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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지인 검증 기반 소개팅 서비스, 내친소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리트리버살롱’

    리트리버살롱은 소개팅 앱 서비스 ‘내친소’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차제은 대표(28)가 2023년 5월에 설립했다.내친소는 지인 검증 기반의 소개팅 앱 서비스다. “소개팅 앱이 정말 많습니다. 2020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67%가 소개팅 앱에 있는 사람을 믿을 수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그래서 고민한 것이 지인 검증입니다.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만날 때도, 누군가의 소개로 만나면 신뢰도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그래서 지인 소개팅을 많이 하게 됩니다. 오프라인 소개팅의 신뢰성을 온라인에도 적용해 기존 온라인 소개팅앱의 불신이라는 문제점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내친소’에는 친구들이 내 친구 정말 괜찮은데 연애 좀 했으면 좋겠다고 친구를 진심으로 추천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다. 그러면서, 친구에 대한 장점들을 나열하는 방식이다. 내친소에서는 추천사로 구현이 되어있고, 각 프로필의 가장 상단에 배치되어 있다. 다른 사람보기를 누르면, 실제로 추천해 준 친구가 채팅방에 나와서 회유의 대사를 한다.“그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낫다’ ‘내가 보장할게, 한번만 다시 생각해 줘’ 등과 같은 내용이 올라옵니다. 지인 소개팅의 프로세스를 옮겨놓으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유저들도 신뢰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소개팅 앱에서는 나올 수 없는 친구 추천 비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고, 성비 역시 남과 여 6대 4의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차 대표는 “내친소의 경쟁력으로 친구가 보증을 서는 신뢰도”라고 말했다. “각 프로필에는 실제 친구가 적어준 추천사가 담겨있습니다. 추천사는 다양한 질문

    2024.12.22 19:58:59

    [2024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지인 검증 기반 소개팅 서비스, 내친소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리트리버살롱’
  • [2024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기후리스크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기후테크 선도기업 ‘레인버드지오’

    레인버드지오는 이화여자대학교 공과대학 제 1호로 창업된 기후테크 선도기업이다. 최용상 대표(46)가 2017년 9월에 설립했다.최 대표는 서울대에서 학부를 마친 후 지구환경과학(대기과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 미국 MIT에서 연구원을 거쳐 2010년 3월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었다. 재직중 2016년부터 2년간 미국의 NASA 제트추진연구소에 방문교수로 지냈고,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등의 지구물리학회 회원 그리고 한국기상학회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외 학회지에 SCI 논문 등 120편을 발표했고, 4권의 저서와 32건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레인버드지오는 정지기상위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 리스크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기후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며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UNEP, ADB, APCC, Save the Children 등 국제기구나 글로벌 NGO와 협력하며, 유럽, 아프리카 등 세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레인버드지오(RainbirdGEO)는 영국의 뻐꾸기(Rainbird)와 지구를 뜻하는 지오(GEO)의 합성어다. 크게 두 가지 기후 솔루션을 갖고 있다. 하나는 위성기반 조기경보 시스템이고, 다른 하나는 과학기반 기후금융 솔루션이다.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 접목된다.레인버드지오가 자체 개발한 위성기반 조기경보 시스템은 정지기상위성(우리나라 GK2A와 유럽 Meteosat) 데이터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폭염, 홍수, 산불, 산사태 등 기후 위험을 예측하고 알림을 제공한다. 위험 신호를 받은 사용자는 인근 병원과 대피소를 검색하거나 지역 재난 상황을 직접 신고할 수 있

    2024.12.22 19:57:45

    [2024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기후리스크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기후테크 선도기업 ‘레인버드지오’
  • [2024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제품의 배경 및 인물의 자동 생성, 가공·처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딥페이스’

