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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 1분기 별도 매출액 41억·영업익 18억 원…영업이익 59%↑
산돌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약 41억 원, 영업이익은 약 18억 원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59% 성장한 수치다. 이번 별도 실적은 산돌구름의 구독 기반 서비스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AI 기반 콘텐츠 제작 환경 확대에 따른 폰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달성했다고 산돌 측은 설명했다. 산돌은 AI 기술을 통해 이용자가 직접 다양한 글자 스타일을 제작할 수 있는 ‘폰트놀이터’를 선보였다. 또한 텍스트만 입력해도 디자인 생성이 가능하며, 생성된 결과물을 바로 편집할 수 있는 ‘산돌 캔버스’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산돌의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약 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자회사 실적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으나, 별도 기준 핵심 플랫폼 사업의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 흐름은 안정적으로 이어졌다. 산돌은 단순 폰트 공급을 넘어 AI 콘텐츠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플랫폼 중심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며 안정적인 매출 구조와 본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산돌 관계자는 “AI 기반 콘텐츠 환경 확대에 따라 폰트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산돌은 플랫폼 및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AI 콘텐츠 시장 확대에 대응하는 구조 전환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및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5.15 1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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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 1분기 매출 89억 원…AX 신사업 중심 성장 지속
원티드랩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89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9억 원이나 전년 동기 대비 18.7% 개선하여, 연간 단위의 수익성 회복 가시성을 높였다.AX 신사업 매출은 전체 매출 대비 23%로 성장세를 이어갔다.원티드랩은 기업용 AI 에이전트 생성 및 운영 솔루션 브랜드 ‘엔노이아(Ennoia)’를 중심으로, 임직원 교육부터 사내 AI 환경 구축, AI 기반 인재 관리까지 아우르는 ‘AX 통합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전사 구성원의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AX 챔피언’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AX 컨설팅을 통해 사업 확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실제로 원티드랩은 해당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제품 출시 사이클을 기존 8주에서 1주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며 실효성을 입증했다.채용사업 매출은 63억 원을 기록했다. AI 에이전트 기반 매칭 기술 고도화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 간 매칭 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HR 데이터와 AI 기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AI 네이티브 전환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AI 인재 채용과 더불어 교육, 변화관리, 솔루션 등 AX 신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5.15 14: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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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 언제 뽑나요?"···구직자들이 손꼽아 기다린 1위 기업은
채용 사이트 인크루트는 구직자들을 위해 문을 연 ‘공채 소식’ 페이지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소식은 'SK하이닉스'라고 14일 밝혔다. 인크루트가 ‘공채소식’ 페이지를 통해 5월 둘째 주까지의 구직자의 조회수를 분석해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공채 소식 TOP 10을 공개한 결과, SK하이닉스가 6.1%를 차지했다.이어 ▲기아(5.1%), ▲현대자동차(4.5%) ▲삼성전자(4.4%) ▲한국공항공사(4.0%) ▲한국투자증권(3.6%) ▲CJ그룹(3.2%) ▲KT&G(2.9%) ▲LG전자(2.6%) ▲한미약품(2.5%) 순으로 나타났다.인크루트는 지난 3월 공채 시즌을 맞아 구직자를 위해 '공채소식' 페이지를 열고 기업별 공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중이다. ‘공채소식’ 페이지에서는 기업별 합격가이드, 합격자소서 샘플, 면접 족보, 공채대비 취업 Tip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5.14 16: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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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뷰티' 1020세대만 난리?···60대·남성 소비자까지 끌어들였다
