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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6일
  •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스타트업 CEO] 데이터 기반으로 사람들의 행복감을 연구하는 ‘무드랩스’

    무드랩스는 데이터 기반으로 사람들의 행복감을 연구하고 구현하는 스타트업이다. 무드랩스의 첫 브랜드인 ‘모아제(MOISĒ)’는 ‘The Art of Ageless Beauty’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K-뷰티 브랜드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의 경계를 허물고 소비자들의 고민에 집중한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고 있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모아제는 프랑스어 ’마드모아젤(Mademoiselle)’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로, 모든 사람에게 젊음과 아름다움이 내재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과학적인 에이징 케어를 통해 본연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타겟 고객층과의 인터뷰 및 설문 등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피부 고민과 니즈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을 연구합니다. 심지어 브랜드명과 디자인 결정 과정에서도 소비자 선호도 투표를 진행해 타겟 고객층과 함께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첫 번째 제품은 얼굴 노화의 핵심 시그널인 ‘얇아진 입술’ 개선에 도움을 주는 볼륨 케어 립밤이다. 8종의 펩타이드, 비타민E 유도체, 항산화에 뛰어난 흰까멜리아 추출물 등 고가의 원료를 아낌없이 사용하였으며, 최적의 배합 비율과 메탈 어플리케이터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실제 소비자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무드랩스는 “2025년 1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런칭될 예정”이라며 “제품 출시 이후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개선과 라인업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무드랩스는 “무드랩스의 경쟁력으로 소비자 중심

    2025.01.20 00:25:55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스타트업 CEO] 데이터 기반으로 사람들의 행복감을 연구하는 ‘무드랩스’
  •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스타트업 CEO] 약사를 위한 약국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마이팜’

    마이팜은 약사를 위한 약국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장요한 대표(39)가 2024년 6월에 설립했다.장 대표는 “마이팜은 창업 파트너 약사와 함께 약국의 업무를 편리하게 만들어 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마이팜의 첫 창업 아이템 ‘메디믹스’는 가루약 자동 토출기로 환자의 처방전에 따라 필요한 가루약을 토출하는 기계다. 1대의 머신에 총 8개의 토출구가 장착되어 있어 여러 종류의 가루약을 동시에 사용 가능하고, 기계식으로 정량 토출해 내 약사들의 가루약 조제 부담을 덜 수 있다.장 대표는 “향후 목표인 가루약 조제 자동화를 이루기 위해선 아직 많은 단계가 남아있지만 약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환자들의 복약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가루약으로 부담을 갖는 약사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사가 가루약을 조제하는 과정에서 약을 잘못 담거나 계량 오류가 발생할 수 있고, 공기 중으로 비산 되는 가루약을 흡입하기 쉬워 건강상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메디믹스’로 카운터에서 입력된 처방전의 내용에 따라 정확한 약을 정량 토출해 실수로 인한 오류를 막고 비산되는 약을 줄여 가루약으로 인한 약사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들도 정량의 가루약을 안전하게 복약 할 수 있습니다. ‘메디믹스’는 각각의 가루약 저장통에 토출구를 연결하여 약의 이송 과정 중 다른 약이 섞이거나 오염되는 문제를 예방하였습니다. 또한, 함께 개발 중인 소프트웨어 ‘팜스퀘어’는 기계의 제어뿐만 아니라 약국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기

    2025.01.20 00: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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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스타트업 CEO]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하여 PC 및 콘솔 플랫폼 게임을 개발하는 ‘드림크래프트’

    드림크래프트는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하여 PC 및 콘솔 플랫폼 게임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정민 대표(29)가 2024년 5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원래 공대가 아닌 디자인과에서 2학년을 수료했다. 그러나 마음 한편으로는 직접 게임을 제작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전역 후 전과를 하여 3D게임 제작에 필요한 기술들을 학습한 뒤에 졸업 후 바로 창업에 도전했다.드림크래프트가 현재 개발 중인 게임 ‘테라 테이커’는 먼 미래, 민간 우주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오픈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개척단의 일원이 되어 낯선 외계 행성에 착륙하여 생존하기 위해 자원을 채굴하고, 무기나 도구 등을 제작해 가며 행성의 환경을 변화시키는 모험을 하게 된다. 게임은 현재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이며, Stylized 그래픽과 실시간 환경 변화 시스템을 통해 독특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테라 테이커”는 이미 검증된 오픈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팅 장르를 기반으로 외계 판타지 행성 탐사와 리버스 테라포밍이라는 차별화 포인트를 더해 새로운 재미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플레이어의 활동에 따라 행성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독특한 외계 생태계와 판타지 자연환경을 Stylized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있습니다.”드림크래프트 현재 스팀(Steam)을 최우선 유통 및 마케팅 채널로 설정했다. 스팀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디지털 패키지 게임 유통 플랫폼으로 인디게임 개발사들을 위해 넥스트 페스트라는 행사를 개최한다. 넥스트 페스트란 특정 기간에만 진행하는 게임 데모공개 행사다. 이를 통해 개발사들은 유저들에게 직접 게임플레이

