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한경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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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ming] 태양을 피하는 방법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공사다망한 도시 남자의 일상.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외선으로부터 완벽하게 피부를 보호하라. ON OUTSIDE DUTY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린 날, 도심을 돌아다니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안티폴루션 기능의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 성분이 포함됐다면 금상첨화. 1 식물 성분으로 이뤄진 공해 방지 복합체가 함유된 UV+ 안티폴루션 멀티 프로텍션 SPF50 PA++++ 50ml 5만900...
2018.06.04 16: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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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Look] 리넨의 매력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멋스러운 색감,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지닌 리넨에 빠질 때. 울과 실크가 혼방된 리넨 재킷 브리오니 화이트 리넨 셔츠 에스.티. 듀퐁 파리 스카프 라르디니 by 신세계인터내셔날 발수 기능이 겸비된 베이지 파카, 실크가 혼방된 오스틴 리넨 스웨터, 신축성이 좋은 화이트 리넨 팬츠 모두 로로피아나 낙낙한 실루엣의 화이트 스웨터, 화이트 리넨 팬츠 모두 보스 맨 스웨이드 태슬 모카신...
2018.06.04 15: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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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PINNACLE OF PEUGEOT, 푸조
[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 강력한 힘과 효율성을 갖춘 블루(Blue)HDi 2.0 엔진과 푸조 GT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감성의 디자인, 그리고 최첨단 사양을 탑재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계의 신성, 뉴 푸조 3008GT가 6월의 드라이빙 질주를 두드린다. NEW PEUGEOT 3008 GT 뉴 푸조 3008 GT의 핵심은 파워트레인으로, 블루HDi 2.0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EAT(Efficient automatic Transm...
2018.06.04 14: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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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SLENDER & COMPACT, 카시오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케이스는 더 작고 얇아졌지만, 갖출 건 다 갖춘 시계. EQB-900 SERIES 카시오 에디피스 메탈 라인에 EQB-900 시리즈가 새로이 합류했다. 가장 큰 특징은, 에디피스 스마트폰 연결 모델 가운데 가장 작은 케이스를 자랑한다는 것. EQB-500D 모델에 비해 지름은 2.3mm, 두께는 2.1mm 작고 무게는 25% 더 가벼워졌다. 다이얼과 인덱스에는 대담한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효과를 향상시켰다. ...
2018.06.04 14: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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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AIRY TOUCH, 에코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가벼워진 옷차림, 그리고 더 가뿐해진 스니커즈. ECCO KYLE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을 사용했지만 안감 없이 제작돼 가볍다. 통기성을 강화해 쉽게 건조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발과 같은 색상의 가죽 프리미엄 트래블 백도 제공해 야외 활동이나 여행 일정이 많은 요즘, 휴대하고 다니기에 제격이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캐주얼한 차림은 물론 오피스 룩에도 활용할 수 있다. 착화감도 훌륭하다. 쿠셔닝이 ...
2018.06.04 14: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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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MEN IN PINK, 헨리코튼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남자의 색깔은 핑크. 헨리코튼이 제안하는 분홍빛 여유로움. LINEN EASY SHIRT 시원시원한 블록 스트라이프 패턴이 청량하다. 느슨한 라인과 쾌적한 리넨 소재 덕분에 자연스럽게 스타일링을 할 때 더 매력적인 셔츠. 가슴 부분의 포켓과 둘레 조절이 가능한 투 버튼 커프스로 실용성을 살렸다. 반짝이는 자개 버튼을 사용해 은은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RIPLEY HALF SLEEVE KNIT 영화 <리...
2018.06.04 14: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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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BROOKS' LEGACY, 브룩스 브라더스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200년이라는 세월의 유산을 온전히 담은 스페셜 에디션. 200th ANNIVERSARY REGENT-FIT TWO-BUTTON 1818 BLAZER 지금으로부터 2세기 전, 헨리 샌즈 브룩스에 의해 창립된 미국 최초의 기성복 브랜드이자 아메리칸 클래식을 대표하는 브룩스 브라더스. 링컨, 케네디 등 미국의 대통령을 비롯한 명사들에게 사랑받아 온 것은 물론 트레이드마크인 버튼다운 셔츠, 넉넉한 실루엣의 슈트, ...
2018.06.04 14: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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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SUMMER SYNDROME, 에스.티. 듀퐁 슈즈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당신의 발은 소중하니까. 메시 스니커즈로 한여름에도 발을 쾌적하게. MESH SNEAKERS 텁텁한 스웨이드 슈즈는 벗어버리고, 가벼운 스니커즈에 눈과 손이 더 가는 계절이다. 에스.티. 듀퐁 슈즈의 메시 스니커즈는 어쩌면 슈즈를 고르기 애매한 지금,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메시 소재를 적용해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스니커즈의 스포티한 무드와 가벼운 무게가 계절감을 한층 살린다. 특히 고급스...
