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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두유 추출 로봇과 레시피 기반 SaaS 솔루션을 개발한 ‘스테이정글’

    스테이정글(StayJungle)은 두유 추출 로봇, 콩 요리 전문 매장 운영, 레시피 기반 S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은정 대표(54)가 2020년 11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미국에서 실내건축을 전공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대형 레스토랑을 창업해 성공적으로 운영 후 매각한 경험을 가진 외삭사업 전문가다. 외식 업계에서 쌓은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 번째 창업에서는 푸드테크 분야를 선택해 건강과 혁신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28년 경력의 대형 개발자와 협력하며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인 스테이정글을 설립해 ‘건강한 사회’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스테이정글은 두유 추출 로봇과 레시피 기반 SaaS 솔루션을 개발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건강한 콩 요리를 제공하는 ‘강남콩’ 매장을 운영한다. 자체 개발한 기술로 기존 대비 단백질 함량이 높은 두유를 생산하며, 다양한 메뉴와 신선한 맛으로 차별화했다. 국내 시장에서 성공을 기반으로 미국, 유럽, 아시아로의 글로벌 확장을 추진 중이며, B2B 및 가맹 사업으로 성장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김 대표는 “건강한 사회를 비전으로 혁신적인 푸드테크 리더로 자리 잡는 기업”이라고 말했다.“스테이정글은 두유 추출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기존 두유 제조 과정을 혁신하여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신선한 두유를 생산합니다. 두유 질감이 부드럽고 품질이 일정하여 다양한 메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자영업자를 위한 AI 기반 원가 관리, 수익 분석 등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는 맞춤형 소프트웨어 제공합니다.”제품 차별화 포인트로 김 대표는 “100% 국산 콩 사

    2025.03.19 18:26:06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두유 추출 로봇과 레시피 기반 SaaS 솔루션을 개발한 ‘스테이정글’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알루미늄 IoT 기반 반영구 디스펜서 개발하는 기업 ‘프리아이디어’

    프리아이디어는 호텔에서 매일 배출되고 있는 ‘일회용 어메니티’를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IoT 디스펜서와 H/W, S/W 개발하는 기업이다. 우종만 대표(50)가 2022년 5월에 설립했다.우 대표는 “프리아이디어는 플라스틱 대신 알루미늄 IoT 디스펜서와 리필 제품을 제공하며, 호텔 산업의 탄소 배출 저감을 목표로 한다”며 “제품은 IoT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ESG 경영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설립 이후 ISO 인증, 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삼성전자 기술 5건 이전 등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현재 특허 16건 등록 및 2023년 매출 17억 원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프리아이디어는 IoT 기반의 반영구 디스펜서와 탄소 배출 저감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호텔 및 다양한 산업군에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알루미늄 IoT 디스펜서는 환경을 고려한 소재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강하고 반영구 사용이 가능합니다. 센서와 IoT 기술을 탑재하여 사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 및 전송하며 사용자의 리필 시점을 자동으로 알려 운영 효율을 높입니다.”이와 함께 리필용 욕실 제품은 친환경 펄프몰드 소재의 리필 파우치, 캡슐 어메니티를 개발하여 ’사용 편의의 집중‘하여 플라스틱 폐기물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욕실 제품(샴푸, 바디워시 등)은 비건 제품으로 제주 친환경 녹차, 보리를 주원료로 하여 수질 오염까지 개선하였다.프리아이디어는 탄소 배출 저감 계산 엔진을 개발했다. 계산 엔진은 사용자가 기존 플라스틱 제품 대비 얼마나 많은 탄소를 절감했는지 실시간으로 시각화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탄

    2025.03.19 18:21:31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알루미늄 IoT 기반 반영구 디스펜서 개발하는 기업 ‘프리아이디어’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My Brain Story 서비스를 통한 멘탈 헬스케어 사업을 하는 ‘포엔’

