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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엔티테크, 스타트업 지식포럼 C-포럼 개최

    씨엔티테크가 스타트업을 위한 지식포럼 행사인 C-포럼이 오는 7월 4일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개최된다. 건강한 창업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C포럼은 670석 규모의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12시 40분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C-포럼은 스타트업과 투자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창업자, 액셀러레이터 투자자, 벤처캐피탈 관계자가 참여한다. 이번 C-포럼의 오프닝 세션은 오영주 중소벤처 기업부장관이 직접 참여해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와 함께 기조패널 토론을 시작으로 열린다. 오 장관과 전 대표는 ‘스타트업 생태계, 다시 활기를 찾아라’를 주제로 국내외 투자 혹한기의 환경 속에서의 투자의 방향성이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아이디어 등 여러 주제로 심도깊은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오프닝 세션이 끝나면 주제별로 총 4개의 세션의 포럼이 구성돼 있다. 각 세션은 씨엔티테크가 투자한 포트폴리오 카테고리 영역 중에 크게 4가지 영역인 푸드테크, 사스(SaaS), 공간/관광/문화예술, 스포츠로 나누어 진행된다. 작년에는 전화성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나와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자유롭게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구성이 되었다면, 이번 C-포럼의 세션별 특징은 분야별 스타트업 창업자와 투자기관의 전문 투자자들이 함께 패널로 등장해 토론을 이어간다는 점이다.  분야별 첫번째 섹션은 푸드테크로 더인벤션랩의 김진영 대표,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송진호 부사장, 애그유니 권미진 대표, 그랜마찬 구교일 대표가 나와 푸드테크를 주제로 다양한 토론을 펼친다. 두번째

    2024.06.12 17:07:59

    씨엔티테크, 스타트업 지식포럼 C-포럼 개최
  • 싱글여성들, 이성 볼 때 MBTI보다 더 중요한 것 있다?

    2030 여성들은 연애나 결혼 상대를 볼 때 상대방과의 ‘나이 차이’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위피 운영사 엔라이즈는 지난 5월 2030 여성 유저 400명을 대상으로 ‘매칭 상대의 프로필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2030 여성 유저의 59.2%가 매칭된 상대방과의 프로필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정보로 ‘나이’를 꼽았다. 이어 ‘나와의 거리’(57.8%), ‘키’(48.8%), ‘직장·직업’(26%), ‘취미·관심사’(21%)가 뒤를 이었다.반면, 중요하지 않은 정보로는 ‘학벌’(42%)과 ‘MBTI’(32.1%)를 꼽았다. 특히 MBTI는 상대방의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보조 수단일 뿐, 관계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하게 여기는 정보 순위에서도 MBTI와 학벌은 각각 9.3%, 2.1%를 기록하며 가장 낮은 응답률을 보였다.2030 여성들이 매칭된 상대방의 프로필을 볼 때 알고 싶은 정보로는 ‘앱에서 찾고 있는 관계’가 70.3%로 가장 높았다. 이어 ‘현재 연애 상태’(46.4%), ‘결혼에 대한 생각’(20.4%)이 2, 3위를 차지했다. 짧고 가벼운 만남보다는 진지한 만남으로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싶어 하는 니즈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실제 연인이나 결혼 상대를 만나 탈퇴하는 사용자도 매년 늘고 있다. 위피는 탈퇴 사유로 ‘위피에서 연인·배우자를 만남’ 선택 비중이 2018년과 비교했을 때 2020년에는 7.2배로 급증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공식 메일로 인입된 결혼 사연 수는 2020년보다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이지혜 위피 프로덕트 오너는 “여성 유저가 기대하는 만남을 제공하고 주

    2024.06.12 09:22:08

    싱글여성들, 이성 볼 때 MBTI보다 더 중요한 것 있다?
  • 2023년 누적 매출 1,000억원 달성 ‘아파트멘터리’, 상반기 수시 채용 시작

