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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웰릿, 설탕 없는 자연 달콤함의 프리미엄 아사이볼 출시

    건강한 식습관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아사이볼 브랜드 ‘스웰릿(Swellit)’이 자연의 달콤함을 담은 신제품을 출시했다. 스웰릿의 아시아볼은 설탕 없이도 고유의 달콤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트랜스지방 및 착색제 등의 첨가물이 포함되지 않아 유아부터 폭넓은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또한 스웰릿의 아사이볼은 휴대가 간편한 패키지에 스푼이 포함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데, 100g의 용량으로 디저트로는 물론,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로도 적합하다.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주목받는 스웰릿의 아사이볼은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스웰릿의 정윤화 대표는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연에서 얻은 달콤함을 최대한 살린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4.09.13 14:43:21

    스웰릿, 설탕 없는 자연 달콤함의 프리미엄 아사이볼 출시
  • [2024 상속포럼]“유언장, 자필로 연월일 쓰지 않으면 무효”

    조웅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전 세계 자산가들이 해외로 이민을 가는 비율을 보면, 우리나라가 4위라는 조사 결과가 있다"며 "우리나라처럼 상속세와 소득세가 모두 최상위권인 나라는 없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절세 준비를 얼마나, 어떻게 하는지에 따른 차이가 꽤 크다"고 말했다. 조 변호사는 8월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정호텔 라벤더A홀에서 열린 ‘제6회 한경MONEY 상속포럼’에서 상속 플래닝에 대해 강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조 변호사는 상속을 준비하는 방식을 유언, 신탁, 상속세 등 세 갈래로 나눠 설명했다.우선 유언을 통한 상속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어떤 내용을 유언장에 담을 것인지, 어떤 방식의 유언을 할 것인지, 유언 집행은 어떤 방식으로 담보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언의 방식에 대해 "자필증서에 의한 유언은 유언자가 그 전문과 연월일을 자서하고 날인해야 한다"며 "자필로 연월일을 쓰지 않은 경우 무효가 되는 경우가 생긴다. 허탈하지만 실제로 법원에서는 그런 판단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속인 모두에게 유언장의 존재를 밝히고 이의 여부를 확인하는 유언검인절차도 중요한 부분이다. 조 변호사는 "특히 문제되는 경우가 상속인 중 해외 거주자가 존재하는 케이스"라며 "해외에 있는 분에게는 국가기관의 협조를 얻어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상속인에게 서류를 보내는 데만 두 달 정도 걸린다. 유언장의 존재를 법원에 신고하고 판사를 만나기까지 최소한 세 달이 걸린다. 번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했다.이어 "좀 더 안전하고 신속한 집행을 담보하는 공정

    2024.09.06 13:21:13

    [2024 상속포럼]“유언장, 자필로 연월일 쓰지 않으면 무효”
  • 호텔 오디오쇼 'KALS 2024' 개최...오디오갤러리 참여

    ‘KALS 2024(Korea Audio & Visual Lifestyle Show)’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개최된다. 이번 오디오쇼는 5성급 호텔의 객실을 청음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27층부터 29층까지 총 3개 층에 걸쳐 54개 객실에서 다양한 오디오 및 디스플레이 브랜드의 제품을 시연할 예정이다.오디오갤러리는 이번 행사에서 골드문트, 포칼, 네임, 카바세와 같은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9층에서 2970호, 2971호, 2972호 객실을 운영한다.사전예약, 오디오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두두오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장 티켓은 호텔 29층 입구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24.09.05 17:03:09

