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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리조트 성문안CC, 골프 불황 뚫고 역대급 성장
국내 최대 규모인 90홀 골프 코스를 보유한 종합 레저 기업 HDC리조트의 프리미엄 비회원제 골프장 성문안CC가 지난해 골프 업계 전반의 침체 속에서도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골프 인구 감소와 운영비 상승, 이상기후로 인한 코스 관리 부담이 가중되며 다수의 골프장이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성문안CC는 지난해 전년 대비 내장객 수 14.9%, 매출액 18.1% 증가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국내에서 손에 꼽히는 비회원제 골프장으로서 업계 전반의 역성장 흐름을 거스르며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다.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프리미엄 그 이상의 가치’를 지향한 차별화 전략이 자리한다. 성문안CC는 수려한 자연 지형을 살린 코스 설계와 전 구간 벤트그라스 페어웨이를 통해 최상의 샷감을 구현했으며, 국내외 건축상을 수상한 클럽하우스와 여유로운 티오프 간격, 고품격 서비스로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정통 이탈리안 퀴진 레스토랑 ‘피오레토(Fioretto)’까지 더해져 골퍼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하며 코스 경쟁력을 대중적으로 알렸고, ‘2025 서울경제 한국 10대 골프장’에 선정되는 성과도 거뒀다.운영 측면에서는 AI 기반 코스 관리 플랫폼 ‘GDX’를 도입해 품질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GDX는 HDC리조트가 계열사 HDC랩스,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 기업 카탈로닉스와 공동 개발한 시스템으로, 드론이 촬영한 고해상도 RGB·NDVI 이미지와 토양 센서 데이터, 기상 정보를 AI 엔진이 융합 분석해 잔디 생육 상태와 배수, 밀도, 훼손 구간 등을 실시간
2026.02.03 14: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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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문화 대표 아이콘 이종석, 미도의 새로운 앰버서더가 되다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동시대 아시아 문화를 대표하는 배우 이종석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맞이했다.미도는 “이종석은 절제된 태도와 섬세함, 그리고 끊임없이 높은 기준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우아함을 보여주는 배우이자 한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다. 품질과 진정성, 그리고 시간의 의미를 중시하는 동시대 세대와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는 공통된 비전을 바탕으로 출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피노키오, W, 그리고 최근작 빅마우스에 이르기까지 정밀한 연기와 뚜렷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쌓아오며, 전 세계 수백만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런 공통된 가치는 미도와의 협업을 자연스럽게 완성한다.”라고 말했다.미도는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기술적 혁신과 대담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결합된 정교한 워치메이킹 전문성을 구축해 왔으며, 모든 디테일에 의미를 담아 ‘시간을 다루는 기술’을 브랜드의 시그니처로 만들어 왔다. 이러한 철학은 일관성과 헌신, 그리고 퍼포먼스와 의미 사이의 지속적인 균형을 추구해온 이종석의 커리어와도 깊이 맞닿아 있다.이종석은 “시간은 제게 점점 더 소중한 의미가 되었습니다. 미도 유니버스에 함께하며, 잠시 속도를 늦추고 매 순간을 소중히 바라보며 진정으로 중요한 가치에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공통된 가치는 미도와의 이번 협업을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필연적인 만남으로 완성한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는 기술적 혁신과 대담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결합된
2026.02.03 1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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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보단 규제에 자유로운 지식산업센터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관심
주거 규제와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투자·이전 수요가 비주택 수익형 자산, 그중에서도 지식산업센터로 이동하는 기류가 뚜렷해지고 있다. 주택 대비 규제 영향이 적고, 사업자 기반 금융과 세제 활용이 가능한 점이 반사이익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업계에선 "서울 인접·광역교통·입주 수요가 겹치는 권역"을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곳으로 구리 갈매지구의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가 부각되고 있다.특히 최근 구리시가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을 대폭 확대하면서 지역 혁신 생태계와 고용 창출 기대감도 커졌다. OEM 제조·건설, 콘텐츠·미디어, 전문서비스, 산업용 기기 임대, 스마트팜 등 미래 산업군까지 문이 열려 R&D·IT·지식서비스 수요의 유입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다. 이는 지자체 고시와 시 공식 안내에서 확인된다.교통 여건 역시 '기업 운영 효율' 관점에서 주목된다. 갈매·별내 더블역세권을 기반으로, 세종-포천(제2경부선) 고속도로의 개통 수혜와 갈매IC·퇴계원IC 인접성이 겹치며 광역 물류 접근성이 강화됐다.이 같은 환경 변화의 대표 사례로 거론되는 단지가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규모의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업무형·라이브오피스형과 함께 드라이브인(일부) 설계를 갖춰 물류·유통·제조 기업의 동선 효율을 높였다.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도 기업 실수요의 관심을 끌고 있다.시장 측면에서도 '서울 옆세권' 산업센터의 존재감은 커지는 흐름이다. 규제·금리 부담 국면에서 합