    인테리어 서비스 혁신 스타트업 아파트멘터리가 상반기 수시 채용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아파트멘터리는 대표적인 정보 불균형 산업인 인테리어 시장을 혁신하고자 설립되었으며 아파트 리모델링 서비스 및 라이프스타일 PB 브랜드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데이터기반의 가격 정찰제와 인테리어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고객 전용 앱 ‘마이피치’를 서비스하며 투명한 인테리어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번 수시 채용을 통해 주거 인테리어 디자이너 및 지역 스페셜리스트를 포함한 전 직군에 걸쳐 총 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아파트멘터리는 산업은행, 한국투자증권, 삼성벤처투자 등으로부터 2022년 시리즈C 단계까지 총 580억원을 투자 받았으며 2023년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 김준영 아파트멘터리 대표는 “투명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인테리어 시장을 혁신하며 함께 성장할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2024.06.11 11:45:55

    2023년 누적 매출 1,000억원 달성 ‘아파트멘터리’, 상반기 수시 채용 시작
  • 키움증권 IB, 리서치 등 대졸 신입사원 채용

    키움증권이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인원은 약 20명으로 분야는 경영관리, 플랫폼비즈니스, IT/디지털, IB, 리서치 등이다.서류접수는 23일까지이며, 서류전형 이후 총 세 번의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최종 합격자는 8월 중순경 입사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키움증권 채용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6.10 16:12:20

    키움증권 IB, 리서치 등 대졸 신입사원 채용
  • 클라우데라, AI 운영 플랫폼 ‘베르타’ 인수

    기업용 AI를 위한 글로벌 데이터 기업 클라우데라가 베르타(Verta) AI 운영 플랫폼을 인수했다.이번 인수를 통해 베르타는 클라우데라의 머신 러닝 팀에 합류해 AI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베르타 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클라우데라의 AI 로드맵을 추진하고 전 세계 고객의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찰스 샌즈베리(Charles Sansbury) 클라우데라 CEO는 “데이터 관리와 AI는 서로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라며, “클라우데라는 AI 운영 플랫폼 베르타 인수를 통해 팀을 강화하고 AI 운영 역량을 가속할 것이다. 클라우데라는 고객이 데이터와 AI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 인수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업용 AI 분야 리더십을 확장하기 위한 여러 전략적 활동 중 첫 번째”라고 밝혔다.베르타의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종단 AI 플랫폼은 AI 전문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클라우데라의 글로벌 사용자들 기반에서 증가하는 AI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베르타는 전CEO인 마나시 바르탁(Manasi Vartak) 박사의 MIT 연구를 기반으로 설립된 이후 전CTO인 콘라도 미란다(Conrado Miranda) 박사와 함께 더욱 발전시킨 베르타는 예측 및 생성형 AI를 위한 모델 관리, 서비스, 거버넌스 분야의 선구자이다. 베르타는 기업이 전사적인 모델을 효과적으로 구축, 운영, 모니터링, 보안,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AI 구축의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를 해결하고 있다.베르타의 기술은 데이터 세트를 맞춤형 검색 증강 생성(RAG)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간소화해, 머신 러닝에 대한 전문 지식 수준과 관계없이