    호텔 오디오쇼 'KALS 2024' 개최...오디오갤러리 참여
  • 삼덕푸드, 국내산 수제 냉동튀김 3종 출시

    냉동식품 전문 제조 및 유통기업 (주)삼덕푸드(대표이사 추종엽)가 지난 8월 ‘삼덕수제’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야채튀김, 오징어튀김, 해물야채 튀김 등 국내산 수제튀김 3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냉동튀김 3종은 2중 코팅된 냉동식품 전용 지퍼백 포장으로 냉장고 보관에 용이하며, 언제든 냉동상태에서 에어프라이기로 조리하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주요 제품은 온라인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올 가을 추가로 언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냉동튀김류를 출시할 계획이다.한편, ㈜삼덕푸드는 튀김류만 20년 넘게 제조해 온 튀김 전문 기업으로 국내 냉동식품의 초창기부터 함께 20여 년 간 수많은 대기업과 협업, 종합 튀김 제조회사로 성장해왔다.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수많은 튀김류가 동남아에서 제조되어 수입되는 수입산 제품이지만 (주)삼덕푸드는 믿을 수 있는 HACCP 인증된 공장에서 직접 수제로 제품을 생산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를 가장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

    2024.09.04 19:22:54

    삼덕푸드, 국내산 수제 냉동튀김 3종 출시
  • 교보생명 공익재단 대산문화재단, '대산대학문학상' 작품 공모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대산문화재단은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창비와 공동으로 제23회 대산대학문학상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문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패기 있고 실험정신 넘치는 작품을 발굴해온 대산대학문학상은 국내외 모든 대학(전문대학, 특수대학 포함)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동화 등 총 5개 부문에서 △시(시조) 5편 △소설 200자 원고지 80장 내외 1편 △희곡 200자 원고지 100장 내외 1편 △평론 200자 원고지 70장 내외 1편 △동화 200자 원고지 40장 내외 2편을 기준으로 9월 2일부터 11월 8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한다. 수상자 및 수상작(부문별 당선 1명)은 계간 <창작과비평>에 발표하고 수상자는 기성문인으로 대우하며, 상금 700만 원과 함께 부상이 주어진다. 심사결과는 오는 12월 중 발표한다. 시상식은 2025년 1월 중 개최하고 수상작과 심사평은 <창작과비평> 2025년 봄호에 수록할 예정이다. 대산대학문학상은 소설가 김애란(1회 소설)을 비롯해, 2021 영국 대거상 번역추리소설상을 수상한 윤고은(2회 소설), 제9회 심훈문학대상을 수상한 정한아(4회 소설), 제12회 젊은평론가상을 수상한 강동호(5회 평론), 2018 대산창작기금 평론부문에 선정된 노대원(6회 평론), 2009년, 2010년 MBC창작동화대상을 각각 수상한 김해등(6회 동화), 문부일(7회 동화), 양성평등문화상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한 박서혜(14회 희곡), 2023 대산창작기금 평론부문에 선정된 전승민(19회 평론) 등 한국 문단의 걸출한 신인들을 배출해왔다.수상자들에게 부상으로 주어지는 해외문학기행은 2025년 1~2월 중 실시하며 해외 문학 및 문화 유적을 탐방한다. 특히 대산문화재

    2024.09.04 17:37:35

    교보생명 공익재단 대산문화재단, '대산대학문학상' 작품 공모
  • [2024 상속포럼]“상속 재산, 10년 단위 분산 증여가 유리”

    박정국 하나은행 하나은행 WM본부 상속증여센터장은 “상속세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증여는 필수”라고 말했다.박 센터장은 8월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삼정호텔 라벤더A홀에서 열린 ‘제6회 한경MONEY 상속포럼’에서 ‘부동산 자산승계, 절세 핵심 포인트’를 주제로 강연했다.그는 "상속세와 증여세 세율의 세율과 계산 구조는 동일하지만 과세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증여가 유리한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상속은 배우자와 자녀에게 물려줄 재산의 총합을 기준으로 과세하지만 증여는 재산을 받는 사람별로 과세하기 때문이다.박 센터장은 "아들과 며느리, 손주 등에게 분산해서 증여하면 세금을 줄일 수 있다"며 "세금만 고려했을 때 상속할 재산이 많다면 10년 단위로 분산해서 증여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박 센터장은 또 "공제 범위 안의 부동산이라 해도 상속 신고를 하는 게 유리한 경우가 있다"며 “가령, 5억원 이하 단독주택이나 상가는 기준시가 혹은 감정가 가운데 비싼 가격으로 신고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그는 그러면서 "상속 과정에서 공제를 받으면 세금을 내지 않지만 나중에 상속받은 부동산을 팔 때 양도세가 발생한다"며 "미리 비싸게 신고해 취득가액을 높여놓으면 양도세를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4.09.04 10:07:38