    포엔은 My Brain Story 서비스를 통한 멘탈 헬스케어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김성균 대표(42)가 2018년 1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포엔은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박사 출신의 CEO와 CTO가 뇌공학과 AI 기술을 활용하여 멘탈헬스케어의 혁신을 추구하고자 설립한 회사”라며 “2018년에 관심이 있었던 친환경 관련 제품을 사업화하는 회사를 시작하였다가, 2020년에 연구실 후배들이 졸업하고 함께 할 기회가 되어 전공 분야에 맞게 피벗을 하여 멘탈헬스케어 사업에 주력하게 됐다”고 소개했다.포엔은 기존의 선별검사 기법에 최신의 뇌파 분석 기법과 설명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더하여, 뇌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 병변이 있는 것으로 보일 경우 해당 뇌 영역을 찾아내어 설명 가능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인 My Brain Story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선별검사 기반의 정신질환 관련 진단 및 치료에 대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 시스템이다. 뇌파 검사의 해석의 어려움에 대한 한계를 넘어 의사와 환자, 혹은 검사자와 피검사자와의 라포를 빠르게 형성하여 치료나 대응을 잘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서비스다.“전자약과 같은 뉴로모듈레이션이라는 최신의 치료 기법이 적용될 수 있는 근거와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으며, 치료의 전후 효과 분석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개인의 데이터를 쌓아서 평상시 건강할 때부터 멘탈헬스케어를 가능하게 하는 아이템입니다.”My Brain Story 서비스는 뇌파 분석을 통해 두뇌 활동의 특징을 파악하고 특이점을 보이는 뇌파 특징과 해당 뇌파 채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멘탈헬스케어에 필요한 진단 보조 및 치료 효과 검증에 도

    2025.03.18 1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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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인공지능 웹툰 SaaS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브레인벤쳐스’

    브레인벤쳐스는 인공지능 웹툰 SaaS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김원회 대표(56)가 2020년 5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언어학박사로서 비교언어학을 전공하고,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자연어처리(NLP)를 아이템으로 하는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브레인벤쳐스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소재하고 있는 인공지능 벤처기업으로 현재 판교 창업존에 사무실 2곳, 판교 이노베이션랩에 기업부설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박사 1명, 석사 인력 7명 등이 근무하고 있는 기술 기반 기업이다. 미국 델러웨어 주에 미국 법인과 일본 동경에 일본 법인이 있다. 김 대표는 “최근 기술력을 인정받아 한국벤처투자, CNTT 등 총 4곳의 기관에서 Seed 투자를 유치했다”며 “연계하여 2024년 12월 중소기업 연구개발사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TIPS 프로그램에 진입했다”고 말했다.“2025년 1월 16일부터 한국거래소(KRX) 스타트업 거래소(KSM, KRX Startup Market)에서 브레인벤쳐스의 비상장주식이 주권 발행되어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브레인벤쳐스가 직접 조달, 직접 금융 시장에 진입하였다는 의미이며, 2027년 말로 예정하고 있는 기술특례상장(IPO) 진행에서 최소 6개월의 행정 절차 기간을 간소화했다는 의미입니다.”자연어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브레인벤쳐스는 현재 멀티모달 웹툰 현지화 솔루션(Toonspace)와 차트 등 이미지 데이터에서 그 내용을 자동으로 추출하는 인공지능 솔루션(MAXUS)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 개발과 적용을 위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 서비스로 트랜스페이스도 가지고 있다.“인공지능 모델의 성패는 양질의 데이터 확보와 모델 개발 그리고 파이프라인 구

    2025.03.18 18: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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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숙박업 운영 판매 자율화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벤디트’

    벤디트는 숙박업 운영 판매 자율화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재승 대표(30)가 2021년 2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벤디트는 모텔, 호텔, 리조트, 펜션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을 대상으로 운영과 관리를 위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라며 “핵심 목표는 숙박업 운영 방식을 자율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운영자와 고객 모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벤디트는 숙박업소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통합적이고 자동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AI 키오스크, 클라우드 기반 채널매니저, 클라우드 PMS 시스템이 있다.AI 키오스크는 투숙객의 나이를 예측할 수 있는 비전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비대면 체크인·체크아웃과 AI 성인 인증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운영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 채널매니저는 다양한 숙박 앱과 플랫폼의 예약을 통합 관리하고, 판매 재고 및 가격 조정 등 운영 관리를 자동화한다. 클라우드 PMS 시스템은 예약 접수 후 문자 발송, 객실 배정 등 운영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여 테슬라의 자율 주행처럼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처리된다.벤디트의 경쟁력은 통합 솔루션과 높은 연동성에 있다. “숙박업의 파편화된 운영 환경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이를 위해 리버스 엔지니어링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해 기존 시스템과도 높은 호환성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벤디트는 고객과의 주기적인 미팅과 테스트 숙박업소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실질적인 접근 방식이 고객들에게 신뢰와 차별화를 가져다줍니다.”벤디트는 인바운드 영업과