    2024.06.10 10:58:51

    클라우데라, AI 운영 플랫폼 ‘베르타’ 인수
  • 누적 매출 100억 돌파한 브라보 시니어케어···올해 200억 목표

    '브라보 시니어케어'가 서비스 론칭 19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 넘어섰다.시니어 헬스케어 시장에 진입한지 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은 바이엘은 작년에만 66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한데 이어, 올 해 4월 말 기준으로 브라보 시니어케어 방문요양 사업의 누적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시니어 돌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시니어 커머스 부문과 올 해부터 전개한 데이케어 사업부문까지 더하면, 올 해 하반기 중 누적 매출 200억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바이엘 관계자는 “큰 비용이 발생하는 중소 방문요양기관의 인수합병이나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빠르게 외형을 확장하는 것보다는, 브라보 시니어케어만의 강점인 IT 기반의 효율화를 통해 돌봄 서비스 운영 혁신을 동반한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돌봄 시장이 초기 단계인 만큼 질적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직접 운영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전했다.브라보 시니어케어는 현재 단일 방문요양기관 중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김경환 바이엘 대표는 "브라보 시니어케어가 2년 만에 이렇게 빠르게 성장한 가장 큰 이유는 IT 기술을 활용한 돌봄 시장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빠른 고령화 속도는 앞으로 시니어케어 시장에서 다양한 문제들을 수반할 수밖에 없다. 바이엘은 정부 정책 및 지역사회 요구에 귀기울이며 돌봄 시장의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한편, 브라보가 올 2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자립형 주간보호센터인 브라보 데이케어 송파라운지는

    2024.06.10 09:01:13

    누적 매출 100억 돌파한 브라보 시니어케어···올해 200억 목표
  • 와디즈, 메이커 성공 돕는 ‘광고센터’ 오픈

    와디즈가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을 돕는 새로운 통합 광고센터를 오픈했다.광고센터는 중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와디즈 메이커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와디즈 데이터를 활용해 프로젝트의 성과를 높이고, 마케팅 목적과 예산에 맞는 최적의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와디즈에 따르면, 광고 서비스를 이용한 메이커 중 58%는 광고를 2회 이상 재이용하며 프로젝트의 성과를 높였다. 또한 광고 상품을 이용한 프로젝트는 전체 프로젝트의 평균 펀딩 금액보다 2배 이상 높은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론칭은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여러 광고 서비스를 통합 센터로 구축한 것으로,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간편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누구나 쉽고 빠른 광고 운영이 가능하도록 마련했다. 와디즈 1회 로그인으로 광고 제작부터 진행, 성과 분석 등 모든 광고 관리 기능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광고 비용 결제는 ‘비즈머니’, ‘후불머니’로 나누어, 선불 충전이나 후불 정산을 선택할 수 있다. 후불머니 옵션을 선택하면 당장 지불할 광고 예산이 부족한 소상공인들도 광고를 통해 프로젝트의 성과를 높일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와디즈 관계자는 “광고 서비스를 이용한 프로젝트는 평균 대비 2배 높은 매출을 달성하는 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옵션과 기회를 제공해 메이커들이 좋은 성과를 내는 데 꼭 필요한 서비스로 지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광고센터는 오는 7월 고객 맞춤형 타깃 광고 기능을 더한 ‘통합 광고센터’ 서비스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6.10 08:44:57

    와디즈, 메이커 성공 돕는 ‘광고센터’ 오픈
  • '신송식품' 133개국 8만명에 고추장·된장 전파

     신송식품이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인 ‘태국 타이펙스(THAIFEX) 박람회’에 참가했다.지난달 28일부터 6월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타이펙스는 태국 국제무역진흥부와 태국 상공회의소, 독일의 쾰른메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식품 박람회다. 45개국 3천명 이상이 전시에 참가했고, 133개국 8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아시아의 식품 및 음료, 식품 서비스 기술, 소매 및 프랜차이즈 등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외 시장 개척과 신기술, 신제품 개발 등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신송식품은 이번이 첫 참가로 우리나라 고유 장류인 고추장, 된장, 쌈장의 소포장 제품과 외국인들도 사용하기 편하도록 개발된 튜브형 제품 등이 선보였다. 특히 고추장을 베이스로 만들어져 다양한 음식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개발된 ‘딜리셔스 고추장’, ‘사워 고추장’, ‘스위트 고추장’ 등 글로벌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개발된 특별한 제품들을 선보였다.신송식품의 쌈장과 고추장은 해외 인플루언서를 통해 요리 활용법이 소개되기도 했다. 현장에서는 직접 제품을 맛본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동남아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 등 B2B가 활발히 진행됐다. 신송식품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해외 업체 관계자 및 바이어들과 적극 소통하고 비즈니스 확장의 기회를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장류 대표 기업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키운 제품들을 선보여 전통 장류의 세계화에 힘쓰겠다”고

