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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JOB&JOY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 [순천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IoT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가든을 만드는 ‘향기로운나무’

    향기로운나무는 IoT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가든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천병현 대표(48)가 2021년 5월에 설립했다.향기로운나무는 2012년 10평짜리 작은 꽃가게에서 시작했다. “아내는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저는 전남도청에 근무하면서 가끔 아내를 도와주며 일을 함께 꾸려 나가는 중에 김영란법이라는 위기가 찾아왔고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 누구나 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다는 플라워 밴드라는 앱을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이후 우리만의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식물이 주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하다 스마트가든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남들과 다른 기술을 더하기 위해 스마트컨트롤을 개발하던 중 코로나19 위기를 맞았습니다. 어려운 시점에서 대표의 승인하에 더 많은 돈을 개발에 투여해 스마트가든에 들어가는 제품을 전체 국산화했습니다. 이후 영업을 통해 관공서에 판매하면서 다시 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향기로운나무는 특허 2건, 디자인 3건, 상표등록 2건을 가지고 있다. 전라남도 혁신우수제품선정 이후 조달청 벤처나라와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입점했고, 각종 인증을 KC, KCL을 완료했다.“전라남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MNU 메이커스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1억여원을 투자받았습니다. 2024년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돼 신규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며 현재는 전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향기로운나무는 식물이 주는 최고의 기능을 느끼게 할 수 있는 공기정화 식물재

    2024.10.31 22:59:20

    [순천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IoT 원격제어가 가능한 스마트가든을 만드는 ‘향기로운나무’
  • [순천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자외선 LED 살균 및 유해가스 저감 시스템 개발하는 ‘한국수자원엔지니어링’

    한국수자원엔지니어링은 자외선 LED 살균 및 유해가스 저감 시스템, 해양 수중 정화사업, 산업잠수 교육 관련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이다. 류동완 대표(59)가 2022년 7월에 설립했다.류 대표는 전남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화학공학, 환경공학, 생물공학 분야에서 오랜 연구와 교육 경험을 쌓은 후,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국수자원엔지니어링을 설립했다.류 대표는 “한국수자원엔지니어링은 혁신, 신뢰, 지속 가능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운영된다”며 “혁신은 더 나은 기술과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며 발전하는 것을 의미하며, 신뢰는 고객과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지속 가능성은 우리가 개발하는 모든 제품이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 세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제품을 개발함을 의미한다”고 소개했다.한국수자원엔지니어링은 혁신적인 자외선(UV) LED 기반의 살균 기술을 통해 공공 건강을 지키고 환경을 보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자외선(UV) LED 살균 제품은 UVC와 UVA 파장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고효율 살균과 유해가스 저감 기능을 제공한다. 자외선 LED는 260~280nm의 UVC 파장으로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 미생물의 DNA와 RNA를 파괴해 생존과 번식을 억제한다. 365nm의 UVA 파장은 유해가스를 분해하는 광촉매를 활성화하는 데 적합하다.“기존의 수은 자외선 램프 대비 에너지 효율이 높고 수명이 길어 교체 주기가 길어져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유해 물질이 포함되지 않아서 환경친화적입니다. 또한, 빠른 살균 효과를 나타내 실시간 살균이 필요한 공정에 적합합니다.”판형 자외선 LED 면광원 살균기는 넓은 면적

    2024.10.31 22:57:55

    [순천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자외선 LED 살균 및 유해가스 저감 시스템 개발하는 ‘한국수자원엔지니어링’
  •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바이오 헬스케어 제조 유통 전문기업 ‘와이유’

    와이유는 바이오 헬스케어 제조 유통 전문기업이다. 조광용 대표(49)가 2020년 9월에 설립했다.서울대학교 바이오소재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를 졸업한 조 대표는 LG생명과학 기술연구소(현, LG화학)에서 1회 관절주사제 및 안면용 필러의 개발을 담당한 이후로 히알루론산 기반의 제품 연구개발에서 23년 경력을 가지고 있다.“그동안, 제품 연구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기기 인허가 및 해외 인증, 국내 의료기기 GMP 및 ISO13485 의료기기 시스템 인증 경험을 통해, 기초 연구부터 의료기기 제조시설 설계 및 건설 등 의료기기 상용화 전 구간에 대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의약학적 소재를 활용해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연구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제조 유통 전문기업인 와이유를 설립하였습니다.”연조직 필러란 얼굴(안면부) 주름 부위의 시각적인 개선을 위해 피하에 주입되어 채우는 것을 목적으로, 약리적 작용 없이 스스로 부피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최근 미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최소침습(Minimal invasive) 형태로써 주사만으로 수술이 가능한 성형용 필러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초기에는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생체고분자 원료 필러가 개발됐고, 이후 지속성에 대한 소비자 수요에 기인한 생체적합성 합성고분자 원료의 필러가 개발돼 사용되고 있다.“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히알루론산 필러는 생체 유래 물질로 안전하며 시술 및 제거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지 기간이 짧고 낮은 기술진입 장벽과 낮은 가격경쟁력을 가진 단점을 보입니다. 반면, 합성고분자 필러는 히알루론산 필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지속 기간 및 콜라겐 생성