    [2024 상속포럼]“상속 재산, 10년 단위 분산 증여가 유리”
  • 연세대, 리플 UBRI 프로그램 합류… 블록체인 연구 혁신 추진 '맞손'

    가상자산 인프라 선도기업 리플(Ripple) 리플(Ripple)이 연세대학교와 자사의 블록체인 학술 연구 이니셔티브 프로그램(University Blockchain Research Initiative; 이하 UBRI)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국내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연세대와의 이번 협약은 리플의 전 세계 58번째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준 12번째 산학 파트너십이다.UBRI는 전략적 지원과 기술 및 펀드 지원을 통한 가상자산의 국제적 도입과 호환성 도모를 목표로 한다. 2018년 출범 이후 6천만 달러(한화 약 800억 원) 이상의 지원금으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연세대는 리플과의 다년 계약을 통해 인공지능(AI), 금융, 정보 시스템, 운영관리 등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가꾸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선도할 예정이다.또한, UBRI 보조금은 연세대에서 해커톤 활성화와 XRP 레저(XRPL) 밸리데이터(검증자) 출범을 지원할 예정이다. XRPL 밸리데이터는 신뢰할 수 있는 특정 검증자 집합인 고유 노드 목록(UNL)의 거래 제안을 평가하여 네트워크의 보안과 탈중앙화를 강화한다. 이는 연세대의 블록체인 연구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의 기회도 제공한다. 또, 국내 유수 대학 중 하나인 연세대가 검증자 집단에 포함되며 XRPL의 신뢰성과 중립성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에릭 반 밀텐버그 리플 전략 이니셔티브 수석 부사장은 “한국의 학문적 우수성을 상징하는 연세대가 UBRI의 새로운 파트너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연세대의 혁신적인 산학 연구 이니셔티브를 지원함으로써 한국 블록체인 업계뿐만 아니라 이 분야의 차세대 리더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어준경

    2024.09.03 12:17:22

    연세대, 리플 UBRI 프로그램 합류… 블록체인 연구 혁신 추진 '맞손'
  • [경제 신간] ‘EAST 공식’으로 본 중국의 성공과 쇠퇴

    [경제 신간]<중국 필패>저자 야성 황출판 생각의 힘세계 질서를 뒤흔드는 중국에 대해 이해할 단초를 제시한다. 야성 황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경영대학원 교수가 집필한 이 책은 이른바 ‘문제국가’로 여겨지는 중국을 시험(Examination), 독재(Autocracy), 안정(Stability), 기술(Technology)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해체했다. 중국을 성공으로 이끌고 실패로 끌어내리는 EAST 공식을 살펴본다. 한때 세계 국내총생산(GDP) 60%를 차지했던 송나라(중국)는 왜 초기 기술적 우위를 살리지 못했으며, 독자적인 산업혁명을 시작하지 않았을까. 또 오늘날 시진핑 체제에서 그리는 ‘거대한 중국’과 ‘중국몽’의 미래는 여전히 유효할까. 미국을 추격하는 중국의 G2 신화가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통렬한 스토리텔링으로 짐작하는 책.<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저자 조지 S. 클레이슨출판 현대지성고대 바빌론 현자의 지혜를 빌려 부자가 되기 위한 원칙을 쉽게 풀어쓴 책. 부의 원칙을 직관적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우화 형식을 택했다. 해외 독자들에게선 경제 분야의 ‘연금술사’라는 평을 받는다. 수에즈 운하 동쪽 지역에서 출토된 점토판에서 영감을 받아, ‘부’를 향한 통찰을 제시했다. <성장이 멈춘 시대의 투자법>저자 김경록출판 흐름출판은퇴 설계 전문가이자 투자 전문가, 경제학자인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자문의 신간이다. 코인과 부동산 광풍이 한 차례 휩쓸고 간 자리에는 인구 감소, 연금 고갈, 기대수명 증가라는 저성장의 신호만이 오롯이 남게 됐다. 고성장의 길이 요원한 한국에서 투자자로 살아남기 위한 글로벌 투자의 기본을 제시한다.정초