    딥페이스는 제품의 배경 및 인물의 자동 생성, 가공·처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다솔 대표(31)가 2022년 8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대학교 컴퓨터과학과에서 학사·석박 통합과정을 전공했고 이미지·영상 처리 관련 딥러닝 분야를 10년 이상 연구했다. 2021 인공지능 챔피업십 대스타해결사 플랫폼에서 상을 받았다.,딥페이스는 빠르고 쉽게 이미지를 생성하고, 원하는 속성 조절이 가능한 딥에디터 솔루션을 개발했다. 제품의 배경 및 인물의 자동 생성, 수정, 가공·처리 플랫폼이다.제품의 이미지를 빅데이터 기반으로 원하는 속성(텍스트, 질감, 분위기 등)에 자동으로 추천, 생성하는 솔루션으로 기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제품 촬영 기업에서 쇼핑몰, 광고회사 등에서 활용이 가능하다.이 대표는 “제품(화장품, 의류, 전자제품 등) 이미지 생성 및 구현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어도비의 다양한 디자인 툴이 있었지만 시장은 피그마의 사용성과 편리함을 선택했습니다. 딥에디터 또한 AI의 편리한 사용성을 기반으로 이미지 생성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오고자 합니다.”딥페이스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소셜미디어 및 바이럴 마케팅 진행중이며, 내년에 라운드를 열어 프리A 투자와 함께 팁스를 계획하고 있다.이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인공지능 이미지 센싱 기술에 대한 연구는 많이 진행되고 있지만 이를 비즈니스화하는 영역은 아직 블루오션이며, 무한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확신해 딥에디터를 구체화 시켰습니다. 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직접 AI 기업들을 찾아가 MOU를 체결했고 전문 팀원들을 구성하여 사

    2024.12.22 19:56:32

    [2024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제품의 배경 및 인물의 자동 생성, 가공·처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딥페이스’
  •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라이프 스타일별 맞춤 뉴트리션 솔루션을 개발하는 ‘퍼플고릴라’

    퍼플고릴라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별 맞춤 뉴트리션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재민 대표(36)가 2018년 3월에 설립했다.최 대표는 “퍼플고릴라는 운동을 즐기는 젊은 층에 대한 단백질 공급 솔루션을 개발한다”며 “현재 시니어를 위한 수분 및 단백질 공급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고 소개했다.대표 제품인 바디플레이 프로틴 워터는 운동을 사랑하는 바쁜 직장인을 위한 뉴트리션 솔루션이다. 40g/500ml(깔라만시맛, 복분자맛)와 20g/350ml(사과맛, 요거트맛) 제품이 개발됐으며, 현재는 깔라만시 맛이 시판돼 판매 중이다. 최 대표는 “시니어 인구 중 연하장애(삼킴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점도조절 수분 단백질 음료도 개발 막바지에 있다”고 말했다.최 대표는 “바디플레이 프로틴 워터의 경쟁력으로 고농도의 단백질 함량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맛을 유지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단백질 외 아르기닌, BCAA 등 아미노산도 함께 풍부해 별도로 챙겨 먹어야 하는 보충제가 필요 없어진다는 것도 큰 차별점입니다.”퍼플고릴라는 자사몰 판매와 오프라인 직접 진출방식으로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향후 타겟 고객이 많이 존재하는 오프라인 플레이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자사몰 유통의 스케일업도 준비하고 있다. 최 대표는 “농식품 펀드로 기관 투자를 받은 이력이 있으며 현재 투자유치를 계획”이라고 말했다.최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근력운동을 하면서 단백질을 챙겨 먹는 것은 근력 증가에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그러나 단백질 파우더를 타 먹고 챙겨 먹는 일이 운동 매니아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은 쉽게 지속하

    2024.12.19 17:22:18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라이프 스타일별 맞춤 뉴트리션 솔루션을 개발하는 ‘퍼플고릴라’
  •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시각장애인 안마사와 고객을 연결하는 위치기반 안마원 예약 플랫폼 ‘힐링하트’

    힐링하트는 기업 복지와 장애인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이다. 2024년 6월 설립된 이 회사는 국가공인 안마사를 기업과 연결해 직원 건강 복지를 강화하고, 장애인 고용 부담을 완화하며, 기업과 사회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힐링하트는 장애인 고용부담금 제도와 연계고용 제도를 활용해 기업이 복지 비용을 절감하면서 임직원에게 고품질 안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계고용으로 고용 부담금을 최대 90%까지 줄일 수 있으며, 상시 근로자 100명 규모 기업이 월 1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약 150만 원으로 운영 가능하다. 이는 기존 경쟁 서비스 대비 약 4배, 시중 가격 대비 50% 저렴하다.국내 장애인 고용부담금 시장은 약 1조 원 규모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9.37% 증가했다. 기업 복지 시장은 약 45조 원 규모로, 직원 건강 관리와 복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힐링하트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복지 비용 절감과 장애인 고용을 통합적으로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과 시각장애인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힐링하트는 별도 시설 투자나 복잡한 절차 없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어 HR 담당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예약 관리 시스템을 통해 복지 운영에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직원 만족도와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연계고용을 통해 고용 부담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힐링하트는 기존 복지 서비스와 차별화된 모델을 운영한다. 물리치료사 파견 중심의 기존 경쟁 서비스는 4인 이상의 휴게시설 설치와 같은 시설 투자와 근무시간 내 운영 제한이 있으나, 힐링하트는 기업이 안마사를 파견받는 옵션뿐 아니라 직원