    2024.10.31 22:55:20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바이오 헬스케어 제조 유통 전문기업 ‘와이유’
  •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비건 식품을 판매하는 기업 ‘온유어사이드’

    온유어사이드는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비건 식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최환희 대표가 2020년 8월에 설립했다.온유어사이드는 100%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맛있고 건강한 식품을 만드는 ‘넛츠그린’이라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넛츠그린 브랜드에서 판매 중인 상품은 △견과 스프레드 3종(땅콩 오리지널, 땅콩크런치, 아몬드 오리지널), △프로틴 견과 초코볼 4종(아몬드, 마카다미아, 피칸, 헤이즐넛), △제로스파클링 과일블랙티 3종(자몽블랙티, 복숭아블랙티, 애플블랙티)이 있다.최 대표는 “다양한 신제품들을 개발 중”이라며 “현재는 우유가 일절 사용되지 않아 유당불내증 환자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아몬드 커피를 리뉴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식물성 원료와 천연 대체당만을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고, 합성첨가물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대체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만큼 모든 제품이 저당 기준(100g당 당류 5g 미만)을 충족합니다. 또한, 전 제품 국제 비건 인증 기관인 V-LABEL의 인증을 받아 당뇨환자, 비건, 키토제닉, 성장기 어린이 등 성분을 중요시하는 사람도 불편함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의 식품 약자들은 맛있는 식품을 먹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두 가지의 성분에 타협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넛츠그린은 그런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저가형 성분에 타협하지 않고 늘 최상급의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제품은 쿠팡, 오아시스마켓, B마트(배달의민족), 올가홀푸드(풀무원) 등 대형 유통사 입점을 통해 판매된다. “입점 관련은 직접 홈페이지 내에 적힌 메일이나 제휴 링

    2024.10.31 22:53:44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비건 식품을 판매하는 기업 ‘온유어사이드’
  • [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빌딩형 지능화 적재시스템을 활용한 실내창고 서비스 제공하는 ‘노블스토리지’

    노블스토리지는 빌딩형 지능화 적재시스템을 활용한 실내창고 보관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정우재 대표가 2023년 3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노블스토리지는 짐보관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서 컨테이너를 대체하는 프리미엄 짐 보관 사업을 하는 기업”이라며 “2여 년간 개발한 지능화 적재 시스템을 적용하면 타사 대비 2배 이상 보관 공간 효율화가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파손율 0%, 상하차 시간과 인건비 80% 절감이 가능한 빌딩형 지능화 자동 적재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강점”이라며 “습도 50% 이하를 통해 곰팡이 제로와 방충 방역 등이 가능한 혁신적인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노블스토리지의 핵심 아이템은 프리미엄 짐 보관 서비스다. 노블스토리지는 컨테이너 짐 보관창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정 대표는 “국내에서 가장 안심하고 짐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라며 “한 두 달간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하는 개인 및 기업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사용 고객 중에는 3년 아프리카 주재원으로 간 고객도 있다. 해당 고객에게도 꾸준히 온습도와 짐의 상태가 담긴 사진을 전달한다”고 말했다.노블스토리지의 경쟁력은 AI 기반 자동 적재 시스템이다. “수도권에 8개 센터를 직영으로 직접 공사했습니다.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 지게차 동선으로 인한 유휴공간입니다. 지게차를 활용하면 창고 바닥 면적의 50% 이상을 활용하지 못합니다. 노블스토리지는 지게차 대신 모든 공간을 케이지로 채우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해당 시스템은 물건 상하차 생기는 전문 운반 인력 인건비와 시간을 최대 80% 줄일

