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ABORATION
스코틀랜드 출신의 조나단 선더스는 톡톡 튀는 색감과 프린트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패션 디자이너다. 매해 연말 시즌,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이는 조 말론 런던은 올해, 조나단 선더스와 협업해 ‘크레이지 컬러풀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 그가 디자인한 옷들을 연상케 하는 밝고 즐거운 무드의 패키지 디자인은 흥겨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킨다.
COLOGNE COLLECTION
조 말론 런던의 코롱 중 베스트셀러 5가지를 구성했다. 상쾌한 라임 향과 톡 쏘는 바질 향이 감각적인 라임 바질 앤 만다린, 바다 소금의 시원함에 나무와 흙내음이 어우러진 우드 세이지 앤 씨솔트, 유쾌한 기운과 과일의 달콤함이 공존하는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 오크의 따뜻함과 과즙 향, 머스크가 조화로운 잉글리쉬 오크 앤 레드커런트, 막 익은 배의 신선함과 감미로움이 느껴지는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등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조나단 선더스의 톡톡 튀는 색감을 지닌 패키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진 신채영 | 문의 조 말론 런던 02-3440-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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