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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원전 이어 K터빈까지…두산에너빌리티, 美 고효율 터빈 추가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시장에서 연이어 스팀터빈 공급계약을 따내며 북미 복합발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현지 기업과 370MW(메가와트)급 스팀터빈과 발전기 각각 4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설비들은 오는 2029년까지 미국 텍사스 지역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 3월 북미 지역에서 첫 스팀터빈 수주 실적을 올린 지 두 달 만에 추가 공급계약을 확보하며 현지 사업 기...

    2026.05.27 14:46:03

    K원전 이어 K터빈까지…두산에너빌리티, 美 고효율 터빈 추가 수주
  • 삼성중공업, 버뮤다 선사서 1兆 규모 선박 5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총 1조 18억원 규모의 선박 5척을 수주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 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 원유운반선 2척 등이다. 선주사가 서로 다른 복수의 선종을 한 조선사에 동시에 발주하는 것은 업계에서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삼성중공업 측은 특정 선종에 한정하지 않는 종합 건조 역량과 고객 신뢰를 입증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

    2026.05.27 11:18:45

    삼성중공업, 버뮤다 선사서 1兆 규모 선박 5척 수주
  • 효성중공업, 까다로운 日 전력망 뚫었다…상반기 640억 수주

    효성중공업이 일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진출 첫해부터 연이은 대형 수주에 성공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전력망 규제를 뚫고 거둔 성과여서 업계의 주목을 받는다. 효성중공업은 최근 일본 에너지 개발업체와 약 110억 원 규모의 고압 연계 ESS EPC(설계·조달·시공)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본 오이타, 구마모토, 야마구치, 오카야마...

    2026.05.27 09:45:39

    효성중공업, 까다로운 日 전력망 뚫었다…상반기 640억 수주
  • 한화에어로, 호주 법인장에 김동현 LS사업부장 임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김동현 LS(지상방산)사업부장을 호주 법인장으로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신임 법인장은 본사 LS사업부장직을 겸임하며 호주 법인을 총괄 지휘하게 된다. 김 법인장은 향후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 소재 현지 생산공장(H-ACE)의 역량 관리와 현지 공급망 생태계 육성 등 주요 현안을 이끌 예정이다. 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연구소장, 사업장장, 사업부장 등을 역임했고, LS사업부의 사업 규모를 ...

    2026.05.27 09:26:49

    한화에어로, 호주 법인장에 김동현 LS사업부장 임명
  • '지분 0% 후계자' 이규호, 코오롱 군살 빼고 AI·우주에 베팅

    [비즈니스 포커스] 코오롱그룹이 1년 새 계열사 7곳(45개→38개)을 무더기로 정리했다. 덩치를 키워 재계 순위를 높이기보다 수익성 중심의 고밀도 구조조정에 돌입한 모습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기업집단 지정 현황에 따르면 코오롱의 자산총액은 15조5080억원으로 전년 대비 3380억원 늘었으나 재계 순위는 38위에서 39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서열 상승 대신 알짜 자산만 남기겠다는 이규호 부회장식 ‘선택과 집중...

    2026.05.27 05:01:01

    '지분 0% 후계자' 이규호, 코오롱 군살 빼고 AI·우주에 베팅
  • LG엔솔, 美 혼다 합작공장 처분…3.7조 현금 확보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와의 미국 합작법인(JV) 건물을 혼다 측에 처분하며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다. 전기차 시장 둔화에 대응해 투자 부담을 낮추고 현금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합작법인 'L-H 배터리 컴퍼니'의 토지와 장비를 제외한 건물 및 건물 관련 장치 자산 일체를 혼다 미국 개발·생산 법인에 처분 완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 ...

    2026.05.26 23:27:40

    LG엔솔, 美 혼다 합작공장 처분…3.7조 현금 확보
  • SK넥실리스, 美 동박 특허 소송 승소…솔루스첨단소재 침해 인정

    2차전지 핵심 소재인 동박 제조 기술을 둘러싼 SK넥실리스와 솔루스첨단소재 간의 미국 특허 침해 소송에서 1심 배심원단이 SK넥실리스의 손을 들어줬다. 배심원단이 소송 대상이 된 특허 5건 전부에 대해 침해를 인정하면서, SK넥실리스가 사실상 완승을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SKC의 동박사업 투자사인 SK넥실리스는 미국 텍사스 동부 연방지방법원 배심원단이 지난 22일(현지 시간) 솔루스첨단소재와 자회사 볼타에너지솔루스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

    2026.05.26 16:56:55

    SK넥실리스, 美 동박 특허 소송 승소…솔루스첨단소재 침해 인정
  • '액트 자문 자료' 제출 명령에…고려아연 vs 영풍·MBK 공방 가열

    영풍·MBK파트너스와 고려아연이 2025년 정기주주총회 의결권 제한의 위법성 여부를 두고 법정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법원이 고려아연 측에 외부 자문 자료 제출을 명령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9민사부는 영풍·MBK 측이 제기한 '2025년 정기주주총회 결의취소 소송' 과정에서 고려아연을 상대로 주주 권리 행사 플랫폼 '액트' 운영사인 컨두잇과의 계약 관련 문서제출을 명령했다. 제출 명령...

