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최상급 원액과 완벽한 블렌딩, 독자적인 숙성 방식의 삼위일체. 오직 발렌타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위스키.


왼쪽부터) 발렌타인 17년산, 21년산, 그리고 30년산
왼쪽부터) 발렌타인 17년산, 21년산, 그리고 30년산
AGED 17 YEARS

선명한 황금 호박색으로 오크 향의 달콤함과 감미로운 보디감을 지니고 있어 가장 높이 평가되는 위스키 중 하나다. 최상의 원료와 명장의 블렌딩, 에이징이 만들어낸 특유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균형 잡힌 깊고 우아한 맛으로 발렌타인의 대표작이자 대중적인 위스키.

AGED 21 YEARS
반짝이는 황금색과 향기로운 꽃 향, 아로마틱한 풍미를 지녔다. 비단처럼 부드럽게 혀에 감기면서 은은하고 긴 여운을 지닌 고급 위스키의 전형으로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는 위스키다.

AGED 30 YEARS
완벽의 경지란 이런 것이다. 수작업으로 고른 몰트와 그레인위스키가 최소 30년의 숙성 기간을 거치고 나면, 짙은 황금색을 띠며 미묘하면서도 달콤한 풍미와 꿀과 바닐라의 오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위스키로 탄생한다. 한정된 수량으로 소수만이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사진 신채영 | 문의 발렌타인 02-3466-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