    2025.01.20 00: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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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스타트업 CEO] 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 ‘단테비전’

    단테비전은 B2B SaaS 스타트업이다. 계형일 대표(37)가 2024년 6월에 설립했다.계 대표는 “단테비전은 디지털 전환의 보편화(Democratizing Digital Transformation)의 비전을 가진 기업”이라며 “생명과학 산업 내 중소기업들이 사내 IT 부서 없이도 사업 운영 과정의 DX를 이뤄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단테비전은 AI 시대 도래에 발맞춰 생명과학 내 중소기업들이 DX를 이뤄내고 AI 등의 데이터 혁신 기술들을 각자의 사업 환경에 따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기업 생존의 필수조건으로 새로이 간주 되는 AI 역량 고도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그것의 첫 번째 발걸음으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인 Trial Dealmaking Support (TDS)를 제작하였고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TDS는 CRO 서비스 사업에 특화되어 사업 개발(Business Development, BD) 과정을 과학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독형 비즈니스 솔루션입니다.”계 대표는 커리어를 시작하기 전엔 미국 Rutgers 대학교 경제학 박사, 그리고 핀란드 Aalto 경영대 박사후 연구원 과정에서 글로벌 주식시장 제도와 규칙과 관련한 학술연구를 수행했다.“이 시기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필두로 하여 전 산업 영역이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ML)의 잠재성에 처음으로 주목하던 시점이었습니다. ML의 잠재성에 매료되어 이를 학술연구에 적극 활용하였고 이 과정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과 Data Science 기술 역량을 배양하였습니다.”계 대표는 보다 우리 현실 가까이에 있는 문제들에 대해 Data Science 툴을 적용해 보고자 산업으로 커리어 전환을 하였고 국내 소규모 DX 컨설팅

    2025.01.20 00: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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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스타트업 CEO] 모발이식, 탈모 전문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닥터모리진’

    닥터모리진(Dr MORIGIN)은 모발이식, 탈모 전문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동욱 대표(41)가 2024년 10월에 설립했다.최 대표는 현재 모발이식 전문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로 탈모로 고민하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회사를 창업하게 됐다. “닥터모리진이라는 사명은 의사 출신(Dr.) 대표가 이끄는 모발, 탈모(M) 관련 분야에서 진정성을 담아 근원적인(ORIGIN) 도움을 드리겠다는 의미로 만들었습니다.”최 대표는 모발이식 전문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환자들이 자주 묻던 두 가지 질문에 기반해 ‘탈모엔딩(Talmoending)’이라는 앱을 개발했다.“첫 번째 질문은 ‘모발이식 수술이 상당히 고가인데, 수술받은 후에 어떤 모습일지 미리 알 수 없나요’였습니다. 현재 병원에서는 환자가 수술받기 전에 이마에 직접 헤어라인을 그려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환자들은 이 선을 보고 수술 후 모습을 상상할 뿐이지 실제 모습은 미리 확인할 수 없습니다. 탈모엔딩 앱을 이용하면 AI 기반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술 후 모습을 이미지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헤어라인의 높이나 M자 모양 등을 조절해 보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디자인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두 번째 질문은 ‘왜 병원마다 필요한 모수와 견적 차이가 이렇게 클까요’다. “모발이식 수술을 받으려는 환자들은 몇 군데 병원 상담 후 견적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병원마다 견적 차이가 커서 혼란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탈모엔딩 앱은 이식해야 할 면적 기준으로 1cm² 당 필요한 모발 수를 계산해서 예상 이식 모발 수와 견적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병원을 선

    2025.01.20 0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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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스타트업 CEO] AI 기술을 활용하여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하는 ‘뉴로비비’

