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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음네트워크, 아파트 공동현관 출입통제 솔루션 ‘띵동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입주민의 만족도 높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이음네트워크는 서울 동대문구에 소재한 '휘경베스트빌현대아파트'에 공동현관 출입통제 솔루션인 ‘띵동이’를 구축하였으며, 도입 일주일 만에 전 세대의 87%가 띵동이 앱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휘경베스트빌현대아파트는 2000년 준공된 아파트로, 그동안 별도의 공동현관 출입통제 장치가 없어 외부인이 쉽게 출입할 수 있는 구조였다. 기존의 유선 홈네트워크 방식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월패드 구입, 배관 구축비용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원패스(스마트폰 소지를 통한 공동현관 자동 문열림 기능)나 방문차량 예약과 같은 최신 편의기능은 별도의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휘경베스트빌현대의 백남규 관리소장은 “띵동이는 타 솔루션 대비 구축 비용은 절반 이하면서도, 사용자 편의성과 고객 응대 만족도가 높아 이음네트워크의 띵동이를 선택했다”며 “절감된 비용으로 향후 차량 입출차 관리 시설도 빠르게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띵동이는 하나의 앱으로 공동현관 출입과 방문차량 예약까지 가능해서, 여러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입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앞으로도 입주민 만족도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띵동이는 클라우드 서버 기반의 ‘공동현관 출입통제 솔루션’이다. 기존 단지의 통신환경에 상관없이 유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쉽게 구축할 수 있으며, 기존의 세대 월패드를 교체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앱 설치만으로 사용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든 영상통화를 통해 방문자를 확인할 수 있고, 원패스 기능으로 입주민의 출입은 편리하게 이뤄진다. 출입통제와 최

    2023.11.12 23:11:34

    이음네트워크, 아파트 공동현관 출입통제 솔루션 ‘띵동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입주민의 만족도 높아
  • [2023 서울창업디딤터 스타트업 CEO] 공동주택 현관 출입문 보안관리 스마트폰 앱을 개발한 ‘이음네트워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이음네트워크는 공동주택 현관 출입문 보안관리 스마트폰 앱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김은희 대표(40)가 2021년 1월에 설립했다.“국내 전체 가구 중 34%(800만호)가 준공 15년 이상 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파트는 공동현관에 보안시스템이 처음부터 없었거나 혹은 세대 내의 월패드가 고장이 나서 공동현관 보안이 제대로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택배, 아이돌봄, 가사도우미 등 O2O 서비스 이용 증가로 외부인의 출입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입주민은 외부인의 출입 통제와 입주민의 출입 편의성에 대한 니즈도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세대마다 월패드를 교체하는 공사비가 많이 들어서 아파트 보안을 포기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이음네트워크 월패드의 기능을 ‘띵동이’라는 모바일 앱에 담았다.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다르게 인터넷으로 연결된 로비폰 설치만으로 공동현관 출입 보안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가 운영되며 추가 업데이트되는 서비스 제공도 가능합니다. 띵동이는 보다 경제적인 비용으로 신축 아파트에 따르는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띵동이는 아파트 공동현관 혹은 주차장 출입구에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띵동이는 △스마트폰 앱으로 방문자 통화 및 문 열기 △방문자 QR 코드 출입(방문자용 임시 비밀번호 발급)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한 자동문 열림 △입주민 차량 출입 통제 △스마트폰을 미 소지 시, 비밀번호나 카드키로 출입 가능 기능이 있다.“기존 홈네트워크는 월패드와 로비폰, 방재실 로컬서버가 모두 유선으로 연결돼 작동돼야 합니다. 이음네트워크 제품은 월패드를 구

    2023.07.12 09:55:01

    [2023 서울창업디딤터 스타트업 CEO] 공동주택 현관 출입문 보안관리 스마트폰 앱을 개발한 ‘이음네트워크’
  •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캡스텍 (주)이음네트워크와 산학협력 기증식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영욱)은 16일 ㈜캡스택(대표이사 천세훈), ㈜이음네트워크(대표이사 김은희)와 산학협력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캡스텍의 출입통제솔루션 ‘캡스로비가드’와 ㈜이음네트워크의 출입통제서비스 ‘띵동이’의 산학협력 테스트베드 지원 추진에 따른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정을 받아 광운대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광운창업지원센터에 설치됐다.광운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서울창업디딤터의 입주기업이기도 한 ㈜이음네트워크 김은희 대표는 “가능성을 보고 테스트베드 진행과 함께 기증식까지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더 많은 산학협력 성과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광운창업지원센터 운영을 총괄하는 이경학 센터장은 “캡스텍과 이음네트워크의 이번 기증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뛰어난 보안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것 같다”며 “창업보육 공간과 기업에 대한 관심에 감사하고 테스트베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정영욱 광운대 산학협력단장은 특히, 광운대 전자공학과 89학번 동문인 천세훈 대표와 경영학과 04학번 동문인 김은희 대표를 향해 “이번 산학협력 기증식이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있는 졸업생들과 앞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할 학생들에게 길을 밝히는 등대가 될 것 같다”며 “광운대 산학협력단에서도 더욱 많은 산학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jinho2323@hankyung.com

    2023.05.18 13:26:41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캡스텍 (주)이음네트워크와 산학협력 기증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