    2024.10.30 23:03:25

    [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빌딩형 지능화 적재시스템을 활용한 실내창고 서비스 제공하는 ‘노블스토리지’
  • [제주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손톱 AI 분석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는 ‘링커버스’

    링커버스는 손톱 AI 분석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박영준 대표(43)가 2021년 11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링커버스는 AI 헬스케어 스타트업으로 사람의 손과 손톱이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온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올바른 건강 관리의 표준을 제안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링커버스는 최근 손톱 사진만으로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영양제를 추천하는 AI 기반 플랫폼 ‘필미(Fill me)’를 선보였다. 이 기술은 미국 CES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혁신상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 4월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오는 11월 1일 정식으로 국내 론칭한다.필미는 사용자의 손톱 사진을 10초 이내에 분석하여 혈행 장애, 피로감, 스트레스, 수면 장애 등의 건강 상태를 진단한다. 기존 영양제 구독 서비스가 주관적 설문에 의존한 분석이었다면, 링커버스는 AI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한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분석을 제공하며, 이 데이터셋은 현직 피부과 전문의와 국내 상급종합병원 피부과 전문의들의 연구개발로 구축됐다.“플랫폼은 20여 가지의 영양 결핍 및 건강 이상 징후를 예측할 수 있으며, 현직 약사들이 분석 결과에 따라 맞춤 영양제를 추천하고 비대면 상담까지 제공하는 전 과정에 참여합니다. 이와 함께 ETRI 국책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고도화한 것도 눈여겨 볼만합니다.”박 대표는 “입술에 생긴 수포나 손톱에 생긴 줄, 얼굴색 등 인체의 사소한 변화와 특징들은 건강 상태

    2024.10.30 23:00:54

    [제주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손톱 AI 분석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는 ‘링커버스’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혁신적인 의료기기 및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그레비티’

    그레비티는 혁신적인 의료기기 및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항주 대표(56)가 2019년 3월에 설립했다.그레비티는 현재 심혈관 질환 예방 및 관리에 고도화된 실시간 심전도(ECG) 모니터링 및 AI 기반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 대표는 “환자의 실시간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24시간 365일 심장 모니터링 기술을 통해 심혈관계 질환의 조기 진단 및 예방을 가능하게 한다”며 “환자들의 건강을 지속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그레비티는 사물인터넷(IoT)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의료기기를 개발하며,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개별 환자 맞춤형 예측 모델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더욱 정밀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환자는 보다 능동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합니다.”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의 1, 2위를 차지하는 주요 만성 질환으로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레비티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질환의 진행을 조기에 감지하고 위험도를 평가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최 대표는 “환자들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개인화된 관리와 예방 솔루션을 통해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그레비티의 핵심 아이템은 ‘실시간 심전도(ECG) 측정기’와 이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최 대표는 “이 기술은 심혈관 질환 환자에게 실시간으로 심장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라

    2024.10.30 22:59:02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혁신적인 의료기기 및 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그레비티’
  • [2024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재생에너지 발전소 관련 신기술을 개발하는 기업 ‘한국그리드포밍’

    한국그리드포밍은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재생에너지 발전소 관련 신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강지성 대표가 2021년 10월에 설립했다.강 대표는 전력거래소 사내벤처 제도를 통해 창업하게 됐다. 창업 전에는 전력거래소 차장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창업휴직 제도를 활용해 그리드포밍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강 대표는 “다양한 수상 경력과 프로젝트 참여로 인정을 받고 있다”며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발전 증대를 위해 필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한국그리드포밍의 주력 아이템은 고속 전자기과도 모의장치(K-EMT)와 그리드포밍 인버터(그리드포머)다. K-EMT는 전력망의 안정성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장치로, 산업통상자원부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에너지기술마켓에 등록돼 있다. 그리드포밍 인버터는 재생에너지 발전원이 증가하는 전력계통에서 주파수와 전압의 안정성을 제공해 주는 제어 방식으로, 기존의 그리드팔로잉 제어 방식과는 달리 약한 계통에서도 운전이 가능하다.“한국그리드포밍의 그리드포밍 기술은 공인인증기관의 성능시험을 마치고 시제품 제조 및 실증을 진행 중입니다. 국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 기술과 비교해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드포밍 인버터는 성능이 우수하며, 비용 측면에서도 경제적입니다. 국내 태양광발전소의 성능 미흡을 보완하기 위한 독특한 구조로, 발전소의 출력 변동을 제공하고 급전 가능 자원화가 가능합니다.”한국그리드포밍은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해 자사 기술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그리드포밍 현장 적용을 위한 전력

