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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2026 815런' 후원...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 지원
주류업계가 제품 판매를 넘어 사회공헌과 문화 후원 등을 통해 브랜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기업의 정체성과 연관된 역사·문화 콘텐츠를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하는 사례도 이어지는 모습이다.증류식 소주 브랜드 화요도 광복절을 계기로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화요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국해비타트의 기부 마라톤 캠페인 ‘2026 815런’을 후원했다고 밝혔다.‘815런’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함께 진행하는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알리기 위해 2020년 시작됐으며 참가비와 기업 후원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사용된다.화요는 지난해에도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국가유공자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국가보훈부와 협업해 한정판 제품 ‘화요1945’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의 약 5%를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한 ‘모두의 보훈 드림’에 기부했다.최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 기부에서 브랜드 및 사업 특성과 연계한 방식으로 다양해지는 가운데 화요 역시 한국 전통주와 문화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관련 활동에 활용하고 있다.화요는 국내산 쌀을 원료로 증류식 소주를 생산하고 있으며 제품 판매와 연계한 기부와 문화유산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해왔다.2023년에는 한글과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특별 에디션 ‘화요진담’을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외 소재 한국 문화유산의 보존·복원을 위해 기부했다.화요 관계자는 “지난해 ‘화요1945’에 이어 올해도 광복절을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ldquo
2026.08.19 10: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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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시스템즈, 국내 산업용 3D프린팅 사업 확대...신규 파트너 모집
제조업에서 시제품 제작뿐 아니라 실제 생산 공정에 적층제조 기술을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3D시스템즈가 국내 사업 확대를 위해 판매 파트너 네트워크를 강화한다.3D시스템즈는 국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산업별 영업·기술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판매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3D시스템즈는 산업용 플라스틱·금속 3D프린터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소재, 서비스 등을 공급하는 적층제조 기업이다. 1986년 상용 SLA(광경화 수지 조형) 기술을 선보인 이후 제조, 항공우주, 자동차, 헬스케어, 정밀부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다.최근 제조업계에서는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다품종 소량생산 등에 대응하기 위한 수단으로 적층제조 기술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비 공급뿐 아니라 산업별 공정 적용과 기술 지원 역량도 관련 시장의 주요 경쟁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3D시스템즈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국내 파트너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지역 및 산업별 고객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산업용 장비, 제조 솔루션, CAD·CAM, 자동화, 엔지니어링 서비스 등 기업간거래(B2B) 산업 분야에서 영업 및 기술 지원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특정 지역이나 산업군을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파트너사에는 기술 교육과 제품 트레이닝을 비롯해 제품 데모 및 기술 지원, 공동 영업, 마케팅 활동 등이 지원된다. 시장개발기금(MDF)과 글로벌 사업 사례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3D시스템즈 관계자는 “한국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적층제조 기술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시장”이라며 “지역별 고객 접점을 확
2026.08.19 10: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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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광역교통망 확충 추진...'더샵 여주역더퍼스트' 8월 공급
수도권 동남부 여주시에서 광역철도망 확충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운행 중인 경강선에 수서광주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등 신규 철도망 계획이 더해지면서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에도 변화가 예상된다.현재 여주의 주요 철도 교통망은 경강선이다. 여주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하면 이천·광주를 거쳐 판교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이천역과 부발역 등 인접 지역으로도 연결된다.추가 철도망 구축 사업도 추진 중이다. 수서와 경기 광주를 연결하는 수서광주선이 개통되고 경강선과 연계될 경우 여주에서 서울 동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는 철도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GTX-D 노선도 여주를 지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정부의 GTX 확충 구상에는 수도권 서부에서 서울을 거쳐 경기 동부와 강원 원주까지 연결하는 노선이 포함돼 있다. 다만 GTX-D는 계획 단계인 만큼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구체적인 노선과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다.철도망 확충은 수도권 외곽 주택시장의 주요 변수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동시간 단축에 따라 통근 가능 지역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실제 사업 추진 여부와 개통 시기 등이 해당 지역의 주거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여주 일대에서 교통망 확충과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신규 주택 공급도 이어지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이달 경기 여주시 홍문동 홍문2지구 도시개발구역에서 ‘더샵 여주역더퍼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더샵 여주역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69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여주·이천 지역에서 처