    2024.12.19 01:56:21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시각장애인 안마사와 고객을 연결하는 위치기반 안마원 예약 플랫폼 ‘힐링하트’
  •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정신 건강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희랩’

    희랩은 정신 건강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전세희 대표(39)가 2021년 10월에 설립했다.전 대표는 “희랩은 기술과 예술을 접목해 사람들이 마음의 건강을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예술, 심리학, 기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희랩의 주요 아이템은 AI 기반의 멘탈 케어 시스템이다. “스트레스 특화 프로그램과 내면을 들여다보는 보는 성향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PSS, PITR, HTP TEST 등 다양한 심리 분석 도구를 활용하여 사용자 개인의 스트레스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맞춤형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 시스템은 그림과 문항 검사 등을 활용해서 사용자의 스트레스 상태를 AI로 분석해 피드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자신의 상태를 쉽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전 대표는 “희랩의 경쟁력은 AI 기술과 예술 분석 및 케어 융합에 있다”고 말했다. “다른 정신 건강 관리 솔루션들과 달리, 희랩은 그림을 활용한 정신 검사와 예술 치료를 통해 사용자들이 직접적인 심리적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AI 분석 기술은 사용자에게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여 개인별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집니다.”희랩은 프리미엄 유치원, 스포츠 클럽, 3차 병원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정서적 건강과 학업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교육하고 있으며, 환자들의 심리적 상태를 분석하고 관리 및 치료하는데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전 대표는 “이러한 다양한 연구와 협업을 통해 다

    2024.12.19 01:54:47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정신 건강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희랩’
  • 이정훈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 최장기간 수행”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2017년부터 캠퍼스타운 사업을 수행해 왔다. 단위형 1단계 3년, 3단계 3년을 수행하고, 5단계 1년 차에 창업형 사업에 선정돼 올해로 8년 차 캠퍼스타운 사업을 수행해 왔다. 한성대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을 가장 오래 수행하고 있는 대학으로 꼽힌다.이정훈 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은 “창업형 1차 연도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올해는 신기술, 패션 디자인, 소셜 섹터 창업을 특화해 각 분야별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특히 성장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월 5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에서 이 단장을 만났다.PROFILE이정훈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이정훈 교수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 산학협력단장, 산학연구처장)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단장(2024∼현재)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2024∼현재)한성대학교 산학연구처 처장(2024∼현재)한성대학교 학교기업 케이키친 한상 대표(2024∼현재)한성대학교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 글로벌비즈니스트랙 부교수(2022∼현재)한성대학교 학생성공센터 센터장(2021∼2023)한성대학교 미래융합사회과학대학 글로벌비즈니스트랙 조교수(2018∼2021)호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 조교수(2013∼2018)인터넷중앙일보 조인스닷컴(2002~2005)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한다면“단위형 사업부터 축적해 온 사업의 기반을 바탕으로 창업형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장하며 현재까지 225개 창업기업을 배출했고, 단위형 사업을 통해 구축한 지역 협업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기반 캠퍼스타운 조성에 집중했습니다. 신기술 분야는 신기술 지