    2024.10.30 22:57:20

    [2024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재생에너지 발전소 관련 신기술을 개발하는 기업 ‘한국그리드포밍’
  • [순천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한국식 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케어를 제공하는 ‘풋풋한리쌤’

    풋풋한리쌤은 한국식 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케어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배성규 대표(38)가 2024년 1월에 설립했다.배 대표는 “풋풋한리쌤은 문제성 발톱, 파고드는 발톱, 각질, 굳은살, 갈라진 뒤꿈치 등 다양한 발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발 관리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하며 고객의 발 건강을 위해 진정성 있는 케어를 제공합니다. 누적 고객이 10만명을 넘을 만큼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이유는 단순한 관리가 아닌, 발 건강에 대한 진지한 접근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에 있습니다.”풋풋한리쌤의 대표 아이템으로는 자체 개발한 내향성 발톱 교정밴드 ‘리엘라스틱’이 있다. 리엘라스틱은 뛰어난 탄성 복원력, 간편한 사용법, 발톱에 부착해도 눈에 띄지 않아 효과적으로 내향성 발톱 관리를 할 수 있다. 살균 및 항균 효과를 첨가해 현재 KTR(한국화학시험연구소)에서 테스트 중이다.배 대표는 “현재 문제성 발 관리 화장품 3종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며 “천연물과 식물성 추출물을 사용해 손발톱 관리에 탁월함을 보인다”고 말했다.“제품은 수년간 현업에 종사하며 기존 제품에 없거나 불편했던 점을 보완하고 개선해 만들었습니다. 수많은 고객을 관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의 고도화를 지속해서 이어오고 있습니다.”풋풋한리쌤은 31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품 홍보를 하고 있다. “구독자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며 제품 및 가맹 문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쇼핑몰 홈페이

    2024.10.30 22:55:39

    [순천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한국식 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케어를 제공하는 ‘풋풋한리쌤’
  • [순천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농산부산물 건조시스템과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스템을 개발하는 ‘제일그린테크’

    제일그린테크는 농산부산물 건조시스템과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선남 대표(65)가 2023년 3월에 설립했다.군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이 대표는 퇴직 후 김치 공장에서 공장장으로 일하던 중 사업 아이템을 발견했다.이 대표는 “제일그린테크는 부산물은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감량 및 건조시스템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라며 “농산부산물,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처리해 환경오염을 방지한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부산물을 쓰레기가 아닌 부가가치 상품(농산부산물은 사료, 음식물쓰레기는 퇴비)으로 활용하고자 창업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제일그린테크는 농산부산물 건조시스템을 개발했다. “제일그린테크는 부산물을 파쇄하고 탈수·건조해 건초로 100%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결과물은 가축 사료로 활용됩니다. 농산물 도매시장, 김치 공장 등 대형화된 곳과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농산 부산물 쓰레기를 100% 재활용해 쓰레기 제로화가 가능하며 환경보호,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제일그린테크는 현재 소각 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 대표는 “음식물쓰레기로 만든 퇴비와 사료는 농가 및 축산농가에서 공짜로 줘도 거부한다”며 “음식물쓰레기로 만든 퇴비를 다시 매립하는 과정에서 지하수와 토양 오염이 발생한다”고 말했다.“산업용으로 제작해서 하루 200톤 이상 처리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 음식물쓰레기는 형태는 다양합니다. 특히 수분이 많아서 이를 제거하는 기술 개발이 핵심입니다. 제일그린테크는 발효나 건조방식이 아닌 소각방

    2024.10.30 22:54:25

    [순천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농산부산물 건조시스템과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스템을 개발하는 ‘제일그린테크’
  •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건강한 원료만을 담은 이너뷰티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 ‘오니스트’