    뉴로비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하는 혁신적인 신약 개발 스타트업이다. 이준희 대표(39)가 2024년 10월에 설립했다.현재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병리기전인 베타 아밀로이드 축적 억제와 타우 단백질 인산화 억제를 타겟으로 하는 약물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으며, 특히 뇌혈관장벽(BBB) 투과성이 높은 물질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다.핵심 아이템 중 하나인 NBB-116은 다중기전의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강력한 PDE5 억제작용으로 치매 악화를 억제하고 환자의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자체 개발한 AI 신약 개발 플랫폼 NeuoADMET와 베테랑 의약화학자와의 협업을 통해 약물 설계와 후보물질 도출 과정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기존 신약 개발 과정에서의 시간적, 비용적 문제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며, 다양한 파이프라인 확장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NeuroADMET는 약물의 ADMET(흡수, 분포, 대사, 배설, 독성) 특성을 AI 기반으로 정밀하게 예측하며, 신약 후보물질의 약리학적 특성을 최적화하는 데 강력한 도구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약물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기존 신약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적, 비용적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의약화학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AI가 도출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해석하고, 약물스크리닝 및 구조 최적화 과정을 진행하여, 어떤 화합물을 실험할 것인지에 대한 우선 순위 결정에 실질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융합적 접근은 약물 개발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효율적으로 후보물질 발굴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

    2025.01.20 00:16:23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스타트업 CEO] AI 기술을 활용하여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하는 ‘뉴로비비’
  •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스타트업 CEO] 고기능성 나노전달체와 시스템 탑재 솔루션 플랫폼을 개발하는 ‘나노비크’

    나노비크는 고기능성 나노전달체와 이를 안정화할 수 있는 시스템 탑재 솔루션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성학 대표(37)가 2024년 8월에 설립했다.최 대표는 미세유체소자와 나노·마이크로 전달체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후 연구교수 및 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며 연구 과정에서 포착한 나노전달체의 한계점을 해결하고자 나노비크를 창업하게 됐다.나노비크의 핵심 아이템은 고기능성 나노전달체와 이를 안정화할 수 있는 나노·마이크로 하이브리드 시스템 두 개다. 일반적으로 나노전달체는 화장품과 기능성식품, 의약품 분야에서 유효성분을 보호하고 높은 효율로 흡수시키기 위하여 사용된다. 하지만 생각보다 성공적인 적용 사례가 많이 없다. 그 이유는 나노전달체의 안정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실험실을 벗어난 실제 환경에서는 쉽게 변형되어 의도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나노비크는 이러한 나노전달체를 한 번 더 가공하여 안정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나노·마이크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라는 독자적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기존 나노전달체가 사용되던 분야에 실제 실험실 수준의 효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합니다.”최 대표는 “나노전달체의 고질적인 문제는 안정성이 낮다는 것”이라며 “기존에는 이러한 안정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PEG 처리를 하는 등의 시도가 있었다”고 말했다.“하지만 PEG처리 역시 양산공정이나 실제 임상 환경에서는 여전히 제 역할을 하지 못하여 나노전달체가 변성되는 것을 막지 못하였습니다. 화장품의 예시를 들자면 나노전달체는 화장품에 필수적으로 함유되

    2025.01.20 00:15:07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스타트업 CEO] 고기능성 나노전달체와 시스템 탑재 솔루션 플랫폼을 개발하는 ‘나노비크’
  •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회원 15만명의 짐웨어 브랜드 ‘유피라운지’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굿즈’

    크리에이티브굿즈는 MZ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회원 15만명의 짐웨어 브랜드 ‘유피라운지’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윤지환 대표가 2020년 4월에 설립했다.윤 대표는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사업을 통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며 “베트남을 중심으로 수출 및 브랜드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짐웨어 브랜드 유피라운지는 ‘남성들의 놀이터’라는 모티브로 런칭됐다. 운동복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남성만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원만한 헬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패션 브랜드다.여성 애슬레져 브랜드 딕시는 KOL·KOC들과 함께 콘텐츠를 기반으로 베트남 2030 여성을 대상으로 점차 확대되는 스포츠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윤 대표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즉 고객들과의 상호작용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유피라운지 클럽, 풀파티 인 반얀트리’는 유피라운지가 젊은 고객 분들에게 단순히 의류브랜드로서의 접근이 아닌, 문화적인 접근 또한 고객과의 콘텐츠를 함께 만들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국내 최고급 호텔 반얀트리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효린, 비와이 등 정상급 아티스트를 직접 섭외하여서 고객들에게 고퀄리티의 공연을 제공하고 있습니다.”크리에이티브굿즈는 여느 브랜드와 동일한 채널(메타, 구글, 네이버, 카카오 등)을 통해서 진행하고 있다. “다만 채널에 송출하는 것을 목표로 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송출할 컨텐츠의 기회 및 고객분석에보다 많은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2025.01.19 23:40:49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회원 15만명의 짐웨어 브랜드 ‘유피라운지’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굿즈’
  •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아이 성장 기록 플랫폼 ‘쑥쑥찰칵’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제제미미’

