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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메타버스 환경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싱클라우드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싱클라우드랩은 메타버스 환경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현아 대표(28)가 2022년 3월에 설립했다. 최 대표는 “싱클라우드랩은 어디에나 있는, 모든 것을 연결한다는 의미로 문화와 기술 융합을 통해 환경적 가치를 추구한다”며 “환경을 소재로 문화와 기술 융합을 통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싱클라우드랩은 환경을 소재로 하는 문화·기술 융복합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2018년부터 예술전시인 ‘이끼진경’ 작업을 시작으로 숨도시 프로젝트, 웨일락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올해는 멸종위기생물종을 소재로 하는 환경교육 플랫폼을 제작하고 있다. 싱클라우드랩은 멸종위기생물종을 소재로 한 게임형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했다. 사용자들은 생물종의 감각 기능을 활용해 게임 플레이를 하고 기후 관련 이벤트 또는 생물 다양성에 대해 경험할 수 있다.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환경교육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기존 온라인 교육과는 차별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들이 생태계와 환경 문제에 대한 진정한 몰입을 경험하도록 도와줍니다. 다양한 미션과 상호작용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다양한 멸종위기종과 그 위협요인을 체험하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습 경험을 풍부하게 만들어 미션 수행에 대한 흥미와 참여도를 높입니다. 현실 세계의 환경 데이터와 연계해 멸종위기종에 대한 최신 뉴스를 전달하고 환경교육을 수행합니다. 학습자에게 환경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싱클라우드랩은 환경보호 및 교육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다.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환경 단체, 교육기관, 기업과

    2023.10.05 20:17:34

    [2023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메타버스 환경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싱클라우드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