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ar Up for Golf] 골프 신의 한 수, 골라볼까
버바 왓슨 같은 호쾌한 장타로 비거리를 늘리고 싶고 필 미켈슨의 완벽한 퍼팅을 꿈꾸는가? 먼저 든든한 골프 조력자부터 챙기자. 미스 샷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원한다면 골프 기어부터 재정비하는 것이 차례. 비거리와 정확도를 함께 높인 하이 테크놀로지의 드라이버, 어떤 라이에서도 강한 아이언, 세컨드 샷을 완성해주는 하이브리드까지. 새롭게 출시한 각 브랜드의 라이징 스타를 모아봤다.



DUNLOP
srixon new series driver
[Gear Up for Golf] 골프 신의 한 수, 골라볼까
듀얼 테크놀로지로 완성하는 비거리
프로와 상급자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기존 모델에 독자적인 듀얼 스피드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제품. 헤드 스피드와 볼 스피드를 함께 향상시켜 진화한 비거리 성능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헤드를 기존 모델보다 약 2g 무겁게 설계해(Z945 드라이버의 경우 1g) 볼 스피드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샤프트 무게는 평균적으로 약 2g 경량화했다. 자연히 중심 위치도 그립 쪽으로 20mm 이동시켜 전체적인 스윙 관성모멘트를 낮게 해 헤드 스피드 또한 향상시킨 것이 특징. 여기에 미야자키(Miyazaki) 브랜드의 샤프트를 사용해 골퍼가 원하는 방향으로 볼이 나갈 수 있도록 방향성과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문의 02-3462-3957



mizuno
3 plus iron jpx 825 forged plus
[Gear Up for Golf] 골프 신의 한 수, 골라볼까
한국인 골퍼에게 최적화된 아이언
비거리, 정확도, 타구감 삼박자가 갖춰진 한국인 전용 모델이다. 비거리 향상을 위해 파워 맥시마이저 경량 스틸 샤프트를 장착해 비거리 성능을 높였다. 일본 니폰샤프트사와 공동 개발한 미즈노 전용 PM샤프트로 강한 헤드 회전과 볼 초속을 높여주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정확성을 위해 미즈노의 독자적인 크리스털 캐비티 구조로 토와 힐 부분에 최적의 중량을 배분해 스위트 에어리어가 확대, 중심을 벗어난 타구에서도 거리 손실의 최소화를 돕도록 제작했다. 여기에 세계 특허를 취득한 연철단조 공법인 ‘그레인 플로 포지드’로 헤드에서 넥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단류선이 적용돼 더욱 깊어진 타구감이 플레이어들의 손맛을 높여줄 것이다. 문의 02-3143-3358



Taylormade
sldr mini
[Gear Up for Golf] 골프 신의 한 수, 골라볼까
드라이버보다 정확하고 3번 우드보다 긴 비거리

테일러메이드에서 SLDR의 비거리와 콤팩트한 헤드가 주는 샷의 정확성이라는 장점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SLDR 미니 제품을 선보인다. 테일러메이드의 비거리 기술인 ‘낮고 전방에 위치한 무게중심’을 통해 스핀량을 줄여 이번에도 로프트 업(loft-up) 콘셉트를 동일하게 적용했다. 또한 솔 부분에 스피드 포켓(speed pocket)이 접목돼 높아진 관용성으로 미스 샷을 보완해준다. 클럽 헤드는 3번 우드보다 티 샷에 유리하고 드라이버보다는 공기 저항을 적게 받는 260cc이며, 샤프트 길이는 43.5인치로 일반 3번 우드와 동일하다. 디자인 또한 섬세하다. 날렵한 곡선이 돋보이는 헤드 디자인에 무광의 실버 크라운을 적용했다. 반면 페이스는 검정이기 때문에 실버와의 대비 효과를 통해 다소 작아진 헤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어드레스를 더욱 정확하게 구사할 수 있다. 문의 02-3415-7300



yamaha
rmx driver

[Gear Up for Golf] 골프 신의 한 수, 골라볼까
호쾌한 타구와 시원한 비거리를 한꺼번에

야마하에서 2014년 전략 제품으로 기존의 인프레스X V시리즈, D시리즈를 리믹스(RMX) 시리즈로 새롭게 내놓았다. 인프레스 사상 최단 32mm의 중심 거리로 헤드 턴이 가능하며 빅 드라이브가 가능해 스위트 존(유효 타면)을 약 30% 정도 확대할 수 있다. 또한 타음도를 분석해온 야마하의 독자적 진동 해석 기술을 사용한 쾌음 설계에 의해 단단한 타구음을 베이스로 호쾌한 임팩트 음을 실현한 것도 특징. 야마하만의 샤프트 탈착 조정 기능인 리믹스 튜닝 시스템(RTS)을 탑재해 까다로운 골퍼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했다. 문의 02-582-5787