2026.02.03 14: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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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부산서 자립준비청년의 날 ‘선물이 되는 하루’ 행사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이용기)은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고자, 지난해 12월 서울 행사에 이어, 지난 1월 31일 부산에서도 자립준비청년의 날 '선물이 되는 하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 수영로교회 충성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 50명과 굿피플 임직원, 수영로교회 자립준비청년팀 기대나무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구본수 성악가 축하공연, '나의 스무 살' 에세이 발표회, 자립지원금 전달식, 꽃기린 원예 클래스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에세이 발표회를 통해 선후배 자립준비청년 간 자신의 자립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청년이 또래 간 유대감과 공감대 형성 기회를 마련했다. 이어 진행된 원예 클래스에서는 직접 식물을 가꾸는 활동 후, 완성된 화분에 '나에게 하는 응원 한마디'를 적은 편지를 부착하며 긍정적인 자기 인식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박○연(가명) 자립준비청년은 "센터를 나온 뒤 혼자라는 생각에 불안했지만 나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에 안심이 됐다"며 "자립한 저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분들 덕분에 선물 같은 하루를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굿피플 이용기 회장은 "'선물이 되는 하루' 행사는 비슷한 나이대에 자립준비청년들이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라며 "앞으로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에 고립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굿피플은 지난 2021년부터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자립 역량 강화와 취업·정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홍대 메가박스에서 자립준비청년
2026.02.03 13: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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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출 규제 속 광주 부동산 반등… 새로운 주거 솔루션에 새해부터 주목
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 속에서 광주광역시 부동산의 반사이익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주거 솔루션을 선보인 아파트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2월 광주광역시 아파트 매매는 1만6,594건으로 전년 대비 6.3%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대출 규제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방 유망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또 지방까지 규제가 확산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아파트 분양전망지수도 오르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월 광주의 분양전망지수는 71.4로 전월 대비 27P가 상승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 14P보다 약 2배 높은 수치다.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아파트 거래가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예상치 못한 열기"… 합리적 내 집 마련 기회에 계약 첫날부터 주택 수요자 발걸음이런 뜨거운 분위기는 분양시장으로 번지고 있다. 최근 롯데건설이 광주광역시에 선보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웰리브 에디션'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호응이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웰리브 에디션'이란 롯데건설이 10년 동안 직접 살아본 이후 분양전환을 통해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을 새로운 주거 모델 형태로 구현한 것이다.롯데건설은 지난 25일 광주 최대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웰리브 에디션' 정당계약을 진행했다. 그 결과, 487세대 모집에 2,000여 명의 계약자가 몰리며 하루 만에 80% 이상이 마감됐다. 또 처음 계획됐던 5층 이하 저층
2026.02.03 1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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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내면세 스카이샵, 2월 쇼핑 혜택 '슈퍼세이브' 프로모션 실시
