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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6일
  •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빈티지·세컨핸드 패션 플랫폼 ‘빈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닷넥스트’

    닷넥스트는 빈티지·세컨핸드 패션 플랫폼 ‘빈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구근우 대표(27)가 2024년 5월에 설립했다.구 대표는 “닷넥스트는 빈티지 및 세컨핸드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인 ‘빈크’를 운영하고 있다”며 “빈크는 소비자가 국내 중고 의류 시장에서 겪는 정보 부족과 불확실성을 해결한다”고 소개했다.“빈티지 의류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의류로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오르는 의류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베트남 전쟁 때 사용되었던 미 육군 전투복, 1980년대 혹은 그 이전의 셀비지 원단으로 만들어졌던 리바이스 501 청바지 등이 있습니다. 세컨핸드 의류란 통상적으로 유명 브랜드의 중고 의류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중고 폴로 랄프로렌 의류들이 있습니다. 이 빈티지와 세컨핸드 패션에서는 판매자와 소비자 사이의 정보 비대칭이 존재합니다. 시세가 얼마인지, 언제 생산되었는지, 정품인지 등 다양한 정보를 종합해 구매해야 하는데 소비자들은 이 정보들을 잘 알지 못합니다. 또 원하는 스타일의 빈티지샵이 어디에 있는지, 플리마켓 행사가 언제 열리는지 등의 정보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 정보 부족과 불확실성을 빈크로 해결합니다.”커뮤니티에선 정·가품 문의, 할인 정보, 빈티지샵 후기 등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빈티지맵에선 전국 빈티지샵 위치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빈크 인증 마크로 표시된 빈티지샵들은 구매 이후에 가품으로 판정될 시, 100% 환불 및 반품을 보장한다.“마켓에선 커뮤니티 유저들끼리 거래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유저가 곧 잠재적 판매자 혹은 구매자

    2025.01.16 23:47:29

    [건국대학교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 빈티지·세컨핸드 패션 플랫폼 ‘빈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닷넥스트’
  •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스타트업 CEO] 두뇌 건강 관리 서비스인 ‘호두랑’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골든월넛’

    골든월넛은 두뇌 건강 관리 서비스인 ‘호두랑’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은영 대표(34)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호두랑은 뇌 건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호두처럼 생긴 우리의 뇌를 금빛처럼 건강하게라는 비전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달한다”고 말했다.호두랑은 기억을 중심으로 뇌 건강을 관리하는 서비스다.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기록과 회상을 통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스토리오브 노트’ ‘기록호두’ ‘호두랑 앱 산책 기능’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스토리오브 노트는 잊고 싶지 않은 소중한 순간과 에피소드를 기록하고, 주기적인 회상을 통해 기억력을 점검할 수 있는 노트다. 퀴즈를 통해 기억력을 확인하며, 단순 기록을 넘어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기록호두는 과거에 잊고 있던 취미와 좋아했던 활동을 다시 발견할 수 있는 노트로, 특히 시니어들이 은퇴 후 삶의 방향성을 찾고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데 효과적이다.호두랑 앱 산책 기능은 산책 중 느낀 감정과 생각을 기록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며, 과거의 산책을 회상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앱 사용으로 모은 리워드 100개로 무료 견과류 간식을 받을 수 있어, 건강한 습관 형성을 더욱 즐겁게 돕는다.“호두랑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삶의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고 회상하는 과정을 통해 뇌 건강을 강화하고 풍요로운 삶을 지원합니다. 기억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여정에 함께하고자 합니다.”이 대표는 “호두랑의 가장 큰 경

    2025.01.16 23:45:20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스타트업 CEO] 두뇌 건강 관리 서비스인 ‘호두랑’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골든월넛’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반려동물 프리미엄 수제간식을 판매하는 기업 ‘꿍빵’

