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프 뮤직 공연사업부 이승연
[CONTRIBUTORS] 스톰프 뮤직 공연사업부 이승연 外
물론 섭외 대상이었던 손미나 씨와 개인적으로 안면이 있긴 했으나 첫 통화에서 인터뷰가 ‘OK’ 될 것 이라고 판단한 건 담당자인 이승연 씨의 발랄한 목소리가 한몫했다. 통성명 후 이어진 ‘본론’에서는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기자마저 친근감을 느낄 정도로 애티튜드가 훌륭했던 것. 예상과 달리 막상 인터뷰와 사진 촬영 날짜를 잡는 과정에서 약간의 잡음도 발생 했지만, 양쪽 입장과 의견을 중간에서 잘 조율해준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으니 그저 고마울 따름.



힐링 품 이승민 실장
[CONTRIBUTORS] 스톰프 뮤직 공연사업부 이승연 外
일하다 보면 ‘믿는 구석’ 혹은 ‘믿는 사람’ 목록이 생기기 마련인데 몇 달 전 인터뷰 차 만난 이승민 실장은 ‘믿는 사람’ 목록에 최근 추가된 인물이다. 여기서 ‘믿는 사람’이란 언제든 무슨 일로든 급할 때 연락해도 고민을 싸악~ 해결해줄 것 같은 든든한 존재라고나 할까. 이번 달 ‘스페셜-스마트 에이징’을 진행하며 셀레브리티 명단으로 고민하고 있을 즈음 떠오른 얼굴이 바로 이 실장. 빛의 속도로 고민을 해결해준 어여쁜 그녀에게 지면을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를.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목소리에, 떠올리면 절로 웃음 나는 미소를 가졌으면서 마음까지 예쁘다니, 이런 욕심쟁이, 우후훗!



카카오톡 박용후 이사
[CONTRIBUTORS] 스톰프 뮤직 공연사업부 이승연 外
사흘 안에 별난 취미를 가진 최고경영자(CEO)를 찾아라! 특명을 받고 막바지 섭외에 진땀 빼고 있을 무렵 등장한 박용후 이사. 카카오톡, 선데이토즈, 한솥 등 11개 기업에서 마케팅 고문으로 활동하며 ‘마당발’로 유명한 그였기에 이번 섭외의 ‘동아줄’이 돼줄 거라 생각했더랬다. 예상 적중! 전화기 너머로 취재 가능한 인터뷰이의 명단을 읊어주던 반가운 목소리는 감격 그 자체. 마감에 맞춰 바쁜 이영덕 대표의 취재 일정까지 조율해준 박 이사에게 감사를, 장장 4시간에 걸친 인터뷰와 사진 촬영도 기꺼이 웃으면서 응해준 이 대표에게도 존경을 표한다.



피에스타 스튜디오 김유철 실장
[CONTRIBUTORS] 스톰프 뮤직 공연사업부 이승연 外
머니 패션 화보 역사의 중심에 있는 김유철 실장. 매 촬영 때마다 두말할 필요 없이 최고의 사진을 선사하시니, 양손의 엄지를 치켜들고, 양 발가락 엄지를 번쩍 치켜들어도 모자랄 지경이다. 이번 창간 8주년 기념호를 장식한 가수 김정민의 화보 또한 그러했다. 빛의 속도는 덤이다. 제대로 훈남이시며, 믿음직한 지원군이신 김유철 실장님, “드디어 이렇게 지면으로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얘기하셨던 실장님 동네 연예인 주민들로 구성된 그 화보, 진실로 하고 싶습니다!! 특히, 콕 집어서 그 아이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