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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대 CEO]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1등 종합 금융그룹 향해 '디지털' 올인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글로벌 금융을 선도하는 한국 1등 금융그룹'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그룹의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사업 강화, 신규 편입 자회사 경쟁력 제고,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한 수익 다변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장기화에 따라 산업 전반에 비대면 상품과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고 이로 인한 사회 전반의 언택트(비대면) 트렌드가 일시적 ...

    2020.06.30 08:24:25

    [100대 CEO]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1등 종합 금융그룹 향해 '디지털' 올인
    CEO
  • [100대 CEO]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해외·스페셜티 사업 강화…지속 성장 기반 다진다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은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에 1984년 입사한 이후 회사의 성장과 번영의 순간을 함께해 온 롯데케미칼 역사의 산증인이다. 중앙대 화공과를 졸업하고 여수공장에서 엔지니어 실무를 시작해 폴리프로필렌(PP) 프로젝트, 벤젠·툴루엔·혼합자일렌(BTX) 공장 증설, 폴리에틸렌 증설 등 여러 사업을 수행하며 석유화학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 현장에 대한...

    2020.06.30 08:23:54

    [100대 CEO]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해외·스페셜티 사업 강화…지속 성장 기반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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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대 CEO]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 'K물류'로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으로 도약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CJ대한통운은 창립 90년을 맞은 올해 3월 글로벌 리딩 물류 기업으로의 도약과 계열사 책임 경영을 위해 주주총회를 거쳐 박근희 부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 박 부회장은 단독 대표이사로 물류부터 건설까지 전반에 걸친 대외 업무와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앞서 삼성그룹에서 쌓아 온 글로벌 시장 공략 노하우를 활용해 CJ대한통운의 글로벌화에 더욱 전념할 계획이다. 글로벌 물류 기업의 성장 토대를 어느 정도 마...

    2020.06.30 08:23:16

    [100대 CEO]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 'K물류'로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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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장 CEO 20] 백복인 KT&G 사장, '28년 KT&G맨'…글로벌 확장 전략 가속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백복인 KT&G 사장은 1993년 KT&G의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에 입사한 이후 28년 동안 일한 'KT&G맨'이다. 입사 23년 만인 2015년 수장 자리에 오른 샐러리맨 신화의 주인공이다. 전략·마케팅·글로벌·생산·R&D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터키법인장, 마케팅본부장, 생산·R&D부문장, 전략기획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담배 산업 전문가다. 백 사장은 추락하던 KT&G의 국내 시장점...

    2020.06.30 08:22:52

    [고성장 CEO 20] 백복인 KT&G 사장, '28년 KT&G맨'…글로벌 확장 전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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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대 CEO]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언택트 시대 맞아 '디지털 교보' 가속화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한국 보험 산업의 대표 최고경영자(CEO)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의대 교수에서 경영자로 변신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장남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의대를 나와 서울대 의대 교수를 지냈다. 2000년 5월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하면서 경영 일선에 나선 후 20년 동안 교보생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있다. 신 회장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와 글로벌 금융 위기라는 두 번의 험난한 ...

    2020.06.30 08:22:27

    [100대 CEO]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언택트 시대 맞아 '디지털 교보'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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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대 CEO]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조선 명가 재건의 선봉장…연내 기업 결합 완수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해양 부문 영업을 총괄하며 탁월한 대외적 감각과 영업력을 인정받아 지난 3월 한국조선해양의 수장 자리에 올랐다. 가 사장은 1982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40년 가까이 현대중공업그룹에서 일한 '정통 현대맨'이다. 그동안 노르웨이 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1993년에는 대한축구협회에 파견돼 사무총장까지 역임하며 2009년 퇴임하기까지 16년 4개월 동안 한국축구협회...

    2020.06.30 08:21:57

    [100대 CEO]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조선 명가 재건의 선봉장…연내 기업 결합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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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대 CEO]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대표, 디지털 혁신으로 농가 소득 5000만원 달성 '총력'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농협중앙회 산하에서 농산물과 축산물의 판매와 유통을 담당한다.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농협사료 등 농산물 생산·유통·가공·판매를 담당하는 16개 자회사를 두고 있다. 농협경제지주의 농업 부문은 장철훈 농업경제 대표가, 축산업 부문은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가 맡고 있다. 농협이 지난 5월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 2025'을 선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

    2020.06.30 08:21:33

    [100대 CEO]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대표, 디지털 혁신으로 농가 소득 5000만원 달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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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대 CEO] 동현수 두산 부회장, '협동 로봇·수소연료 드론'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동현수 (주)두산 부회장은 30여 년간 화학·소재 분야에서 경력과 전문성을 쌓고 2012년 (주)두산 전자BG장(사장)으로 두산에 합류했다. 이후 괄목할 만한 비즈니스 성과를 바탕으로 2015년부터 (주)두산 사업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2018년도에는 (주)두산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지난해 (주)두산은 매출 18조 5357억원, 영업이익 1조 2619억원(연결 기준)을 기록했다. 두산밥캣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자회사...