    제제미미는 아이의 사진을 정리하고 가족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아이 성장 기록 플랫폼 ‘쑥쑥찰칵’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박미영 대표(39)가 2020년 4월에 설립했다.“아이 둘의 엄마입니다, 제가 첫째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을 둘째를 임신하면서 만들게 됐습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서 서비스를 런칭하고 벌써 아이가 4돌이 지났습니다.”쑥쑥찰칵은 아이 사진을 아이가 태어난 날짜별로 정리해 주는 서비스다. “엄마나 아빠들은 모두 공감하는 부분이 아이 사진을 휴대폰으로 정말 많이 찍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정리가 안됩니다. 다른 드라이브에 저장할 수 있지만 내 아이 사진만 골라서 정리하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쑥쑥찰칵 서비스는 가능합니다. 올린 아이 사진 모두를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분 공유를 할 수도 있습니다. 엄마 식구들, 아빠 식구들 나눠서 공유가 가능하며, 부부만 볼 수도 있습니다. 아이 사진을 저장하고 안전한 사람들과 공유할 곳이 마땅치가 않은데 쑥쑥찰칵이 그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박 대표는 “쑥쑥찰칵은 단순히 정리하고 공유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며 “바로 올려진 사진이 자동으로 활용된다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말했다.“아이 사진을 자동으로 이모티콘으로도 제작해 주고, 영상으로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사진 선택만 하면 SNS나 메신저로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 굿즈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내가 올린 사진으로 귀여운 이모티콘을 만들고, 그 이모티콘으로 휴대폰 케이스, 아크릴 톡, 달력까지 다양한 제

    2025.01.19 23:39:03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아이 성장 기록 플랫폼 ‘쑥쑥찰칵’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제제미미’
  •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나노탄소 기반 첨단소재 생산하는 스타트업 ‘제이랩엔티’

    제이랩엔티(JLabNT)는 나노탄소 기반 첨단소재 생산하는 스타트업이다. 성균관대학교 SAINT나노공학과 교수인 전일 대표(38)가 2023년 8월에 설립했다.전 대표는 최연소 대기업 선임연구원으로서 5년간 사업부, 선행개발, 연구소를 두루 경험하며 제품개발을 진행했으며, 영국과 일본에서 약 15년간 나노탄소 소재 및 차세대 전자소자 응용 연구를 수행한 후 귀국했다.제이랩엔티의 주력 제품인 에어로졸CNT®는 포집된 온실가스를 자원화하여 생산되는 친환경 나노 소재다. 기존 CNT 소재와 차별화되는 점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대면적, 고성능, 저가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온실가스와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주원료로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전 대표는 “제이랩엔티는 탄소중립 실현을 기반으로 차세대 산업에 필수적인 소재를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현재 전 세계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후 위기와 더불어 플라스틱 쓰레기와 전자폐기물(e-waste)이 환경과 인체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주요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제이랩엔티는 이러한 환경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CO₂, 메탄 등의 온실가스와 플라스틱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하여 고성능 나노카본 소재(그래핀, 풀러렌, CNT 필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사가 보유한 국내 유일의 성장 기술은 기존 나노카본 소재 대비 월등한 물성을 실현합니다.”제이랩엔티의 CNT 필름은 우수한 투명도와 전도도를 바탕으로 차세대 전극 소재로서 큰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

    2025.01.19 23:37:14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나노탄소 기반 첨단소재 생산하는 스타트업 ‘제이랩엔티’
  •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고방열 냉각소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웨어플루’

