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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콘텐츠 시나리오 거래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꾸깃꾸깃’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꾸깃꾸깃은 콘텐츠 시나리오 거래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정소영 대표(33)와 김현식 대표(32)가 2023년 8월에 공동 설립했다.시나리오 거래 중개 서비스 ‘꾸깃꾸깃’은 창작자와 구매자를 연결하여 다양한 시나리오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시나리오 작가들은 자기 창작물을 등록하여 판매할 수 있고, 구매자들은 원하는 시나리오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꾸깃꾸깃은 창작자들과 구매자들을 연결하는 창의적인 콘텐츠 시나리오 거래 중개 서비스입니다. 이 플랫폼은 창작자들이 자기 창작물인 시나리오를 등록하고 판매할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구매자들이 필요한 시나리오를 손쉽게 찾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서비스는 창작자들이 자기 작품을 직접 판매하고, 구매자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최적의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꾸깃꾸깃의 핵심 서비스는 시나리오를 자유롭게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픈 마켓이다. 이 오픈 마켓은 시나리오 작가들이 자신의 시나리오의 미리 보기를 제공하며, 구매자들은 원하는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완독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꾸깃꾸깃은 비밀 유지 서약을 통해 작가들의 창작물을 보호하며, 제공된 태블릿 PC를 사용하여 시나리오를 직접 읽어볼 수 있습니다. 그 후 꾸깃꾸깃은 계약 사항을 조율하는 역할을 하는 돕습니다. 꾸깃꾸깃은 창작자와 구매자 사이의 거래를 쉽고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플랫폼입니다.”이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영화 현장에서 10년 넘게 일해왔습니다. 시나리오 작가가 되고 싶어 영화과

    2024.03.11 22:05:16

    [수원대학교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콘텐츠 시나리오 거래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꾸깃꾸깃’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적외선광학렌즈 모듈을 제조하는 기업 ‘뷰닉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뷰닉스는 적외선광학렌즈 모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김정호 대표(58)가 2016년 9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뷰닉스는 국책연구소인 한국광기술원에서 15년 이상 광학렌즈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을 담당하던 박사급 연구원들로 창업한 벤처기업”이라며 “현재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진공압축성형방식’이라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활용해 적외선카메라, 열화상카메라의 핵심부품인 적외선광학렌즈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뷰닉스의 주력 아이템은 적외선광학렌즈 모듈이다. “우리 주변에서 가장 손쉽게 적외선광학렌즈를 볼 수 있었던 것이 코로나 19기간 동안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비접촉 체열진단용 열화상카메라입니다. 카메라의 앞부분에 보이는 까만색 렌즈가 바로 적외선광학렌즈입니다.”실생활에서 통상적으로 잘 알고 있는 휴대폰 카메라, 그리고 CCTV 등은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있는 ‘빨주노초파남보’ 파장대 영역을 가시광선영역이라고 한다. 인간의 눈으로 식별이 가능하다고해서 가시광선이라고 부른다.적외선은 파장대가 빨간 ‘적’ 바깥에 있다는 의미로 ‘적외선’이라고 통칭하고 있다. 이 파장영역은 인간의 눈으로는 식별되지 않는 파장대다. 이처럼 사람 눈으로 볼 수 없는 영역을 보기 위해서는 특수한 광학렌즈를 통과한 빛을 적외선센서를 채용한 적외선, 혹은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영상으로 볼 수가 있다. 이러한 적외선카메라의 핵심부품이 뷰닉스가 양산하는 제품인 적외선광학렌즈다.“적외선광학렌즈를 생산은 크게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DTM 이라