    2024.12.19 01:53:27

    이정훈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 최장기간 수행”
  •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스포츠 데이터 분석하고 최적화된 의사결정 솔루션 제공하는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은 AI를 활용하여 스포츠 데이터를 분석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김필수(39), 이상현(41) 대표가 함께 2023년 2월에 설립했다.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정부 기관에 스포츠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예측 솔루션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 제일가는 스포츠 데이터 분석기업이 되기 위한 여정을 진행하고 있다.비즈니스 모델은 현재 크게 스포츠 데이터를 활용한 스포츠 산업 내 최적화된 의사결정 솔루션 제공과 스포츠 경기 예측 서비스로 구분된다. 스포츠 데이터 분석 솔루션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스포츠 데이터를 활용한 스포츠산업 내 최적화된 의사결정 솔루션 제공은 스포츠산업 분석 및 컨설팅, 스포츠팀 전력 분석, 팬 분석, 선수나 감독의 현재 가치 분석, 메트릭 개발 등이 있습니다. 스포츠 경기 예측 서비스로는 산업 트렌드 분석, 경기 결과 예측, 선수 미래 가치 예측 등이 있습니다. 판매 제품과 서비스로는 스포츠 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포츠팀의 산업적 활용을 위한 솔루션 제공과 경기 결과를 예측을 통한 베팅 솔루션 제공이 있습니다.” (김필수 대표)이 대표는 “아이템의 경쟁력으로 이론을 통한 검증과 국가기관의 공증”이라고 말했다. “AI 시대에 데이터 분석의 정밀성이나 예측 정확도의 우수성을 이야기 하는 기업은 많습니다. 하지만, 정말 타당한 분석이 이루어졌는지, 결과가 믿을 수 있는가에 대한 객관적 증거를 찾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은 이 점에서 차별성이 있습니다. 데이터분석 설계부터 전문가들에게 공증

    2024.12.19 01:49:00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스포츠 데이터 분석하고 최적화된 의사결정 솔루션 제공하는 ‘한국스포츠경영전략연구원’
  •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심리학을 쉽고 재밌게 풀어나가는 소셜벤처 ‘푸른나이’

    푸른나이는 심리학을 쉽고 재밌게 풀어나가는 소셜벤처다. 권욱현 대표(32)가 2023년 5월에 설립했다.권 대표는 성균관대에서 심리학을 학사와 석사까지 10년을 공부하고 심리상담사로 일을 했다.“주변에서는 마음이 힘들 때, 고민이 있을 때 많은 질문을 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당연하게도 심리상담을 추천해 주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고마워 근데 그 정도는 아니야’, ‘아 상담은 너무 비싸’ 등 상담을 부담스러워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2명은 심한 번아웃, 우울, 무기력, 불안 경험을 보유한 적이 있지만 기존 정신건강서비스인 정신과나 심리상담 이용 비율은 10%가 채 되지 않습니다. 이에 장벽을 낮춘 심리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심리학을 조금 더 쉽고 재밌게 풀어나가고자 소셜벤처 푸른나이를 창업했습니다.”푸른나이는 현재 ‘민들레살롱’이라는 심리 특화 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호심(心)술은 ‘마음 심’자를 사용해서 마음을 지키는 법, 스트레스 관리부터 습관형성까지 전반적으로 다룬다.“MBTI이후 유행하고 있는 TCI검사를 활용한 자기이해 프로그램, 커리어앵커 검사를 활용한 진로설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로 소규모, 중규모, 대규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권 대표는 “서비스의 경쟁력은 기존 정신건강서비스에 비해 심리적, 비용적 부담이 현저히 낮다는 것”이라며 “기존 상담보다 60% 이상 저렴하고, 또 최대한 쉽고 재밌게 모임형식으로 심리학을 풀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덧붙여 “푸른나이는 전문성을 가져가고 있다”며 “팀은

    2024.12.19 01:47:35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심리학을 쉽고 재밌게 풀어나가는 소셜벤처 ‘푸른나이’
  •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아동의 문해력 성장 온라인 글쓰기 교육 서비스 ‘생글방글’을 운영하는 ‘포플러플래닛’

    포플러플래닛은 아동의 문해력 성장 온라인 글쓰기 교육 서비스 ‘생글방글’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예진 대표가 2024년 5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포플러플래닛은 고객과 함께 도전하며, 스스로와 세상을 성장시키는 가치를 만드는 IT 교육 스타트업”이라며 “Apple Developer Academy에서 만난 세 명의 여성 팀원과 함께 창업의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작년부터 매일 부딪치며 성장했던 시간이 팀의 든든한 뿌리가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엄마와 아이의 문해력 향상과 관계 개선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포플러플래닛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두 가지 주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첫 번째는 ‘루틴이’로, 등원 전쟁을 해결하고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상쾌한 아침을 선물하는 똑똑한 등원 준비 타이머 앱이다. 두 번째는 ‘생글방글’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문해력 온라인 교육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아이들이 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하루 10분 정도면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는 읽기와 글쓰기 활동지를 제공합니다. 경제, 철학,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다 보니 아이들이 여러 관점에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무엇보다 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아이의 생각과 성장 과정을 직접 지켜볼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더 가까워지는 건 물론이고, 아이가 글쓰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는 걸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낍니다.”서비스에는 AI 기반의 진단 기능이 있어서, 아

