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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 [Must Have] MAKE A PRESENT, 몽블랑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한 해를 마무리할, 특별하고 품격 있는 몽블랑. MEISTERSTÜCK SOFT GRAIN CLUTCH 특별히 한국에서 단독 론칭된 브라운 컬러의 소프트 그레인 클러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카우하이드 가죽 소재로 손잡이는 탈부착이 가능하다. 내부에는 1개의 지퍼 포켓과 휴대전화 수납 포켓, 2개의 펜을 수납할 수 있는 고리 포켓이 있다. ROUGE ET NOIR TROPIC BROWN SPECIAL ...

    2017.12.05 12:35:03

    [Must Have] MAKE A PRESENT, 몽블랑
  • [Must Have] CRAZY COLOURFUL CHRISTMAS, 조 말론 런던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담대한 컬러 매치의 대가, 패션 디자이너 조나단 선더스와 협업한 조 말론 런던의 크리스마스 컬렉션. COLLABORATION 스코틀랜드 출신의 조나단 선더스는 톡톡 튀는 색감과 프린트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패션 디자이너다. 매해 연말 시즌,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이는 조 말론 런던은 올해, 조나단 선더스와 협업해 '크레이지 컬러풀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 그가 디자인한 옷들을 연상케 하는 밝고 즐거운 무드의 패...

    2017.12.05 12:34:19

    [Must Have] CRAZY COLOURFUL CHRISTMAS, 조 말론 런던
  • [Must Have] NOWHERE COAT, 브룩스 브라더스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보온성은 물론, 탁월한 방풍과 방수까지. 그 어디에도 없던 브룩스 브라더스의 브룩스스톰 롱 타운 코트. DETAIL 테일러드 칼라와 스리 버튼 디테일, 허벅지 중간까지 덮는 긴 길이로 클래식한 코트의 정수를 보여준다. 특히 나무 열매로 만들어 색감이 유려한 리얼 코로조 버튼을 사용하고, 플랩 포켓을 장착하는 등 세세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코트 안쪽에는 작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다양한 포켓이 마련됐다....

    2017.12.05 12:29:20

    [Must Have] NOWHERE COAT, 브룩스 브라더스
  • [Must Have] 三位一體, 발렌타인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최상급 원액과 완벽한 블렌딩, 독자적인 숙성 방식의 삼위일체. 오직 발렌타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위스키. AGED 17 YEARS 선명한 황금 호박색으로 오크 향의 달콤함과 감미로운 보디감을 지니고 있어 가장 높이 평가되는 위스키 중 하나다. 최상의 원료와 명장의 블렌딩, 에이징이 만들어낸 특유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균형 잡힌 깊고 우아한 맛으로 발렌타인의 대표작이자 대중적인 위스키. AGED 21 YEARS...

    2017.12.05 12:16:21

    [Must Have] 三位一體, 발렌타인
  • [Must Have] COLD BREAKER, 에르메네질도 제냐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매서운 한파도 두렵지 않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울 파카. AGAINST THE WEATHER 이토록 점잖은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추위에는 막강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충전재는 구스 다운으로 빵빵하게 채워졌고, 지퍼와 버튼의 이중 잠금 방식과 목을 감싸는 하이넥 디자인으로 바람 한 점 허용치 않는다. 또한 코요테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는 잠갔을 때 목을 따스하게 한 번 더 감싸 이중으로 목을...

    2017.12.05 12:12:12

    [Must Have] COLD BREAKER, 에르메네질도 제냐
  • [Must Have] TIME OF OMEGA, 오메가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화려하진 않지만 차분하고 담백하게 존재를 증명한다. 오메가의 드레스 워치. SEAMASTER AQUATERRA 150M 대칭을 이루는 18K 세드나™ 골드 케이스는 어느 하나 부자연스러운 부분 없이 깔끔하고 매우 정제돼 마무리됐다. 가로 형태의 티크 패턴 다이얼은 최고급 보트의 나무 갑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여기에 슈퍼 루미노바를 채운 18캐럿 세드나™ 골드 핸즈와 인덱스, 6시 방향에 날짜 창이 정갈...

    2017.12.05 12:09:14

    [Must Have] TIME OF OMEGA, 오메가
  • [Great Teaching] 인조인간도 더 나은 삶을 꿈꿀까

    [한경 머니 = 박숙자 경기대 교양학부 조교수]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이자 할리우드가 사랑한 SF소설 작가, 필립 K. 딕의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인조인간 사냥꾼이 인조인간에게 생명을 느끼면서 그리는 인간성에 대한 정의, 그리고 인간다움에 대한 고찰을 그리고 있다. 한 남자가 의기양양하게 집으로 들어온다. 이 남자는 오늘 거금의 수당을 받았다. 그러나 왠지 마음 한편이 허하...

    2017.11.01 11:26:08

    [Great Teaching] 인조인간도 더 나은 삶을 꿈꿀까
  • [Liquor] 위스키와 담배의 조우, '영화처럼'

    [한경 머니 = 이승률 프리랜서] 시가와 위스키의 조합만큼 잘 어울리는, 신개념 담배와 위스키의 찰떡궁합. 1 옥토모어 6.1 스코티시 발리 + 로직 프로 캡슐 판타지 '스모키하다'라는 표현을 쓰는 위스키가 있다. 피트향이 강한 싱글 몰트위스키들이다. 피트는 몰트를 건조할 때 연료로 활용했던 자연 퇴적물이다. 석탄이 귀하던 시절, 많은 위스키 증류소들은 석탄 대신 피트를 사용했다. 지금은 대부분의 증류소가 석탄을 쓰지만, 스코틀랜드의 아일레...