대한항공 기내면세 스카이샵(SKYSHOP)이 2월 한 달 동안 온·오프라인 쇼핑 혜택 '슈퍼세이브(SUPER SAV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설 연휴와 발렌타인데이 등 여행 수요가 몰리는 2월을 맞아, 고객 부담은 낮추면서 혜택은 최대화한 이번 프로모션은 온라인 사전주문과 기내 현장 판매를 연계해 2월 구매 고객이 하반기 여행 시즌에도 쓸 수 있는 바우처까지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온라인 스카이샵에서는 단돈 $1 이상 결제만 해도 6월부터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5만 원 온라인 바우처를 증정한다. 게다가 2월 중 온라인 첫 구매 및 인도를 마친 고객에게는 5만 원 바우처가 한 번 더 더해져, 총 10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쇼핑의 재미를 더할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있다. 스카이샵이 추천하는 인기 상품 구매 시 상품당 최대 5만 원까지 '무제한' 적립이 가능해, 구매할수록 리워드가 커진다.매일 참여 가능한 '행운의 룰렛' 이벤트에서는 최대 99% 할인 쿠폰이 랜덤 지급되며, 스카이샵 모바일 금액권을 최대 11%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2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OK캐쉬백 포인트 사용왕' 이벤트가 열린다. 이 기간 OK캐쉬백 포인트 사용 상위 10명에게는 사용액의 100%를, 최대 100만 포인트 한도 내에서 페이백해주는 혜택이 준비되었다.기내 현장 판매 역시 풍성하다. 기내에서 $1이상 구매하면 온라인에서 사용가능한 5만 원 바우처가 지급되며, 구매 합산액 $400 이상 시 3만 원, $600 이상 시 5만 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대한항공 스카이샵 관계자는 "2월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기내면세 쇼핑의 기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
2026.02.03 1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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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새희망홀씨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 시행
신한은행은 6일부터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새희망홀씨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29일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 시행을 발표했으며 약 1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 인하와 함께 원금상환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을 시행하게 됐다. ‘새희망홀씨 선순환 포용 프로그램’은 KCB 기준 하위 20% 수준의 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신한은행에 보유중인 고금리 신용대출을 새희망홀씨대출 장기 분할 상환 구조로 전환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환 이후 적용 금리는 연 6.9%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최대 10년까지 제공해 고금리·저신용 고객의 원금·이자 상환 부담을 직접 낮추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자는 총 6만 5,000여명(26년 1월말 기준) 규모다.해당 프로그램은 기존 대출 관리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경우 비대면 서류 제출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이와 더불어 신한은행은 ‘서민 대안신용평가모형’의 정교화를 2026년 1분기 내 도입할 계획이다. 기존의 연체 이력 중심의 사후 평가에서 벗어나, 대안정보·비연체 기반의 선제적 신용평가 체계로 전환해 저신용 고객의 금융 문턱을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일시적인 신용도 하락이나, 단기 연체 이력만으로 고객의 신용도를 판단하기보다 현재 상환능력과 과거 상환 이력 등의 성실성을 보다 정교하게 반영하는 방향으로 고도화를 진행한다.예를 들어 경기 침체로 일시적인 소득 감소가 발생해
2026.02.03 1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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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매수...전일 급락 딛고 코스피 5100 재탈환
코스피 지수가 3일 다시 5000선을 회복했다. 전날 5%를 넘는 급락으로 5000포인트 아래로 내려앉았지만, 하루 만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가 빠르게 반등했다.이날 오전 9시 5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2.19포인트(4.08%) 오른 5151.8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527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4억 원, 5075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지수가 급등하면서 이날 오전 9시 26분에는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전날 이른바 ‘케빈 워시 쇼크’로 증시가 급락했으나, 충격이 빠르게 진정되며 반등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5.92% 오른 15만9300원에 거래 중이며, SK하이닉스는 7.11% 상승한 88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1.26%), 삼성전자우(5.18%), LG에너지솔루션(2.24%) 등도 동반 상승세다.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차기 연준 의장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된 데다 미국 ISM 제조업 PMI 서프라이즈와 팔란티어의 깜짝 호실적 등 미국발 안도 요인이 더해지면서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지수가 반등했다”고 분석했다.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2.74% 오른 1128.41에 거래되고 있다.
