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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로, ‘2026 상반기 정부지원사업’ 총정리···“기업 성장 모멘텀 확보 돕는다”
기업 맞춤형 공공사업관리 지원 솔루션 웰로비즈를 운영하는 웰로는 ‘2026 정부지원사업 통합공고 상반기편’을 12일 공개했다. 이번 공고는 기업의 자금 확보와 성장 발판 마련에 필수적인 중앙부처 대형 R&D 사업부터 지자체 특화 지원, 정책자금까지 핵심 정보를 총망라했다.국내외 투자사로부터 가능성을 검증받은 7년 이내 창업기업이라면 총 1237억 원 규모의 중앙부처 지원사업 ‘민관공동창업자 발굴육성사업(TIPS)’이 기회다. 사업 선정 시 기술개발은 물론 창업사업화 자금까지 폭넓게 확보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은 관광 분야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에게 최적이다. 선발 기업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실무 교육, 컨설팅을 비롯한 투자 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334억 원 규모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에 선정되면 입주 공간과 멘토링을 지원받아 초기 사업 기반을 다지는 것도 가능하다.지자체별 정책도 돋보인다. 서울은 45억 원을 투입해 ‘서울창업허브 M+’를 운영하며 마곡 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과 투자 유치를 이끈다. 인천은 매출 120억 원 이하 제조 벤처기업을 위해 ‘기업수요 맞춤형 기술개발사업(47억 5천만 원)’을 마련해 시제품 제작비 등 비용 부담을 덜어준다. 또한 대전은 ‘D-유니콘 프로젝트(20억 원)’를 가동해 지역 유망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고, 부산은 ‘기술창업기업 인프라 지원사업(7억 원)’을 통해 보육 공간과 민간투자 연계 제공에 나선다.기술 혁신과 해외 시장 개척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문도 열려있다. 기술 고도화가 필요한
2026.02.12 1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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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플랫폼 '크몽', 작년 연결·별도 영업이익 모두 흑자 전환
크몽은 지난해 매출 증가와 함께 연결 및 별도 기준 모두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별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00% 이상 증가하면서 크몽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 본격적인 수익 창출 궤도에 진입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약 38억 원으로 2024년 8.5억 원 영업손실 대비 큰 폭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도 6억 원에서 617% 증가한 약 43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실적은 기업 대상 B2B 서비스의 성장으로 가능했다. 크몽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중 기간제 전문가 매칭 서비스는 전년 대비 56%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뒷받침했다. 크몽이 선제적으로 선보인 서비스로 채용 부담을 줄이고 비즈니스 속도를 높이려는 기업들 사이에서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지난해 신규 론칭한 ‘크몽 Biz’ 서비스는 출시 1년 만에 연간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크몽 Biz는 법인 고객이 외주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서비스로 ▲상위 1% 전문가 매칭 ▲불만족 시 환불 보장 ▲법인 전용 결제 및 관리 시스템 등을 제공해 기업 고객들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특히 정보 불균형이 심한 아웃소싱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품질 보장 정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면서 대기업 및 스타트업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크몽이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한 수익화에 성공하면서 기존의 단순 프리랜서 중개 플랫폼을 넘어 기업이
2026.02.11 11: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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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노인 일자리도 얼었다"…취업자 증가폭, 13개월만에 최소(종합)
취업자 수 증가폭이 1년여 만에 최소폭으로 둔화했다.청년층 및 제조·건설업 고용 부진이 계속된데다, 그동안 취업시장을 주도했던 고령층 일자리마저 추운 날씨 탓에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국가데이터처가 11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798만6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0만8천명 증가했다.지난달 증가 폭은 전월보다 축소되며 2024년 12월(-5만2천명)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연령대별로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17만5천명 감소했다.청년층 고용률은 43.6%로 1년 전보다 1.2%포인트(p) 하락해, 1월 기준 2021년(41.1%)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았다.40대에서도 취업자가 3천명 줄었다.