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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중소기업 CEO] 해양 정화 장비를 개발하고 유통·판매하는 기업 ‘디에이치오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디에이치오션은 해양 정화 장비를 개발하고 유통·판매하는 기업이다. 김도한 대표(44)가 2017년 10월에 설립했다.디에이치오션은 고압공기질 분석기, DPV(수중스쿠터), 스쿠버관련 용품 등을 제작해 판매한다. 제품 제작뿐 아니라 해양 쓰레기 수거와 관광을 동시에 즐기는 ‘놀줍’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해양 관련 기술·장비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디에이치오션은 지난해 부산 대표 우수 공유기업, NET인증, 부산시 ESG선도기업, 중소기업벤처부 ESG인증,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으로 선정됐다.“디에이치오션에서 취급하고 있는 제품은 호흡용 공기 질 분석기와 수중스쿠터입니다. 호흡용 공기 질 분석기는 소방사나 잠수사가 사용하는 고압 공기 충전소에서 공기통으로 유입되는 유해 기체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 및 최소화하기 위해 공기 질을 정화하고 분석(측정)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중스쿠터는 잠수사들의 추진력을 높이고 원활한 이동과 활동 범위 확장, 수중에 머무는 시간을 증가시킵니다.”디에이치오션은 특허, 상표권, 디자인권 등록 및 출원 모두 합해 27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핵심기술인 호흡용 공기질분석기 관련 지재권은 총 6건으로 기존 개발 제품 보유 및 기술 활용을 통해 고품질 제품 개발 시너지 효과가 가능하다. “2023년에는 ESG와 기술 인증 관련해 부산 대표 창업기업 그리고 신기술 인증까지 획득한 상태로 현재 조달 혁신제품으로 선정돼 있습니다. 다양한 IP를 확보해 기술 수준이 높습니다. 25년 이상 현업에서 근무하면서 에이전트와 리조트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4.04.19 17:32:53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중소기업 CEO] 해양 정화 장비를 개발하고 유통·판매하는 기업 ‘디에이치오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