2026.02.03 09: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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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은 ‘세대교체’, 증권가는 ‘조직 개편’… 2026 자산관리 시장의 새 판 짜기
[금융가 이슈]금융권이 2026년 자산관리(WM) 사업의 새 판을 짰다. 주요 은행의 절반 이상이 WM을 진두지휘하는 책임자를 새 인물로 바꾸며 쇄신을 꾀했다. 증권사의 경우 WM 수장의 면면은 크게 변화하지 않았다. 다만 빠르게 변화하는 WM 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크고 작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KB·신한은행, 조직 개편·전문가 전면 배치우선 KB금융그룹은 2026년 KB금융의 전략 방향인 ‘전환(transition)과 확장(expansion)’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특히 KB금융 내에 WM·SME 부문을 신설해, 계열사별 고객 솔루션을 넘어 그룹 차원의 종합자산관리와 연금 서비스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WM과 중소기업(SME) 고객에 대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도다. 이를 토대로 글로벌 선도 금융그룹이 추진하는 WM과 SME의 협업 모델을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정착시키겠다는 포부다.KB국민은행 내 WM 조직 구성도 일부 개편했다. 기존에 영업그룹을 총괄했던 박병곤 부행장이 영업기획그룹을 이어받게 됐다. 영업기획그룹에는 프라이빗뱅킹(PB) 영업 전략을 주도하는 WM추진본부를 비롯해 성장금융추진본부, 모바일사업본부가 속해 있다. WM 상품 전략을 총괄하는 WM고객그룹은 전효성 신임 부행장이 맡는다. 지난해까지 지주 HR담당 CHO(상무)를 맡았던 전 부행장은 올해 WM고객그룹 대표로 자리를 옮기며 승진했다. 신한은행은 부행장 3명을 포함해 경영진 7명을 신규 선임하는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영업추진1그룹장에는 이종구 부행장이 신규 선임됐다. 이 부행장은 1969년생으로, 리테일·기업·IB 등 다양한 직무 수행 경험을 쌓아 왔다. 고객 관
2026.02.03 06: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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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결국 AI”… ETF 전문가 18인이 꼽은 2026 유망 테마
[커버스토리] ETF 시장 트렌드자산운용 시장은 상장지수펀드(ETF)를 중심으로 재편 중이다. 전통적인 뮤추얼 펀드에서 이탈한 자금이 ETF로 이동하면서 연간 자금 순유입 규모는 사상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글로벌 ETF 운용 자산은 2025년 9월 말 기준 17조 달러를 돌파했다. 2015년 이후 10년간 연평균 20% 성장 중이다.국내 ETF 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12일 기준 국내 ETF 순자산총액은 315조6833억 원을 기록하며, ‘순자산 300조 원 시대’를 열었다. 국내 ETF 순자산총액 성장률은 글로벌 ETF 시장 성장률을 2배 이상 앞지르고 있다.시장 규모뿐 아니라 신규 상품 건수, 거래량 등 모든 지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운용사 간의 치열한 상품 개발 경쟁 속에 지난해 말 기준 상장 종목 수는 1058개에 도달했다. 국내 상장주식 종목 수(2700여 개)의 절반에 육박하며, 투자자의 선택지를 대폭 넓혔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5조5000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57.5% 증가했다.이처럼 ETF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여전히 ETF 투자를 어려워하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가장 큰 문제는 ETF 상품의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상품 수가 많아 선택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믿을 만한 평가 정보도 찾아보기 어렵다. 이에 한경머니가 새해를 맞아 증권사 ETF 담당 애널리트를 대상으로 올해 투자 키워드, 유망 테마, 추천 ETF 등을 물었다. 이번 설문에는 18개 증권사 18명의 ETF 애널리스트가 참여했다. ETF 담당을 두지 않은 중소형 증권사를 제외하면 국내 ETF 애널리스트를 모두 망라한 셈이다. ‘상품의 다양성’ 확대…양적 팽창에서 질적 진화로ETF가 시장의 패권을 거머쥔 비결은 &lsqu
2026.02.03 06: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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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귀환, 그리고 새로운 여정...에마뉘엘 페렝 파네라이 CEO
