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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100대 CEO&기업] 김남구 부회장, '아시아 선도 금융사' 비전 달성 눈앞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003년 설립된 한국투자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 한국투자증권·한국투자운용지주·한국투자저축은행·한국투자파트너스·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 등 자회사와 손자회사를 포함해 총 25개 계열사를 두고 있다. 금융 투자, 자산 운용, 인터넷 전문은행, 저축은행, 벤처·PEF 투자, 여신 전문업, 헤지펀드 운용 등 금융업 전반의 영역에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독창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와 자금 수...

    2019.06.26 11:39:27

    [2019 100대 CEO&기업] 김남구 부회장, '아시아 선도 금융사' 비전 달성 눈앞
  • [2019 100대 CEO&기업] 윤춘성 대표, 석탄·팜 중심 사업구조 강화…신사업 모색도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올해 취임한 윤춘성 LG상사 대표는 1989년 럭키금성상사(LG상사)에 입사해 석탄사업부장(상무), 인도네시아지역총괄(전무), 자원부문장(부사장)을 역임하며 석탄과 팜(palm) 등을 회사의 주요 사업으로 키워낸 주역이다. 이 같은 자원 사업 전문성과 함께 성공적인 투자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 구축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윤 대표는 석탄과 팜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 효율...

    2019.06.26 11:36:00

    [2019 100대 CEO&기업] 윤춘성 대표, 석탄·팜 중심 사업구조 강화…신사업 모색도
  • [2019 100대 CEO&기업] 신창재 회장, '고객 중심 혁신' 보험업계 디지털 경영 선도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교보생명은 올해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 가속화'라는 기치를 내걸고 보험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해 인슈어테크 기술을 보험 서비스에 접목하는 등 상품 경쟁력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신 회장은 올해 1월 신년사에서 “앞으...

    2019.06.26 11:30:46

    [2019 100대 CEO&기업] 신창재 회장, '고객 중심 혁신' 보험업계 디지털 경영 선도
  • [2019 100대 CEO&기업] 조정호 회장, 종금·보험 계열사 승승장구…초대형 IB 시동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에서 2011년 인적분할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보험 지주회사다. 설립 당시 국내 최초의 보험사인 메리츠화재가 국내 최초로 보험지주를 설립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력 계열사로 메리츠화재해상보험(손해보험업)·메리츠종금증권(금융투자업)·메리츠캐피탈(여신전문업) 등 총 6개 자회사를 두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2015년을 기점으로 3년 연속 사상 최대 순익을 올리며 성장 가도를...

    2019.06.26 11:27:49

    [2019 100대 CEO&기업] 조정호 회장, 종금·보험 계열사 승승장구…초대형 IB 시동
  • [2019 100대 CEO&기업] 안동일 사장, 車 강판 경쟁력 강화…수소차 선제 대응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현대제철은 자동차 강판 판매 역량과 강재 기술 역량을 강화해 올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지난 3월 대표이사에 선임된 안동일 사장은 제철 설비와 생산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제철의 생산, 연구·개발, 기술 품질, 특수강 부문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현대제철은 높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

    2019.06.26 11:20:19

    [2019 100대 CEO&기업] 안동일 사장, 車 강판 경쟁력 강화…수소차 선제 대응
  • [2019 100대 CEO&기업] 지성규 행장, 디지털 혁신으로 리딩 뱅크 도약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올해 3월 취임한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은 디지털 금융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KEB하나은행(이하 하나은행)을 전통 은행에서 데이터 기반 정보 회사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 행장은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디지털과 글로벌 양 날개를 달고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대 변화에 따른 디지털 전환과 동시에 포화 시장인 국내시장에서 눈을 돌려 해외 영토를 공략해 글로벌 리딩 뱅크로 도...

    2019.06.26 11:17:08

    [2019 100대 CEO&기업] 지성규 행장, 디지털 혁신으로 리딩 뱅크 도약
  • [2019 100대 CEO&기업] 서석원 사장, 석유 제품·원유 수출입…글로벌 기업 도약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급변하는 시장과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변화와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 서석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장은 2018년 12월 취임 이후 줄곧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업그레이드를 주문하고 있다. 서 사장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마켓에 대한 인사이트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서 사장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의 시스템(실물 트레이딩 플...

    2019.06.26 11:07:04

    [2019 100대 CEO&기업] 서석원 사장, 석유 제품·원유 수출입…글로벌 기업 도약
  • [2019 100대 CEO&기업] 김준 사장, 배터리 소재 강화 '독한 혁신' 박차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올해 취임 3년 차인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이 배터리 소재 신사업 강화 전략을 통한 '독한 혁신'에 나선다. 김 총괄사장은 2023~2025년에 글로벌 톱3 전기차 배터리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로 배터리 수직 계열화를 넘어 E모빌리티와 에너지 솔루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소재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국내 서산공장에서 4.7GWh 전기차 배...