    2024.03.11 21:59:23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적외선광학렌즈 모듈을 제조하는 기업 ‘뷰닉스’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온라인 플랫폼 사업 및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 ‘디노스튜디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디노스튜디오는 온라인 플랫폼 사업 및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공동창업자인 심규복 개발이사(35)는 “디노스튜디오는 IT기반의 마케팅 회사”라며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디노스튜디오는 유튜버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인 ‘크레브(creve)’를 운영하며 해당 산업 분야에서의 활동을 시작했다.“인플루언서 시장은 MCN 구조 기업 위주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소형, 마이크로 유튜버들의 시장 참여가 어려웠죠. 중소기업 역시 유튜버와 매칭하는 것을 어려워했습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매칭 플랫폼 크레브를 만들었습니다. 크레브는 AI 매칭 기술이 접목된 플랫폼입니다.”디노스튜디오는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이 셀러가 되어서 좋은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공동구매 커머스 쪽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를 광고주들에게 매칭 연결하고 컨설팅하니 광고주들이 마케팅과 브랜딩을 하는 이유는 결국 제품을 많이 판매하기 위해서입니다. 어떻게 하면 유튜버 매칭과 마케팅이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를 더욱 고민하게 됐습니다.”심 이사는 “디노스튜디오의 경쟁력은 단순히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IT 기술이 결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디노스튜디오는 IT 기술 개발을 위해 최근 팁스(TIPS)를 성공적으로 종료했습니다. 팁스에 이어 관련 R&D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중입니다. AI 기술을 지속해서 접목하고 개발하고 있다는

    2024.03.08 20:04:57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온라인 플랫폼 사업 및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 ‘디노스튜디오’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버섯류 활용한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 ‘데이앤바이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데이앤바이오는 버섯류를 활용한 기능성 식품소재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김승주 대표(43)가 2018년 5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데이앤바이오는 면역증진, 뼈 건강 개선 및 소화 기능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식품 소재와 완제품을 생산한다”며 “진균자원을 활용한 천연물의 균사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능성 식품 소재를 개발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데이앤바이오는 천연물이 가질 수 있는 부작용을 완화하고 유용성분 증가를 통한 새로운 타입의 발효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 청소년 등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데이앤바이오는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마케팅을 추진한다. “2개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하나는 자사몰을 통해 유통됩니다. 다른 하나의 브랜드는 아웃소싱을 통해커머스 회사가 유통합니다. 제약사 및 생활건강 분야 회사에 신규원료를 제안하거나 ODM 영업을 통해 완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데이앤바이오는 시드 및 엑셀러레이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후속투자를 통해 바이오 신소재 개발과 관련 인프라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김 대표는 “투자시장 위축으로 후속 투자가 지연되고 있으나 꾸준히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는 장점을 살리고 있다”며 “기업 가치향상 및 매출향상을 도모해 투자자가 매력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모두가 만족하는 기쁨을 줄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제품 1개를 생산하더라도 정성스럽게 마음을 다한다는 가치를 두고 시작했

    2024.03.08 19:59:52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버섯류 활용한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 ‘데이앤바이오’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태양광모듈에 적용되는 단일 MLPE를 개발하는 기업 ‘그린훼스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그린훼스코는 태양광모듈에 적용되는 단일 MLPE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윤현희 대표(44)가 2020년 1월에 설립했다.윤 대표는 창업 후 신용보증기금 기술사업화자금 2억원 보증을 통해 신제품 개발자금을 확보했으며 한국전력을 통한 심층신경망 기반 수요예측기술, 전력 계통 시각화 기술, 변전 자동화 시스템에서의 데이터 송수신 기술 등을 이전받아 사업화에 적용했다.윤 대표는 “현재는 원격 단말장치 KC인증으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며 “태양광 발전량 예측, 태양광 발전 통합 모니터링의 저작권 등록 등으로 기술적 차별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린훼스코의 장점은 IoT 기반의 하드웨어와 IoT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센서, 센서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RTU, RTU를 서버로 넘겨 데이터를 구축했습니다. 창업 초기 환경설비에 센서를 부착하고, 부착된 센서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확보했습니다. 우리 제품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비를 작동, 제어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수행하고 있는 에너지 분야에서도 태양광발전소 각 모듈에 센서를 부착하고 부착된 센서값을 RTU가 취합합니다. 취합된 정보는 서버에 저장합니다. 저장된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예측해 사용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그린훼스코는 세부적인 아이템으로 태양광 100KW급 인버터, 3KW급 인버터, 스마트접속반, 인공지능 기반의 태양광발전 예측 솔루션, DC전력 저장을 위한 PCS, ESS 등을 개발하고 있다. 2023년에는 Solar Green System을 구축하기 위해 단일 MPPT, 스트링별 MPPT 등을 개발했다.윤 대표는 “태양광발전