    오니스트는 이너뷰티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김재현 대표(32)가 2020년 7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오니스트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함에서부터 온다고 믿는 클린 이너뷰티 브랜드”라며 “몸에 불필요한 화학첨가물은 배제하고 오직 건강한 원료만을 담은 이너뷰티 제품으로 그 가치를 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대표 아이템은 클린 원칙을 준수해 화학첨가물 없이 건강한 원료로만 만든 두 제품 ‘트리플콜라겐’과 ‘트리플샤인’이다.트리플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핵심 3요소(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를 한 포에 담은 오렌지 주스 맛 액상 제품이다. 캐나다 청정바다에서 자연 포획한 대구 콜라겐을 사용해 비린 맛이 없고, 유기농 오렌지 농축액으로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트리플샤인은 멜라닌 생성, 이동, 색소침착을 억제해 밝고 투명한 안색을 돕는 포도 맛 젤리 제품이다. 인공감미료 없이 진한 포도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특히 트리플샤인으로 처음 국내에 소개된 원료 비라이트는 멜라닌 생성 억제로 SCI급 논문에 등재된 포도와 감초 추출물로 구성된 100% 천연추출물이다.김 대표는 “오니스트 제품은 클린 포뮬라와 섭취의 편의성을 자랑한다”며 “모든 제품은 엄격한 클린 원칙에 따라 화학첨가물, 인공감미료, 인공착향료를 배제하며, 원료의 원산지와 함량을 투명하게 공개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언제 어디서든 물 없이 맛있게 섭취하면서 즐거운 이너뷰티를 실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니스트는 25~40세 직장인 여성을 타겟으로 하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퍼포먼스 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유명

    2024.10.30 22:52:27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건강한 원료만을 담은 이너뷰티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 ‘오니스트’
  •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친환경 원단을 개발하는 패션테크기업 ‘에프에스이노베이션’

    에프에스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원단을 개발하는 패션테크 기업이다. 조익래 대표(69)가 2018년 2월에 설립했다.조 대표는 섬유공학을 전공하고 40여년 전인 1981년에 ㈜코오롱에 입사해 상품개발과장과 KFS(Kolon Fashion System)팀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1990년에 섬유·패션 경영컨설팅회사인 ㈜에스.유.에스를 설립해 국내외 약 200여 브랜드를 컨설팅했고, 또한 패션교육기관인 이데아 패션산업연구원장을 역임했다.조 대표는 “에프에스이노베이션은 섬유·패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회사로 ‘Save the Earth(지구를 살리자)’ ‘Make Human Comfortable(인간을 편안하게)’을 Mission으로 섬유·패션산업 생태계를 친환경으로 바꾸고자 설립된 회사”라고 소개했다.“2018년 2월에 창업했고 이어 2018년 4월부터 인천 소재 한국뉴욕주립대학 내 송도연구소를 개소해 친환경 원단개발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러한 기술개발을 기반으로 2020년 4월 ㈜NICE 디앤비의 기술신용평가 ‘T-3(양호)’, 2022년 2월 나이스평가정보㈜ 투자용 기술평가 ‘TI-3(우수)’를 통해 기술성에 대한 우수성을 이미 객관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3년간의 펜데믹을 거치면서 속도와 정밀성을 업그레이드해 현재 친환경 염색을 위한 더욱 고도화된 도포플러스(3.0 버전)개발이 완료돼 지금에 이른 상태입니다.”에프에스이노베이션에서 현재 생산하고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은 3가지다. 첫 번째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60인치 이온가공 설비로 원단의 바깥면만 가공하는 편발수 제품이다. 겉면은 폴리에스터이고 안쪽 면은 흡습력과 항균력이 우수한 레이온·구리 원사로 편직한 원단이다. 이 원단을 바깥면만

    2024.10.30 22:51:15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친환경 원단을 개발하는 패션테크기업 ‘에프에스이노베이션’
  • [2024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차별화된 건물일체형 태양전지(BIPV)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에이스인벤터’

    에이스인벤터는 하이드로겔 태양전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건물일체형 태양전지(BIPV)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숙명여자대학교 기계시스템학부 교수인 정영수 대표(48)가 2022년 11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에이스인벤터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립 빌딩 및 에너지 생산 농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차세대 태양전지를 개발하고 있다”며 “목표는 2030년 태양전지 분야 딥테크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에이스인벤터는 하이드로겔 전해질막과 전기영동 나노입자 코팅 기술을 활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광변환효율, 내구성, 투명성, 유연성을 갖춘 건물일체형 태양전지(BIPV)를 개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건물 외장재, 실내 블라인드, 농업용 필름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정 대표는 “이를 통해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가 진입하지 못하는 새로운 태양광 시장을 개척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하이드로겔 태양전지는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가 가진 불투명성, 딱딱함, 무거움으로 인한 설치 공간 제약과 낮은 경제성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색상 구현, 투명도 조절, 유연한 모듈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되며, 특히 건축물과의 일체형 디자인이 가능하도록 심미성은 물론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어 설치 공간 제약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농업용 필름을 대체할 수 있는 가볍고 유연한 태양전지 모듈을 통해 영농형 태양광 산업으로도 확장이 가능합니다.”에이스인벤터는 B2B 시장을 대상으로 하며 건축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 참여해 기술력을 홍보하고 글로벌 기업