고물가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초저가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뷰티 유통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화장품 브랜드들이 다이소 전용 상품으로 선보인 ‘세컨드 브랜드’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저가 뷰티 시장의 소비층도 여성 중심에서 남성·중장년층까지 넓어지는 분위기다.시장조사업체 엠브레인의 구매 딥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최근 1년간(MAT) 다이소 뷰티 제품 구매 추정액은 3619억6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2592억4000만 원) 대비 39.6% 증가한 수치다.특히 성장세는 브랜드사들이 별도로 출시한 다이소 전용 ‘세컨드 브랜드’에서 두드러졌다. 해당 제품군의 구매 추정액은 8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2% 증가하며 전체 뷰티 카테고리 성장률을 웃돌았다.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기존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동시에 고려하기 시작한 결과로 보고 있다. 실제 주요 화장품 기업들은 다이소 균일가 정책에 맞춰 소용량·기능 중심 제품을 별도 기획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과거 다이소 뷰티 시장이 10~20대 여성 중심 소비에 머물렀다면 최근에는 소비층도 빠르게 넓어지는 추세다. 성별 기준으로는 여성 구매 비중이 여전히 높았지만 남성 소비 증가세가 눈에 띄었다. 올해 3월 기준 남성 구매 추정액은 240억3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12.9% 늘었다.연령별로는 20대 구매액이 219억1000만 원으로 가장 컸지만, 증가율 측면에서는 60대가 전년 대비 114.3% 늘며 가장 높은 성장폭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경기 불확실성과 물가 부담 속에서 실속형 소비가 세대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온
2026.05.14 15: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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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입주기업' ㈜스타트뷰, 신용보증기금 ‘리틀펭귄’ 선정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입주기업이자 AI 기반 숏폼 마케팅 전문 기업 ㈜스타트뷰(대표 이기훈)가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리틀펭귄’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리틀펭귄 프로그램은 신용보증기금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보증 지원과 함께 멘토링, 투자 연계 등 다양한 성장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다. 스타트뷰는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9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받게 된다.스타트뷰는 숏폼 콘텐츠 기획부터 크리에이터 매칭, 제작 운영, 성과 분석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AI 기반 숏폼 마케팅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광고주의 요구사항과 제품 특성, 타깃 고객, 크리에이터 채널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숏폼 콘텐츠 기획안과 스크립트, 스토리보드 등을 자동 생성하며, 캠페인 종료 후에는 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리포트와 후속 마케팅 전략까지 제공한다.스타트뷰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리틀펭귄 선정까지 이뤄내며 성장성과 사업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AI 바우처 공급기업과 클라우드바우처 공급기업에도 선정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해 왔다.이기훈 스타트뷰 대표는 “이번 리틀펭귄 선정은 스타트뷰가 단순한 숏폼 마케팅 대행을 넘어, AI 기술 기반의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지원을 바탕으로 숏폼 콘텐츠 기획 AI와 SaaS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해, 더 많은 브랜드가 숏폼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2026.05.14 15: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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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고소득' 사기 알바 여전히 활개···포털·SNS 81.2%
최근 ‘고수익 알바’나 ‘재택근무’를 내세운 온라인 구인광고 상당수가 사기와 연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텔레그램·인스타그램 등 SNS로 지원자를 유도한 뒤 금전 입금을 요구하거나 보험사기에 가담시키는 사례까지 확인되면서 구직자 주의가 요구된다.사단법인 한국직업정보협회는 ‘2026년 4월 거짓 구인광고 모니터링 결과’를 통해 총 5만172건의 구인광고를 점검한 결과, 559건의 허위·의심 광고를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고용노동부로부터 관련 모니터링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 중이다.이번 조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해외 취업 사기와 온라인 플랫폼 기반 범죄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캄보디아 취업사기 사건 이후 구인광고 검증 강화 필요성이 커지면서 포털과 SNS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적발된 광고의 유통 경로를 보면 네이버·다음·디시인사이드 등 포털 사이트와 카카오톡·텔레그램·인스타그램 등 SNS 비중이 전체의 81.2%를 차지했다. 협회는 정식 직업정보제공사업 허가를 받지 않은 플랫폼에서 유통되는 구인정보의 경우 신뢰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허위 구인광고에서 가장 자주 등장한 표현은 ‘고수익’, ‘고소득’, ‘고액’, ‘고급여’ 등 고수익 관련 키워드였다. 전체 적발 사례 중 231건으로 33%를 차지했다. 이어 텔레그램·인스타그램 등 외부 SNS 채널로 이동을 유도하는 유형이 149건(21.3%)으로 뒤를 이었다.두 유형을 합치면 전체 의심 광고의 절반 이상인 54.3%에 달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구인 플랫폼 내 모니터링과 신고 시스템이 강화되자 범
2026.05.13 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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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유망 창업기업과 대기업 간 협업 기반을 조성" 호서대학교 RISE사업단, SK에코플랜트와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 운영