Adams golf
tight lies hyb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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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게 세컨드 샷 정복하기

아담스 골프에서 타이트 라이즈의 전통과 혁신을 재현할 타이트 라이즈 하이브리드 라인을 출시했다. 아담스 골프의 비거리 기술력인 컷 스루 VST(Cut-Thru Velocity Slot Technology: 클럽 페이스 뒷면에 홈을 내어 공간을 만들어 임팩트 시 페이스가 스프링 효과를 내며 비거리가 향상되는 기술)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고스트 슬롯(Ghost Slot)’이 적용됐다. 기존 크라운 부분에 홈이 나 어드레스 자세 상황에 보이던 것을, 실제로 슬롯은 그대로 있어 퍼포먼스는 유지하지만 크라운 외관에서는 홈 부분을 덮어 보이지 않게 함으로써 보다 편안하게 어드레스를 할 수 있게 해준다. 헤드 디자인 역시 보다 콤팩트해졌으며, 블랙 색상의 크라운 페이스로 디자인돼 세련된 감성을 더했고 블루 색상의 그립을 사용해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문의 02-3415-7300



bridgestone golf
j715 B3·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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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의 정점을 실현하다

장타자를 꿈꾼다면 브리지스톤골프의 신제품 드라이버 J715 B3와 B5를 눈여겨보자. 보다 빠른 볼 초속과 강한 탄도로 큰 비거리를 가능케 한 파워 슬릿 기능과, 새롭게 개발된 파워 밀링 공법으로 드라이버 샷의 백스핀을 감소시켜 이상적인 탄도를 실현했다. 또한 골퍼 개개인의 탄도와 구질 이미지에 맞춰 클럽의 볼 포착점을 변화시킬 수 있는 스핀 컨트롤 테크놀로지를 탑재해 플레이어들의 까다로운 니즈를 충족시켜준다. 안정감 있는 형상과 함께 강한 고탄도로 비거리를 내는 J715 B3와 우수한 컨트롤 성능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날려 보낼 수 있는 브리지스톤골프 J715 B5 2종으로 구별해 골퍼에게 세심한 기능을 선사한다. 더불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8가지 포지션으로 원하는 페이스 앵글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화했다.

문의 02-558-2235



Maruman
gold driver
[Gear Up for Golf] 골프 신의 한 수, 골라볼까
비거리와 정확성을 동시에

프리미엄 클럽을 만들어온 마루망에서 그동안의 설계 노하우와 독자적인 연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 골퍼의 특성에 맞춘 한국 전용 모델인 마루망 골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비거리와 세밀한 정확성까지 더해 스코어 향상을 원하는 골퍼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골드 드라이버는 최적 중심 설계로 강력한 비거리를 실현할 수 있다. 라운드가 강한 크라운은 보다 멀리 날릴 수 있는 포인트(페이스 센터 약간 위)에 타점을 집중해 임팩트 순간의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볼에 전달해 강력한 탄도를 만들어낸다. 또한 깔끔하게 휘어진 곡면으로 구성된 구체의 솔과 헤드 내부의 솔에 배치된 파워 립에 의해 상쾌한 타구음도 즐길 수 있다. 문의 02-580-6900



cobra-puma golf
biocell+driver
[Gear Up for Golf] 골프 신의 한 수, 골라볼까
필드 위의 커스터마이징 자신감

기존의 골프클럽에서 헤드를 선택하고 샤프트를 선택하는 것에 지나지 않았던 오더 메이드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드라이버를 코브라골프에서 제안한다. 코브라골프의 맞춤 클럽은 바이오셀 플러스 드라이버의 헤드 크라운에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적용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맞출 수 있도록 했다. 블루, 레드, 그린, 골드, 카프리블루 등 5개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는 클럽 헤드와 블랙과 화이트의 크라운 라인을 선택한 후 4개의 패턴 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헤드를 완성할 수 있다. 헤드 색에 더해 샤프트와 그립도 선택할 수 있다. 개성 있는 클럽 디자인과 컬러로 필드 위에서 자신감을 높여줄 코브라골프의 바이오셀 플러스 드라이버는 한정판으로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문의 070-7012-0888