    꿍빵은 반려동물 프리미엄 수제간식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박경태 대표가 2024년 5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꿍빵은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휴먼그레이드 상품판매를 시작으로 사업의 다각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이라고 소개했다.꿍빵의 대표 아이템은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 중 돼지껍데기를 열풍건조 시킨 4종의 수제간식이다. 단순 스틱형 열풍건조 간식부터 매듭 모양과 각종 시즈닝으로 식감과 맛의 퀄리티를 높인 휴먼그레이드 수제 간식이다.“반려견이 더욱 오래 씹고 즐길 수 있도록 시중에 흔하지 않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시즈닝으로 선호도를 높였습니다, 또 비선호 부위를 활용함으로써 사회적 비용 감소에도 노력하였습니다.”꿍빵은 귀엽고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브랜딩과 오프라인 영업, 인스타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광고를 통해 판로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현재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를 판매하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고 또 회사의 이름이 된 꿍, 빵이라는 시바견 두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평소 반려견 사업에도 관심이 있었고, 후에 고깃집을 운영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이를 활용하여 반려견 사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예비창업패키지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업계획을 정리하여 신청했고, 선정돼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창업 후 박 대표는 “평소에 생각해 왔던 것을 직접 브랜딩하고 제품연구 개발하여 점점 실체화되고 있는 과정과 결과물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박 대표는 “꿍이 빵이를 키우면서 깊은 사랑과 행복을

    2025.01.16 23:43:27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반려동물 프리미엄 수제간식을 판매하는 기업 ‘꿍빵’
  •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치매, 와상 환자용 적외선 스마트 소변기를 개발하는 ‘(주)메디런스’

    메디런스는 치매, 와상 환자용 적외선 스마트 소변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봉주 대표(67)가 2020년 6월에 설립했다.“오랜 시간 병상에 누워있는 암 환자나 거동이 불편한 치매 노인들은 대소변을 해결하는데 여러 어려움을 겪습니다. 혼자 용변을 처리할 수 없어 담당 간병인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대다수, 이마저도 제때 처리를 하지 못해 염증이나 욕창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환자들이 누워있는 상태에서 대소변을 받아 처리하는 의료기기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의료 사각지대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노인과 장애인들의 현실에 도움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메디런스는 치매, 와상환자용 대변기, 수술용 스마트 소변기 및 환자용 ICT 소변검사 진단키트를 개발했다.“스마트 소변기는 환자 보호자가 하루에 4~5회씩 환자와 대면해 기저귀를 갈아주는 힘든 행위를 없앨 수 있습니다. 취침 전에 세척 소독된 소변기로 갈아주면 기저귀로 인한 답답함 및, 냄새, 누수, 및 사용 후 나온 대소변 폐기저귀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근적외선 소독돼 냄새, 요로감염, 염증, 욕창, 통증이 좋아지는 스마트 1등급 의료기기입니다.”메디런스는 국내 특허등록 8건 및 PCT 출원 2건, 미국, 일본, 중국 국제 특허출원 6건 등을 갖추고 있다. 메디런스는 고령친화 우수제품 및 복지용구 인증 취득 및 식약처 의료기기 1등급 외과용품(B07000) 품목신고 및 제조허가를 받았다. 복지용구인증 완료 및 품목 신고해 노인장기 요양등급에 따라 건보공단 급여에 맞춰 판매가의 1등급 15%, 2등급 20%의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게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2023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노년

    2025.01.16 23:41:30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치매, 와상 환자용 적외선 스마트 소변기를 개발하는 ‘(주)메디런스’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타트업 CEO] 소재·부품·장비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앤빈’

