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팀합소, 건국대학교 창업 생태계 강화…’2024 KU 네트워킹 데이’ 성황리에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팀합소가 청년 취창업 생태계 네트워킹 확대를 위해 대학 내 창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팀합소와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최한 ’KU 네트워킹 데이‘가 ‘창업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지난 1월 23일 건국대학교에서 개최했었다. 행사에는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대학혁신지원사업, 청년창업사관학교 관계자 등을 비롯해 건국대학교 재·휴학생 중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기창업자 약 100명이 참여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선배 기창업자 토크, △정부지원사업 설명 특강, △네트워킹 세션 등으로 창업 연사뿐만 아니라 창업 마니또, 1분 엘리베이터 피칭 등 다양한 창업 네트워킹 특별 세션이 구성, 운영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모았다.창업 연사로는 교내 선배 창업자인 어흥프로덕션의 김흥식 대표를 시작으로 창업 경험 노하우와 준비 과정에 필요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창업자가 겪는 다양한 고민과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청년창업사관학교 구리캠퍼스 김남정, 이재훈 교수가 참석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정부지원사업 및 자금 조달 방법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사전 참여 조사를 바탕으로 창업 네트워킹 강화를 주도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홍보로 타 대학생 및 24년도 입학 예정자가 참여하기도 하였다. 예비 창업자가 참석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만큼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 안혜진 교수, 박희승 매니저 등이 참석해 창업 인프라 활성에 대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을 위해 관심 분야별 좌석을 달리해 아이디어를

    2024.04.01 18:15:10

    팀합소, 건국대학교 창업 생태계 강화…’2024 KU 네트워킹 데이’ 성황리에 개최
  • 대학생과 청년들의 커리어 연계 게더링 플랫폼 ‘게더어스’을 개발한 ‘팀합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팀합소는 대학생과 청년들이 모여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플랫폼 ‘게더어스’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김수진 대표(23)가 2023년 8월에 설립했다.건국대에서 문화콘텐츠를 전공하고 있는 김 대표는 건국대학교 혁신사업단 ‘KU : Super Rookie’로 활동하며 다른 기업의 투자 유치를 돕기도 했으며 해외 스타트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넓힐 기회도 경험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했다.김 대표는 “팀합소는 초개인화 시대 속 개성 있는 개인의 정체성을 존중하며 각기 다른 서로가 만드는 시너지에 주목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게더어스는 유저인 대학생을 위한 플랫폼이다. 김 대표는 건국대학교 내에서 선후배 매칭 프로그램, 취창업전략처와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직접 대학생과 부딪히면서 플랫폼을 구축해나가고 있다.“게더어스는 대학생의 공통 관심사, 화합을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역할을 합니다. 요즘에는 취업하려면 이전 활동 이력들을 많이 살펴봅니다. 신입의 경우 인턴십 프로그램이나 인턴 활동을 통해, 구인 구직을 사전에 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팀 프로젝트와 화합성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이 많은 교내를 넘어서 외부 프로그램(대외활동, 공모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팀을 만들고 팀원도 구해야 합니다. ‘팀잇’은 이러한 상황에서 공모전, 대외활동, 동아리, 프로젝트 등에서 필요한 핵심 인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입니다. 프로필 기능을 등록하고 이를 함께할 수 있는 게더링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방에 가입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소셜 기능도 제공합니다.”김 대표는 &ld

    2023.11.05 16:05:43

    대학생과 청년들의 커리어 연계 게더링 플랫폼 ‘게더어스’을 개발한 ‘팀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