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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AI 수의사 닥터하루 앱을 개발한 스타트업 ‘초록테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초록테크는 AI 수의사 닥터하루 앱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수의사인 박태희 대표가 2021년 5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자연을 무척 좋아해서 자연을 연상시키는 초록테크라고 회사명을 지었다”고 소개했다.“하루하루 반려동물의 건강을 체크하는 건강지킴이로서 서비스명을 닥터(수의사) 하루라고 지었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앱을 통해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는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분석합니다. 동물병원에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수의사 상담을 통해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는 B2C 서비스로 반려동물(강아지,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입력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닥터하루 건강체크 앱과 닥터하루 다이어리 앱을 출시했습니다. B2B 서비스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업무를 효과적으로 보조할 수 있는 AI SW 서비스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희대 한의대 교수팀과 함께 닥터하루 사료도 개발하게 됐습니다.”앱 서비스인 닥터하루의 경쟁력은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는 보호자들이 안심할 수 있게 전문가가 함께하면서 지속해서 AI를 활용해 건강체크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놓칠 수 있었던 질환을 빨리 찾고 동물병원에 바로 데려가서 진단과 치료를 통해 반려동물의 소중한 건강을 지켜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 숙명여자대학교 인공지능 공학부 교수팀, 서강대학교 교수팀 등 전문가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협력병원을 통한 신뢰 있는 데이터 확보로 서비스 고도화가 지속해서 이뤄집니다.”박 대표는 “우리 서비스는 동물병원 수의사의 업무 효율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동

    2024.04.26 09:35:19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AI 수의사 닥터하루 앱을 개발한 스타트업 ‘초록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