    2024.03.07 23:16:41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태양광모듈에 적용되는 단일 MLPE를 개발하는 기업 ‘그린훼스코’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전산시스템 구축, 서버·스토리지, 보안 등 IT 솔루션 기업 ‘굿퍼스트정보기술’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굿퍼스트정보기술은 전산시스템 구축, 서버·스토리지, 보안, 관제시스템 등 IT 솔루션 유지보수를 하는 기업이다. 장철호 대표(50)가 2019년에 설립했다.굿퍼스트정보기술은 최근 기업의 역량을 바탕으로 ‘스마트 피트니스 쉘터’를 개발했다. 스마트 피트니스 쉘터는 쉘터 구조물에 제너레이터 기반의 운동기구를 탑재한 구조물이다.스마트 피트니스 쉘터는 기후 영향으로부터 자유롭고 운동 효과가 뛰어나고 동시에 에너지를 생산으로 탄소포인트 및 마일리지화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운동과 동시에 발전할 수 있게 설계돼 개인과 사회 전체에 순 영향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장 대표는 “지자체의 의지에 따라 개인의 운동량과 발전량을 토대로 보상제도를 운영·실시할 수 있도록 SW를 구축했다”며 “운동을 통한 국민건강증진과 에너지 계몽을 매우 효율적으로 이뤄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스마트 피트니스 쉘터는 운동 효과가 뛰어나고, 동시에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개인의 운동 데이터와 발전량 데이터를 통해 개인화된 운동 컨설팅 서비스 및 발전량에 따른 보상 시스템을 연동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나 아파트 건설사, 학교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시작하였고, 스마트 시티(Smart City) 사업에 에너지·환경·건강 분야 참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장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IT 분야에서 함께 근무하던 전문인력들과 의기투합해 굿퍼스트정보기술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고, 기업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

    2024.03.07 23:14:45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전산시스템 구축, 서버·스토리지, 보안 등 IT 솔루션 기업 ‘굿퍼스트정보기술’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XR 실감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 ‘뉴작’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뉴작은 XR(확장현실) 실감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정해현 대표(44)가 2016년 3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뉴작은 뉴(New), 작(作), 새로운 것을 만들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항상 새로운 것을 만들고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산업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콘텐츠 문화를 선도하자는 다짐으로 탄생했다”고 소개했다.뉴작은 8년의 시간 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다양한 기술(프로젝션맵핑, VR, AR, 메타버스, XR, AI 등)을 융합해 다양한 분야의 실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뉴작만의 독보적 서비스로 ‘XR Shooting Simulator’ ‘X-Running’ ‘ART::SPACE(아트스페이스)’ 3가지를 꼽을 수 있다.XR Shooting Simulator은 기존의 VR방식과 달리 HMD장비를 착용하지 않고도 확장 현실 환경에서 실제와 같은 전투훈련 효과를 제고 시킬 수 있는 XR실감훈련 시뮬레이터다. 사격술 교육 및 훈련, 지상전투 훈련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가상의 확장현실 공간에서 특수 제작된 총 컨트롤러와 함께 국방훈련의 교육과 모의훈련을 제공한다.X-Running은 XR기술과 반응형 인터랙티브 기술을 접목한 XR 신체훈련 게임이다. XR Step Training, XR Laser Training, XR Quickness Training 등 XR 몰입 공간에서 일상생활 속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ART::SPACE(아트스페이스)는 실제와 동일한 공간감을 확장 현실로 구현했다. 주택 내부 공간의 가상투어, 평면도 시뮬레이션, 가구배치와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야외시설 및 공공시설 간접 체험 등 주택구매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 기획 서비스다. “XR공간 구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RDW(방향전환보행)보행 기술을 융합해 제3의 공간에서