2026.08.19 09: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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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토건 "용인 동일하이빌 견본주택 나흘간 1만명 방문"...20일 1순위 청약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인근에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배후 주거 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가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동일토건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공급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가 오는 20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동일토건에 따르면 지난 14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개관 이후 나흘간 약 1만명이 방문했다. 회사 측은 청약을 앞두고 분양가와 평면, 입지 등을 확인하려는 방문객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단지는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민영주택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전용 59㎡A가 약 3억8300만원부터, 전용 84㎡A는 약 4억9200만~5억3400만원 수준이다.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것도 특징이다. 산업단지 내 공급 아파트로 청약 자격과 요건을 충족하면 거주지역이나 거주기간과 관계없이 전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도 진행된다.단지는 SK하이닉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공급되는 첫 민간분양 아파트다. 향후 반도체 생산시설과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입주가 이어질 경우 관련 종사자를 중심으로 배후 주거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용인에서는 SK하이닉스가 참여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삼성전자 중심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대규모 반도체 투자가 예정되면서 산업시설뿐 아니라 교통·주거 등 주변 인프라 확충 여부도 지역 부동산 시장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단지에서 약 3㎞ 거리에는 남용인IC가 있으며 서울
2026.08.19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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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 레버리지 신규 투자자, 오늘부터 모의거래 5일·5시간 의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처음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모의거래 의무제도가 19일부터 시행된다. 신규 투자자는 최소 5거래일 동안 하루 1시간씩, 총 5시간 이상의 모의거래를 이수해야 해당 상품을 신규 매수할 수 있다.금융당국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날부터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을 대상으로 모의거래 서비스를 운영한다.의무 이수 대상은 국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거래한 경험이 없는 신규 개인 투자자다. 전날까지 해당 상품을 실제로 매매한 이력이 있는 투자자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모의거래는 최소 5거래일 이상 참여해야 하며 거래일마다 1시간 이상 진행해야 한다. 투자자는 한국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시스템에 접속한 뒤 가상 투자금을 활용해 실제 시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거래를 체험할 수 있다.이에 따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새로 투자하려는 개인 투자자는 기존의 현금 3000만원 기본예탁금과 3시간 사전교육에 더해 모의거래까지 이수해야 한다.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투자 진입 요건은 한층 까다로워졌다.이번 조치는 국내에 상장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뿐만 아니라 테슬라 2배 ETF 등 해외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해외 상품에 처음 투자하는 개인 역시 국내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련된 모의거래 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한편 국내 상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6종의 거래대금은 전날 기준 1조2000억원대를 기록했다.거래대금은 기본예탁금 상향 조치 시행을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12조4000억원에 달했으
2026.08.19 08: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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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수출 74% 급증… 그 중심에 이 종목이 있다
[화제의 주식]그간 투자 포트폴리오가 ‘반도체 일변도’였다면 이젠 다른 섹터의 수출형 성장주도 눈여겨볼 만하다. 넓은 해외 시장을 바탕으로 실적을 키울 가능성이 커서다. 에이피알은 이런 이유로 증권가가 주목하는 종목 중 하나다. 에이피알은 화장품과 가정용 피부관리 기기(디바이스)를 개발·제조·판매하는 업체다. 화장품 브랜드로는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가 있다. 피부 관리기기 브랜드로는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운영한다. 화장품·디바이스 ‘쌍끌이’화장품은 토너 패드의 일종인 ‘제로모공패드’와 콜라겐 젤크림, PDRN 앰플 등이 대표 제품이다. 디바이스는 ‘부스터프로’ 시리즈가 주력이다. 패션 브랜드 NDY와 즉석 사진 부스 브랜드 포토그레이도 운영하고 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다. 올 1분기 매출의 76.3%는 화장품·뷰티 부문에서, 22.4%는 뷰티 디바이스 부문에서 나왔다. 화장품과 디바이스 부문 전략이 각각 다르다. 화장품은 자체 생산설비를 두지 않고 모든 제품을 외주 가공 형태로 생산한다. 코스맥스, 노디너리, 한국화장품제조 등이 화장품을 생산하고, 에이피알은 기획과 마케팅을 맡는 식이다. 글로벌 유통은 화장품 벤더사 실리콘투를 통해 하고 있다. 반면 피부 관리기기는 연구개발(R&D)과 생산, 판매까지 가치사슬(밸류체인)을 내재화한 구조다. 사내에 피부 관리기기 개발 센터를 두고, 100% 자회사인 에이피알팩토리에서 기기를 생산한다. 진입장벽과 제품 단가가 낮은 화장품 분야에선 기획과 마케팅으로 승부를 보고, 상대적으로 고가인 디바이