    2025.03.17 14:07:36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숙박업 운영 판매 자율화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벤디트’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국내 모든 OTT콘텐츠의 정보를 모아서 보여주는 플랫폼 ‘키노라이츠’

    키노라이츠는 콘텐츠 통합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양준영 대표(34)가 2018년 1월에 설립했다.키노라이츠는 콘텐츠 통합 플랫폼이다.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디즈니플러스 등 국내 모든 OTT콘텐츠의 정보를 모아서 보여주는 OTT 통합검색 기능과 신호등 평점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추천, 그리고 마지막으로 콘텐츠 덕후들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다.최근에는 플랫폼 내에 누적된 데이터와 마케팅 파워를 활용해 영화 투자 배급 사업을 시작했다.양 대표는 “유저가 보고 싶은 콘텐츠가 생겼을 때 키노라이츠 서비스에서 검색하면 어느 OTT에서 볼 수 있는지 바로 알려준다”며 “다른 사람들의 후기와 커뮤니티 글 등을 통해 시청 여부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OTT 시대에 접어들면서 콘텐츠는 더 파편화되어 여기저기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종류도 숏드라마 등 다양화되고 있는데 이런 시기에 모든 콘텐츠 정보를 모아서 보여주고 탐색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키노라이츠의 경쟁력입니다.”키노라이츠는 자연 유입으로 사용자를 모으고 있다. “퍼포먼스 마케팅이나 페이드 마케팅은 따로 하고 있지 않으나 키노라이츠가 서비스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마케팅이 이뤄집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OTT 어워즈의 글로벌 인기상 부문을 앱 내에서 투표하는 방식,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온드미디어(인스타, 유튜브, 틱톡 등)에 OTT, 영화 개봉 신작들의 쇼츠를 싣는 방식, 투자 배급하는 영화가 상영될 때 오프닝 크레딧에 키노라이츠 로고가 노출되는 방식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마케팅이 되고 있습니다.”키노

    2025.03.17 14:02:09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국내 모든 OTT콘텐츠의 정보를 모아서 보여주는 플랫폼 ‘키노라이츠’
  •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빠른 배송 서비스 '핑퐁 당일배송'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이너리브릿지’

    바이너리브릿지는 당일 배송 서비스 ‘핑퐁’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임은선 대표(42)가 2020년 3월에 설립했다. 임 대표는 “바이너리브릿지는 0과 1 (Binary)로 구현되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오프라인(0)과 온라인(1)을 연결(Bridge)해 더 편리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것을 미션으로 한다”며 “인력 의존적이고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운영되어 온 기존 물류의 기술화를 통해 현재의 택배보다 최소 하루 이상 빠른 ‘핑퐁’ 당일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배송 속도가 이커머스의 핵심경쟁력으로 부상하며 더 빠른 배송에 대한 판매자·구매자의 니즈가 급증하였습니다. 비가역적인 물류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물류의 기술화에 기반한 당일배송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핑퐁은 온라인 구매와 오프라인 배송 경험을 즉시 연결해 택배를 대체하는 새로운 생활 물류 플랫폼으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핑퐁 당일배송'은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주문 받은 상품을 구매자에게 출고 당일 배송해주는 빠른 택배 서비스이다임 대표는 “의류, 화장품, 유심, 소형 전자기기 등 다양한 상품군을 중심으로 빠른 배송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많은 이커머스 기업이 핑퐁을 도입한다”며 “이를 통해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택배 대비 최소 하루 이상 빠른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 가지 기술적·운영적 차별점을 가집니다. 첫째 AI Dynamic Routing 기술을 통한 ‘동적 물류’ 구현입니다. 기존의 물류는 ‘동’, ‘지번’ 등의 행정 경계를 기준

    2025.03.14 21:02:21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빠른 배송 서비스 '핑퐁 당일배송'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이너리브릿지’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태양광 모듈단위 전력변환장치(MLPE)를 제조하는 기업 ‘커널로그’