그간 고용시장을 이끌던 고령층 일자리도 위축됐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14만1천명 늘었지만 2021년 1월(-1만5천명) 이후 증가 폭이 가장 작았다. 지난해에는 월별로 20만∼40만명대로 늘었다.데이터처 빈현준 사회통계국장은 "농림어업이 고령화로 지속 감소하는 가운데 지난달 기온, 한파 영향으로 노인들의 활동성이 떨어진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한파로 1월 노인 일자리 사업 재개가 지연되면서 일부 고령층이 실업자나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됐다고 부연했다.30대에서는 10만1천명, 50대에서 4만5천명 각각 증가했다.산업별로는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에서 9만8천명 줄어들며 2013년 산업분류 개편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빈 국장은 "2023년부터 추세적으로 크게 증가해온 과정에서 기술적 조정이 있었고, 전문서비스업 관련해 인공지능(AI) 발전으로 신입 직원 채용이 둔화한 것 아닌가 한다"고 했다. 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직에서 수습 채용이 줄어든
2026.02.11 11: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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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2026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예비)재창업기업 모집 시작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동구)은 오는 3월 4일(수) 16시까지『2026년 재도전성공패키지』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성실한 실패 경험과 우수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재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재창업을 지원하고자 사업화자금(평균 0.67억원, 최대 1억원) 및 심리치유, 실패원인분석, 맞춤형 멘토링, 투자연계 등 필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인천대학교의 역량을 활용한 전략분야 육성 프로그램, 판로확대 프로그램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2026년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총 185명(개사) 내외의 (예비)재창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주관기관별 선정 규모는 기관별 접수 현황을 반영하여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2026년도부터 자격요건이 전년도 대비 일부 완화되어, 폐업이력을 보유한 7년 이내 재창업기업이면 다수 사업자를 보유하더라도 지원이 가능하다.인천대학교는 총 2회의 오프라인 및 1회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오는 12일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23일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인천시 연수구), 24일 경기대학교 덕문관(경기도 수원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사업설명회에서는 2026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신청 및 접수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 인천대학교 주요 프로그램 및 인프라 소개, 1:1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업 신청 접수는 2월 11일(수)부터 오는 3월 4일(수) 16시까지 진행되며, 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본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대학교 창업지
2026.02.11 1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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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월 취업자 10만8천명↑…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
1월 취업자 10만8천명↑…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2.11 0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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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환 선언한 '산돌… 주주환원 선순환 밸류업 본격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은 10일 서울 글래드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플랫폼 기반의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토대로 자본 효율 중심의 투자와 주주환원이 선순환하는 ‘밸류업(Value-up)’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계획은 본업 혁신과 전략적 자본 투자 그리고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을 축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담고 있다. 