    2024.06.05 13:58:09

    '신송식품' 133개국 8만명에 고추장·된장 전파
  • 호서대학교, 충청스타트업벤처포럼 출범 “대한민국 청년 창업의 중심 될 것”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4일 호서대 아산캠퍼스 벤처산학협력관에서 ‘2024 충청 스타트업 벤처포럼’출범식을 개최했다.충청 스타트업 벤처포럼은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호서대가 창업중심대학 지역거점 대학으로서 지방정부와 기업지원기관, 민간 간 협력과 협업체계 확산 등 충청권의 역동적인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데모데이, 투자사 밋업, 강연, 네트워킹 등을 매달 운영한다. 강일구 총장은 환영사에서 “스타트업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충청을 벤처 혁신의 중심지로 만들어 유니콘·글로벌 상장기업 육성, 판교와 같은 스타트업 메카, VC·AC 협업체계 강화, 스타트업 투자유치 기회 제공 등 지역의 핵심창업허브 역할과 충청권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포럼으로 자리매김하여 창업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충청남도와 호서대를 비롯해 천안시, 아산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정보문환산업진흥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충남지식재산센터, 한국자동차연구원, 대전청년창업사관학교,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 충북대, 충남벤처협회, (사)강공회, 충남ICT융합산업협회, (사)충남수출기업협회, 씨앤티테크 등 23개 기관이 충청 스타트업벤처 포럼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이날 출범식에서는 충청권역의 스타트업벤처포럼의 지속적인 성과 확산을 기원하는 아산시 강훈식, 복기왕 국회의원과 천안시 이정문, 이재관 국회의원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전 및 충남도의원, 천안시, 아산시 의원들의 환영사,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

    2024.06.05 13:10:36

    호서대학교, 충청스타트업벤처포럼 출범 “대한민국 청년 창업의 중심 될 것”
  • "기상, 자신있니?" 알리미, 아이패드·에어팟 걸고 '11초 글로벌 미션 챌린지'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이 알라미 출시 11주년을 기념해 ▲아이패드 ▲에어팟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11초 글로벌 미션 챌린지’를 16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챌린지는 알라미 이용자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 알라미를 대표하는 ▲기상 미션 3종 ▲수학문제 ▲따라쓰기 ▲흔들기를 주어진 시간 안에 완수하는 방식이다. 미션 완수 시간이 30초 이내인 경우 스타벅스 기프티콘, 20초 이내는 에어팟, 11초 이내는 아이패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매일 1회 도전 기회를 제공하며, 카카오톡 친구에게 챌린지 링크를 공유하면 하루 최대 3회까지 재도전할 수 있다. 응모 횟수는 제한이 없다.인스타그램을 통한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알라미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11초 미션 챌린지’ 공지에 댓글로 친구를 태그한 사용자가 대상이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올해 출시 11주년을 맞이한 알라미는 세계 232개국에서 누적 다운로드 8천2백만 건을 달성했다. 매출 또한 2021년 100억원 대를 돌파한 데 이어, 작년 약 24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미션 알람, 다시 잠들기 방지 등 기상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으로 아침 기상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선택받은 결과다.신재명 딜라이트룸 대표는 “알라미가 사용자 여러분의 관심으로 지금까지 성장해온 만큼, 이번 11주년에는 그동안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열었다”며, “알라미는 앞으로 잠에 들기 전부터 아침에 침대를 벗어나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모닝 웰니스 앱으로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2024.06.05 09:14:00