호서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역 내 유망 창업기업과 대기업 간 협업 기반을 조성하고,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호서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2일 천안 신불당아트센터에서 ‘지역주력사업 Tech Value Up 벤처브릿지 오픈이노베이션 밋업데이’를 개최했다.호서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 산업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창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기업 연계 프로그램, 투자 및 실증 지원, 창업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행사는 SK에코플랜트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소개와 기술협력 방향 공유, 수요기술 기반 1:1 밋업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협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특히 이날 강연에서는 SK에코플랜트 이준호 프로가 ‘SK에코플랜트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 사례 소개 및 인사이트 강연’을 맡아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흐름과 참여기업 준비사항, 국내·외 협업 및 PoC 성공 요인 등을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1:1 밋업에서는 참여기업별 기술 및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협업 가능성과 기술 매칭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호서대 RISE사업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향후 ▲수요 기업발굴 ▲기업 매칭 ▲공동 연구개발 및 자금지원 연계 ▲사업화 지원까지 단계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호서대학교 RISE사업단 김장우 단장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개방형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SK에코플랜트와 공동 기술공모전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2026.05.13 15: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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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략기술·지역특화기술 기반 딥테크 사업화로, 지역 미래혁신 생태계 고도화" 부산특구본부, 2026년 특구육성사업 본격 착수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는 딥테크 중심의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이라는 두 축을 핵심 운영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출연연, 대학, 유망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딥테크 창업, 공공기술 사업화를 활성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기술사업화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정희권, 이하 ‘특구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한상문)는 5월 12일 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에서 ‘2026년 특구육성사업 착수회’를 개최했다.올해 부산특구육성사업은 전략기술 발굴 및 연계, 전략기술 연구성과 사업화,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역혁신 실증프로젝트 기획 및 지역혁신 실증스케일업 등 5개 사업, 20개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특히 기술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실증, 사업화, 투자,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연계하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해 지역 딥테크 기업의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부산특구는 전력반도체(1건, 11%), 이차전지(2건, 22%)를 포함하여 산업활용·혁신AI(4건, 44%), SW솔루션 및 첨단소재(각1건, 22%) 등 총 9개의 국가전략기술분야와 조선해양시스템 등 지역특화기술 분야를 연계해 공공연구기관의 우수 연구성과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기술이전 기반 연구개발사업화(R&BD)를 중심으로 기술 고도화, 시제품 제작, 실증 및 초기시장 진입까지 연계 지원함으로써 지역 기술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신시장 창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2026.05.13 1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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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충청권 유망 창업기업 SK에코플랜트와 수요기술 1:1 밋업 진행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5월 12일 신불당 아트센터에서 '2026년 창업중심대학 벤처브릿지 오픈이노베이션 상반기 1차 밋업'을 운영하고, 충청권 유망 창업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SK에코플랜트와의 1:1 수요기술 밋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충청권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전략적 협력이 가능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조성하고, 핵심기술을 보유한 창업기업의 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은 권역 내 관련 기관 및 수요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후속 PoC·실증, 공동사업, 투자 검토로 이어질 수 있는 연계 기반을 마련했다.1부에서는 SK에코플랜트 이준호 프로가 'SK에코플랜트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 사례 소개 및 인사이트 강연'을 맡아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흐름과 참여기업 준비사항, 국내·외 협업 및 PoC 성공 요인을 공유했다.2부에서는 SK에코플랜트 이준호 프로와 조재윤 프로가 함께 참여해, 사전 신청기업의 수요기술을 기반으로 기업별 협업 제안 포인트를 정리한 맞춤형 1:1 밋업을 운영하고 기업별 사업기술 분석과 오픈이노베이션 추진방향 컨설팅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인사이트 강연 60분, 수요기술 1:1 밋업 180분 등 총 4시간 규모로 운영됐으며, 참여기업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83점을 기록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호서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박승범 단장은 "이번 밋업은 충청권 유망 창업기업이 대·중견기업의 수요기술과 시장을 직접 연결해보는 실전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라며 "참여기업의 기술 검증과 후속 협업(PoC·실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호