    2020.06.30 08:21:07

    [100대 CEO] 동현수 두산 부회장, '협동 로봇·수소연료 드론'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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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대 CEO] 송호성 기아차 사장, 미래 성장 전략 '플랜S' 이끌 글로벌 전문가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지난 3월 기아자동차 대표이사에 취임한 송호성 사장은 수출기획실장·유럽총괄법인장·글로벌사업관리 본부장 등을 역임한 '글로벌 전문가'로 통한다. 완성차 가치 사슬과 글로벌 사업 운영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세계 각국의 봉쇄 조치가 이어지면서 큰 침체에 빠져 있다. 기아차는 코로나19 이전인 지난해 4월 5만2000대를 평택...

    2020.06.30 08:20:42

    [100대 CEO] 송호성 기아차 사장, 미래 성장 전략 '플랜S' 이끌 글로벌 전문가
    CEO
  • [100대 CEO]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편의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능 강화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은 1987년 LG상사에 입사해 2009년 GS리테일 편의점 사업부 영업부문장과 편의점 사업부 대표를 거치며 GS리테일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고객의 라이프 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GS리테일'이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전 구성원이 함께 도전을 통한 성과를 창출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허 부회장은 GS리테일이 2010년 백화점 대형마트를 매각하고 편의점과 기업형 슈퍼마...

    2020.06.30 08:20:14

    [100대 CEO]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편의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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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장 CEO 20] 이해선 코웨이 대표, 끝없는 혁신으로 연매출 3조원 시대 '활짝'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CJ제일제당·아모레퍼시픽·CJ오쇼핑 등에서 35년 이상 마케팅 경력을 가진 마케팅 전문가다. 2016년부터 코웨이를 이끌며 탁월한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코웨이는 2019년 국내 환경 가전 사업과 해외 사업 등 모든 사업 영역에서 고르게 성장,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다. 코웨이는 1998년 국내 최초로 렌털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회사다. 지난 30년...

    2020.06.30 08:19:55

    [고성장 CEO 20] 이해선 코웨이 대표, 끝없는 혁신으로 연매출 3조원 시대 '활짝'
    CEO
  • [100대 CEO] 김경배 현대위아 사장, 다가온 미래차 시대…전기차 부품 리더로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2018년 1월부터 현대위아를 이끌고 있는 김경배 사장은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비서실장을 거치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수장 가운데 오너 일가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인물로 꼽힌다. 김 사장은 그동안 현대모비스·현대글로비스 등 계열사에서 축적한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위아의 대대적인 체질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완성차 계열사 의존도를 낮추고 기계 부문 역량 강화와 스마트 공장 사업...

    2020.06.30 08:19:27

    [100대 CEO] 김경배 현대위아 사장, 다가온 미래차 시대…전기차 부품 리더로
    CEO
  • '워밍업은 끝났다'…출범 1년 만에 본격 확장 나선 쿠팡이츠

    [비즈니스 포커스] -서울 전 지역으로 주문 배달 서비스 확대 -'합병 잡음' 커진 배민 주춤할 때 점유율 높이기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쿠팡이 배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2019년 5월 새롭게 선보인 쿠팡이츠 서비스를 1년 만에 본격화했다. 쿠팡이츠 서비스 지역을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에 한정했다가 점차 확대해 온 쿠팡은 지난 6월 1일 동대문구·종로구, 6월 8일 강북구·성북구·중랑구, 6월 15일 노원구·도봉구 등으로 지역...

    2020.06.25 10:58:57

    '워밍업은 끝났다'…출범 1년 만에 본격 확장 나선 쿠팡이츠
  • '300만원 소액 투자도 OK'…문턱 낮춰 자산 관리 대중화 이끈다

    [커버스토리=금융 판을 흔드는 진격의 테크핀 : 에임]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테크핀 자산 관리 플랫폼 에임(AIM)은 월가 출신의 이지혜 대표가 2016년 4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이 대표는 “고액 자산가들의 전유물인 전문 자산 관리를 대중화하겠다”는 목표로 에임을 창업했다. 퀀트 매니저였던 이 대표가 투자 엔진인 '에스더'를 직접 개발했다. 에임은 사용자의 재무 상황과 자산 관리 목표, 기간 등을 온라인 자산 관리 플랫폼 애플리케...

    2020.06.23 08:18:00

    '300만원 소액 투자도 OK'…문턱 낮춰 자산 관리 대중화 이끈다
  • 치과의사가 만든 '간편송금', 1000만 사용하는 '국민 금융 앱' 됐다

    [커버스토리=금융 판을 흔드는 진격의 테크핀 : 토스]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토스 애플리케이션(앱)은 간편 송금을 앞세운 혁신적인 테크핀 서비스로 국내 테크핀 산업을 선도해 왔다. 치과의사 출신인 이승건 대표가 금융 서비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2015년 2월 출시한 토스 앱은 “(돈을) 토스로 보낼게”라는 말이 통할 정도로 명실상부한 간편 송금의 대명사가 된 지 오래다. 토스는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금융 ...

    2020.06.23 08:17:46

    치과의사가 만든 '간편송금', 1000만 사용하는 '국민 금융 앱'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