    스페이스앤빈는 소재·부품·장비 전문 스타트업이다. 민경령 대표가 2021년 6월에 설립했다.민 대표는 “스페이스앤빈이라는 이름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며 “SPACE는 우주를, BEAN은 작지만 강한 단백질 씨앗을 뜻한다”고 소개했다.“이는 우주부터 지상까지 어디에서나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나타냅니다. 최근 SPACE라는 이름을 가진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우주콩’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스페이스앤빈은 소재·부품·장비 전문 기업으로, 올해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선정되었으며, 전자파 분야 KOLAS 국제공인인증기관 및 의료기기 제조와 관련된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민 대표는 “제품의 가장 큰 경쟁력은 확장성”이라며 “이 기술은 위성, 의료,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KOLAS 인증기관으로 기술을 자체 검증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어 신뢰를 더한다”고 말했다.스페이스앤빈은 차폐 소재 기술을 중심으로 브랜드 ‘SCUTUM’을 만들었다.SCUTUM R은 우주 방사선을 막아주는 초소형 위성 차폐 솔루션이다. 상용부품 적용 시 필요한 우주방사선 영향 분석과 하우징 제품 제작, 큐브위성용 자세제어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SCUTUM X는 의료 분야를 위한 방사선 방호 제품으로, 기존 X선 방호복과는 차별화되게 복합소재를 활용해 가볍고 실용적으로 설계됐다. 의료진의 건강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둔 제품이다. SCUTUM S와 P는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전자파 방호 솔루션으로, 전기차 무선충전용 차폐 소재도 개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스페이스앤빈의 가

    2025.01.16 23:39:25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타트업 CEO] 소재·부품·장비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앤빈’
  • [한국수자원공사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해상 구조물 시공 및 해체, 시공 엔지니어링, 설계를 하는 ‘케이베츠’

    케이베츠는 해상 구조물 시공 및 해체, 시공 엔지니어링, 설계를 하는 기업으로 2019년 4월에 설립했다.송광용 대표는 해양수산부 항만국 및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약 33년 이상 근무경력 보유하고 있다. 방파제, 접안시설 등 해양구조물의 계획, 설계 시공 등 전반적인 실무경력을 바탕으로 세부 기술 개발 역량을 가지고 있다. 케이베츠는 전국 항만개발사업 관리 경험 및 능력을 바탕으로 해상 풍력 건설사업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창업했다.“케이베츠는 Korea Blue Energy Total Solution(K-BETS)의 의미를 갖는 회사명입니다. 회사의 핵심사업인 해상풍력산업의 지지구조물 개발 및 설치, 해양 구조물 엔지니어링을 수행하는 사업 방향을 가지고 설립했습니다.”케이베츠는 해양 구조물의 기획, 설계, 설치, 해체 등 일련의 과정에 대한 엔지니어링을 통해 위험도 높은 해상공사를 체계적으로 해결하는 해양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리더를 목표로 한다.회사의 주력사업은 해상 풍황계측기 설치, 해상풍력 시공 엔지니어링, 해상 플랜트 해체공사, 항만구조물 및 마리나시설 설계 사업으로 구성 등이다. 풍황계측기 설치는 구조물 제작 및 시공, 라이다 설치 등이 포함한다.대표적인 보유 기술은 설치 기술인 파일 그립퍼 기술과 해체 기술인 워터젯 절단 기술이 있다.그립퍼는 해상구조물은 대형 구조물로 상부와 하부를 분리하여 시공할 때, 상부 및 하부를 유압시스템을 활용해 바람, 파랑 등으로부터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는 시설이다.워터젯 절단기는 해상에 설치된 강관파일 구조물의 내구연한 초과 또는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철거가 불가피한 구조물 해체 시 말뚝 내부에 워터젯(연

    2025.01.16 23:36:26

    [한국수자원공사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해상 구조물 시공 및 해체, 시공 엔지니어링, 설계를 하는 ‘케이베츠’
  •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스타트업 CEO] 소셜 미디어 고객 의견 발굴부터 인터뷰 진행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서비스 ‘Lucid AI’를 만드는 ‘Lucid AI Labs’