    2024.09.02 06:01:29

    [경제 신간] ‘EAST 공식’으로 본 중국의 성공과 쇠퇴
  • 레고랜드 호텔, 키즈 플랫폼 '맘맘'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

    가을 시즌을 앞둔 레고랜드 호텔이 키즈 플랫폼 ‘맘맘’과 협력하여 특별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9월 4일까지 일주일간 맘맘의 디지털 팝업스토어 ‘쇼케이스’를 통해 실시된다.레고랜드코리아 측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호텔 상품을 중심으로 레고랜드 호텔 1박 패키지와, 호텔 숙박과 파크 이용권이 함께 포함된 패키지를 맘맘의 디지털 팝업 스토어 ‘쇼케이스’ 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판매 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이며, 패키지 이용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특히, 이번 프로모션으로 구매 가능한 호텔 1박 패키지는 최대 5명(성인 2명, 어린이 3명)이 이용할 수 있는 조식이 포함되며, 닌자고, 파이러츠, 캐슬 중 랜덤으로 선택된 레고랜드 호텔만의 테마 룸에서 숙박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숙박에 레고랜드 파크 이용권이 함께 포함된 패키지 상품은 최대 7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더불어,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맘맘’에서 진행되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기대평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12만원 상당의 레고 제품을 증정한다.한편, 레고랜드는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아 9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몬스터 캐슬’을 컨셉으로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뱀파이어 백작과 스파이더 부인이 주최하는 몬스터 파티에 어린이들이 몬스터로 변신해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미션 이벤트를 완수하며 몬스터들과 축제와 거리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한국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레고랜드 전통놀이 한마

    2024.08.30 09:45:17

    레고랜드 호텔, 키즈 플랫폼 '맘맘'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
  • KB금융, 일·가정 양립 위한 ‘소상공인 맞춤형 저출생 정책’ 지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26일 서울시청에서 소상공인의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사업비 50억원 전액을 지원하는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 회장과 양종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의 상생경영활동인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B금융은 서울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자체와 손잡고 소상공인의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해 총 160억원을 지원한다.소상공인은 직장인과 달리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이라는 개념이 없어 출산과 육아가 바로 생계활동의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KB금융과 서울시는 그동안 저출생 대책에서 소외되었던 소상공인을 위한 최초의 ‘민·관 공동 맞춤형 저출생 정책’을 시작한다.KB금융과 서울시는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비용 지원, ▲0~12세 아동 대상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임신·출산으로 인한 휴업기간 중 발생하는 고정비용(임대료, 공과금 등) 지원의 「소상공인 출산·양육 지원 3종세트」를 통해 소상공인이 출산·육아와 생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KB금융은 출산과 육아로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인사·노무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이 날 양종희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 분들이 출산과 양육의 부담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KB금융은 우리 사회의 큰 화두인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힘을 모아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더 나

    2024.08.26 11:11:12

    KB금융, 일·가정 양립 위한 ‘소상공인 맞춤형 저출생 정책’ 지원
  • 로타, 사이판에서 마라톤...마리아나관광청 2025년 마라톤 일정 공개

