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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학원비 비교견적 플랫폼 ‘배모(BEMO)’ 운영하는 스타트업 ‘배움의모든 것’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배움의모든것은 학원비 비교견적 플랫폼 ‘배모(BEMO)’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종민(26), 서예빈(25) 대표가 2022년 11월에 설립했다. 서 대표는 “배모는 지속적인 교육 시장의 성장 속에 수강생들은 더 편한 방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학원의 정보를 검색 없이 받아볼 수 있다”며 “학원 입장에서는 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특별한 교육 마인드와 커리큘럼, 강사진 등을 더 많은 수강생에게 노출하고 유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배모는 국내 최초 학원비 비교 견적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이용자가 원하는 것을 학원에 전달하고 학원이 이용자를 찾아가는 방식입니다. 학원 업계에 혁신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예빈 대표) 배모는 VR 쇼룸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학원 전체 공간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사용자는 주소, 대상 과목부터 강사진, 커리큘럼, 리뷰 까지 최대 8탭을 활용해 학원 상세정보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기 계발을 하고 싶지만 어떤 활동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SNS 분석 기반의 자기 계발 활동 및 연계학원 AI 추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일상 패턴과 활동 성향이 녹아 있는 개인 SNS를 AI 머신러닝 기반으로 추천해주는 서비스도 기획 중입니다.” (김종민 대표) 서 대표는 “배모는 학원비 비교견적 플랫폼”이라며 “아이디어가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학원계의 배민, 숨고를 모티브로 창업했습니다. 이용자는 나이, 지역, 원하는 활동, 한달 수강료, 시간 등의 정보를 작성해 견적을 요청하면 배모가 학원에게 이를 전달해주고 학원은 해당 이용자의 견적서를 보고 그에 맞는 수강료

    2023.10.23 22:14:04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학원비 비교견적 플랫폼 ‘배모(BEMO)’ 운영하는 스타트업 ‘배움의모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