[CEO 인터뷰]시계 업계에서 파네라이(PANERAI)만큼 극적인 서사를 가진 브랜드는 드물다. 이탈리아 해군의 비밀 병기에서 전 세계적 팬덤을 거느린 럭셔리 워치메이커로 거듭나기까지, 그 중심에는 항상 ‘생존을 위한 도구’라는 철학이 있었다. 2025년 4월 취임한 에마뉘엘 페렝 파네라이 최고경영자(CEO)는 파네라이의 황금기를 일구었던 과거의 주역이자, 이제는 브랜드의 미래를 설계하는 조타수로서 다시 한번 우리 앞에 섰다. 리치몬트 그룹에서 30여 년간 경력을 쌓아 온 그는 파네라이가 현대적 워치메이킹의 아이콘으로 재탄생하던 1990년대 후반, 현장을 지켰던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 12월, <Innovation from the Depths> 전시를 위해 방한한 그는 브랜드의 비밀스러운 역사부터 자발적 팬덤 ‘파네리스티(Paneristi)’에 대한 존경까지, 파네라이가 나아갈 길을 단호하고 명확한 어조로 들려줬다.파네라이의 새로운 수장으로 취임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리치몬트 그룹 내 여러 직책을 거쳐 다시 파네라이로 돌아온 소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마치 오랜 항해 끝에 가장 그리웠던 항구로 돌아온 기분입니다. 사실 저와 파네라이, 그리고 리치몬트 그룹의 인연은 매우 깊습니다. 1997년 리치몬트가 파네라이를 인수하고, 1998년 군용 시계의 틀을 벗고 첫 컬렉션을 재출시하며 브랜드를 현대적으로 재정립하던 그 역동적인 시기를 곁에서 지켜보았기에, 이번 합류는 제게 ‘고향으로의 귀환’과도 같습니다. 약 27년의 세월이 흘러 세 번째 CEO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은 영광이자 운명적인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저는 리더의 역할을 두 가지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단순히 권위를 내세우
2026.02.03 0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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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글로벌 자산관리를 시작할 때"...SC제일은행, 자산관리 캠페인 펼친다
SC제일은행은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과 함께 글로벌 자산관리 캠페인인 ‘지금이 바로 글로벌 자산관리를 시작할 때(Now’s your time for wealth)’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제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한 주요 시장의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한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더 큰 자산관리는 더 넓은 시야로부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SC그룹이 진출한 9개 핵심 시장(한국, 싱가포르, 홍콩, 중국, 대만, UAE, 인도, 케냐, 나이지리아)에서 동시 진행되며 한국에서는 오는 3월 말까지 공항 및 도심 주요 지역의 옥외 광고, 인쇄 광고, 영상 콘텐츠, 각종 플랫폼의 디지털 광고 등 다양한 형태로 전개될 예정이다.SC제일은행은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글로벌 자산관리를 시작하는 고객을 위한 ‘글로벌 자산관리 페스타 이벤트’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고객들은 자신의 자산관리 목표에 맞는 금융 상품 및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으며 이벤트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625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조형기 SC제일은행 소매금융그룹 부행장은 “이번 캠페인은 SC그룹의 투자 전문가들이 170년 이상 전 세계 50 여개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결합해 고객의 자산 성장과 재무적 목표 달성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고객들이 글로벌 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2026.02.02 20: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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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생활자금 보호"...하나은행, '하나 생계비계좌' 출시
하나은행은 취약계층의 금융안정과 생활자금 보호 지원을 위한 '하나 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하나 생계비계좌'는 급여, 연금, 복지급여 등 생계와 직결된 자금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형 금융상품이다. 개인당 최대 250만원까지 예금 잔액에 대해 압류가 제한되는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이 예기치 못한 압류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생활자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하나은행은 금융기관 중 선제적으로 비대면 채널을 통한 간편한 가입 절차와 이해를 돕는 프로세스를 적용해 신규 접근성과 편의성을 모두 높였다. 비대면 가입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비대면 거래의 경우 매주 월~토에 이용할 수 있다.이 상품은 전 금융기관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하며,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1개월 간 누적 합산 입금 한도는 250만원까지로 제한된다. 