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1884년 이래, 극도의 정교함과 정확함, 견고함을 담은 아름다운 크로노그래프 시계만을 제작한다. 전세계 전문가들을 위한 특별한 장비, 브라이틀링.

COSC 크로노미터 공식 인증을 받은 브라이틀링 칼리버 01을 탑재, 70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비행 시에 필요한 모든 계산이 가능한, 톱니바퀴를 연상시키는 회전 슬라이드 룰의 양방향 회전 베젤이 특징이다. 지름 43mm 레드 골드 케이스에 블랙 다이얼을 장착한 내비타이머 01 2900만 원대

우아한 케이스와 슬림한 베젤이 돋보이는 트랜스오션 컬렉션은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지름 43mm 레드 골드 케이스에 블랙 다이얼, 최초의 방수 푸시피스였던 원형 푸시피스로 빈티지한 느낌을 더한 트랜스오션 크로노그래프 2800만 원대,
십자형 선이 장식된 실버 다이얼에 3시 방향에는 날짜 창이, 12시 방향에는 요일 창이 위치한 트랜스오션 데이 & 데이트 2500만 원대

지구본 패턴이 보여주듯 월드 타임 기능을 갖춘 여행자를 위한 시계. 지름 46mm 레드 골드 케이스에 더블 디스크 구조의 브라이틀링 칼리버 05을 탑재해 동시에 24개 타임존의 시간을지속적으로 표시한다. 크라운을 빼서 앞뒤로 돌리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타임존 조정이 가능한 트랜스오션 크로노그래프 유니타임 3900만 원대

처음 브라이틀링 공방이 세워진 몽블리앙 지역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1940~1950년대 클래식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지름 40mm 레드 골드 케이스에 칼리버 01을 탑재, 백케이스에 브라이틀링 최초의 공방이 새겨져 있다. 실버 다이얼에 나뭇잎 모양의 핸즈와 중앙에 위치한 전통적인 100분의 1초 카운터, 20세기 중반까지 상징이었던 금장의 B로고를 장착한 몽블리앙 01 2500만 원대

아시아인에게 적합한 지름 41mm 로즈 골드 케이스에 칼리버 01을 탑재, 70시간 파워리저브와 300m 방수 기능을 갖춘 남성적이면서 견고한 크로노맷 41 5900만 원대, 브라이틀링에서가장 작은 지름 29mm 크기로 로즈 골드 케이스에 펄 다이얼, 다이아몬드 인덱스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갤럭틱 29 3100만 원대

지름 45mm 순수 티타늄 케이스에 벤틀리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영감을 받은 베젤과 원형 각인으로 생동감을 더한 블랙 다이얼을 장착한 벤틀리 GMT 라이트 바디 B04 S 1400만 원대,
시계 역사상 한번도 쓰인 적 없었던 최첨단 기술력으로 제작한 최상의 충격 저항성을 갖춘 블랙 카본 케이스와 다이얼을 장착, 과감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250피스 한정판인벤틀리 GMT B04 S 카본 바디 2900만 원대,

특허받은 30초 크로노그래프 기능의 칼리버 B06을 탑재, 8분의 1초라는 정확한 시간까지 측정 가능하다. 거대한 지름 49mm 무광 스틸 케이스와 입체적인 패턴의 베젤 모두 높은 저항성을 자랑하는 블랙 카본으로 제작됐다. 백케이스를 통해 벤틀리의 휠 테두리를 닮은 화려한360도 진동추를 감상할 수 있다. 500피스 한정판인 벤틀리 B06 미드나잇 카본 1600만 원대

브라이틀링 칼리버 B05를 탑재한 월드타이머 시계. 더블 디스크 구조 덕분에 언제든지 세계 24개 도시와 시간을 즉시 읽을 수 있다. 단 한 번의 크라운 조작만으로 2개의 시간대 조정이 가능하며 현지 시간에 맞는 날짜 또한 자동으로 조정된다. 지름 49mm 레드 골드 케이스의 벤틀리 B05 유니타임 4800만 원대

양정원 기자 neiro@hankyung.com |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문의 브라이틀링 02-3789-9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