2018.06.04 10: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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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FLY TO THE SKY, 해밀턴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100년의 비행, 해밀턴 카키 에비에이션 파일럿 데이 데이트. KHAKI AVIATION PILOT DAY DATE 해밀턴이 항공 분야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1918년부터다. 당시 뉴욕과 워싱턴 구간을 오가는 미국 최초의 항공우편 공식 타임키퍼를 시작으로, 북극 상공을 최초로 비행하고 첫 미 대륙 횡단의 순간을 함께하기도 했다. 해밀턴은 항공시계 출시 1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에비에이션 모델을 추가했다. ...
2018.06.04 10: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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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SILKY REVOLT, 브리오니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다루기 어려운 줄 알았던 실크의 놀라운 반란. 역시 브리오니답다. PRACTICAL SILK 실크는 다루기 어려운 소재다. 스크래치가 나기 쉽고, 습기에도 취약하다. 따라서 실크로 캐주얼한 옷을 만든다는 것은 여간해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브리오니는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보머 재킷에도 실크를 접목하는 과감함을 보인다. 다만, 실용성을 고려해 발수 가공 처리를 하는 묘수를 두었을 뿐, 실크의 고급스러운 촉감과 광...
2018.05.08 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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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GLAD to MEET
[한경 머니 = 양정원·이동찬 기자] 1891년, 골프 종주국 스코틀랜드에서 탄생해 127년 동안 전 세계 골퍼들의 사랑을 받아온 글렌뮤어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최상의 원단과 까다로운 공정, 헤리티지 감성으로 무장한 글렌뮤어와 조우할 시간. 편안한 착용감과 기후 변화에 따라 적절한 온도를 유지하는 스마트 기능이 특징인 파스텔 블루 브이넥 니트 33만 원, 화이트 피케 셔츠 19만 원, 그레이 팬츠 21만5000원 모두 글렌뮤어 LEF...
2018.05.07 10: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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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WOMAN ON TOP
[한경 머니 = 양정원·이동찬 기자] 여자의, 여자를 위한, 여자에 의한 로마로 골프의 신개념 드라이버와 아이언. 샤프트와 그립에 부드러운 핑크 컬러를 접목해 여성스러운 레이-V 타입 R 투어AD 핑크 아이언,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로얄플러스 글러브 모두 ROMARO GOLF 여성스러운 감각을 입은 레이 알파 레이디 드라이버, 오랜 시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로얄플러스 글러브 모두 ROMARO GOLF 기존 모델보다 가벼운 45...
2018.05.04 12: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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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BOYS TO MEN
[한경 머니 = 이승률 프리랜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남자는 한시도 탈것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BUGABOO FOX 유모차는 아빠들이 더 애착을 갖고 고르는 아기용품이다. 핸들링과 경량화 등 구매 기준이 자동차와 비슷하다. '부가부 폭스'는 스트롤러의 중추 역할을 하는 센트럴 조인트에 서스펜션을 달아 흔들림 없는 승차감과 가볍게 밀리는 주행감을 자랑한다. 항공기 소재로 제작돼 튼튼하고 견고하면서도 무게가 9.9kg에 불과하다. 일체형 접이식으...
2018.05.04 1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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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the Watches] Masculine Beauty, Santos de Cartier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세계 최초의 현대식 손목시계이자 1904년 탄생 이래, 까르띠에 대표 남성 클래식 워치 라인을 지켜온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회중시계만 존재했던 당시, 루이 까르띠에는 친구이자 브라질 출신의 비행사였던 알베르토 산토스-뒤몽을 위해 비행 중에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계를 디자인했다. 케이스와 스트랩을 연결하는 러그를 갖춘, 그야말로 손목시계다운 손목시계. 1904년 탄생한 이 시계가 바로 최초의 현대식 손목...
2018.05.04 12: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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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the Watches] The Pioneer of Time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선구자적인 정신을 지닌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의 세계. 옐로 골드로 온몸을 뒤덮은 라지 사이즈의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골드 피니싱된 거드룬 데코 라이터 모두 CARTIER 차가운 느낌의 스틸 케이스에 따뜻한 옐로 골드 베젤, 그리고 투 톤 브레이슬릿 역시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껏 강조한다. 브레이슬릿 외에 추가 가죽 스트랩이 함께 구성된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산토스 드 까르...
2018.05.04 11:5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