    Lucid AI Labs는 기업들을 위해 소셜 미디어 속 진솔한 고객 의견을 찾고, 필요하다면 인터뷰 요청과 스케줄링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서비스 ‘Lucid AI’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한관엽 대표(21)가 2024년 05월에 설립했다.한 대표는 “가까운 미래에는 인터뷰 과정과 분석까지 자동화할 예정”이라며 “Talk to customers는 기업 활동 중 가장 본질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적절한 툴이 부족했다. Lucid AI가 기업들이 그들의 고객을 이해하는데 최고의 도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 대표는 “Lucid AI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고객 이해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고 강조했다.“우리의 초기 타겟 고객인 소비재 기업에는 적합한 툴이 아직 없습니다. 소셜 리스닝 서비스는 많지만 고객 이해라는 관점의 기능은 부족했고, 에이전시들은 나이, 성별 등의 기준으로 패널을 잘 모아주지만, 아주 구체적인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을 찾아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소셜 미디어 속에서 유의미한 피드백만 제대로 찾아내고, 그들이 남긴 구체적인 사용 경험이나 의견을 기반으로 더욱 적합한 인터뷰 대상 고객을 찾아내 가장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Lucid AI는 에이전트 기반의 소셜미디어 분석을 한다. “기업들이 소셜 미디어를 분석하기 특히 어렵게 만드는 이유는, 모든 콘텐츠가 영상, 이미지 등 비정량적인 데이터라는 점입니다. Lucid AI는 영상, 이미지 콘텐츠까지 다 읽어냅니다. 수백시간의 인플루언서 영상을 사람이 보고 분석할 필요 없고 AI가 실시간으로 모두 분석합니다.”Lucid AI는 링크드인 콜드 메시지를 매주 수백 건씩 보내면서 판로를 개척하고 있

    2025.01.15 22:48:40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스타트업 CEO] 소셜 미디어 고객 의견 발굴부터 인터뷰 진행까지 한 번에 진행하는 서비스 ‘Lucid AI’를 만드는 ‘Lucid AI Labs’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여가 예약 중개 플랫폼 ‘TIG’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ZingGO’

    ZingGO는 여가 예약 중개 플랫폼 ‘TIG’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임세민 대표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임 대표는 “ZingGO는 기존 여가 예약에 존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여가’라는 목표 아래 시작한 스타트업”이라고 소개했다.“2023년 대한민국 국민 중 66%가 일보다 여가를 중요시하고 있고, 만족도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여가 사업 종사자 수도 증가하는 등 여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도 여가 확대 정책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데도 아직 여가 활동을 즐김에 있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파편화되어 있는 정보를 일일이 수집해야 하는 번거로움, Walk-In, 전화, 개인 웹 등 업체 별로 통합되지 않은 예약 방식, 예약이 불가능해 생기는 시간 낭비가 대표적인 문제점입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TIG에서는 우선순위 필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위치, 날짜, 인원수 등 소비자 요구 사항을 반영하고 상황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먼저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우선순위 필터를 사용하면 활동 가능 내역이 한눈에 보여 원하는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저가 순 혹은 가까운 순 등 기타 필터로 더 세밀하게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소비자는 TIG의 통일된 예약 Flow와 서비스 내 PG 결제 기능으로 원하는 업체를 빠르게 찾아 결제까지 완료할 수 있다.임 대표는 “이렇게 소비자는 TIG를 통해 기존 여가 예약에 사용했던 10분을 단 1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현재 TIG에는 1000개가 넘는 사업체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여러 선택지를 통해 본인에게 더 핏한 업체를 찾을 수 있습니다.

    2025.01.15 22:47:00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여가 예약 중개 플랫폼 ‘TIG’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ZingGO’
  •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이차전지 소재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는 저스트 애드 솔루션 개발하는 ‘리티웨이’