2026.05.13 10: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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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취업자 증가폭 7만명대 급감…청년 고용 계속 하락
지난달 취업자 수가 7만4천명 늘어나는 데 그치고 고용률은 하락 전환했다. 13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96만1천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7만4천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폭은 올해 1월 10만명대에서 2·3월 20만명대로 커졌다가 다시 축소됐다.지난달 취업자 증가폭은 2024년 12월(-5만2천명) 이후 16개월 만에 최소치다.15세 이상 고용률은 63.0%로 작년보다 0.2%포인트(p) 떨어지며, 마찬가지로 2024년 12월(-0.3%p) 이후 처음 하락했다.청년 고용 부진은 계속됐다.청년층(15∼29세)에서 취업자는 19만4천명 줄고, 고용률은 1.6%p 하락한 43.7%를 기록했다. 청년 고용률은 작년 8월(-1.6%p)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반면 60세 이상에서 18만9천명, 30대에서 8만4천명, 50대에서 1만1천명 각각 증가했다.산업별로는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은 11만5천명 줄어 2013년 산업분류 개편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4년 이상 장기간 증가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일부 조정받았다는 게 데이터처의 설명이다.고령화가 계속되는 농림어업도 9만2천명 감소했다.실업자는 85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2천명 줄었고, 실업률은 2.9%로 작년 동월과 같다.비경제활동인구는 17만4천명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6만3천명 늘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5.13 08: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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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포, 정원오 후보측에 '스타트업 정책제안서' 전달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측에 '서울 인공지능 전환(AX) 고도화를 위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코스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태평빌딩에 마련된 정 후보 사무실에서 최지영 코스포 대표, 신현영 민주당 전 의원(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총괄본부 부본부장·정책자문단장), 윤광식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문화분과 자문역, 최성진 스타트업성장연구소 대표 등과 정책 전달식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번 정책 제안서는 서울을 '1000만 시민의 일상과 5대 창업거점이 만나는 AX 실증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국내 AI 솔루션의 첫 수요자 서울 및 글로벌 진출 거점화 ▲서울시 고유자산 및 행정·복지·도시 운영 AX 실증 트랙 신설 ▲청년 창업·정착 인프라 통합: 창업도전도시 서울 ▲글로벌 창업 인재의 서울 정착 및 한국 창업 생태계 연결 ▲서울시-스타트업 정책 거버넌스 상시화 등 5개 핵심 어젠다를 담았다.코스포 측은 지방선거를 계기로 후보자 공약에 실질적인 스타트업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선거 후 즉각적인 정책 실행 동력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지영 코스포 대표는 "서울은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 데이터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만, 스타트업은 여전히 첫 번째 고객을 만나는 것이 가장 어렵다"며 "서울시가 공공조달의 문을 열고 실증 무대를 제공한다면, 그 레퍼런스 하나가 글로벌 진출의 티켓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코스포는 서울이 국산 AI의 첫 번째 고객이자 세계로 나가는 거점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2026.05.12 17: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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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 아고다 창업 멤버 리부츠키 그룹장 영입
놀유니버스는 글로벌 사업 총괄로 올리버 리부츠키(Oliver Libutzki) 그룹장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신임 리부츠키 그룹장은 놀유니버스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여행 관련 핵심 사업을 맡는다. 해외숙소사업, 패키지사업, T&A(Tour & Activity) 사업, 항공사업 등을 총괄한다. 사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을 비롯해 상품 경쟁력 및 운용 효율 고도화, 중장기 전략 수립·실행에 나선다.또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바운드 사업을 이끌며 성장에 가속도를 낸다.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으로 급증하고 있는 방한 여행 수요를 유입시키는 한편, 글로벌 여행객들에 차별화된 한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 전략 구축과 해외 사업망 확대에 나선다.리부츠키 그룹장은 아고다 창업 초기 구성원으로 동남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 인도 등 지역에서 상품 조달과 공급, 시장 확장 등 사업개발을 총괄하는 AVP(Associate Vice President) 직을 역임했다. 올리버 리부츠키 놀유니버스 그룹장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놀유니버스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놀유니버스의 글로벌 사업을 혁신하는 과정에 함께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5.12 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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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 150명 모집에 1,504명 지원 "높은 경쟁률 기록"