    마리아나관광청이 26일 2025년 로타 마라톤 및 사이판 마라톤 개최 일정을 밝혔다. 로타 마라톤은 2025년 1월 18일, 사이판 마라톤은 2025년 3월 8일 개최 예정이다.2024년 첫 개최에 이어 제 2회를 맞이하는 로타 마라톤은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30분 거리의 아름다운 이웃섬, 로타에서 개최된다. 2024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하는 로타 마라톤은 풀 마라톤, 하프 마라톤, 5K 등 3가지 코스로 진행된다. 풀 마라톤 참가자는 만 16세 이상, 하프 마라톤 참가자는 만 14세 이상이어야 한다. 로타 마라톤 접수는 마리아나관광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차 얼리버드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얼리버드 등록비는 풀마라톤 20달러, 하프마라톤 15달러, 5K 코스 10달러 등이며, 11월 1일부터는 등록비가 인상된다. 등록 마지막 날은 대회 하루 전인 2025년 1월 17일이며, 필수 레이스 패킷은 1월 17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송송빌리지의 로타 라운드 하우스에서 수령할 수 있다. 이번에 제 17회를 맞는 사이판 마라톤은 국제마라톤협회(Association of International Marathons and Dis-tance Races:AIMS)가 인증한 대회로, 풀 마라톤, 하프 마라톤, 10K, 5K 등 4가지 코스로 진행된다. 사이판 마라톤은 사이판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도로를 따라 진행되어, 푸른빛의 라군과 섬의 울창한 산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코스는 가라판의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시작하고 종료되며, 중간에 컷오프 지점이 마련된다. 풀 마라톤 참가자는 만 16세 이상, 하프 마라톤 참가자는 만 14세 이상이어야 한다. 참가 접수는 race roster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1차 얼리버드 기간인 오는 10월 31일까지 접수하면 풀 마라톤 $80, 하프 마라톤 $60, 10K와 5K

    2024.08.26 09:57:23

    로타, 사이판에서 마라톤...마리아나관광청 2025년 마라톤 일정 공개
  • 한투운용, 'ACE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액 1조 원 달성

    한국투자신탁운용이 "ACE 미국나스닥100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지난 2020년 10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선보인 미국 대표지수 추종 상품으로, 나스닥100 지수를 기초지수로 삼고 있다. 환노출형 상품이라는 점에서 국내 투자자들이 환전 절차 없이 손쉽게 나스닥 지수에 투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전일(21일) 기준 ACE 미국나스닥100 ETF의 순자산액은 1조5억원이다. 이는 전년 말 대비 80.79% 급증한 수준이다. 상장 직후인 2021년 말을 제외하면 최근 3년(2022~2024) 내 가장 빠르게 순자산액이 증가했다.ACE 미국나스닥100 ETF의 순자산액이 1조원을 돌파한 배경으로는 개인 투자자가 꼽힌다. 올 들어 개인투자자들은 ACE 미국나스닥100 ETF를 2218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개인 순매수 2218억원은 국내 상장된 881개 ETF 중 18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같은 기간 ACE ETF 중에서는 개인 순매수 3위로 나타났다. ACE 미국나스닥100 ETF보다 높은 순매수를 기록한 상품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3072억원), ACE 미국S&P500 ETF(2568억원)로 나타났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과 ACE 미국S&P500 ETF는 이미 앞서 지난 3월과 5월에 순자산액 1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나스닥1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는 점에서 ACE 미국나스닥100 ETF는 연금계좌를 활용한 투자가 추천된다. 장기 우상향하는 나스닥100 지수에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며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스닥100 지수는 최근 10년간 389.18%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2004년 8월 이후 20년간 상승률은 1346.15%에 달한다(현지시간 21일 기준). ACE 미국나스닥100 ETF 또한 설정 이후 105.41%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최근

