 K-Culture CODE를 써 내려간다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코드는 한국전통문화의 확산과 일상에서 더욱 자연스럽고 익숙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통문화 시제품을 검증할 수 있는 전통문화 특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코라우드 와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정 대표는 “이를 통해 전통 굿즈가 일상에서 쓰임새 있고 지속 가능한 노출을 통해 전통문화의 확산을 꾀한다”고 말했다.코라우드는 청년작가 발굴과 육성을 통해 전통문화 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소비자 또는 팬덤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 의견을 듣고 굿즈 개선을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발돋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전통에 대한 진심이 담긴 창작자의 목소리를 국내외 여러 기관과 기업에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사소는 전통의 정체성에 기반한 현대적인 디자인과 양산 공정 대응이 가장 큰 브랜드 경쟁력이다. “전통 공예는 특성상 수공예

    2024.10.31 23:06:55

    [2024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전통문화 플랫폼 ‘코라우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사소’ 운영하는 ‘코드’
  • [순천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IoT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가든을 만드는 ‘향기로운나무’

    향기로운나무는 IoT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가든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천병현 대표(48)가 2021년 5월에 설립했다.향기로운나무는 2012년 10평짜리 작은 꽃가게에서 시작했다. “아내는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저는 전남도청에 근무하면서 가끔 아내를 도와주며 일을 함께 꾸려 나가는 중에 김영란법이라는 위기가 찾아왔고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 누구나 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는 플라워 밴드라는 앱을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이후 우리만의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식물이 주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하다 스마트가든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남들과 다른 기술을 더하기 위해 스마트컨트롤을 개발하던 중 코로나19 위기를 맞았습니다. 어려운 시점에서 대표의 승인하에 더 많은 돈을 개발에 투여해 스마트가든에 들어가는 제품을 전체 국산화했습니다. 이후 영업을 통해 관공서에 판매하면서 다시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향기로운나무는 특허 2건, 디자인 3건, 상표등록 2건을 가지고 있다. 전라남도 혁신우수제품선정 이후 조달청 벤처나라와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입점했고, 각종 인증을 KC, KCL을 완료했다.“전라남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MNU 메이커스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1억여원을 투자받았습니다. 2024년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돼 신규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며 현재는 전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향기로운나무는 식물이 주는 최고의 기능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공기정화 식물재

    2024.10.31 22:59:20

    [순천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IoT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가든을 만드는 ‘향기로운나무’
  • [순천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자외선 LED 살균 및 유해가스 저감 시스템 개발하는 ‘한국수자원엔지니어링’

    한국수자원엔지니어링은 자외선 LED 살균 및 유해가스 저감 시스템, 해양 수중 정화사업, 산업잠수 교육 관련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이다. 류동완 대표(59)가 2022년 7월에 설립했다.류 대표는 전남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화학공학, 환경공학, 생물공학 분야에서 오랜 연구와 교육 경험을 쌓은 후,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국수자원엔지니어링을 설립했다.류 대표는 “한국수자원엔지니어링은 혁신, 신뢰, 지속 가능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운영된다”며 “혁신은 더 나은 기술과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며 발전하는 것을 의미하며, 신뢰는 고객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지속 가능성은 우리가 개발하는 모든 제품이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 세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제품을 개발함을 의미한다”고 소개했다.한국수자원엔지니어링은 혁신적인 자외선(UV) LED 기반의 살균 기술을 통해 공공 건강을 지키고 환경을 보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자외선(UV) LED 살균 제품은 UVC와 UVA 파장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고효율 살균과 유해가스 저감 기능을 제공한다. 자외선 LED는 260~280nm의 UVC 파장으로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 미생물의 DNA와 RNA를 파괴해 생존과 번식을 억제한다. 365nm의 UVA 파장은 유해가스를 분해하는 광촉매를 활성화하는 데 적합하다.“기존의 수은 자외선 램프 대비 에너지 효율이 높고 수명이 길어 교체 주기가 길어져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유해 물질이 포함되지 않아서 환경친화적입니다. 또한, 빠른 살균 효과를 나타내 실시간 살균이 필요한 공정에 적합합니다.”판형 자외선 LED 면광원 살균기는 넓은 면적

    2024.10.31 22:57:55

    [순천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자외선 LED 살균 및 유해가스 저감 시스템 개발하는 ‘한국수자원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