    웨어플루는 고방열 냉각소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성균관대 화학공학부 교수인 박성준 대표(43)가 2022년 12월 설립했다.현재 인공지능과 함께 컴퓨터가 고사양화되면서 데이터 서버에서 많은 열이 발생이 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서버의 열 관리를 위해 데이터 센터에서 소모하는 에너지의 양이 크게 증가가 되고 있고, 공기를 순환하여 냉각을 시키는 공랭식 방식은 한계에 온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데이터 서버를 공기보다 열 전도율이 높은 유체소재에 직접 담침하여 냉각을 시키는 액침냉각기술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이러한 액침냉각기술에도 극복해야 할 과제 중 하나가, 냉각에 사용되는 유체의 낮은 열전도율인데, 웨어플루는 기존의 액침냉각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열을 방출시키는 능력이 매우 우수한 유체 소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웨어플루가 개발하는 소재는, 기존의 액침냉각유체에 금속의 전도성을 가지는 흐르는 금속 (액체금속)을 미립자 형태로 분산하여 유체의 열전도도가 크게 개선된, 즉 열을 방출시키는 능력이 매우 우수한 유체다. 이를 통해 기존의 액침냉각대비 에너지의 소모를 5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냉각유체의 과열을 방지하여 소재의 수명을 100%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 동시에 냉각유체는 전기가 통하지 않아 데이터 서버의 안정적 관리가 가능하다.웨어플루는 지난 11월 실리콘 밸리에서의 IR를 통해 미국내 VC들로부터의 직접 투자와 글로벌 액침냉각 데이터 서버 랙 제조업체인 ‘Supermicro’와의 협업을 검토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웨어플루는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5억

    2025.01.18 22:51:39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고방열 냉각소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웨어플루’
  •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친환경 촉매 연구개발을 통하여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코캐탈’

    에코캐탈은 친환경 촉매 연구개발을 통하여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이효영 대표가 2023년 7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미국에서 유기합성 화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 취득 및 박사후 연구원을 마치고, 대전 대덕 연구단지에 위치한 정부출연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 연구원 및 성균관대학교 화학과 교수로서 원천 핵심 및 미래 난제 기술 개발을 위해 기초 연구들을 주로 수행했다.이 대표는 “에코캐탈은 탄소중립 2050을 목표로 한다”며 “지속적인 원천 핵심 소재 혁신 기술 개발로 끊임없이 실생활에 구축하는 미래 지향적 기술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에코캐탈은 친환경 촉매 연구개발을 통하여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아이템은 크게 3개 분야다. 첫째는 전기화학 스택 셀에서 CO2로부터 초고순도(99.9% 이상) 멀티카본 화합물(에탄올 및 아세톤)을 생산 및 판매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물 또는 상온 상압 암모니아 용액 제조 기술을 활용하여 전기화학 스택 셀로부터 그린수소 판매 및 전기화학 스텍 셀 제작 및 판매하는 것이다. 세번째는 블루 TiO2 가시광 촉매는 가시광 영역의 빛을 흡수하여 실내조명만으로도 광촉매 효과를 나타내어 세균 및 악취제거가 가능한 현재 애완용 패드 제품을 곧 출시하는 것이다.“전기화학 스택 셀을 통해 CO2로부터 초순수 멀티카본(99.9% 이상 에탄올 및 아세톤)을 생산하는 것은 CO2활용 분야에서 전 세계 최초입니다. 동시에 전 세계 최고 기술입니다. 또한 상온 상압에서 암모니아 용액 제조 기술이 적용된 전기화학 스택 셀을 통해 고순도 수소를 생산해 매우 높은 경쟁력을 가집니다. 실내조명만으로 광촉매 효과

    2025.01.18 22:49:31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친환경 촉매 연구개발을 통하여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코캐탈’
  • [Startup CEO from Sungkyunkwan University Startup-Centered University] ECORENEW is a startup that manufactures nanofilters and continuous oil-water separators.

    ECORENEW was established in September 2023 by CEO Dukhyun Choi (47),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Mechanical Engineering at Sungkyunkwan University. ECORENEW is engaged in research and development of continuous oil-water separation equipment for the treatment of marine oil and industrial wastewater, leveraging advanced nanofilter technology. ECORENEW’s innovative oil-water separation technology provides essential solutions for companies aiming to achieve ESG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goals.The products are primarily divided into ‘nanofilters’ and ‘continuous oil-water separators.’ The nanofilters are manufactured in two types: ‘metal mesh nanofilter’ and ‘super-hydrophilic polymer depthfilter.’The ‘metal mesh nanofilter’ is a ‘2D metal nanofilter’ capable of selectively separating water and oil. It is durable and can be produced in various sizes, allowing for direct installation in industrial equipment. It can instantly separate wastewater and oil, thus reducing odors and contributing to the reuse of separated wastewater. Its specific advantages include ‘long life through cleaning,’ ‘applicability to various oil viscosities,’ and ‘modular usability.’The ‘super-hydrophilic polymer depthfilter’ is a ‘3D super-hydrophilic nanofilter’ that selectively and rapidly allows only water to pass through via nanostructured surface treatment. It is user-friendly, capable of high capacity for immediate separation of wastewater, and is highly suitable for use in industrial equipment. Its advantages include ‘high capacity filtering performance,’ ‘high durability for long life,’ ‘various usability according to size,’ and ‘compatibility with existing housing types.’ECORENEW also offers two types of oil-water separators: ‘Compact RenewFLOW’ and ‘Capacity-Variable Re