    리티웨이는 제조 공정 수정 없이 이차전지 소재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는 저스트 애드 솔루션(Just Add Solution), ‘이-엘릭서(E-Elixir)’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정형모 대표(39)가 2023년 9월에 설립했다.“이차전지 소재 산업은 성능과 가격 그리고 현재 양산 체제를 변경하지 않는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하는 난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리티웨이는 이러한 난제에 맞서 스마트한 소재 혁신 솔루션을 제시해 고객사에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는 이차전지 소재 전문 회사입니다.”리티웨이는 시중 소재에 극소량을 단순히 첨가하는 것만으로 배터리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첨가제인 Energy-Elixir, 이른바 이-엘릭서(E-Elixir)를 개발했다. 이-엘릭서는 기존 배터리 제조업체의 생산 라인을 변경할 필요 없이 제조 단계에서 소량만 첨가하면 성능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 이른바 저스트 애드 솔루션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러한 방법은 기존 배터리 제조 고객사의 경쟁력을 함께 향상하는 혁신적 솔루션이다.“이-엘릭서는 0.1%의 극소량을 단순히 첨가하는 것만으로 배터리 성능을 최대 1.7배 향상 시키는 제품으로, 배터리 생산 비용을 약 20에서 40% 절감하는 혁신을 보여줍니다. 과열된 경쟁이 만연한 시장에 뛰어들어 경쟁하고 생존하는 것보다, 리티웨이는 이차전지 제조사인 고객사의 경쟁력을 향상한 만큼 당사의 매출을 함께 늘리는 윈-윈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합니다.”현재 국내에는 이차전지 소재 산업과 전기차 관련 주요 대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차전지 주요 소재인 양극재 및 음극재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차전지 소재 기업의 제품 성능

    2025.01.15 22:44:52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이차전지 소재 성능을 업그레이드하는 저스트 애드 솔루션 개발하는 ‘리티웨이’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타트업 CEO] 20년을 바라보는 공간을 만드는 스타트업 ‘무이디자인스페이스’

    무이디자인스페이스는 20년을 바라보는 공간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정호진 대표(30)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무이디자인스페이스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소비자와 만나는 가장 가까운 순간을 만들고 있다”며 “브랜드들의 공간을 기획하고 브랜딩하여 VMD(visual merchandiser)의 영역까지 만들어낸다”고 소개했다.VMD는 브랜드 컨셉트에 맞춰 제품을 전시하는 등 매장 전체를 꾸미는 직종이다. 매장을 새로 낼 때 어느 위치에 어떤 컨셉트로 만들어야 효과적일 것인지를 판단하고, 그 지역의 특성을 분석해 주력 제품도 결정한다.“공간 브랜딩의 A-Z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차별화된 영역의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무이디자인스페이스 경쟁력입니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맞춰진 공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미대 출신으로 다양한 전시 공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VMD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무이디자인스페이스는 유튜브를 통해서 그리고 다양한 브랜드에게 콜드 메일을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지속 가능한 글로우서울을 만들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브랜드에 제공하기 위해 모듈러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공간을 재해석해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본질에 집중하면서, 그 공간에서 사람들이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소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부모님의 자원 없이 처음부터 홀로서기를 하면서 자연스레 창업의 길을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성향상 너무 독립적이기도 하고 내가 일궈낸 무형 혹은 유형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창업 후 정

    2025.01.15 22:39:55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타트업 CEO] 20년을 바라보는 공간을 만드는 스타트업 ‘무이디자인스페이스’
  • [한국수자원공사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산소를 기반으로 살균하는 마이크로 플라즈마 기술을 개발하는 ‘캐스트’