산돌은 특히 플랫폼 사업에서 축적된 자본을 미래 성장 동력 투자와 주주환원에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동근 산돌 부사장은 “산돌은 플랫폼 기반 현금흐름이라는 영구자본을 토대로 미래 가치에 투자하고 그 성과를 다시 주주에게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투자운용 기업으로의 전환이라기보다 본업 경쟁력 위에 자본 운용 역량을 더하는 확장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산돌은 사업의 혁신과 주주환원의 혁신을 양대 축으로 제시하며 중장기적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20%와 주주환원율 40% 달성을 추진한다. AI 기반 제작 효율화를 통해 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투자 재원을 확대하는 한편, 고수익 자산 중심의 전략적 투자로 자본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또한 주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형 MoM(Majority of Minorities)의 선도적 준용도 검토하고 있다. 법적 안정성을 고려해 의무형 제도 도입보다는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소액주주 의견 확인 등 거버넌스 고도화를 목표로 적용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돌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폰트 놀이터’ 베
2026.02.10 16: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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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 설연휴 6일간 결제無…'언락 프로모션' 진행
AI 영어 학습 앱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코리아는 설 연휴를 맞아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앱을 전면 무료로 개방하는 ‘언락(Unloc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언락 종료 후에는 2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구독 상품 70% 할인 프로모션도 이어간다.스픽은 이번 캠페인의 테마를 ‘설날은 두 번째 시작’으로 잡았다. 연말연시에 세운 계획이 흐려지기 쉬운 2월, 설 연휴를 ‘다시 시작하기 좋은 타이밍’으로 연결해 학습자들이 부담 없이 영어 말하기를 재시작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다는 취지다.언락 기간 동안 학습자는 신용카드 등록이나 별도의 결제 정보 입력 없이도 스픽의 핵심 기능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스픽은 최근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학습자의 목표·학습 속도·누적 학습 이력에 따라 레슨이 유연하게 조정되는 개인화 레슨(Adaptive Lessons)을 강화해 학습자들이 ‘말할수록 점점 더 나에게 맞춰지는’ 개인화 경험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스픽은 영어가 트이기 위해서는 결국 충분히 말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는 철학 아래, 이번 언락 프로모션을 통해 학습자들이 일주일에 천 문장 이상을 말해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스픽은 언락 기간 동안 영어 말하기 경험을 실전으로 확장하는 ‘스피킹으로 뉴요커 되기’ 챌린지를 함께 운영한다. 스픽을 통해 충분히 영어로 말하며 발화량을 늘렸다면, 이제는 그 결과를 실제 상황에서 활용해볼 수 있도록 실전 경험까지 이어준다는 취지다. 챌린지에 참여한 후 기간 내 영어로 100문장 이상 스피킹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최고 경품으로 뉴욕까지 퍼스트클
2026.02.10 13: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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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7곳 올해 신입 채용한다···전년대비 7.9%p↑
올해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이 신입사원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올 1월 5일~27일까지 2026년 국내 기업 873곳의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확정했다는 기업이 73.4%로 10개 중 7개 기업이 채용을 확정 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7.9%p 증가한 수치다.기업 규모별로 채용 계획 확정 여부를 교차 분석했다. 올해의 경우 대기업 채용 시장의 회복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의 87.3%가 채용 계획을 확정 지었다고 답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33.3%p 증가한 것이다. 중견기업(81.1%)도 14.7%p 증가해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채용 시장이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반면 중소기업의 경우 전년 대비 2.7%p 증가하긴 했지만, 기업 규모별 중 가장 낮은 69.8%의 기업만이 채용 계획을 확정 지었다.채용 계획을 확정 지은 기업들에게 모집 방식에 대해서도 물었다. 대졸 정기 공채 방식의 경우 전년 대비 5.0%p 증가한 27.9%를 기록해 정기 공채 방식의 회복세가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의 경우, 대졸 정기 공채가 22.2%p 증가한 68.5%로 가장 많았다.대졸 수시 채용 방식은 64.1%로 나타났다. 여전히 수시 채용 방식의 비중이 가장 높았지만, 전년 대비 4.4%p 감소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견기업(74.7%)과 △중소기업(68.4%)에서 대졸 수시 채용 비중이 가장 높았다.반면 경력직 수시 채용은 55.4%로 전년 대비 17.1%p 감소해 경력직 수시 채용의 문이 좁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대기업은 전년 대비 31.1%p 감소한 33.7%로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중견기업도 전년 대비 24.8%p 감소한 46.5%로 나타났다.중소기업의 경력직 수시 채용 비율은 61.6%로 최근 3년 중 처음으로
