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충청권 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창업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었고, 또한 지역 기업들에게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알리고 사업화 활성화를 돕고자 한다.
‘원스톱 창업상담창구’는 예비 창업자부터 도약기 창업기업까지 다양한 창업 단계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3년 이상의 창업 전담 경력자와 외부 전문가가 창업 일반, 법률, 지식재산권, 세무·회계, 투자,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멘토링을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은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승범 창업중심대학단장은 “지속적으로 충청권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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