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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인공지능 부동산 가치평가 및 예측 프롭테크 기업 ‘자이랜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자이랜드(XAI Land)는 인공지능 부동산 가치평가 및 예측 프롭테크 기업이다. 임동준(Raymond Chetti) 대표(36)가 2018년 7월에 설립했다.자이랜드는 현재 두 가지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첫 번째로는 ‘주택 가치 보고서’로 대한민국 전역의 주거용 부동산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미래 가치를 예측한다. 두 번째는 ‘거래 트렌드 대시보드’로 상업·업무용, 공장·창고, 심지어 땅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부동산 거래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분석해주는 서비스다. 해당 제품은 전국 모든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우리가 개발한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대한민국 부동산의 정확한 가치평가와 가격 예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개발한 기술은 대한민국 정부의 공공 데이터에 있는 다양한 문제와 이슈를 수집하고 수정하는 데이터 파이프라인입니다. 두 번째로 개발한 기술은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을 평가하고 미래 가격을 예측하는 일련의 인공지능 모델입니다. 이러한 자동가치산정모형은 Automated Valuation Models (AVM)로 불리며, 특정 부동산에 대한 적절하고 정확한 가치평가와 가격 예측을 즉시 분석합니다. 고객들은 이러한 AVM에 접근해 특정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임 대표는 “자이랜드는 대한민국 부동산을 위한 가장 정확하고 편견이 없는 자동 평가 모델(AVM) 중 하나를 개발했다”고 말했다.“유사한 AVM 서비스 제공업체와 달리 자이랜드의 핵심 가치는 투명성과 신뢰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자이랜드는 공개적으로 자사 AVM의 정확도에 관한 상세 보고서를 웹사이트에서 공개하는 소수의 AVM 기업 중 하

    2024.03.26 22:25:25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인공지능 부동산 가치평가 및 예측 프롭테크 기업 ‘자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