    2024.08.22 08:52:26

    한투운용, 'ACE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액 1조 원 달성
  •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아바' 앞세운 올해 영화 프로그램 공개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 집행위원장 이동준)가 14일 올해 행사를 수놓을 영화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총 16개국 96편의 영화가 함께하는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제임스 로건 감독의 ‘아바: 더 레전드’(2024)이다. 전설적인 밴드 ABBA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9월 5일 목요일 19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20회 JIMFF 개막식에서 한국 프리미어로 상영될 예정이다. 감독 제임스 로건 또한 개막식에 참석하여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폐막작은 포푸리카 감독의 ‘수 분간의 응원을’(2024) 이다. 이제 막 예술가의 길에 들어서는 이와 예술가의 꿈을 접고 다른 길로 들어서는 이 사이의 감정적 교차점을 그려낸 애니메이션이다. 9월 10일 화요일 19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20회 JIMFF 폐막식에서 한국 프리미어로 상영될 예정이다. JIMFF 최은영 프로그래머는 “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두 영화 모두 음악에 대한 애정과 예술가로서의 열망을 담고 있는 작품들이다.  두 작품 모두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라며 선정의 변을 밝혔다.이번 JIMFF에서는 또한 '러브레터'(1999), ‘릴리 슈슈의 모든 것’(2001) 을 연출한 일본의 거장 이와이 슌지의 특별전이 진행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릴리 슈슈의 모든 것’(2001), ‘키리에의 노래: 디렉터스 컷'(2023),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1996) 세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뿐만 아니라 이와이 슌지 감독의 가장 최신작인 ‘키리에의 노래: 디렉터스

    2024.08.14 16:09:12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아바' 앞세운 올해 영화 프로그램 공개
  • 한세실업-대한미식축구협회, 국내 미식축구 저변 확대 위한 MOU

    글로벌 패션 ODM 기업 한세실업은 국내 미식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한세실업 본사에서 대한미식축구협회(KAFA)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과 유호정 대한미식축구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한세실업과 대한미식축구협회는 국내 미식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목표로 ▲남녀 국가대표 유니폼 및 단복 지원 ▲한세실업배 사회인 미식축구 리그 신설 등 다양한 상호 교류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유호정 대한미식축구협회장은 “플래그 풋볼이 2028년 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사상 첫 올림픽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글로벌 패션 기업인 한세실업의 지원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 미식축구 저변을 확대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진출을 위해 한세실업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의 2028년 LA 올림픽 플래그 풋볼 올림픽 준비위원장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익환 부회장은 LA올림픽준비위원장으로서 한국 플래그 풋볼 국가대표팀의 성공적인 올림픽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 부회장은 이번 달 26일 핀란드에서 열리는 ‘2024 플래그 풋볼 세계선수권 대회’에 참석해 올림픽 준비위원장으로서의 첫 행보에 나선다. 김 부회장은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고, 각국 국제미식축구연맹(IFAF) 임원진을 만나 2025년 플래그 풋볼 올림픽 유치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은 “한국 미식축구 발전에 이바지할

    2024.08.14 13:32:20

    한세실업-대한미식축구협회, 국내 미식축구 저변 확대 위한 MOU
  • 법무법인 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업무협약 '맞손'

    법무법인 원(대표변호사 윤기원, 이유정)이 "법무법인 원과 한국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가 푸드테크 산업의 발전과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8월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법무법인 원과 한국푸드테크협의회는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을 위한 사업 협력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푸드테크 분야 기술 및 법률 자문 및 정보제공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법무법인 원은 초기단계에 있는 푸드테크 산업의 진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입법 지원, 푸드테크 협의회 회원사들이 겪는 구체적인 법률 문제들을 지원할 계획이다.푸드테크 산업은 제조, 가공, 유통, 소비 등 모든 단계에서 건강과 안전에 필요한 각종 법률규제가 있고, 산업재해와 안전 등 ESG이슈를 고려해야 하는 산업이다. 법무법인 원은 ESG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인공지능을 비롯한 테크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어 푸드테크 기업들에게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법무법인 원 이유정 대표변호사는 “푸드테크 산업은 규제, 지적재산권, 데이터 보호와 프라이버시, 환경 규제 등 다양한 법률 이슈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법무법인 원은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협력하여 푸드테크 기업의 법적 리스크 관리와 비즈니스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법무법인 원은 2020년 인공지능대응팀을, 2021년에는 ESG센터를 설립하는 등 사회와 기술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기업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8.13 14:55:36

    법무법인 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업무협약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