    커널로그는 태양광 모듈단위 전력변환장치(MLPE) 제조와 빅데이터 기반 유지관리 솔루션 개발하는 기업이다. 오복성 대표(31)가 2017년 8월에 설립했다.오 대표는 “커널로그는 태양광 발전소의 유지관리 개선을 위한 HW, SW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며 “2017년 창업 이후, 5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태양광 모듈의 전력을 제어하는 제품을 만들어 2023년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태양광 발전소는 수많은 태양광 패널과 전력 변환 장치(인버터)로 구성되어 있다. 수명은 15~20년 정도이며, 다른 발전원 대비 관리 수요가 적어, 공공기관, 기업, 개인까지도 발전소를 설립하여 2022년 26GW에 달하는 발전소가 운영 중이다.“5년 이상 운영한 발전소가 늘어나면서 작은 문제의 파악이 늦어 큰 화재로 이어지거나, 발전량이 저하되고, 노후화가 가속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지보수의 부족으로 발전소의 목표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한 채 방치되는 현실에서, 커널로그는 고객들이 경제적이며 편리하게 발전 수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태양광 패널마다 전력변환장치를 부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진단하는 Digital O&M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습니다.”커널로그 솔루션이 도입된 발전소는 기존 발전소 대비 패널 편차 개선으로 연평균 발전량이 4~15%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 문제의 위치와 원인의 실시간 파악으로 유지보수 비용 50% 이상 절감이 가능하며, 원격 차단, 제어 기능으로 화재와 안전 위험 대응을 할 수 있다.“기존의 솔루션들은 제품의 기능과 성능은 좋지만, 결국 유지관리를 위한 의사결정은 고객이 직접 수행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커널로그는 기존 제품의 사용성을 극

    2025.03.14 20:58:38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태양광 모듈단위 전력변환장치(MLPE)를 제조하는 기업 ‘커널로그’
  •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AI 기반으로 농산물의 가격 및 생산 정보를 예측하는 스타트업 ‘바르카’

    바르카는 AI 기반으로 농산물의 가격 및 생산 정보를 예측하고 유통까지 직접 수행하는 스타트업이다. 전현균 대표(32)가 2022년 5월에 설립했다.전 대표는 “바르카는 인공위성과 기상 데이터를 활용해 농산물의 생산 정보를 예측하고,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농산물의 가격을 예측한다”며 “해당 소프트웨어의 이름은 ‘한니발’이며 현재 시제품 단계이고 지속적인 업데이트 중”이라고 소개했다.바르카는 2023년 전미 옥수수와 대두의 생산 정보를 미국 농무부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예측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대한민국 양파와 마늘의 가격과 생산 정보를 5% 이내 오차율로 예측한 바 있다.“대다수의 농산물 가격 예측은 농산물의 생육 정보(기상 데이터, 인공위성 활용)를 사용하지 않고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산물 시장에서 공급 변수가 핵심적이라는 점에서, 정확한 농산물의 생산 정보를 올바른 변수로 입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바르카는 농산물 생산 정보를 누구보다도 정확하고 빠르게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바르카는 B2B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어, 3명의 유통팀원이 고객사에 아웃바운드 영업을 하고 있으며, 인바운드 영업도 자주 들어오고 있다.바르카는 지금까지 누적 7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pre-A 라운드를 돌고 있는 상태다.전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서울대학교에서 지구환경과학을 전공했습니다. 졸업 후 크래프트 테크놀로지스에 다닐 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날 것이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이때 농산물 선물 시장의 변동성이 극심한 것을 알게 되었고, 농산물의 생산 정보를 예

    2025.03.13 18:04:35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AI 기반으로 농산물의 가격 및 생산 정보를 예측하는 스타트업 ‘바르카’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온라인 커머스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미디어커머스 전문기업 ‘지에프인터랙티브’

    지에프(GF)인터랙티브는 홈쇼핑을 비롯한 EC·MC 등 온라인 커머스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미디어커머스 전문기업이다. 박성규 대표(57)가 2017년 11월에 설립했다.“지에프인터랙티브는 다수의 커머스 메이저 고객사에 맞춤형 커머스 콘텐츠를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매출 400% 신장, 고용률 215% 신장, 그리고 기업 신인도 3단계 상승에 이르는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커머스 콘텐츠에 특화된 회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디자인, 영상 제작 및 SI·SM 용역제공을 통해 2024년 매출 70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지에프인터랙티브가 생산하는 다양한 커머스 콘텐츠 중 상세 페이지 분야는 일일이 사람의 손을 거쳐야만 하는 디자인 업무의 특성상 프로세스의 자동화가 어렵다 보니 그간 수익성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상당한 애로가 있었다.지에프인터랙티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AI를 커머스 콘텐츠 시장으로 확장하고자 상세 페이지 자동 생성 솔루션 ‘GFAI’를 개발했다.“솔루션은 모바일기기로 제품을 촬영하면 피팅샷과 상품의 상세 치수, 상품 이미지 배경 제거, 판매텍스트 등 필요한 데이터 일체를 자동으로 생성해서 제작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각각의 기능을 수행하는 AI 모델을 선 개발하고, 후 통합하는 형태로 진행 중입니다.”통상 상세 페이지 제작에는 수정작업을 고려할 경우 최소 2주 이상의 기간이 소요 된다. 이는 제작사에는 제작할 수 있는 작업량의 한계를 초래하고, 고객사에는 신규 상품 판매의 기회손실로 이어진다.하지만 GFAI를 활용할 경우 이 모든 프로세스를 2시간 이내로 마칠 수 있다.