    2024.10.30 12:30:58

    [2024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차별화된 건물일체형 태양전지(BIPV)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에이스인벤터’
  • [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곤드레 F&B 제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곤디’

    곤디는 곤드레 F&B 제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심현주 대표(42)가 2022년 1월에 설립했다.심 대표는 “곤디는 곤드레 디저트의 줄인 표현으로 정선특산물인 곤드레를 활용해 디저트를 연구개발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정선 특산물인 곤드레는 지역 임산물로 지리적 표시제 제29호를 인정받은 대표 산채 특산물입니다. 정선지역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구황 작물입니다. 정선 곤드레는 나물 맛이 담백하고 산지가 많은 특성상 우수성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정선 곤드레의 제품은 그동안 밥과 반찬으로만 활용돼 사용이 제한적이었습니다. 곤디는 곤드레를 재해석해 새로운 음식 문화를 창조합니다.”정선 곤드레 중에서 상품화가 되지 못하는 곤드레는 분말로 판매가 됐다. 이마저도 판매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심 대표는 곤드레를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를 개발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곤디의 대표 제품으로 곤디떡, 곤디치즈바, 곤디샌드가 있으며 곤차도 개발 중이다. 곤디떡은 2022년 벨기에식품 품평회 별 수상을 받은 제품으로 2020년부터 곤디에서 만들어온 명절 선물세트다. 지역 캐릭터와 곤디떡 세트 구성으로 고급스러운 선물세트다.곤디치즈바는 곤드레 치즈케이크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심 대표는 곤드레를 사용해 곤드레치즈케이크를 개발해 ‘곤디치즈바’라는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들깨치즈바, 감자치즈바, 흑임자치즈바, 곤디치즈바, 초코치즈바 등 5종으로 구성돼 있다.곤디샌드는 곤드레 샌드로 곤드레를 사용해 만든 쿠키 제품이다. 쿠키 안에 곤드레 필링이 채워져 있다. 심 대표는 “곤디 캐릭터를

    2024.10.29 22:39:13

    [가톨릭관동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곤드레 F&B 제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곤디’
  • 강신수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지난 5년간 305개 기업 지원, 졸업기업이 중심이 돼 K-창업진흥협회 설립”

    창업강좌와 창업동아리 육성 등 창업교육 중심으로 우수한 창업 인재를 양성하던 가톨릭관동대학교는 2015년 11월 본격적인 창업지원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창업지원단을 출범시켰다. 출범 후 2016년 당시 중소기업청의 창업재정지원사업인 창업선도대학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까지 9년 연속 정부 창업재정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강신수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내년 설립 10주년을 맞이한다”며 “개인적으로도 감개무량하지만 짧지 않은 시간 대학에 많은 변화를 이끌어온 조직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덧붙여 “강원 영동지역 유일한 정부 창업재정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학으로 그 위상을 넓혀왔다”며 “우리 대학을 통해 지원받은 기업만 300개가 넘는다. 창업지원단과 인연을 맺은 졸업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사단법인 ‘K-창업진흥협회’를 출범하는 성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 20일 강원도 강릉시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강 단장을 만났다.강신수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장가톨릭관동대 창업지원단기술창업학과 교수강원도 벤처창업 활성화 위원회 위원장(현)가톨릭관동대 창업보육센터(현)강원 창업보육센터 협의회 회장(구) 가톨릭관동대 창업지식재산학과 학과장(구)㈜위트비 CIO (구)가톨릭관동대학교 교무 부처장 (구)가톨릭관동대학교 대외협력처장(구)고려대학교 통계학과Iowa State Univ. 이학박사(통계학전공) 명지대 경영학박사 수료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은 현재 어떤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나요“3가지 정부 창업

    2024.10.29 22:36:54

    강신수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장, “지난 5년간 305개 기업 지원, 졸업기업이 중심이 돼 K-창업진흥협회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