    2024.12.19 01:46:07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아동의 문해력 성장 온라인 글쓰기 교육 서비스 ‘생글방글’을 운영하는 ‘포플러플래닛’
  •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핸드메이드 굿즈 플랫폼 ‘푸르시오 클럽’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퍼플니들’

    퍼플니들은 핸드메이드 굿즈 플랫폼 ‘푸르시오 클럽’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노하진 대표(26)가 2022년 8월에 설립했다.노 대표는 고등학교 때부터 무역 및 물류를 전공하면서 19살부터 회사를 다녔다. “약 8~9년 간 해당 분야에서 공부하고 일하면서 업무 만족도가 높았지만, 여느 타 직장인과 다름없이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때 해소 방법으로 시작했던 다양한 취미 중, 현재까지 정착하여 즐기는 취미가 ‘뜨개’입니다. 뜨개는 스트레스 해소 뿐만 아니라 마음의 안정감과 차분함을 가져다 주기도 했습니다. 그걸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PPND’라고 하는 뜨개 브랜드를 시작으로 올해 3월부터는 ‘푸르시오 클럽’을 오픈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을 잘 추천해 주고 좋아하는 것을 수집하는 걸 좋아합니다. 지인을 넘어서 현재 5000명이 넘는 SNS 팔로워들과 함께 그것을 즐기고 나누며 푸르시오 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퍼플니들은 국내의 매력적이고 많은 사람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수 있는 브랜드를 발굴하여 소개하고 그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푸르시오 클럽은 핸드메이드 제품부터 일러스트 기반의 아트 굿즈를 판매하는 브랜드(작가)와 핸드메이드 제품을 좋아하는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 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소비자의 취향을 찾을 수 있도록, 그 시간의 기쁨을 나누는 브랜드다.“기존에 플랫폼은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매하게 되면 택배비가 각 브랜드별로 부과돼 상품 결제 금액에 버금가는 택배비를 내야 하

    2024.12.19 01:44:18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핸드메이드 굿즈 플랫폼 ‘푸르시오 클럽’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퍼플니들’
  •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패션 잡화 및 액세서리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톨토이즈’

    톨토이즈는 패션 잡화 및 액세서리를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최진열 대표가 2019년 1월에 설립했다.최 대표는 디자이너 출신으로 주얼리브랜드 ‘톨토이즈’와 핸드백브랜드 ‘메흐’를 창업 후 운영하고 있다.톨토이즈는 실버 소재와 큐빅을 활용한 클래식하고 여성적인 주얼리를 선보이는 브랜드이며, 메흐는 소가죽 핸드백으로 디자이너 브랜드만의 감도를 제안한다.“톨토이즈는 실버 소재와 큐빅을 중심으로 한 독창적인 주얼리 라인업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고유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흐는 20대 직장인 여성을 주요 타겟으로 삼아, 출근룩·데이트룩·일상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실용적이고 세련된 핸드백을 디자인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합니다.”톨토이즈와 메흐는 온라인 패션 플랫폼 ‘W컨셉’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으며, ‘톨토이즈’는 최근 신세계면세점 입점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였다. 두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적극 준비하며, 해외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최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디자이너로서 나만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싶다는 열망이 창업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직장인으로서의 경험을 통해 초기 자본을 차근차근 마련했고, 이를 기반으로 브랜드 론칭을 하게 되었습니다.”창업 후 최 대표는 “창업 후 큰 보람은 디자인한 제품이 고객의 일상에 스며들어 그들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한다는 사실을 느낄 때”라며 “결혼식, 데이트, 선물 등의 후기들을 볼 때마다 디자이너로서 큰 기쁨이자 원동력”이라

    2024.12.19 01:42:58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패션 잡화 및 액세서리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톨토이즈’
  •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남성만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패션 브랜드 운영하는 ‘크리에이티브굿즈’