2026.08.19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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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스컴퍼니, 이주환 신임 대표 선임...AI 마케팅 사업 확대
광고대행사 디렉터스컴퍼니가 이주환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마케팅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최근 광고·마케팅 업계에서는 생성형 AI 활용이 광고 제작을 넘어 검색 최적화, 고객 분석, 구매 전환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디렉터스컴퍼니도 기존 광고대행 및 크리에이티브 사업에 AI 기술을 접목하며 관련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이주환 신임 대표는 2003년 광고업계에 입문한 뒤 TBWA코리아에서 아트디렉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근무했다. 2016년 디렉터스컴퍼니에 합류해 상무(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 사업총괄(CBO), 부사장(CCO) 등을 거쳤다.이 대표는 LG전자, 대한항공, IBK기업은행, CJ올리브영, OB맥주, PXG 등의 광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켈로그 ‘첵스파맛’, LG전자 올레드TV ‘지구의 한 조각’ 등의 캠페인을 맡았으며 에피 어워드 코리아, 대한민국 광고대상, 서울영상광고제 등에서 수상했다. 2017년과 2018년에는 서울영상광고제 심사위원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공익광고 심사위원을 맡았다.디렉터스컴퍼니는 이번 대표 선임을 계기로 기존 광고대행 사업과 AI 기반 마케팅 솔루션 사업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가 크리에이티브 부문과 사업총괄을 모두 맡아온 만큼 광고 제작뿐 아니라 사업 전략과 고객사 마케팅 전반을 아우르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이주환 대표는 “광고산업과 AI의 결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관계사와 함께 축적한 AI 기술에 전략 기획과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결합해 브랜딩과 세일즈를 아우르는 마케팅 솔루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이어 “AI 기술이 보편화될수록 이를
2026.08.18 14: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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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우도환과 함께하는 발렌타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브랜드 모델 현빈과 함께한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 새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우도환이 스페셜 모델로 새롭게 참여해 현빈과 특별한 호흡을 선보인다.발렌타인은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을 브랜드 핵심 철학으로 삼고, 위스키가 오랜 시간 숙성을 거쳐 깊이를 더하듯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 관계를 더욱 깊고 의미 있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해왔다.기존 캠페인이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으니까'라는 메시지로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을 미루지 말자는 '지금 이 순간'의 가치에 주목했다면, 이번 캠페인은 우도환이 새롭게 참여해 함께 보내는 시간이 쌓이며 관계가 깊어지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현빈과 우도환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호흡을 이번 캠페인에서도 이어갔다. 새 캠페인 영상은 8월 18일부터 공개된다.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 다니엘 핀클러는 "브랜드 모델 현빈과 스페셜 모델 우도환이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관계와 교감을 통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의 의미를 보다 깊이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발렌타인만의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각을 바탕으로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에 대한 소비자 공감대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6.08.18 12: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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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코엑스 떠나 DDP로"… 프리즈 서울, 2027년 '동대문 시대' 연다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이 그간 무대로 삼았던 강남 삼성동을 떠나 서울의 대표적 디자인 거점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로 자리를 옮긴다.프리즈 서울 주최 측은 코엑스 일대의 리뉴얼 공사 일정에 발맞춰, 오는 2027년 개최되는 여섯 번째 에디션의 무대로 DDP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프리즈 서울 2026'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는 9월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전관에서 예정대로 관람객을 맞이한다.세계적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유작이자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인 DDP는 매년 1천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대형 문화 공간이다. 2027년 DDP에서 새롭게 판을 짜는 프리즈 서울은 건축물 특유의 입체적 곡선미를 살려, 이전보다 한층 밀도 있고 엄선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전시장 내부를 넘어 서울 전역의 주요 갤러리 거점과 연계하는 '네이버후드 나잇(Neighborhood Nights)' 등 지역 밀착형 문화 프로그램도 대대적으로 확대된다.개최 공간의 이동과 상관없이 한국 미술 시장을 향한 프리즈의 장기적 파트너십은 흔들림 없이 이어진다. 특히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Kiaf SEOUL)'과의 오랜 파트너십 역시 변함없이 유지된다. 2027년 두 페어가 각각 DDP와 코엑스로 장소를 달리해 이원화 개최되더라도, 관람객들은 종전처럼 두 전시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통합 티켓'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미술 팬들의 이용 편의가 보장된다.패트릭 리 프리즈 서울 디렉터는 "프리즈 서울의 본질은 특정 공간이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미술계 주체들과 관람객에 있다"며 "DDP가 지닌 독창적 건축미와