2026.02.10 09: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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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KLS-3021 국소 전립선암 장기 항종양 효과 확인
코오롱생명과학은 차세대 항암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 KLS-3021의 전립선암 전임상 연구 결과가 암 전문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Oncology’에 최종 채택(IF 3.3)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연구에서 KLS-3021은 임상적 유효성과 유의성을 갖는 전립선암 동물모델에서 단 1회 투여만으로 국소 전립선암에서 종양 크기의 유의한 감소를 유도했으며, 표준 치료제인 ‘도세탁셀(docetaxel)’ 대비해서도 월등한 종양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이러한 결과는 전립선암에서 조기 영상학 유도 저침습적(image-guided minimally-invasive) 주 또는 보조 국소 치료로서의 접근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전임상 근거로 평가된다.연구진은 위약군과 도세탁셀 투여군, KLS-3021 투여군 세 그룹으로 나눠 전립선암 동소이식 마우스 모델에서의 치료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두 대조군에서는 종양의 생물발광(IVIS) 신호가 유지되거나 증가한 반면, KLS-3021 투여군에서는 1회 투여로 종양 신호가 소실되거나 유의하게 감소되는 것이 확인됐다. 특히 림프절 전이가 관찰된 국소 침윤성 모델에서도 원발 병변과 림프절 모두에서 종양 소실이 확인됐다.또한 해당 기간 동안 KLS-3021 투여군에서는 체중 감소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이는 KLS-3021이 전신 독성 없이 양호한 내약성을 보였음을 시사한다.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KLS-3021이 전립선암 모델에서 1회 투여만으로도 지속적인 종양 성장 억제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특히 국소 전립선암 표준치료제로 사용되는 도세탁셀보다 우수하고 오래 지속되는 종양 억제 효과를 나타냈다는 점에서, 향후 전립선암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
2026.02.09 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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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뀌니 공공기관 채용↑…작년 정규직 채용 2만7천명, 5년 만 최대
공공기관 정규직 신규 채용 규모가 이재명 정부 1년 차였던 지난해 5년 만에 최대인 2만7천명을 기록했다.9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344개 공공기관이 채용한 일반정규직(이하 임원·무기계약직은 제외)은 전년보다 35.4% 증가한 2만7021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 공공기관 전체 현원은 40만4143명으로 알리오가 통계를 제공하는 2020년 이후 가장 많았다.신규 일반정규 채용은 2020년 2만9784명에서 2021년 2만5929명, 2022년 2만4428명, 2023년 2만184명으로 감소세를 보여왔다. 이어 2024년에는 1만9955명으로 1만명대로 내려왔지만, 지난해 목표였던 2만4천명에서 3천여명을 초과 달성했다.개별 기관으로 보면 신규 채용 규모가 가장 컸던 곳은 한국철도공사로 전년보다 100.6% 증가한 3201명을 신규 채용했다. 이어 서울대학교병원(1355명·107.5%), 국민건강보험공단(1048명·14.5%) 등이 뒤를 이었다.특히 지난해에는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해 부산대학교병원(879명·59.8%), 분당서울대학교병원(803명·47.3%), 전남대학교병원(672명·194.7%), 충남대학교병원(623명·277.6%), 경북대학교병원(622명·81.3%) 등 공공의료기관에서 채용 규모가 컸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47.3∼277.6%에 달했다.윤석열 정부에서 의대 증원을 두고 촉발된 의정 갈등이 공공의료기관의 수익 감소로 이어지면서 채용문을 열지 못 하다가, 정권 교체 후 의정 갈등이 다소 해소되면서 채용문을 연 것으로 보인다.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 목표를 작년보다 늘린 2만8천명으로 설정했다. 청년인턴 채용 계획은 2만4천명이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달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2026.02.09 15: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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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씨엔에스, 동물병원 통화관리 AI 솔루션 ‘인투로그’ 출시