    “짐웨어 브랜드 유피라운지는 ‘남성들의 놀이터’라는 모티브로 런칭됐습니다. 운동복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남성만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원만한 헬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패션 브랜드입니다.”크리에이티브굿즈는 MZ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회원 15만명의 짐웨어 브랜드 ‘유피라운지’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윤지환 대표(38)가 2020년 4월에 설립했다.윤 대표는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사업을 통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베트남을 중심으로 수출 및 브랜드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윤 대표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즉 고객들과의 상호작용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유피라운지 클럽, 풀파티 인 반얀트리’는 유피라운지가 젊은 고객 분들에게 단순히 의류브랜드로서의 접근이 아닌, 문화적인 접근 또한 고객과의 콘텐츠를 함께 만들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국내 최고급 호텔 반얀트리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효린, 비와이 등 정상급 아티스트를 직접 섭외하여서 고객들에게 고퀄리티의 공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크리에이티브굿즈는 여느 브랜드와 동일한 채널(메타, 구글, 네이버, 카카오 등)을 통해서 진행하고 있다. “다만 채널에 송출하는 것을 목표로 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송출할 컨텐츠의 기회 및 고객분석에보다 많은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영상·사진 콘텐츠를 조사하고,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캠페인 및 소재를 개발합니다. 추가로 최근에는 재구매

    2024.12.19 01:41:40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남성만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패션 브랜드 운영하는 ‘크리에이티브굿즈’
  •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제로슈거 디저트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쿠키스니프’

    쿠키스니프는 제로슈거 디저트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현재 대표(24)가 2023년 2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쿠키스니프는 디저트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무설탕 디저트를 통해 당뇨환자의 디저트 니즈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주요 아이템은 ‘제로슈거 휘낭시에’다. 이 제품은 기존 휘낭시에 대비 절반 이하의 칼로리와 당류 0g 맛은 그대로라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와디즈 펀딩과 인스타그램 마케팅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혀 이질감 없는 맛을 위해 노력 중이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자 한다.김 대표는 “아이템의 경쟁력은 브랜딩”이라고 말했다. “기술적 우위, 가격 경쟁력, 사용자 경험 등을 통해 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 피드백이나 성공 사례를 통해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습니다.”쿠키스니프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 소셜 미디어 캠페인, 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활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으며, 파트너십이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창업 후 김 대표는 “고객의 긍정적인 피드백, 팀의 성장, 사회적 기여 등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고객이 제품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는 모습을 볼 때 뿌듯하다”고 말했다.쿠키스니프는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있다. 팀원들의 역할 및 전문성을 통해 협력하고 있으며, 팀워크를 바탕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ldqu

    2024.12.19 01:40:09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제로슈거 디저트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쿠키스니프’
  •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프리미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는 ‘캔탈롭’

    캔탈롭은 프리미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소예호 대표(34)가 2021년 2월에 설립했다.캔탈롭이 판매하는 대표 제품은 정리함이다. 북미 아마존 정리함 카테고리 베스트셀러 이며, 최근 출시한 신제품 또한 아마존 신제품 매출 1위를 달성했다.“기존 기성품은 플라스틱 형태의 일반적인 정리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캔탈롭 브랜드는 라탄 소재를 적극 활용하여 소재의 차별화를 주고 동시에 통기성을 극대화한 100% 핸드메이드 제품입니다. 통상적으로 핸드메이드 제품을 대량생산하여 품질을 관리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캔탈롭의 글로벌 제품 검수 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엄격한 자체 검수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렇게 최고의 품질의 제품만 제공하기에 고객에게 긍정적인 리뷰와 높은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캔탈롭은 글로벌 자사 몰을 구축하여 브랜드 SNS 채널에서 고객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생산하고 공유하여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유럽 주요국 플랫폼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플랫폼에도 입점할 계획이다.소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예전부터 제가 직업 디자인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싶은 열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창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창업 후 소 대표는 “고객들이 제품의 가치를 알아봐 주고 좋은 반응을 보일 때 가장 보람이 느낀다”고 말했다.캔탈롭은 아마존 운영팀, 마케팅팀, 콘텐츠 팀으로 나뉘어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소 대표는 “글로벌 온라인 시장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어 전 세계 오프라인에도 매장을 확대하고 싶다”고 말

    2024.12.19 01:38:42

    [2024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프리미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는 ‘캔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