    2024.03.06 23:37:29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XR 실감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 ‘뉴작’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한국 즉석라면 전문 프랜차이즈 ‘Kim’s RAMYUN#’을 운영하는 ‘글로벌케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글로벌케이는 한국 즉석라면 전문 프랜차이즈 ‘킴스라면샵(Kim’s RAMYUN#)’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김영은 대표가 2019년 7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20대 초반 필리핀 어학연수와 봉사활동을 계기로 필리핀과 인연이 되어 30대 초반부터 필리핀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몇 번의 사업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며 한국 법인을 통해 또 다른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세상에 내가 경험했던 모든 것들은 언젠가 반드시 성공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실패를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언젠가 성공하게 될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됐습니다.”김 대표는 2017년 Kmall E-service INC. 필리핀 법인 설립 후 2019년 ㈜글로벌케이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 글로벌케이는 K-Brand 상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Kmall(케이몰)을 구축해 동남아시아의 글로벌 K-BRAND 트렌드와 성장을 주도하며 현지화된 인프라를 확보하고, 국내 기업 브랜드 해외 진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글로벌케이는 2022년 9월, 한국 즉석라면 전문 프랜차이즈 킴스라면샵 자사 브랜드를 런칭해 필리핀 마닐라 1호점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기준 12개의 매장(직영, 가맹)을 운영 및 계약 완료했다.“킴스라면샵은 2024년 1월 현재 필리핀 내 12개의 지점 운영 중 및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필리핀 대형 쇼핑몰인 fisher mall, ayala mall 등에 입점했으며 필리핀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 도시 중 가장 큰 인구 규모인 퀘존 시티를 중심으로 필리핀 현지 주요 거점을 선점했습니다.”킴스라면샵은 현재 100여 종 이상의 한국 라면과 20여종 이상의 라면 토핑 외에도 떡볶이, 핫도그, 만두 같은 한국 냉장·

    2024.03.06 23:34:10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한국 즉석라면 전문 프랜차이즈 ‘Kim’s RAMYUN#’을 운영하는 ‘글로벌케이’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홈피트니스 ‘야핏’을 개발하는 기업 ‘구르는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구르는돌은 홈피트니스 ‘야핏’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서문성수 대표(49)가 2019년 7월에 설립했다.서문 대표는 “게임회사에서 10년 정도 같이 일한 팀으로 구성된 기업”이라며 “게임을 만들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홈피트니스 서비스 ‘야핏’을 개발했다”고 말했다.야핏은 야나두와 함께 서비스하고 있다. 야핏은 게임 시스템을 활용해 혼자 하기 힘든 일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돕는 앱이다.“야핏은 게임처럼 보이지만 운동을 위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내 자전거에 센서를 연동해서 같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야핏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탈 수 있으며 가상의 맵으로 여러 코스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강사의 강의를 들으면서 좀 더 재밌게 탈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용 1개월 이후에도 40% 이상이 다시 접속해 운동하고 있습니다.”서문 대표는 야핏의 경쟁력으로 게임시스템을 꼽았다. “출석 보상, 월별 운동목표 설정, 단체 경주 등 게임적인 요소를 도입했습니다. 함께 하면서 운동을 지속할 수 있게 해줍니다.”서문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함께하는 멤버들이 온라인 게임부터 모바일 게임까지 제작을 경험하고 함께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게임을 이용하지만 실제 게임이 아닌 분야로 창업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게임으로 할 수 있는 것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야나두가 이미 야핏이란 브랜드로 홈피트니스를 준비하고 있었고, 인연이 닿아 함께 개발하게 됐습니다.”창업 후 서문 대표는 “우리 서비스가 사람 그리고 인류 기여하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2024.03.05 22:27:23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홈피트니스 ‘야핏’을 개발하는 기업 ‘구르는돌’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콘텐츠를 제작하고 웹툰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기업 ‘공감미디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공감미디어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웹툰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재훈 대표(41)가 2019년 1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공감미디어 대표로서 활발한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으며, 공감웹툰아카데미 원장과 조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초빙교수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콘텐츠 산업의 인력양성에도 힘쓰고 있다.공감미디어는 주력 아이템은 웹툰 콘텐츠 제작이다. 이 대표는 “공감미디어는 웹툰, 애니메이션, 융합콘텐츠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IP를 보유 중”이라며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유통하고 있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이라고 소개했다.공감미디어는 현재 네이버,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를 비롯해 국내 웹툰 플랫폼과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국가에 웹툰을 서비스하고 있다.대표 작품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는 ‘초인의 게임’이다. “초인의 게임은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한 IP 역량강화와 획기적인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초인의 게임’은 웹툰 런칭 이후 국내 인기순위 5위에 오른 작품입니다. 해외 웹툰 플랫폼에도 런칭했습니다.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서비스와 라인웹툰 인도네이아, 중국 등 한국어 외 총 7개 언어로 번역해 서비스됩니다. 태피툰(북미)에서 2주 이상 북미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2024년 상반기 라인망가(일본)를 비롯하여 글로벌 웹툰 시장으로 확대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가상현실 대결을 주제로 한 웹툰으로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2차 저작물 제작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공감미디어는 배경서비스 플랫폼인 ‘배경키트’도 운영하