    "기상, 자신있니?" 알리미, 아이패드·에어팟 걸고 '11초 글로벌 미션 챌린지'
  • 디케이테크인-수원시 업무협약···스마트도시 조성 나선다

    카카오 IT 솔루션 개발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이 4일 수원특례시청 본관에서 ‘스마트도시 수원 조성 업무 협약식’을 진행, 유수의 지자체·기업·대학과 8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계영 디케이테크인 부사장을 비롯해 라구나 인베스트먼트, SK텔레콤, 제일엔지니어링, KT,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등 스마트도시 수원 업무 협약에 참여한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협약 내용은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부합되는 스마트 서비스 제안  △신규 스마트 서비스 구축·유지보수비 절감 지원 △기존 서비스 디지털 전환 제안 등이다. 디케이테크인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서비스 구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AI를 활용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및 데이터허브와 클라우드 연계 시스템 등 디케이테크인의 풍부한 DX사업 경험이 적용될 계획이다.한편, 디케이테크인은 양평군청과 해양교통안전공단의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구축 및 운영하며 공공 분야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양평군청의 ‘스마트 양평톡톡’은 전국 최초로 도입된 원사이트 통합 행정 서비스로, 카카오톡 기반의 AI 챗봇,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의 기술로 주민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며 경기도형 시군 우수 정책 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김계영 디케이테크인 부사장은 “카카오톡 기반 AI 챗봇 등 스마트 플랫폼을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행정 불편을 줄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풍부한 공공 분야 디지털 전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수원시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 파트너 역할을 다

    2024.06.04 16:51:22

    디케이테크인-수원시 업무협약···스마트도시 조성 나선다
  • 4050 직무교육 플랫폼 ‘천직’ 설립 3개월 만 시드 투자 유치

    중장년층 직무교육 플랫폼 ‘천직’ 운영사 에이지프리가 카카오벤처스와 한국투자파트너스, 채널봄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법인 설립 후 3개월 만이다.천직(1000jobs)은 인테리어 시공, 지게차, 애견미용 등 나이나 경험과 무관하게 배울 수 있는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전국 각 지역 오프라인 교육원과 제휴를 맺고 직무 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을 연결하고 있다. 교육생은 국비 지원 제도를 활용해 수업을 듣는 것은 물론, 원하는 직무 정보와 교육 지역, 취업률 등 실질적인 재취업 및 창업 정보를 한번에 얻을 수 있다. 교육 이후 재취업과 창업 연계도 진행될 예정이다.에이지프리는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배움을 통해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를 비전으로 설립됐다. 퇴직 후 중장년층이 마주하는 소득 공백 상황을 유연하게 대처하고 경제적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5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다. 평균 퇴직 연령은 50세 미만으로 연금 수령 나이인 65세까지 소득 공백이 발생한다. 고령 인구는 늘어나고 있지만 퇴직 이후 경제적인 준비가 미비해 중장년층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는 기대다.에이지프리는 이번 투자금으로 천직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재취업과 창업을 원하는 중장년층 누구나 쉽고 빠르게 직무 정보를 얻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고령화 시대 급증하는 직무 교육 수요를 선제적으로 디지털화하면서, 2천만 4050세대가 마주한 기존 직무 교육 시

    2024.06.04 16:45:58

    4050 직무교육 플랫폼 ‘천직’ 설립 3개월 만 시드 투자 유치
  • 한남대 창업지원단, '2024 창업중심대학 협의회' 성공 개최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유승연)은 5월 29일(수)~31(금)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에코랜드 호텔에서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2024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서는 한남대학교를 비롯한 다른 창업중심대학 및 지역 대학, 창업 지원기관, 투자기관 등 산업생태계의 주요 핵심 이해관계자들이 한곳에 모여, 상호협력 및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향후 지원 방향 등 심도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협의회 참가자들은 먼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해당 기관의 소개를 듣고 창업 네트워킹 및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특강에는 투자기관인 와이앤아처 주식회사의 고은산 상무가 '산업생태계의 변화와 투자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또한, 제주스타트업협회 양일석 협회장의 '제주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창업기업 사례' 발표 시간, 역시 많은 참가자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창업중심대학 사업의 차별점 및 향후 방향성부터 권역 내 창업기업 활성화 방안까지 다양한 주제로 조별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한편, 이번 협의회에서 유승연 창업지원단장은 "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이번 협의회에 참가한 협력 기관과 투자기관, 지역 내 대학과 창업지원 기관 등과의 네트워킹 강화를 추진하고, 지역 유망 창업자 발굴과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고 밝혔다.이번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협의회'는 한남대 창업생태계의 발전 및 글로컬 사업과 연계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으며, 향후 글로컬 사업 진행 시 창업관련 대