CLEVELAND
588 custom driver
[Gear Up for Golf] 골프 신의 한 수, 골라볼까
284g 최경량 드라이버의 자신감

588 커스텀 드라이버는 총중량이 284g으로 클리브랜드가 출시한 커스텀 드라이버 중 단연 최경량 제품이다. 총중량이 가벼울 수 있도록 티타늄 헤드를 사용해 비거리와 실수 관용성, 정확성의 조합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최대 강점. 또한 클럽 헤드의 무게중심을 낮춰 런치 각을 높였고 저중심화를 통해 공의 직진성을 향상시켰다. 페이스는 부위에 따라 두께를 다르게 해 스위트 스폿이 타구 시 최대의 비거리를 실현시키고 오프센터 샷으로도 최대의 볼 스피드를 만들어낸다. 또한 샤프트는 미야자키 비아샤(B.Asha) 타입-K 제품을 장착해 중간 탄도의 구질을 가능하게 해 공의 스피드를 높여준다. 사용자 중심의 정밀한 튜닝이 가능한 것도 특징. 12가지의 다양한 세팅으로 변환이 가능한 호젤로 플레이어에게 꼭 맞는 로프트 각과 라이 각, 페이스 앵글을 제공한다. 문의 02-2057-1872



romaro
ray-V·typer 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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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수제 아이언이 빚는 샷

일본 장인이 만드는 명품 수제 골프클럽으로 유명한 로마로에서 한층 커진 사이즈, 진보된 헤드 형태의 아이언을 새롭게 선보인다. 편안한 구즈넥으로 넥에서 브레이드까지의 자연스러운 곡선이 어드레스 자세부터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임팩트 있는 타감을 만드는 파워백 구조로 타점이 집중되는 페이스 뒷면을 두텁게 제작했다. 또한 TPU 진동 흡수제를 제작해 타격 시 페이스의 잔여 진동을 억제해 연철 특유의 부드러운 타감과 강한 탄도를 받쳐주는 구조로 설계한 것이 특징. 고무와 같은 부드러운 탄력성과 경질 플라스틱과 같은 견고함의 두 기능이 결합한 고분자 화합물의 TPU 소재가 플레이어의 타감을 더욱 향상시켜준다. 여기에 더해 기존의 아이언보다 로프트 각도를 1도 올려 비거리 성능을 더욱 높이고 숏 아이언의 비거리 범위도 넓힐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문의 031-726-0085



PRGR
new egg iron

[Gear Up for Golf] 골프 신의 한 수, 골라볼까
높은 반발 성능으로 이룬 장타 쾌감
PRGR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뉴 에그 아이언의 승부수는 비거리에 있다. 이번 뉴 에그 아이언은 임팩트 시의 반발 성능을 높이기 위해 페이스 면의 두께를 달리 설계해 반발 성능을 높이는 일명 ‘편육 페이스 설계’를 채용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캐비티 내에 파워 그루브를 주어 반발력과 함께 볼의 초속을 높이도록 설계했다. 헤드 형태는 기존 제품에 비해 솔 폭을 좁게 하고 페이스 높이를 높여 샤프하고 스윙하기 편한 디자인을 추구했다. 더욱이 솔 백에 장착한 ‘백 텅스턴 웨이트’로 인해 스트롱 로프트이면서도 저심(低深) 중심으로 고탄도를 실현했다. 이에 따라 볼을 강하게 밀어 볼 초속을 높여주는 임팩트 효과 또한 기대된다. 샤프트는 일본 샤프트와 공동 개발한 스틸 같은 전용 경량 카본 샤프트로, 팁 부의 강성을 낮게 설계해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문의 541-7479



honma
honMa beres s-03 driver
[Gear Up for Golf] 골프 신의 한 수, 골라볼까
플레이어가 추구하는 최대의 비거리, 그리고 안정성