2026.08.18 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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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S-클래스' 국내 출시··· 6개 라인업, 최고 2억 7000만 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공식 출시하고 금주 말부터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S-클래스는 세대를 거듭하며 혁신과 안전, 품질은 물론 플래그십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온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장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더 뉴 S-클래스는 브랜드의 유산 위에 최첨단 기술과 최상의 안락함을 더해 그 기준을 다시 한번 높였다"고 말했다.더 뉴 S-클래스는 차량 구성 요소의 50% 이상을 새롭게 개발하거나 개선해 현 세대 출시 이후 가장 광범위한 변화를 이뤘다. 디자인과 안락함, 디지털 경험은 물론 주행 및 안전 기술 전반이 대폭 강화됐다. 특히 새로운 차량 운영체제 MB.OS(Mercedes-Benz Operating System) 기반의 최신 MBUX가 탑재돼 인포테인먼트와 주행 보조, 편의 기능을 하나의 지능형 생태계로 연결한다. 한국 고객을 위해서는 티맵 오토, LG유플러스 라이브TV+,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오디오북 등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를 지원하며,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MB.드라이브 어시스트(MB.DRIVE ASSIST)도 적용됐다.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S 350 d 4MATIC, S 450 4MATIC, S 450 4MATIC Long 익스클루시브, S 450 4MATIC Long AMG 라인, S 500 4MATIC Long, S 580 4MATIC Long 등 총 6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5% 반영 기준 부가세 포함 1억 5400만 원부터 2억 7000만 원까지다.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해 S 450 4MATIC Long AMG 라인 'AMG 라인 플러스 에디션'과 S 500 4MATIC Long '스파클링 블랙 에디션' 등 론치 에디션 2종을 각 140대 한정 판매한다
2026.08.18 12: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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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오프키, 오디오북 활용한 몰입형 체험 공간 선보여
오디오 콘텐츠 업계가 구독형 서비스에서 오프라인 체험으로 콘텐츠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오디오북에 입체음향과 영상, 공간 연출 등을 결합해 지식재산권(IP)을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확장하려는 시도다.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는 공간 기반 콘텐츠 플랫폼 오프키(OfffKEY)와 협업해 오프라인 체험 행사 ‘다크리스닝세션: 흉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오프키는 콘텐츠 제작기업 자이언트스텝이 선보이는 공간 기반 콘텐츠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오프키의 첫 프로그램으로 오디오북과 입체음향 기술을 결합해 구성했다.행사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서울 성수동 '성수율 뮤직'에서 열린다. 전건우 작가의 미스터리 소설 ‘흉담’ 오디오북을 기반으로 하루 7회 운영된다.행사장은 오디오북의 서사에 맞춰 소리와 영상, 조명을 함께 활용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기존 오디오북을 개인 기기를 통해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입체음향과 공간 연출을 결합해 오프라인에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콘텐츠 업계에서는 웹툰·웹소설·음원 등 디지털 콘텐츠의 지식재산권(IP)을 공연이나 전시,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영역으로 확장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협업 역시 오디오북 콘텐츠를 공간형 콘텐츠로 확장해 활용한다는 점에서 이 같은 흐름과 맞닿아 있다.프리뷰 행사에는 원작자인 전건우 작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윌라 구독자에게는 티켓 가격의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웰컴 드링크와 기프트도 포함된다.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이번 행사는 윌라의 오디오북 콘텐츠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하는 시도”라며 “
2026.08.18 11: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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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건영, '휴먼빌' 준공 단지서 입주민 감사패
공사비 상승과 공동주택 하자 문제가 이어지면서 건설업계에서도 준공 이후 시공 품질과 하자 관리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일신건영은 자사 주거 브랜드 ‘휴먼빌’의 준공 단지에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입주민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일신건영은 1989년 창사 이후 ‘가족과 이웃이 행복한 주거공간’을 경영철학으로 내세우고 주택사업을 진행해왔다. 최근 준공한 여주와 양평, 이천, 평택 등의 사업장에서는 공용시설과 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하고 입주 단계에서 품질 관리에 나섰다는 설명이다.2024년 준공한 ‘이천 휴먼빌 에듀파크시티’는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시공사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준공한 ‘평택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입주 개시 2개월 만에 전체 1468가구 가운데 90% 이상이 입주를 마쳤다.소규모 재건축과 도시정비사업에서도 감사패를 받았다. 2022년 준공한 ‘부천 괴안동 광안 소규모재건축사업’과 올해 준공한 ‘부천 삼하동호진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이 해당된다.최근 주택시장에서는 공사비 상승과 함께 공동주택 품질 및 하자 관리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도 준공 전후 품질 점검과 입주 이후 관리 등을 강화하는 추세다.일신건영은 2003년 대통령 산업포장과 2011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최근에는 ‘2024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과 ‘2025년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시공사’에 선정됐다.회사는 입주를 앞둔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과 ‘원종 휴먼빌 클라츠’를 비롯해 현재 분양 중인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이