동물병원 차트 기업 인투씨엔에스는 동물병원 전용 AI 통화 관리 솔루션 ‘인투로그(IntoLog)’를 공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인투로그는 기존 녹취 시스템을 넘어 통화 시작 순간부터 AI가 모든 상담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분석하는 차세대 콜 매니지먼트 플랫폼으로 병원 운영의 효율성과 CS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인투로그는 모든 통화를 자동 녹음하고 AI가 즉시 텍스트로 정리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통화 중 메모할 필요가 없으며 필요한 내용은 바로 검색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크게 높아진다. 보호자의 전화가 연결되면 자동 녹음이 시작되고, 통화가 끝나면 AI가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한다. 기록은 고객 정보와 자동 매칭되며 신규·기존 보호자도 AI가 구분한다. 이를 통해 상담 기록 정리에 들던 시간을 줄이고 상담 품질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다.보안성 역시 인투로그가 강조하는 차별 요소다. 인투로그는 병원 내부 서버 기반의 온프레미스(설치형) 구조를 채택해 모든 녹취 파일과 텍스트 데이터를 병원 내에서 암호화해 저장한다. 외부 서버를 경유하지 않아 민감한 고객 정보 유출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병원이 데이터 통제권을 직접 갖는 구조라 보안 규제 대응에도 유리하다. 별도 장비 교체 없이 빠르게 구축할 수 있어 초기 비용 부담도 최소화했다.운영 리스크를 낮추는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분쟁이나 민원이 발생했을 때도 과거 통화 내용을 빠르게 검색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어, 대응 과정에서의 혼선을 줄이고 병원의 CS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
2026.02.09 11: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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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값 급등에도 명절 걱정 없어요"…식자재마트, 가성비 높여 고객에 인기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계란값이 급등하며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특란 30구의 평균 가격은 7,219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1년 전(6,328원) 대비 약 14% 상승한 수치다.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 증가로 인해 추가적인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정부는 수입산 계란을 시중에 공급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식자재마트는 계란, 쌀, 채소 등 주요 식자재를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에게 가성비를 높여준다. 식자재마트는 유통 단계를 간소화해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안정적인 납품처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지난 주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중앙식자재마트 호매실점을 찾았다.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30대 김모 씨는 "대형마트보다 계란 한 판 가격이 20% 이상 저렴하다. 명절 준비를 위해 필요한 계란을 구입하러 왔다. 여기서는 계란뿐만 아니라 쌀, 채소 등 명절에 많이 사용하는 식재료를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명절 시즌에는 품질 좋은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중앙식자재마트에서 근무하는 40대 오모 씨는 "온라인플랫폼에서 취급하지 못하는 상품군을 다양하게 판매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집 앞 배송까지 책임져주는 할인 행사로 온라인플랫폼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 소상공인이나 소비자들이 많이
2026.02.07 18: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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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O호스피탈리티, UAE ADI 재단 프로젝트 참여 확정
UAE의 소버린(Sovereign)급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ADI 재단(ADI Foundation)은 현지 시각 5일 배포한 자료에서 한국의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H2O호스피탈리티가 블록체인 결제의 실사용과 확장을 맡는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ADI 재단은 블록체인에 기반해 UAE의 차세대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ADI 재단은 이에 앞서 마스터카드와 블랙록, 프랭클린 템플턴 등 금융 분야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 계약, 또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회사는 실물 자산의 토큰화 및 차세대 결제 구조 설계 등에 동참할 예정이다.이 프로젝트에서 H2O의 역할은 자사의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과 ADI체인(메인넷)을 접목해 관광객들이 체크인 과정에서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지갑을 내려받아 곧 발행할 예정인 디르함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ADI 재단은 “디지털 지갑과 신원 인증, 규제 준수 인프라를 활용해 대규모 여행객들을 블록체인 생태계로 매끄럽게 유입시키고, ADI체인이 실제 호스피탈리티 및 여행 산업에 활용되도록 하기 위해” H2O를 파트너로 선정했다.중동 최대 지주회사인 IHC의 기술 자회사 시리우스 인터내셔널 홀딩이 만든 ADI 재단은 정부와 기관, 기업이 믿고 쓸 수 있는 소버린 급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해 2030년까지 전 세계 10억 명을 디지털 경제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IHC는 UAE 최대 은행인 FAB와 함께 디르함 기반 스테이블 코인을 개발하고 있다.UAE 통화인 디르함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은 UAE가 추진하는 국가적 실증 사업(National PoC)으로, 정부의 통제 하에 발행되는 스테이블코인이 UAE의 법과 금융 시스템 내에서 얼마나 잘 작동하