    2024.06.03 17:58:07

    한남대 창업지원단, '2024 창업중심대학 협의회' 성공 개최
  • 1000여개 기업 사용···성과관리 솔루션 ‘디웨일’ 시리즈A 투자 유치

    SaaS 기반 HR 관리 플랫폼 '클랩' 운영사 디웨일이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리드하고, 기존 투자자인 위벤처스, 500글로벌 등이 참여했다. 현재 디웨일의 누적 투자금액은 약 80억원이다.클랩은 명확한 목표관리(OKR, KPI)를 기반으로 △임직원들의 평가 △동료들의 지속적인 피드백(CLAP AI) △ 1:1 미팅(1on1) △ 목표 관리 △등급 조정 과정 기능(캘리브레이션)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관리자 및 구성원이 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각 HR 기능이 ‘모듈형’으로 구성되어 고객사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여기에 다양한 OPEN API를 더해 고객사에서 활용 중인 기존 데이터들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다.클랩은 모듈형 조합을 통해 기존 SI 구축형태의 HR플랫폼 대비 20% 수준의 비용과 1/10의 구축기간으로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있다. 현재 아난티, 에어프레미아, 본아이에프, 에스엘, 에이모 등 1,000여개의 기업이 사용 중이다.클랩을 도입한 기업은 성과평가에 필요한 시간이 평균 80% 감소하고 직원들의 리텐션(근속기간)이 평균 30%이상 증가하는 등 업무의 만족도가 종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디웨일은 설립 1년 만에 네이버 계열 벤처캐피탈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며 첫 투자 이후 10개월만에 500글로벌, 위벤처스, 스프링캠프, 킹슬리벤처스 등으로부터 프리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후 매년 3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다 지난해 약 500%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다.구자욱 디웨일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더욱 다양한 성과관리 모듈을 개발하여 고객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AI 모

    2024.06.03 16:38:21

    1000여개 기업 사용···성과관리 솔루션 ‘디웨일’ 시리즈A 투자 유치
  • 이화여대 등 5개 대학 참가…2024 신촌 스타트업 박람회 8일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등 서북권 5개 대학과 서대문구가 참가하는 ‘2024 신촌 스타트업 박람회(SSuF 2024, Sinchon Start-up Fair 2024)’가 오는 8일 서울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진행된다.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2024 신촌 스타트업 박람회’는 창업기업과 시민들을 연결하는 장으로 선도적 플랫폼형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는 ‘진정한 S(Self)=나’를 찾는 여정을 콘셉트로 하며, 창업기업과 지역사회가 어우러져 상생하는 대규모 거리축제를 선사할 계획이다.이화여자대학교와 서대문구의 공동주관으로, 명지전문대학교,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서북권 대학교의 창업팀들과 지역 스타트업 기업들이 박람회에 참여한다. 창업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일반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서비스 및 제품 등 사업 고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동시에 지역 내 창업기업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 창업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신촌 현대백화점에서부터 연세대학교 정문 앞 새마을금고 신촌지점까지 이어지는 차없는 거리에서 스타트업 기업 제품전시, 체험부스 운영, 다양한 이벤트, 플리마켓 등을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이번 박람회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데모데이 IR 피칭대회, CEO 특별강연 등 지역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이화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일반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보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고자 고군분투 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신촌 스타트업 박람회’는 그 무엇보다 가치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지역 창업 클러스터의 입지를 확고

    2024.06.03 16:19:32

    이화여대 등 5개 대학 참가…2024 신촌 스타트업 박람회 8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