    2025.03.13 18:01:25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온라인 커머스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미디어커머스 전문기업 ‘지에프인터랙티브’
  •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3D 비전 시스템에 필요한 H/W 및 S/W를 고객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모디전스비전’

    모디전스비전은 3D 비전 시스템과 관련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고객맞춤형으로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김대희 대표가 2023년 6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이미지프로세싱과 컴퓨터비전을 기반으로 영상 분석 및 개선, 객체 검출 및 인식, 3D 비전 프로세싱 등을 연구한 영상 공학 박사다. 영상 공학의 기반 지식을 기초로 카메라 모듈 제조사인 ‘N’사에서 약 7년간 근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근무 기간 동안 Stereo Vision과 ToF(Time of Flight) type의 카메라 모듈 및 공정 설비, 양산 공정 셋업 등을 총괄하며, 국내 대기업인 ‘S’사의 로봇청소기 및 의료기기에 납품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 경험을 기반으로 모디전스비전을 설립하게 됐다.김 대표는 “모디전스비전의 회사명은 ‘기술을 모아 발산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이미지 센서 기반의 카메라 모듈 및 3D 카메라 모듈을 기반으로 3D 비전 시스템과 관련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모디전스비전의 목표 시장은 로봇 및 스마트시스템(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등), 국방, 의료, 기타 등과 같은 분야다. 김 대표는 “3D 카메라에서 얻어진 Depth 데이터를 사용하여 자율주행, 디지털트윈, 3차원 분석 등을 필요로 하는 제품 및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다양한 분야와 제품에 비전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으며, 활용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모디전스비전의 대표 아이템은 3D 카메라 모듈이다. ToF(Time of Flight) 센서 기반으로 현재 2종의 카메라 모듈이 시제품

    2025.03.12 10:30:56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3D 비전 시스템에 필요한 H/W 및 S/W를 고객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모디전스비전’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산업안전등, NW서포트, 승하강 태양광 가로등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이에스’

    이에스는 산업안전등, NW서포트, 승하강 태양광 가로등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업이다. 김은성 대표(47)가 2021년 1월에 설립했다.“오랜 현장 경험으로 획득한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기존 방식에서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승하강이 가능한 조명등주를 개발하고 산업안전등, 승하강 태양광 가로등, NW서포트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안전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조명 전문업체로 신뢰와 품질을 기업가치로 여기고 생산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대표 아이템은 산업안전등, NW서포트, 승하강 태양광 가로등이다. 산업안전등은 산업현장에 사용되는 방폭조명의 설치와 유지관리 문제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레일기반 승하강 기능으로 조명기구를 내려 작업공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쉽고 빠른 설치와 편리한 유지보수를 위해 개발된 특허제품이다. 강화된 방폭규정 지원, 안전사고 제로화, 시공 및 유지보수 시간과 비용 절감, 제품 수명연한 연장 등의 장점이 있다.NW서포트는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전선관(배관)의 서포트 설치방식과 문제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전선관은 주로 고소지역에 설치되므로 추락과 낙하물 사고의 위험이 크고, 서포트 용접작업은 불꽃 비산으로 화재 및 폭발위험이 매우 높은 작업이다. NW서포트는 용접작업 없이 안전하고 견고한 서포트를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어 공기단축 및 비용 절감은 물론,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개발된 특허 제품이다.용접작업 없이 간단한 수작업만으로 전선관 및 배관 파이프의 서포트 설치할 수 있으며, 화재 및 낙하물 안전사고 미연에 방지한다. 고강도·내

    2025.03.12 10:10:29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산업안전등, NW서포트, 승하강 태양광 가로등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이에스’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친환경 건강 소금 브랜드 ‘더맑은소금’을 생산하는 기업 ‘에코솔트’