    2026.05.26 16:47:24

    '액트 자문 자료' 제출 명령에…고려아연 vs 영풍·MBK 공방 가열
  • [속보] 한화솔루션, 유증 1.7조로 축소…자진정정 신고서 금감원 제출

    한화솔루션이 금융감독원의 연이은 제동과 시장의 우려를 반영해 유상증자 규모를 다시 한번 축소했다. 주주 배정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부족한 재원은 장기 투자 목적의 미국 벤처펀드를 매각해 조달하겠다는 고육책을 내놨다. 한화솔루션은 26일 이사회를 열어 유상증자 총규모를 기존 1조 8000억 원에서 1조 7000억 원으로 1000억 원 축소하는 변경안을 의결하고, 금융감독원에 자진정정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채무상환 예정...

    2026.05.26 16:22:16

    [속보] 한화솔루션, 유증 1.7조로 축소…자진정정 신고서 금감원 제출
  • 법원, 고려아연에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 운영사 관련 문서 제출 명령

    법원이 고려아연에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의 운영사인 컨두잇 관련 문서를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9부(부장판사 고승일)는 지난 18일 고려아연에 컨두잇과의 계약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제출 대상은 컨두잇과 체결한 자문 계약서, 수행 업무의 내용과 범위를 확인할 수 있는 이메일·제안서·의견서, 지급한 자금 내역 등이다. 현재 해당 재판부는 영풍...

    2026.05.26 14:54:44

    법원, 고려아연에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 운영사 관련 문서 제출 명령
  • 한화, 우주청과 'AI 무인전투기 심장' 독자 개발 나선다…7500억 투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주항공청과 손잡고 미래 항공전장의 핵심 전력인 무인기용 항공엔진 개발에 본격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6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청사에서 열린 ‘차세대 민·군 겸용 항공엔진·추진시스템 개발사업 합동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학, 강소기업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국책 과제다. 두 기관은 오는 2029년까지 독자 기술로 450...

    2026.05.26 14:43:14

    한화, 우주청과 'AI 무인전투기 심장' 독자 개발 나선다…7500억 투자
  • "답 있다면 지구 반대편까지"…SK이노, 자원개발 60년史 담긴 광고 공개

    SK이노베이션이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를 위해 이어온 60년 자원개발 역사와 미래 비전을 조명한 인쇄광고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답이 있다면 지구 반대편까지’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웠다.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과거 ‘무자원 산유국’의 꿈을 일궈온 고(故) 최종현 선대...

    2026.05.26 11:58:16

    "답 있다면 지구 반대편까지"…SK이노, 자원개발 60년史 담긴 광고 공개
  • [속보] 한화에어로, KAI 지분 또 샀다…1700억 추가 투입 6.17% 확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식을 추가 매입하며 지분율을 6%대로 끌어올렸다. 최근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로 변경한 데 이어 추가 지분 확보에 나서면서, KAI 경영권 참여를 위한 행보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 주식 104만 7635주를 장내 매수 방식을 통해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화 측의 KAI 지분율은 기존 5.09%...

    2026.05.26 11:00:09

    [속보] 한화에어로, KAI 지분 또 샀다…1700억 추가 투입 6.17% 확보
  • '말 한마디로 로봇 군단 제어'…현대로템, 피지컬 AI 국책과제 수주

    현대로템은 산업통상부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각각 발주한 무인로봇 관련 국책 연구개발(R&D) 과제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수주한 과제는 '자연어 명령 기반 이종·다중 로봇 통합 관제 시스템'과 '피지컬 AI 기반 통합 시뮬레이터 및 모듈형 로봇 시스템' 등 총 2건이다. 산업부 과제는 인간의 언어와 문자로 복수의 무인로봇을 통합 제어하는 소프트웨어(SW) 개발이 핵심이...

    2026.05.26 08:40:00

    '말 한마디로 로봇 군단 제어'…현대로템, 피지컬 AI 국책과제 수주
  • “AI 발열 잡는다” 에쓰오일, 차세대 액침냉각 실증 돌입

    에쓰오일이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급증하는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솔루션 실증 테스트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실제 AI 데이터센터 환경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차세대 열관리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운영 안정성을 검증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에쓰오일을 비롯해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솔루션 기업 ‘어니언소프트웨어’, 액침냉각 장비 전문기업 &ls...

    2026.05.26 08:30:53

    “AI 발열 잡는다” 에쓰오일, 차세대 액침냉각 실증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