    2024.03.05 22:25:09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콘텐츠를 제작하고 웹툰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기업 ‘공감미디어’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신재생에너지 전력 거래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커넥티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커넥티드는 신재생에너지 전력 거래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정효정 대표(54)가 2017년 9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었을 때 IoT 기술을 적용한 원격제어 전열교환기 제품 개발을 시작으로 기후 환경 분야에 ICT 기술을 적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창업하게 됐다.“2021년부터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집중해 에너지 전력 거래를 위한 기술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커넥티드는 다양한 분산 에너지를 하나의 집합 자원으로 통합 관리하고, 신재생에너지 생산, 저장, 소비 전 과정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커넥티드의 주력제품은 C-VPP(commercial Virtual Power Plant) 플랫폼이다. 에너지 거래를 위한 플랫폼으로 커넥티드는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를 ESS에 저장하고, 건물과 전기차충전소에 에너지를 공급한다.“C-VPP 플랫폼은 에너지 공급망과 수요망을 모니터링해 생산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공급망의 데이터기반의 모니터링 시스템, 에너지 생산량을 예측하기 위한 AI 예측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수요망에서는 수요량 예측시스템, 충전운영 솔루션, 거래를 위한 과금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ESS충방전제어솔루션, 남는 전력을 KPX에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전력 입찰시스템이 있습니다.”현재 대용량 전력 거래는 한전이나 KPX만 할 수 있는 사업이지만, 2021년 광주규제자유특구 사업으로 3개 기관 및 7개 기업이 참여한 실증사업으로 진행된 바 있다. 규제자유특구 사업으로 커넥티드가 과금 체계 및 솔

    2024.03.04 18:18:25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신재생에너지 전력 거래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커넥티드’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육아용품 브랜드 ‘오유위시’를 운영하는 기업 ‘데이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데이문은 육아용품 브랜드 ‘오유위시’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심현우 대표가 2016년 7월에 설립했다.심 대표는 “보편적인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소비자의 관점에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적절한 기술과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라고 소개했다.덧붙여 “육아용품 브랜드 오유위시는 출산 후 육아를 하며 발생하는 크고 작은 불편함, 그리고 무엇보다 육아하는 엄마의 무너져가는 자존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에서 시작됐다”고 말했다.오유위시의 첫 제품은 폴리아미드(PA)로 만들어진 젖병이다. 현재 가장 대중화되어 있는 젖병 소재인 PPSU의 단점을 보완한 PA 소재를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 적용했다. “젖병은 아기가 사용하는 생애 첫 제품이자 약 1년 이상 매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단순히 디자인적 관점에서만 접근하기보다는 사용성과 브랜드로서의 인상 또한 함께 고려돼 아기와 엄마에게 만족스러운 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심 대표는 기존 젖병 소재인 PPSU의 단점으로 UV 소독에 취약하다는 점, 투명하지 않고 누런색의 젖병으로 명확한 내용물 확인의 어려운 점, 디자인 측면에서의 한계점이 있다는 것에 주목했다. 심 대표는 “오유위시 젖병은 PA 소재를 채택해 UV 소독에 대한 내성이 있다”며 “유리 같은 투명함을 제공해 사용성과 심미성을 함께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기존 젖병들이 유아스러운 디자인으로 실제 사용자이자 구매자인 엄마들의 취향을 타겟 하지 못했다면 오유위시 젖병은 간결하고 고급스