2026.02.06 16: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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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우·김보정·최재웅 등 연극 '운베난트' 캐스팅 공개···내달 27일 개막
연극 '운베난트-Y를 향한 마지막 수기'가 내달 27일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제작사가 6일 캐스팅을 공개했다.연극 '운베난트'는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의 심리 소설 '감정의 혼란'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은퇴를 앞둔 롤란트가 자신의 교수 생활을 기념하는 논문집을 마주하며, 인생의 결정적 순간을 떠올리는 데서 시작된다.수십 년 전, 방황을 뒤로하고 독일 중부의 작은 대학으로 향했던 젊은 롤란트는 엘리자베스 시대와 셰익스피어에 대한 열정적인 강의로 학생들을 사로잡는 영문학 교수 Y를 만난다. Y의 지성과 에너지에 매료된 롤란트는 그를 동경하며 점점 가까워지지만,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감정이 학문적 열정인지, 한 개인을 향한 호기심과 애정인지 분간하기 어려워진다. 따뜻한 환대와 차가운 거절을 오가는 교수 Y의 모순적인 태도 속에서 롤란트는 존경과 혼란 사이를 오가고, 완벽한 지성 뒤에 숨겨진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은 결국 두 사람을 깊은 혼란으로 이끈다.연극 ‘운베난트’ 캐스팅 | 제공 :: HJ컬쳐㈜이번 공연은 젠더프리 캐스팅으로 진행되어 인물의 성별보다 감정과 관계의 본질에 집중한다.이야기의 중심에 놓인 Y(교수) 역에는 홍우진, 이강우, 김보정이 캐스팅됐다. 교수 Y는 지성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인물로, 롤란트의 삶과 감정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는 존재다. 홍우진은 뮤지컬 〈긴긴밤〉, 〈레드북〉, 연극 〈오만과 편견〉 등에서 섬세한 감정 표현과 밀도 높은 연기로 주목 받아 온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도 완벽한 지성 뒤에 숨겨진 불안과 위태로움을 밀도 있게 구축할 예정이다.연극 〈서재
2026.02.06 12: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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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들의 브랜드’ 화제성 입증” MIM, 더현대서울 첫 단독 팝업 성료
러너들에게 사랑받는 에슬레틱 브랜드 ‘MIM(엠아이엠)’이 지난 4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한 첫 번째 단독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2025년 론칭한 ‘MIM’은 ‘Make It Move, EXERCISE EVERY DAY’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과 러닝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감각적인 움직임을 제안하는 에슬레틱 브랜드다. 현재 온라인 공식몰과 KREAM, 무신사 엠프티, 나이스웨더 등을 중심으로 일상에서도 편하게 착용 가능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러닝을 일상의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해 가고 있다.특히 론칭 이후, 러닝을 매개로 함께 움직이고 교류하는 커뮤니티 활동 ‘무브 클럽(Move Club)’의 ‘러닝 세션’을 직접 운영하며, 움직임에 최적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해왔다. 지난해 8월, 셀렉숍&카페 기반의 컬처 플랫폼 ‘mtl’과의 첫 ‘무브 클럽’을 시작으로, 러닝·하이킹·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잇는 브랜드숍 ‘POSTLINE’, 러닝 크루 ‘서울비너스’와 함께 러닝 후 티타임과 DJ 파티,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러너들의 호평을 받았다.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러너들의 브랜드’로 주목받은 MIM은 대표 아이템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착용해 인기를 끈 ‘MIM 무브 재킷(Move Jacket)’이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으며, MBC <극한84>에서 배우 권화운이 착용한 ‘MIM 7 패널 캡(7 PANNEL CAP)’은 2차 리오더까지 완판돼 품절대란을 일으켰다.올해 1월에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일주일간 ‘더현대 서울’에서 첫 단독 팝업 스토어를 열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
2026.02.05 15: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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