다만, 예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한도산정에서 제외되어,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산 보호 효과를 높였다.하나은행 포용금융상품부 관계자는 “'하나 생계비계좌'는 금융 취약계층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상품”이라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함과 동시에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포용금융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2026.02.02 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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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 3천만 원대 씰 후륜구동 트림 출시
BYD코리아가 2026년 라인업 확장의 첫 모델로 다이내믹 중형 전기 세단 BYD 씰(SEAL) 후륜구동(RWD) 트림을 선보이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소비자 접근성 확대에 나섰다.새롭게 출시된 BYD 씰 후륜구동 트림은 최대 출력 230kW(약 313마력)의 후륜 싱글 모터를 탑재해 최대 토크 360N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9초 만에 도달한다. 여기에 82.56kWh 용량의 BYD 블레이드 배터리를 적용해 환경부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449km의 주행거리를 확보했다.BYD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8-in-1 파워트레인과 고효율 히트펌프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저온 환경에서도 주행거리 400km(환경부 인증)를 달성하며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운전자 보조 시스템 역시 전 트림 기본 적용된다. 전방 충돌 경고 및 긴급 제동 시스템을 비롯해 차선 이탈 경고, 사각지대 감지, 차로 중앙 유지와 차간 거리 조절을 동시에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ICC) 등 주요 ADAS 기능을 폭넓게 제공한다. 안전 사양으로는 운전석·조수석 에어백, 앞좌석 사이드 및 센터 에어백, 사이드 커튼형 에어백,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 등 총 9개의 에어백을 적용했다.BYD 씰 후륜구동 모델은 ‘BYD 씰’과 ‘BYD 씰 플러스’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기본형 BYD 씰은 셀투바디(CTB) 차체 구조와 전륜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타공 브레이크 디스크 등 핵심 주행 성능을 유지하면서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다. BYD 씰 플러스는 일부 사양을 제외하고 최상위 트림인 BYD 씰 다이내믹 사륜구동(AWD)과 동등한 수준의 편의 장비를 적용해, 보다 풍부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가격은 BYD 씰
2026.02.02 16: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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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지드래곤과 만나다… 전 세계 188대 한정 ‘베오플레이 H100’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글로벌 아티스트 지드래곤(G-DRAGON)과 협업한 한정판 헤드폰 ‘베오플레이 H100 지드래곤 에디션(Beoplay H100 G-DRAGON Edition)’을 선보인다.이번 협업 모델은 전 세계 188대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는 100대만 출시돼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다. 베오플레이 H100 지드래곤 에디션은 뱅앤올룹슨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협업 시리즈 중 하나로 한 세기를 이어온 뱅앤올룹슨의 헤리티지와 혁신적인 사운드 기술 위에, 지드래곤의 아트워크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아이코닉한 데이지 모티프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지드래곤을 상징하는 데이지 그래픽이 적용된 베오플레이 H100 본체를 비롯해, 피스마이너스원 로고가 각인된 가죽 파우치와 시그니처 클립이 더해진 지퍼 디테일 등 협업의 정체성을 담은 구성으로 완성됐다. 베오플레이 H100은 탁월한 사운드 품질과 뛰어난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모듈형 구조, 미학적 디자인을 모두 갖춘 뱅앤올룹슨의 대표 헤드폰이다. 국내 10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 베오플레이 H100 지드래곤 에디션의 가격은 275만 원으로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 톡딜을 통해 한정 판매된다.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6.02.02 15:4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