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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사면 우주•로켓기술 준다"…한화, 캐나다에 '메가 딜' 파격 제안
한화그룹이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로켓 발사 기술 지원, 군용차량 현지 생산, 철강 구매 등이 포함된 파격적인 대규모 패키지 딜을 제시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28일 글렌 코플랜드 한화디펜스 캐나다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을 인용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캐나다 우주발사기지 운영사인 '마리타임 런치 서비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자체 발사대와 발사체가 없어 스페이스X 등 외산에...
2026.05.28 15: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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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작권 우려설 사실무근"…정부, 가을 SCM서 전환 시기 구체화
정부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이후 한국군 대장이 지휘하는 미래연합사령부 창설에 대해 주한미군 측이 우려를 표명했다는 보도를 공식 부인했다. 반면 군 당국은 올가을 한미안보협의회(SCM)를 기점으로 전작권 전환 시기를 구체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전작권 조기 전환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월 미국 고위당국자 방한 이후 주한미군이 우리 군에 기존 합의를 변경하고자 하는...
2026.05.28 13: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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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더 주려면 '계약직'으로”…최태원은 어떻게 반도체 질서를 바꿨나
[비즈니스 포커스] 요즘 반도체 업계에선 “SK하이닉스가 인재 시장을 흔들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올해 초 헤드헌터 업계에서 돌던 얘기다. AI 반도체 시장이 급팽창하면서 경쟁 축도 공장에서 사람으로 이동하고 있다. HBM(고대역폭메모리) 경쟁에선 결국 핵심 엔지니어 역량이 공급망 지위를 좌우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에선 이 흐름을 가장 먼저 읽은 인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꼽는다. 그는 직원을 조직 자원이 아닌...
2026.05.28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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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 원대 원유 수입부터 기술 전수까지…HD현대重, 캐나다 잠수함 수주 총력전
HD현대중공업이 수조 원 규모의 캐나다 차기 잠수함 도입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총력전에 나섰다. 현지 최대 조선소와의 전략적 협력은 물론, 조 단위의 원유 수입을 포함한 파격적인 절충교역 카드까지 제시하며 수주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6일(현지 시간) 캐나다 오타와에 위치한 데이비조선소 사무소에서 박용열 함정사업본부장과 제임스 데이비스 CEO 등 양사 경영진이 만나 조선 및 함정 사업 전반에 걸친 전략적...
2026.05.28 11: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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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하이닉스 빼면 대기업 본사 다 '인서울'…강남구 최다
최근 HMM 등 대형 기업의 비수도권 이전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요 상장사의 서울 및 수도권 쏠림 현상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매출 1000대 기업 10곳 중 4곳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매출 10조 원이 넘는 대기업의 75%가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매출 1000대 상장사 법인 소재지 현황 분석’ 결과를 28일 ...
2026.05.28 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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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주 경쟁력 극대화…포스코퓨처엠 '한국산 LFP'로 승부수
포스코퓨처엠이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엔트리급(보급형) 전기차 시장을 겨냥해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전용 공장을 착공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원계(NCM·NCA) 중심의 기존 포트폴리오를 LFP로 넓혀 글로벌 수주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포스코퓨처엠과 피노, CNGR의 합작사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는 28일 포항 영일만4일반산업단지에서 안전기원 행...
2026.05.28 10: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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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현대차 패키지로 'NATO 장벽' 넘는다"…김정관,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자신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최대 60조원 규모에 달하는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전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쟁국인 독일에 비해 기술적 실체가 확실한 데다, 국내 대기업들을 연계한 파격적인 산업협력 패키지가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 장관은 지난 27일 저녁 세종시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달 초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부 장관과 가졌던 면담 일화를 소개했다. 김 장관은 "졸리 ...