    캐스트는 산소를 기반으로 식품, 물 그리고 공간을 살균하는 마이크로 플라즈마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김민환 대표가 2019년 7월에 설립했다.캐스트는 고도화된 마이크로 플라즈마 발생 장치를 기반으로 농수산, 축산물 등의 식품 살균과 고도 산화 공정 수처리 장비 그리고 탈취 악취에 적용하는 플라즈마 장비 등을 제작한다.제작된 제품과 적용 환경을 모니터링하는 loT 제어, 측정 장비를 제작하고 관련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플라즈마를 사용하는 많은 분야가 있으며 생성하는 방법도 매우 다양하지만, 살균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산업용 장비는 낮은 기술 수준으로 에너지 효율이 낮거나 설비 기계의 사이즈가 매우 크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다.캐스트는 고도화된 마이크로 플라즈마 기술을 바탕으로 소형화가 가능하고 모듈러 타입으로 다양한 사용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장비를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살균 솔루션의 경우, 다른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공기 중의 산소를 이용하므로 환경에 잔류하는 문제나 화학 약품의 제조에서 소비되는 탄소와 환경 오염 등의 문제 해결을 줄일 수 있다는 큰 장점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캐스트는 국내의 경우 협력사 및 산학 협력을 통한 기술 안정화와 경쟁력 및 시장 확보를 진행하고 있다.“K water를 비롯한 다양한 유관 기관들의 지원과 협력으로 수처리 등의 고도산화 공정 전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의 경우 기존 네트워킹과 전시회 참여 그리고 국제기구, 기관들과의 협력 업무를 진행합니다. 특히 ODA 등의 국제 개발 사업과 미국 EPA 등의 연구 지원 등을 통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고 있습니다.”캐스트는 원천기술과 사업

    2025.01.15 22:35:24

    [한국수자원공사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산소를 기반으로 살균하는 마이크로 플라즈마 기술을 개발하는 ‘캐스트’
  •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스타트업 CEO] AI 기반 이미지 생성 플랫폼 ‘Dreamer’를 운영하는 ‘Lab24’

    Lab24는 AI 기반 이미지 생성 플랫폼 ‘Dreamer’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정재민 대표(34)가 김수현 디자이너(28), 엽용현 개발자(29)와 2024년 6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Lab24는 AI 스타트업으로, AI 기술의 대중화와 사용자 경험(UX)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재 운영 중인 서비스인 Dreamer는 초보자도 쉽게 고품질의 AI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기술적 장벽을 낮추고 창작 과정을 간소화하여 누구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Dreamer는 AI 기반 이미지 생성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일반적인 AI 이미지 생성 서비스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얻기 위해 프롬프트를 작성해야 하지만, 이는 초보자들에게 다소 어려운 과정입니다. 프롬프트 작성에는 단순히 이미지의 주제뿐만 아니라 무드, 톤, 구도, 스타일과 같은 여러 추상적이고 세부적인 요소를 포함해야 하며, 이러한 과정은 경험과 전문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Dreamer는 이러한 기술적 장벽을 낮추고 프롬프트 작성 과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가이드에 따른 필터 선택 방식을 도입했다. 사용자는 간단한 선택만으로도 프롬프트가 입력되는 이 시스템을 통해 복잡한 설정이나 기술적 배경지식 없이도 손쉽게 원하는 스타일과 목적에 맞는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Dreamer의 가장 큰 경쟁력은 사용자 중심 디자인과 혁신적인 접근성에 있습니다. 기존 서비스와는 전혀 다른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간편하게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할 수 있

    2025.01.15 01:08:27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스타트업 CEO] AI 기반 이미지 생성 플랫폼 ‘Dreamer’를 운영하는 ‘Lab24’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김부각에 푸드테크 기술을 접목해 생산하는 기업 ‘리프(LIFF)’

    리프(LIFF)는 김부각에 푸드테크 기술을 접목해 생산하는 기업이다. 김귀인 대표(45)가 2024년 5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LIFF는 ‘Life In Fresh Flavors’의 약자로 LIFE라는 삶에서 LIFF가 건강이라는 한 축을 담당하고 싶은 포부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리프는 전통의 가치를 담은 김부각에 푸드테크 기술을 접목해 맛과 식감 영양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김부각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모링가와 커큐민 같은 슈퍼푸드를 제품에 녹여내 식품으로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건강을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아이템이 건강을 위한 연구를 하고 제품을 생산해도 식품의 가장 큰 경쟁력은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산하는 김부각 제품은 건강을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그 어떤 제품보다 더 좋은 맛과 식감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김 대표는 국내에서 먼저 판로 개척을 시작하고 점차 해외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글로벌 진출을 미리 준비할 수 있게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기회를 줬고 국내와 해외 판로 개척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내 판로 개척은 온오프라인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손쉽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로컬 및 지역 특산물과 연계하여 전통성과 품질을 직접 알리고 신뢰를 얻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글로벌 박람회를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계획도 잡고 있다. “2024년 11월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베트남 TECHFEST에 참여할 기회를 줬습니다. 현지에서 아이템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기회를 통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베트남 창업진흥원의 도움으로 베트남