    “우리가 그동안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해 왔던 각종 플라스틱 제품이 미세플라스틱이 되어서 생태계는 물론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세플라스틱 역습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계자연기금(WWF)은 경고합니다. 성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양은 약 5g에 달한다고. 일 년이면 신용카드 52장을 먹는 셈입니다. 쓰고 버려진 폐플라스틱은 대부분 강이나 하수구를 타고 바다로 흘러 들어가 미세플라스틱(5㎛ 이하)이 되어 바다를 부유하고 있습니다. 바다의 어류, 패류 뿐 만 아니라 바닷물로 만드는 천일염도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2021)에 따르면 시판되고 있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거의 모든 천일염, 정제염, 암염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다량 검출되고 있습니다.”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기업이 바로 에코솔트(주)다. 염은선 대표는 2021년 전남 무안군 몽탄특화농공단지에 대지 1000평, 공장과 사무실 600평 규모로 이 기업을 설립했다.에코솔트는 천일염의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하고, 쓴맛을 내는 마그네슘 성분인 간수를 쏙 빼고, 방사능 및 각종 불순물을 제거한 친환경 건강 소금 브랜드 ‘더맑은소금’을 생산해 오고 있다.“소금은 음식의 맛을 내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사람의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청정 신안 갯벌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세계적 명품이라는 프랑스의 ‘게랑드소금’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런데 시장에서는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안 천일염을 명품화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2025.03.11 12:35:51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친환경 건강 소금 브랜드 ‘더맑은소금’을 생산하는 기업 ‘에코솔트’
  •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적인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펫푸드 기업 ‘림피드’

    “림피드(LIMPID)는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적인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이오 펫푸드 기업입니다. 림피드는 ‘투명한’ ‘맑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추구하는 투명한 제품 개발 철학과 맥을 같이 합니다. 반려동물 사료 시장에서 성분과 제조 과정의 불투명성이 오랫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는데, 림피드는 원재료 선정부터 임상시험 결과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여 신뢰를 쌓아가고자 합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사료 전문 임상 시험기관을 설립해 과학적 검증 결과를 공유하는 것도 이러한 '투명성'의 가치를 실천하는 방법의 하나입니다.”림피드는 세계 최초 동결건조 처방사료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희수 대표(30)가 2020년 1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영양 내과를 전공한 수의사로,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적인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림피드를 창업했다.“림피드는 세계 최초로 동결건조 공법을 적용한 처방사료를 개발하여 반려동물의 만성질환 관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사료 제조를 넘어 수의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R&D, 임상시험, 처방영양 플랫폼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림피드의 대표 제품은 동결건조 처방사료 브랜드 ‘닥터트러스티’다. 기존 처방사료의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낮은 기호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했으며, 당뇨, 췌장염, 식이알러지 등 주요 만성질환별 맞춤 제품을 제공한다.“동결건조 공법을 통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면

    2025.03.11 12:35:46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적인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펫푸드 기업 ‘림피드’
  •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혁신적인 유방 자가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의료기기 스타트업 ‘리매진’

    리매진은 초음파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혁신적인 유방 자가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의료기기 스타트업이다. 김경민 대표(50)가 2020년 12월에 설립했다.유방암은 여성들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으로, 국내에서는 매년 약 2만5,000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환자 수는 해마다 약 5%씩 증가하고 있다. 유방암의 발병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호르몬 변화, 출산 및 모유 수유, 음주, 비만 등이 추정되지만, 현재까지 명확히 밝혀진 원인은 없다. 이 때문에 유방암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대처 방법은 조기 발견을 통해 생존율을 높이고 수술 범위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의 조기 발견은 자가 촉진을 통해 멍울을 스스로 찾아내는 방법이 알려졌지만, 사람마다 촉감이 다르고, 멍울이 깊숙이 위치한 경우 이를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다. 연구와 통계에 따르면 일반인이 멍울을 스스로 찾아낼 확률은 약 25%에 불과하며, 자가 촉진으로 발견했을 때는 이미 멍울이 상당히 커져 상태가 심각한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의학계에서는 자가 촉진 방법을 점차 권장하지 않는 추세다.“인공지능(AI)을 활용한 최첨단 개인용 의료기기가 보편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개인이 1cm 이상의 단순한 멍울조차 손으로만 찾아내야 하는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진 국가에서도 여러 이유로 적시에 검진을 받아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하는 일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리매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이 안전하고 정확하게 유방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유방 멍울 자가진단 솔루션을 개발했다. 초음파 기술을 활용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인

    2025.03.10 21:47:00

    [IBK창공(創工) 구로 13기 스타트업 CEO] 혁신적인 유방 자가진단 솔루션을 개발하는 의료기기 스타트업 ‘리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