2026.08.18 10: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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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네트웍스, Kong과 파트너십...AI 게이트웨이 국내 공급
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이 확대되면서 AI 모델과 애플리케이션 간 데이터 이동을 관리하는 ‘AI 게이트웨이’ 시장도 주목받고 있다. 기업이 여러 AI 모델을 동시에 활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보안과 비용, 사용량 등을 통합 관리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어서다.클라우드네트웍스는 글로벌 API·AI 연결성 기업 Kong(콩)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ong AI Gateway’의 국내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생성형 AI와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AI 호출에 대한 보안과 통제, 모니터링 등 운영 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최근 기업의 AI 활용이 기술 검증과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업무와 서비스로 확대되면서 모델 자체의 성능뿐 아니라 AI 호출 경로와 사용량, 비용, 보안 정책 등을 관리하는 것이 주요 운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LLM 호출이 API 형태로 이뤄지는 가운데 여러 LLM 공급자와 검색증강생성(RAG),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AI 에이전트 간 연결이 복잡해지면서 이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Kong은 오픈소스 ‘Kong Gateway’를 기반으로 API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최근 기존 API 관리 영역을 LLM과 MCP, 에이전트 간(A2A) 트래픽으로 확대하고 있다.Kong AI Gateway는 기존 API 게이트웨이의 기능을 생성형 AI 영역으로 확장한 솔루션이다. 여러 LLM 공급자에 대한 호출을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관리하고 AI API 호출에 필요한 보안과 모니터링 기능 등을 제공한다.기존 API 환경에서 사용하는 인증·인가, 사용량 제한, 감사 로그 등의 정책을 AI 호출에도 적용할 수 있다. 개인정보(PII)
2026.08.18 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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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파마, 540억원 규모 CB 발행...세종 2공장 신축에 270억원 투자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기업 HEM파마가 54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고 생산시설 확충에 나선다. 암웨이향 제품 공급과 해외 사업 확대에 대응해 세종 2공장을 추가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HEM파마는 국민성장펀드를 비롯한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한 540억원 규모의 제2회차 사모 전환사채(CB) 납입이 지난 14일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CB 발행에는 GVA자산운용이 120억원을 투자했으며 국민성장펀드 자금 50억원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자펀드를 통해 참여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55억원, 한국투자증권과 에이원자산운용이 각각 50억원을 투자했다.회사는 조달한 자금 가운데 270억원을 세종 2공장 신축과 설비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분석 처리능력 확대와 자동화에 75억원, 운영자금에 155억원, 제1회차 CB 콜옵션 행사에 40억원을 각각 투입한다.세종 2공장은 2023년 준공한 세종 1공장에 이은 추가 생산시설로, 연내 착공해 2027년 하반기 가동하는 것이 목표다.설비투자 확대에는 암웨이 관련 제품 공급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HEM파마는 지난 6월 암웨이의 공급망 법인 액세스 비즈니스 그룹(Access Business Group)으로부터 공동 연구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약 46억원 규모 구매발주서(PO)를 받았다. 해당 제품은 오는 9월 한국암웨이를 통해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일본에서 판매하는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 ‘마이랩 플러스’ 관련 계약도 이어지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월 7만 건, 약 72억원 규모의 선주문에 이어 5월 2만 건, 약 21억원이 추가되면서 누적 계약 규모는 9만 건, 약 93억원으로 늘었다.두 계약을 합한 금액은 약 139억원으로 지난해 HEM파마 연매출 약 130억원을 넘어선다. 다만
2026.08.18 1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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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끌어올렸다”…코스피 7,100선 돌파, SK하이닉스 7%대 급등
코스피가 18일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단숨에 ‘7천피’를 회복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5.77포인트(2.66%) 상승한 7,163.71을 기록하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149.83포인트(2.15%) 오른 7,127.77로 출발한 뒤 2%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5거래일 연속 상승한 데 이어 이날까지 6거래일째 오름세다.종목별로는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3.64%, 7.54% 급등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기(0.64%), SK(5.47%), LG전자(1.16%)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국내 반도체주 상승세는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하락장 속에서도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했지만 샌디스크(8.88%)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13%), SK하이닉스 ADR(3.04%) 등 반도체 관련 종목은 상승했다.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앤트로픽이 공격적인 매출 전망을 제시한 데다 미국 정부가 중국산 메모리 견제에 나서면서 반도체 종목으로 투자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2026.08.18 10:0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