    2025.01.18 22:46:12

    [Startup CEO from Sungkyunkwan University Startup-Centered University] ECORENEW is a startup that manufactures nanofilters and continuous oil-water separators.
  •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나노필터 및 연속유수 분리기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에코리뉴’

    에코리뉴는 나노필터 및 연속유수분리기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인 최덕현 대표(47)가 2023년 9월에 설립했다.에코리뉴는 첨단 나노필터 기술을 활용하여 해양 기름 및 산업용 유폐수 처리를 위한 연속유수분리장비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에코리뉴의 혁신적인 유수분리 기술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목표를 달성하려는 기업들에게 필수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아이템은 크게 ‘나노필터’와 ‘연속유수분리기’로 나눌 수 있다. 나노필터는 두 종류로 ‘금속 메쉬 나노필터’와 ‘극친수성 고분자 뎁스필터’를 생산하고 있다.‘금속 메쉬 나노필터’는 물과 기름을 선택적으로 분리시킬 수 있는 ‘2D 금속 나노필터’다. 내구성이 좋고 다양한 크기로 제작이 가능하여 산업용 장비에 직접 설치할 수 있다. 즉각적으로 유폐수를 분리할 수 있어 악취 감소 및 분리된 유폐수의 재사용에 기여한다. ‘세척을 통한 오랜 수명’ ‘다양한 동점도 기름에 적용 가능’ ‘모듈화를 통한 다양한 활용’ 등의 특장점을 보인다.‘극친수성 고분자 뎁스필터’는 나노 표면처리를 통해 물만 선택적으로 빠르게 투과시켜 분리하는 ‘3D 극친수성 나노필터’다. 사용 편의성이 매우 높고, 고용량으로 유폐수를 즉각 분리할 수 있어 산업용 장비에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장점은 ‘고용량 필터링 성능’ ‘높은 내구성으로 오랜 수명’ ‘사이즈에 따른 다양한 활용’ ‘기존 하우징 타입과 호환 가능’ 등이다.‘유수분리기’ 역시 두 종류로 ‘소형 RenewFLOW’와 ‘용량

    2025.01.18 22:43:57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나노필터 및 연속유수 분리기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에코리뉴’
  •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남성 스타일링 올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알파몬토'

    알파몬토는 남성 스타일링 올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임재우 대표(26)가 2024년 3월에 설립했다.임 대표는 “알파몬토는 남성 스타일링 올케어 서비스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꿔주는, 남성 매력향상 통합 솔루션”이라며 “3개월 단위의 구독 서비스로 커리큘럼에 따라 컨설팅을 단계별로 진행한다”고 소개했다.알파몬토는 남성의 매력을 구성하는 요소를 헤어, 패션, 커뮤니케이션, 내면으로 나누고 각각의 영역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헤어의 경우 서울권 하이엔드 헤어샵 7곳과 제휴가 되어있으며, 연예인 헤어스타일리스트와의 매칭을 통해 맞춤 헤어시술을 제공한다. 고액의 맞춤 헤어시술을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 프렌차이즈 헤어샵 가격 수준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패션의 경우, 성수동에 위치한 알파몬토 쇼룸에서 전문 패션 스타일리스트가 1대1 맞춤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회성 서비스가 아닌 3개월 커리큘럼으로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따라서 모든 서비스는 일상에서의 체화를 목적으로 한 ‘실습’ 위주의 서비스로 진행된다.패션 부문에서는 일반인들이 아닌 연예인들이나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도 서비스가 제공된다. 실제 서울패션위크 브랜드 공식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45명의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의 스타일링을 전담했으며, 다양한 힙합 뮤지션들의 공연 스타일링 또한 담당하고 있다.이외에도 3개월마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파티들을 주최해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내면 상담이 필요한 고객들에게는 심리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소개팅

    2025.01.18 22:40:21

    [성균관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남성 스타일링 올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알파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