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반 스테이크하우스 셰프 박영호
[CONTRIBUTORS] 더 반 스테이크하우스 셰프 박영호 外
‘맛집’ 아이템을 찾는 일은 행복한 고민이다. 제대로 된 맛집을 발견했을 때의 즐거움이란!
PDP 와인에서 운영하는 더 반 스테이크하우스는 정통 미국식 스테이크를 선보이는 곳이었다. 맛있는 스테이크를 손수 요리해주심은 물론이고 스토리 텔링까지 가미해 난해한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신 박영호 셰프님께 감사를 전한다. 또 원활한 취재를 위해 발 벗고 나서준 홍보담당 김은지 씨, 당신의 센스에 감동했어요~!



아프리카미술관장 정해광
[CONTRIBUTORS] 더 반 스테이크하우스 셰프 박영호 外
몇 달 전 ‘컬렉터’ 지면에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정해광 관장님. 인터뷰할 당시부터 대단한 입담과 친절함으로 기자를 팬으로 만드시더니만, 이달엔 드디어 컨트리뷰터로 등장까지. 주변에 스토리 풍부한 컬렉터들을 대거(?) 확보하신 정 관장님의 리스트를 공유하는 영광을 주셨으니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는지.
관장님의 그 풍부한 인맥은 물론 해박한 미술 이야기까지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고요!



에바종 상무 오수경
[CONTRIBUTORS] 더 반 스테이크하우스 셰프 박영호 外
한 번도 듣지도, 가보지 못했던 부티크 호텔. 7월호 기획 취재를 떠안게 된 후 멘탈붕괴에 빠졌다. 그러던 중 소개받은 럭셔리 호텔 예약 사이트 에바종. 오수경 상무는 그야말로 이번 기사의 ‘실마리’였다. 해박한 여행 지식, 그리고 부티크 호텔 관련 이야기를 A부터 Z까지 읊는 그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니, 어쩌면 눈부신 미모에 더 놀랐을 수도! 상무님~, 저 ‘스타일 있는 여행을 표방하는 에바종은 전문가팀이 직접 방문해 엄선한 전 세계 럭셔리 리조트 & 부티크 호텔을 최대 70% 할인된 특별 가격으로 선보입니다’라는 문구, 잡지에 담았습니다!



융가엔터테인먼트 실장 김유미
[CONTRIBUTORS] 더 반 스테이크하우스 셰프 박영호 外
휴대전화에 번호를 저장하려다 보니 이게 웬걸, 이미 전화번호 명단에 있는 이름이 아닌가. 고백컨대 이름도 얼굴도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데 분명 알던 사람이니 어찌 아는 체를 해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 먼저 나의 기억을 깨워주는 문자메시지.
20대 중반 짧은 방송 경험을 뒤로하고 잡지계로 발을 돌릴 즈음 알게 된 후배 작가가 그녀였던 것을. 참으로 세상 좁다는 걸 또 한 번 깨달음과 함께, ‘안면’을 이유로 인터뷰 일정에서부터 후속(?) 조치까지 발 빠르게 처리해준 김유미 실장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