    2019.06.26 11:04:05

    [2019 100대 CEO&기업] 김준 사장, 배터리 소재 강화 '독한 혁신' 박차
  • [해시태그 경제 용어] 빈지 워칭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빈지 워칭(binge watching)은 방송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영화 등을 한꺼번에 몰아 보는 것을 뜻한다. 폭음·폭식을 뜻하는 '빈지(binge)'와 보는 '워치(watch)'가 합해진 신조어다. 2013년 넷플릭스가 처음 자체 제작한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의 첫 시즌 13편을 일시에 선보이면서 빈지 워칭의 개념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빈지 워칭 현상은 구독 경제의 등장으로 확산하고 있다. 넷플릭스처럼 일...

    2019.06.25 10:13:23

    [해시태그 경제 용어] 빈지 워칭
  • 생산자물가, 공산품 오르고 농산물 내려 보합

    [돈이 되는 경제지표]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5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보합을 나타냈다. 농산물 가격이 떨어진 대신 공산품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6월 2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03.73이다. 5월 PPI는 농림수산품이 내렸다. 하지만 공산품 등이 오르면서 4월 대비 보합을 기록했다. 항목별로 보면 농림수산품지수는 농산물 출하량이 오르면서 전월인 4월보다 2.3% 하락했다. 토마토...

    2019.06.25 10:13:01

    생산자물가, 공산품 오르고 농산물 내려 보합
  • 현대차, 혁신으로 시장 판도 주도하는 '게임 체인저'

    [커버스토리 = 대한민국 100대 CEO & 기업 : 3위 현대차] -올해 신차 13종 출시, 미래 대응 능력 강화로 글로벌 경제 위기 타파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현대차가 '2019 대한민국 100대 CEO&기업'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96조8126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6450억원이다. 글로벌 경제 저성장이 장기화하고 주요 국가들의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 이뤄낸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더...

    2019.06.25 10:08:50

    현대차, 혁신으로 시장 판도 주도하는 '게임 체인저'
  • 현대중공업지주, 첫 100위권 진입…삼성중공업 탈락 고배

    [커버스토리 = 대한민국 100대 CEO & 기업 : 뜬 기업 진 기업] -업황에 울고 웃은 14개 기업…지주사·증권사 순위 급상승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올해 한경비즈니스가 실시한 '2019 대한민국 100대 CEO & 기업' 조사에서 순위권에 신규 진입한 기업과 탈락한 기업 간 희비가 엇갈렸다. 새로운 7개 기업이 새로 100위권에 들었고 기존에 있던 7개 기업이 순위 밖으로 밀려났다. ◆ 롯데지주, 182계단 '껑충' 현대중공...

    2019.06.25 10:07:42

    현대중공업지주, 첫 100위권 진입…삼성중공업 탈락 고배
  • 법무법인 창천 “원펌 팀워크로 종합적인 법률서비스 제공”

    [인터뷰] 윤제선 법무법인 창천 대표변호사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법무법인 창천은 연수원 동기인 박건호(40기)·윤제선(40기) 변호사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다. 구성원 변호사는 총 13명으로 대부분 1980년대생 친구 사이다. 경력도 비슷하다. 이 같은 점 때문에 다른 로펌보다 젊고 유연한 팀플레이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성원들의 관심 분야와 자율성을 존중해 로펌 산하에 축구선수 전문 에이전트인 '굿 스톤즈'와 집단소송 플랫폼...

    2019.06.18 10:44:47

    법무법인 창천 “원펌 팀워크로 종합적인 법률서비스 제공”
  • 이색 로펌·법률 스타트업 창업 나선 젊은 변호사들

    [스페셜 리포트 Ⅱ] -변호사 2만명 시대, 신세대 로펌·스타트업 창업 러시…새로운 활로 찾기 분주 -틈새시장 공략하는 젊은 법조인들 … 법무법인 창천·디라이트·아미쿠스렉스·헬프미 '두각'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변호사 2만6000명, 무한 경쟁 시대가 도래하고 법률과 기술의 결합이 가속화하면서 보수적인 법조·법률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대형 로펌 출신의 3040 젊은 변호사들이 신생 로펌을 창업하거나 '리걸테크(l...

    2019.06.18 09:49:52

    이색 로펌·법률 스타트업 창업 나선 젊은 변호사들
  • “아날로그는 살아있다”…'국민 볼펜' 모나미의 스마트한 변신

    [비즈니스 포커스] -고급화·기술 혁신으로 수요 감소 극복 -체험형 매장·창의융합 교육사업도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된 디지털 시대에 문구 시장 축소는 불가피하고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문구류를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는 모나미는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혁신 제품으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 고가 전략 통했다…스마트펜 '완판' 대표적으로 모나미...

    2019.06.11 14:55:50

    “아날로그는 살아있다”…'국민 볼펜' 모나미의 스마트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