대학 재학생들이 재학 중 실제 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인 '서울영커리언스'에 청년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영커리언스 운영사무국은 '2026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여름학기)' 참여자 모집 결과, 총 150명 모집에 1,504명이 지원하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서울영커리언스는 교육부 ‘대학생 표준현장실습학기제’와 연계해 운영되며, 참여 학생들은 휴학 없이 학점 인정과 현장 실무 경험을 함께 쌓을 수 있다.이번 여름학기 모집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37개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58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선발 분야는 ▲경영·총무·인사 ▲금융·재무·회계 ▲마케팅·홍보·MD ▲디자인 ▲영업·해외영업 ▲IT·개발·데이터 ▲엔지니어링·연구개발 ▲기타 분야 등 8개 직무 분야다. 스타트업과 혁신기업, 공공기관 등이 대거 참여하며 청년들의 지원이 이어졌다.참여 학생들은 기업 현업 부서에 배치돼 프로젝트 운영, 데이터 분석, 콘텐츠 기획, 마케팅 실무, 서비스 운영 지원 등 실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운영사무국은 기업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50명의 청년을 오는 7월부터 참여기업 및 기관에 배치할 예정이다.운영사무국은 이번 모집에 많은 지원자가 몰린 배경으로 ▲휴학 없는 실무경험 ▲학점 인정 ▲4대 보험 적용 ▲월 최대 215만원 수준의 급여 ▲최대 6개월 근무 가능 등을 꼽았다. 특히 단기간 체험 중심 활동이 아닌 실제 현업 기반 인턴십이라는 점이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2026.05.12 14: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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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넘어 배운다"…닥터지, 외국인 ‘체험형 마케팅’으로 글로벌 정조준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K-뷰티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과거 매대에 진열된 화장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피부 상태를 직접 진단받고 한국식 스킨케어 루틴을 배우는 ‘체험형 뷰티 관광’이 새로운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이 같은 움직임에 국내 뷰티 업계는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한 상권을 중심으로 맞춤형 오프라인 접점을 넓히며 글로벌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다지고 있다.닥터지는 이달 14일과 19일,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동선인 서울 홍대와 명동의 뷰티플레이 매장에서 ‘글로벌 스킨케어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철저히 데이터에 기반한 현지화 전략의 일환이다. 닥터지는 앞서 올해 2월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외국인 대상 클래스에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피부 상태를 분석한 결과, 글로벌 소비자의 62%가 공통적으로 ‘여드름, 붉은기, 건조함’을 가장 큰 스트레스로 꼽았다는 점을 포착했다.브랜드 측은 이 같은 실증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기후에 대비할 수 있는 ‘피부 밸런스 및 보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참석한 외국인들은 현장에서 직접 피부 진단을 받고, 수분 진정 라인인 '레드 블레미쉬' 제품군과 자외선 차단제를 활용해 본인의 피부 상태에 최적화된 관리법을 익히게 된다.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K-뷰티 특유의 섬세한 스킨케어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이러한 체험형 프로그램의 확대는 현재 화장품 산업의 핵심 트렌드인 '기능성 스킨케어(더마코스메틱)'의 부상과 맥을 같이 한다.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색조 화장품 중심이던 K-뷰티
2026.05.11 11: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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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넘어 '단짠'으로… 삼양식품, 日 열도 공략
K-푸드의 인기가 일본에서도 두드러지고 있다. 단순한 수출을 넘어 한국의 일상적인 먹거리 문화 자체가 거대한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 식품업계의 현지화 마케팅 전략 역시 문화를 파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삼양식품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대규모 한류 문화 행사 '케이콘 재팬(KCON JAPAN) 2026'에 참가해 자사 주력 브랜드를 내세운 '불닭마트'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고 11일 전했다.이번 행사에서 눈길을 끈 것은 공간의 기획 의도다. 현지 법인인 삼양재팬은 일본 젊은 층 사이에서 한국 여행의 필수 코스로 통하는 '한강공원 편의점'을 모티브로 부스를 꾸몄다. K-드라마나 유튜브를 통해 접하던 한국의 즉석 라면 취식 문화를 현지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하게 만들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겠다는 계산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올여름 일본 시장에 정식 등판할 신제품 '스와이시 불닭볶음면'이 베일을 벗었다. 해당 제품은 일본 식음료 시장에서 꾸준히 흥행하는 '아마카라(甘辛·달고 매운맛)' 트렌드를 정조준했다.기존 제품 특유의 강렬한 매운맛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대신 캐러멜의 단맛을 입히고 별사탕을 토핑으로 추가해 시각적·미각적 차별화를 꾀했다. 닛신식품 등 자국 브랜드의 장벽이 견고한 일본 면류 시장에서, 철저히 현지 입맛에 맞춘 '단짠' 변형 제품으로 Z세대의 틈새 수요를 파고들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오프라인 접점을 활용한 참여형 마케팅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스티커 증정 등을 내걸고 소셜미디어(SNS) 인증을 유도하는 방식은 숏폼과 인증샷에 익숙한 현지 젊은 층들의 호응을 이끌
2026.05.11 09:4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