    2017.11.01 11:21:34

    [Liquor] 위스키와 담배의 조우, '영화처럼'
  • [Car] BUSINESS PARTNER

    [한경 머니 = 이승률 프리랜서] 비즈니스 세단을 타고 필드를 누볐다. Lexus ES 크기 4900×1820×1450mm 엔진 형식 L4 DOHC VVT-i 앳킨슨 사이클 배기량 2494cc 최고 출력 158마력 최대 토크 21.6kg·m 복합연비 16.4km/ℓ 가격 5270만 원(300h)부터 최근 렉서스엔 두 가지 이미지가 공존한다. 강렬함과 편안함. 양립할 수 없는 두 요소를 렉서스는 디자인과 주행성이라는 각기 다른 부...

    2017.11.01 11:15:26

    [Car] BUSINESS PARTNER
  • [Special 2] My Youth is Yours, 예작

    [한경 머니 = 양정원·이동찬 기자] 스무 살을 맞이한 예작 셔츠와 5인의 명사가 함께한 기념비적 순간. 피아니스트 겸 대학교수 윤한 "셔츠는 긴장감과 설렘을 동시에 주는 존재죠. 셔츠와 타이, 슈트를 제대로 갖춰 입고 무대 뒤에서 대기할 때 느껴지는 기분 좋은 긴장감과 설렘을 떠오르게 하거든요." 헤어 선덕(위드뷰티살롱) | 메이크업 소희(위드뷰티살롱)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단정한 셔츠일수록 결국 디테일이 관건이라 생각해요....

    2017.10.31 16:26:46

    [Special 2] My Youth is Yours, 예작
  • [Special 1] My Youth is Yours, 예작

    [한경 머니 = 양정원·이동찬 기자] 스무 살을 맞이한 예작 셔츠와 5인의 명사가 함께한 기념비적 순간. 배우 이종혁 "남자는 단정한 칼라가 있는 셔츠를 입었을 때 비로소 진가를 발휘합니다. 응원의 메시지가 들어간, 빳빳하게 잘 다려진 셔츠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죠." "20년이라는 세월 동안 변함없이그 자리를 지킨다는 건 어렵지만 참으로 멋진 일입니다. 저도, 예작도. 앞으로의 20년이 기대되는 이유 중하나이기도 하고요." 헤어 득예(...

    2017.10.31 16:26:05

    [Special 1] My Youth is Yours, 예작
  • [Watch the Watches] MOMENT IN TIME, 에르메스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에르메스는 찰나의 순간을 특별한 시간으로 기록한다. H 모티프 남성 브레이슬릿, 스터드 장식 브레이슬릿, 12시간 이내에 벌어질 특정 시간을 입력해 놓으면 카운트다운을 해 알려주는 스트라이킹 기능을 갖춘 슬림 데르메스 레흐 앙파시앙뜨 워치 모두 에르메스 케이프 코드 오토매틱 Cape Cod Automatique 1991년 에르메스와 오랜 세월 함께해 온 디자이너 앙리 도리니의 손에서 탄생한 케이프 코드 컬...

    2017.10.31 16:25:39

    [Watch the Watches] MOMENT IN TIME, 에르메스
  • [Grooming] 굿바이, 각질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깔끔하게 벗겨내거나 부드럽게 녹이거나. 각질을 관리하는 모든 방법을 모았다. SCRUB 스크럽은 각질을 제거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제품에 함유된 알갱이를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롤링하면 노폐물과 묵은 각질이 자연스럽게 탈락되기 때문이다. 세안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한 것도 장점. 다만, 피부에 자극을 주는 행위이기 때문에 피부 상태에 따라 일주일에 1~2회 사용하며, 보습 및 진정 제품으로 후속 관리...

    2017.10.31 16:11:55

    [Grooming] 굿바이, 각질
  • [How to Wear] ESSENTIAL 4

    [한경 머니 = 양정원·이동찬 기자] 아우터가 중요한 계절. 다가올 겨울을 위해 반드시 장만해야 할 닥스 신사의 4가지 아우터를 엄선했다. SINGLE COAT 남자의 포멀 룩에서 대중적인 싱글 코트는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울 소재의 잘 재단된 스트라이프 슈트는 더할 나위 없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클래식한 체크 머플러와 패턴 타이를 매치해 감각적인 V존까지 완성할 수 있다. MAC COAT 좁은 칼라 깃...

    2017.10.31 15:42:21

    [How to Wear] ESSENTIAL 4
  • [Must Have] SHOES OF HERITAGE, 에스.티. 듀퐁 슈즈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에스.티. 듀퐁 슈즈는 145년이라는 세월 동안 브랜드가 쌓아온 가죽에 대한 노하우를 오롯이 반영한다. THE ART OF PATINA 에스.티. 듀퐁 슈즈의 특별함은 색감에서 나온다. 이는 전매특허 차이니스 래커 칠 방식을 장인이 한 겹 한 겹 수공으로 가죽에 염료를 덧입히는 파티나 사상에 접목한 천연 옻칠 기법 덕분. 옻나무 껍질에서 채취한 수액을 가죽에 덧입혀 특유의 광택과 색감, 우수한 항균력과 습기에 ...

    2017.10.31 14:00:23

    [Must Have] SHOES OF HERITAGE, 에스.티. 듀퐁 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