혼마 베레스 S-03 드라이버는 샤프트 개발에 역점을 둔 혼마골프의 야심작. 최신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시트와 8축 시트의 조합을 통해 비거리만이 아닌 방향의 안정성까지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이 돋보인다.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시트를 사용해 보다 높은 유연성과 볼 포착력으로 미스 샷을 할 경우 방향성 상실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헤드 부분은 ‘부분적 두께 설계’인 ‘단조 성형 메시 & 리브 구조’라는 새로운 제조 공법으로 제작해 임팩트 시 크라운의 강하고 탄력 있는 반발력을 구현하게 했다. 페이스 중심부도 마름모 형태 설계로 두껍게 하고 주변 부위를 얇게 해 중심부 주변의 넓은 범위에 걸쳐 반발 영역이 확대돼 스위트 스폿이 넓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마스터 모델을 제작하는 사카타 공장의 장인 손을 거쳐 디자인된 혼마골프의 새로운 드라이버는 수제 마스터 설계와 최신 테크놀로지 융합으로 사용자에게 최상의 골프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문의 02-2140-1800



kasco
super hyten taro
[Gear Up for Golf] 골프 신의 한 수, 골라볼까
항공우주 소재로 비거리 실현

티타늄 합금의 1.8배 강도를 자랑하는 파워풀한 헤드. 바로 한국카스코의 슈퍼하이텐 드라이버 타로가 내세우는 강점이다. 타로 드라이버 헤드에 사용된 슈퍼하이텐 소재는 로켓에 사용되는 고항장력강(철강의 한 종류인 탄소강을 가공한 것으로 항공기 재료에 주로 쓰임) 바탕으로 카스코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합금이다. 티타늄 합금의 1.8배 강도와 1.7배 경도로 높은 반발 성능을 발휘해 유틸리티인 파워토네이도 시리즈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소재다. 또한 헤드 무게를 203g으로 늘려 헤드에 의해 볼에 전달되는 에너지를 키워 볼 스피드를 향상시켰다. 타로 오리지널 샤프트도 주목할 만하다. 마미아사와 협력 개발한 타로 전용 샤프트 장착으로 확실한 비거리 향상을 보장한다. 중량 헤드에 체적화돼 샤프트 중심을 기본보다 30mm 정도 그립 쪽으로 이동한 카운터 밸런스 경량 샤프트를 사용한 것이 특징.

문의 031-753-6111



VOICE CADDIE
voice caddie watch·laser·vc300s
[Gear Up for Golf] 골프 신의 한 수, 골라볼까
한 손에 잡히는 첨단 골프 측정기

10년 넘게 골프 IT 기기를 개발해온 유컴테크놀러지에서 기술개발과 보완을 거듭한 끝에 손목시계 타입의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워치, 레이저 방식의 거리측정기인 보이스캐디 레이저, 그리고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더한 보이스캐디 VC300S를 시장에 선보였다.

이 중 보이스캐디 VC300S는 2014년 4세대 버전으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자동 업데이트 기능. 스마트폰에 있는 보이스캐디 애플리케이션이 블루투스로 자동 연결돼 보이스캐디 기기에 골프장 최신 정보가 자동 업데이트 된다. 따라서 사용자들이 필드에 나갈 때마다 골프장 정보를 굳이 확인해 업데이트할 필요가 없어졌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에는 나만의 기록실 기능도 탑재돼 있어 각 골프장마다 그날그날 자신이 세운 기록을 입력할 수 있다. 따라서 효율적인 타수 관리가 가능하며 통계와 수치를 보면서 각 골프장 및 코스에 맞는 자신만의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보이스캐디 워치는 위성위치추적장치(GPS) 기술을 이용해 홀까지의 남은 거리를 보여주는 손목시계 타입의 골프 거리측정기다. 필드 위에서 언제 어디서든 시계를 보듯 화면에 표시된 정보만 바로 확인하고 게임이 가능하며 전 세계 4만여 개 골프 코스 정보가 내장돼 있고, 스코어 카드 입력 및 라운딩 이력도 확인할 수 있다.

보이스캐디 레이저는 고가의 장비에만 탑재돼 있던 부가적인 기능들은 삭제하고, 꼭 필요한 광학 6배율의 렌즈와 슬로프 보정 거리 기능을 탑재한 레이저 거리측정기다. 현존하는 레이저 거리측정기 중 가장 가볍고 작은 제품으로 휴대성이 용이한 데다 국내 브랜드이기 때문에 수입 제품에 비해 사후관리(AS)가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문의 1577-2862


이지혜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