    2024.03.04 18:16:01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육아용품 브랜드 ‘오유위시’를 운영하는 기업 ‘데이문’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폴리에틸렌 소재의 폐플라스틱, 폐비닐을 가공하는 기업 ‘영신케미칼’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영신케미칼은 폴리에틸렌 소재의 폐플라스틱, 폐비닐을 가공하는 기업이다. 임동옥 대표(44)가 2018년 9월에 설립했다.영신케미칼은 자원순환 및 재활용을 통해 고품질의 폴리에틸렌 펠렛을 제조해 내수 및 수출로 판매하고 있다. 펠렛은 산업용 파이프, 전선 피복 등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생산 및 판매 중인 펠렛은 가정에서 사용되는 샴푸통, 세제통, 장난감 등과 같은 폐플라스틱과 공업용, 농업용 폐비닐 등 폴리에틸렌 소재의 폐기물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닐은 가공 효율이 떨어져 방치, 소각, 매립되어 사회적, 환경 관련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영신케미칼은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임 대표는 동종 업계 경력 20년 이상으로 관련 특허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임 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폐기물 가공 관련 등록 특허들과 더불어 창업도약패키지를 통해 폐플라스틱과 폐비닐을 활용한 펠렛 제품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임 대표는 “기술력과 현장 노하우를 통해 효율적인 공정과 고품질의 펠렛이 영신케미칼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영신케미칼은 지난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에 뽑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7년 된 도약기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진흥원 지원사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영 진단 및 개선, 소비자 요구 및 시장 환경 분석, 투자진단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임 대표는 “중소기업 규모로는 자체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신제품 개발과 더불어 해외 시장 조사 및 홍보

    2024.02.29 15:01:35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폴리에틸렌 소재의 폐플라스틱, 폐비닐을 가공하는 기업 ‘영신케미칼’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를 운영하는 기업 ‘에이치비앤에스컴퍼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이치비앤에스컴퍼니는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원선희 대표(43)가 2019년 10월에 설립했다.몽키우드는 원목, 세라믹, 나노 등 다양한 소재의 식탁과 의자를 출시하고 있으며 전 제품을 국내 자체 공장에서 제작하고 있다. “자체 제작이라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자재 수입부터 목공, 도장, 재봉, 배송이 모두 원스톱으로 이뤄지고 있어 고객들이 믿고 살 수 있습니다. 중간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없어 같은 조건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금액으로 판매할 수 있습니다.”몽키우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원 대표는 “대리점 운영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 원칙”이라며 “직영 쇼룸이 5곳 있으며 모두 본사에서 직접 운영한다”고 말했다.“자사 브랜드에 대한 입소문으로 현재 20여 군데 백화점에 입점해 있습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15개 백화점에 입점했습니다. 기타 브랜드 대비 가장 빠른 속도로 입점하였습니다.”원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소파나 침대 전문점은 누구나 아는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식탁 브랜드는 없어 식탁에 관심을 가지고 기업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소비자의 니즈는 점점 구체화하면서 가구를 한꺼번에 사는 문화에서 하나하나 전문화된 매장에서 사는 문화로 바뀌고 있습니다. 식탁은 인테리어의 중심을 차지하면서 가족이 함께 마주 볼 수 있는 가구입니다. 그만큼 아이템에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창업 후 원 대표는 “여러 시도 끝에 세라믹과 원목을 결합한 제품을 개발했다”며 “그 이후로 세라믹 식탁이 메인 제품

    2024.02.29 15:00:05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를 운영하는 기업 ‘에이치비앤에스컴퍼니’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스마트 통합 제어시스템 구축 전문기업 ‘에스이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스이알은 스마트 통합 제어시스템 구축 전문기업이다. 장종휘 대표(45)가 2019년 10월에 설립했다.장 대표는 “스마트 통합 제어시스템에 들어가는 디바이스, 엣지형 게이트웨이, 서비스 서버 등을 자체 기술력으로 제작·납품하는 기업”이라며 “스마트 홈 제어시스템, 에너지 관리 시스템, 스마트 가든 관리 시스템 등을 개발한다”고 소개했다. 에스이알은 자체 개발한 센싱 및 제어장치 등 하드웨어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어한다. 엣지형 게이트웨이로 수집 분석해서 서버형 통합제어시스템에 데이터를 축적·분석한다. “현재는 협력 업체를 통한 제품 납품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품은 일반인에게 파는 제품 아니라 전시회에서 홍보하고 있습니다.”장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구성원들은 IT분야에서 10년 이상 경험과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를 하고 싶었습니다. 현재 기술분야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존 기업들이나 시장에서 노하우와 경험이 필요한 부분이 생길 것을 예상했고 에스이알이 그 공백을 채울 수 있다고 믿어 창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창업 후 장 대표는 “우리가 만든 제품이 잘 사용되고 사업화가 잘 될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에스이알은 지난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에 뽑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7년 된 도약기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진흥원 지원사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영 진단 및 개선, 소비자 요구 및 시장 환경 분석, 투자진단

    2024.02.29 14:55:56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스마트 통합 제어시스템 구축 전문기업 ‘에스이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