    2025.01.15 01:03:55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김부각에 푸드테크 기술을 접목해 생산하는 기업 ‘리프(LIFF)’
  •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한국 문화와 언어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다 코리안’

    “한국을 내 곁에 두다라는 슬로건 아래 두다 코리안을 만들었습니다. 두다 코리안은 한국 문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이 자신이 있는 장소에서 한국어와 문화를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한국어 선생님으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창업자를 막 벗어나 창업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두다 코리안은 외국인 대상 한국어·한국 문화 경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지혜 대표(35)가 2024년 7월에 설립했다.두다 코리안은 한국에 오지 못하는 외국인들이 한국 문화와 언어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 대표는 “여행을 가지 않고도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었다”며 “한국어 시험을 준비하는 외국인이 아닌, 한국 문화를 깊이 알고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을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오프라인 문화 프로그램은 같은 경우에는 방한 관광객, 유학생, 다문화가정 등 외국인(및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관에 우리나라의 통과의례 ‘관혼상제’ 중 ‘관’을 아주 멋지게 재해석해 힙트레디션 컨셉으로 우리 전통과 예절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온오프라인 서비스 같은 경우는 외국인들이 정해진 글과 대사를 읽는 것이 아니라,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자신의 상황에서 한국어로 말하며 한국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공통 관심사를 갖는 커뮤니티를 형성한다. 김 대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이 스스로 해가면서 작은 성취감들이 모여 즐거운 경험을 만든다는 것&

    2025.01.15 01:00:53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한국 문화와 언어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다 코리안’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타트업 CEO]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는 스타트업 ‘모쿰’

     모쿰은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예석 대표(32)가 2023년 7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모쿰은 하이퍼 캐주얼, 디펜스, 방치형 게임 등 여러 장르의 게임을 제작하며 개발사로의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고 소개했다.모쿰이 현재 제작하고 있는 게임은 ‘이세계 미장원 한올한올’이라고 헤어샵을 컨셉으로 판타지 세계에서 진행되는 타이쿤 게임이다.“사람들을 흥미롭게 하는 많은 판타지 영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판타지속 캐릭터들에게는 각자 독특한 특색이 있습니다. 캐릭터의 몸체, 성격 또는 고유한 무기 등 각자 다양한 특색과 매력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판타지 속에서, 이 다양하고 특색있는 헤어들을 어떻게 관리할까. 이것이 프로젝트의 시작이었습니다.”게임의 핵심요소인 미용은 용사들에겐 상쾌한 기분을 주고 몬스터들조차 스타일링을 받아 행복진다는 것이다. 미용과 미용 도구를 판타지 세계에 접목해 매력적인 컨셉을 강조했다.“한올한올은 실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머리와 관련된 고증을 미니게임들로 응용했습니다. 컷팅을 할때 정교하게 잘라야 하는 것이나 목욕탕에서 머리를 감을 때 적절한 온도를 찾지 못해 극한으로 차갑거나 뜨거운 경험을 재밌게 풀어냈습니다. 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머리 스타일만큼 많은 시술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 머리 스타일에는 필요한 기술들이 있습니다. 컷팅, 샴푸, 펌, 염색 등 머리에 어울리는 미니게임들로 유저들이 풍부한 재미를 느끼도록 하였습니다.”이 대표는 “한올한올은 헤어샵을 소재로 여러 상호작용과 미니게임들로 구성된 타이쿤 게임”이라며 “누적

    2025.01.15 00:58:58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스타트업 CEO]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는 스타트업 ‘모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