2026.05.28 10: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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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車) 가고 포(砲) 온다…'무기 블랙홀' 된 독일, K방산엔 '경고등'
독일의 자존심이자 제조업의 상징인 메르세데스-벤츠 공장이 무기 생산기지로 간판을 바꾼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극심한 불황으로 공장 문을 닫는 반면,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초호황을 맞이한 방산업체들이 이 유휴 시설을 통째로 집어삼키고 있다. 라인강의 기적을 이끌었던 자동차 공장들이 속속 군수공장으로 탈바꿈하면서, 유럽 경제 체질이 ‘전시 체제’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벤츠·폭스바겐 공장, ...
2026.05.28 10: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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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美 '2.4조' 수주 터졌다…오라클 AI 데이터센터에 6GWh ESS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대규모 공급 계약을 따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미시간주 최대 종합 에너지 기업인 DTE에너지와 총 6GWh 규모의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현지 시간)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16억 달러(약 2조 4000억 원)이며, 공급 기간은 약 2년이다. DTE에너지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둔 대형 유틸리티 기업으로, 약 230만 가구의 전력 고객과 130만 가...
2026.05.28 08: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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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명가' 두산, 英 롤스로이스와 손잡았다…유럽 SMR 시장 정조준
두산에너빌리티가 영국 롤스로이스의 소형모듈원전(SMR) 프로젝트에 핵심 기자재 공급 파트너로 참여하며 유럽 SMR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영국 ‘롤스로이스 SMR’이 추진하는 SMR 프로젝트의 핵심 기자재 제작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롤스로이스 SMR이 영국과 체코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도입될 원자로 등 주요 기자재의 제작성 검토를 수행...
2026.05.28 08: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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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KDDX 입찰 전격 등록…'보안감점 연장' 법적 대응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 참여를 위한 입찰 참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이와 함께 국방부 방위사업청의 보안감점 적용 연장 조치에 반발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는 등 정면 돌파에 나섰다. HD현대중공업은 2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사업 참여를 위한 입찰 참가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DDX 사업은 선체와 ...
2026.05.27 16: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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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이어 K터빈까지…두산에너빌리티, 美 고효율 터빈 추가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시장에서 연이어 스팀터빈 공급계약을 따내며 북미 복합발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현지 기업과 370MW(메가와트)급 스팀터빈과 발전기 각각 4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설비들은 오는 2029년까지 미국 텍사스 지역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 3월 북미 지역에서 첫 스팀터빈 수주 실적을 올린 지 두 달 만에 추가 공급계약을 확보하며 현지 사업 기...
2026.05.27 14: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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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버뮤다 선사서 1兆 규모 선박 5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총 1조 18억원 규모의 선박 5척을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 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 원유운반선 2척 등이다. 선주사가 서로 다른 복수의 선종을 한 조선사에 동시에 발주하는 것은 업계에서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삼성중공업 측은 특정 선종에 한정하지 않는 종합 건조 역량과 고객 신뢰를 입증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
2026.05.27 1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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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까다로운 日 전력망 뚫었다…상반기 640억 수주
효성중공업이 일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진출 첫해부터 연이은 대형 수주에 성공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전력망 규제를 뚫고 거둔 성과여서 업계의 주목을 받는다. 효성중공업은 최근 일본 에너지 개발업체와 약 110억 원 규모의 고압 연계 ESS EPC(설계·조달·시공)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 오이타, 구마모토, 야마구치, 오카야마...
2026.05.27 09: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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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호주 법인장에 김동현 LS사업부장 임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김동현 LS(지상방산)사업부장을 호주 법인장으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신임 법인장은 본사 LS사업부장직을 겸임하며 호주 법인을 총괄 지휘하게 된다. 김 법인장은 향후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 소재 현지 생산공장(H-ACE)의 역량 관리와 현지 공급망 생태계 육성 등 주요 현안을 이끌 예정이다. 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연구소장, 사업장장, 사업부장 등을 역임했고, LS사업부의 사업 규모를 ...
2026.05.27 09:2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