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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SUMMER ESSENTIAL, COLMAR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슈트만 꼼꼼히 따질 게 아니다. 이제는 티셔츠 하나도 잘 골라야 한다.PIQUE SHIRT 라운드넥 티셔츠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겐 피케 셔츠가 제격이다. 특히 곳곳에 디테일이 가미된 피케 셔츠는 더위에 옷이 단출할 수밖에 없는 한여름, 톡톡한 역할을 한다. 콜마의 피케 셔츠는 곳곳에 로고 디테일을 센스 있게 가미했다.LOGO T-SHIRT 유행은 돌고 돌아, 다시 로고 프린트 티셔츠가 트렌드의 정점을 찍고 있다. 그저 그런 티셔츠들 사이에서 질 좋은 것은 단연 돋보일 것이다. 콜마의 로고 티셔츠는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슬럽 저지 소재를 적용했다. 통풍과 흡습이 뛰어나 기능성 티셔츠를 입은 듯 쾌적하다. 빈티지한 색감 조합 또한 티셔츠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 중 하나.사진 신채영|문의 콜마 02-531-5000
2017.07.31 16: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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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SPECIALIZED FOR GOLFER, RICHARD MILLE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골퍼에게 특화된 기능과 첨단 소재의 조합. 리차드 밀의 RM 38-01 G-센서 투르비용 버바 왓슨.G-SENSOR 2010년부터 리차드 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미국 골프 선수 버바 왓슨을 위해 탄생한 RM 38-01 G-센서 투르비용 버바 왓슨은 투르비옹 메커니즘과 특허를 받은 G 센서를 결합해 골퍼가 새로운 통찰력을 갖게 한다. 12시 방향 17mm에 불과한 작은 공간에 50개 이상의 움직이는 부품이 포함돼 있는 리차드 밀의 세계 최초 메커니컬 G 센서 덕분에 자신의 스윙 가속도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것. 버바 왓슨처럼 시속 310km 이상 공을 치는 골퍼 선수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9시 방향의 푸셔를 누르면 센서가 0으로 설정된다.IN G-센서 메커니즘은 약 48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한 수동 와인딩 투르비옹 무브먼트의 핵심부에 통합돼 있다. 특히 비대칭 플라잉 브리지와 베이스 플레이트에는 생체 적합성 합금인 PVD를 처리한 5등급 티타늄 소재가 적용돼 동력을 전달하는 기어 트레인이 완벽하게 기능할 수 있도록 돕는다.OUT 독특한 패턴의 베젤과 백케이스는 세라믹 계열의 TZP-G 소재로 이는 산화 알루미늄 파우더를 약 2000바의 압력에서 주입해 가공한 튜브를 사용해 제작된 소재다. 기존 세라믹보다 강도가 20~30% 높고, 긁힘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높다. 여기에 다이아몬드 툴로 오랫동안 가공하고 표면을 무광 처리해 시계의 미학적 완성도 또한 높였다. 티타늄에 화이트 러버를 조합한 미들 케이스와 화이트 러버 밴드가 깔끔하게 어우러져 편안함과 가벼움을 제공한다.사진 신채영|문의 리차드 밀 02-2230-1288
2017.07.31 16: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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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SIMPLE SMART, PROGRESSIVE AUDIO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이제는 스피커도 예뻐야 하는 시대다. 가구 브랜드와 협업한 프로그레시브 오디오의 간결한 스피커처럼.PROGRESSIVE AUDIO 프로그레시브 오디오는 초고주파공학을 전공한 독일의 랄프 코에넨이 창안한 브랜드다. 그는 실제에 가까운 소리를 낼 수 있도록 넓고 균일하게 음향이 방사되는 오디오를 개발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는 ‘형태는 기능에 따른다’는 원칙에 따라 심플하면서 간결한 외관을 고수하는데, 결국 디자인에 맞춰 고음역대와 저음역대의 연결이 매끄럽도록 음성 신호를 전달하는 동축 새시를 따로 개발하기에 이른다.EXTREME 1 USM EDITION 프로그레시브 오디오는 그들의 디자인 철학과 좋은 품질에 걸맞은 파트너인 가구 브랜드, USM과 협업해 익스트림 1 USM 에디션을 제작했다. 얼핏 보면, USM의 수납장, 할러처럼 보이는 이 스피커는 공진을 제어하는 높은 밀도의 금속 파이프, 절연재의 샌드위치 구조를 지닌 스피커 캐비닛, 흡음 역할을 하는 전면부의 메탈 패널 등 놀라운 구조적 보완 장치들을 통해 독특한 외관과 뛰어난 음질 모두를 완성했다.사진 신채영 | 문의 프로그레시브 오디오 02-512-4091
2017.07.31 16: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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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MONOCHROME CHIC, PXG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골프웨어가 담아낼 수 있는 최고의 모던함과 최상의 기능성.0311 PERFORMANCE 스타일과 기능성에 모두 초점을 맞춘 라인. 특히 세 제품은 모두 양방향 스트레치로 완벽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블랙 웰딩 티셔츠는 마이크로 메시 소재로 흡습속건이 탁월하며 항균 기능까지 갖춰 라운드 내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화이트 배색 스윙 컷 티셔츠와 그레이 웰딩 배색 티셔츠는 암홀 라인에 데오도란트 테이프를 사용해 소취, 항균 기능을 더했다. 버튼이나 소매, 어깨 라인에 디테일을 가미해 필드 룩의 감도를 올릴 수 있다.ACCESSORIES 적절한 액세서리의 선택은 필드 위 디테일한 스타일을 완성할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다. 스냅백 스타일의 모자는 SPF 5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으며 바이저는 챙이 크고 높아 태양 빛으로부터 눈과 얼굴을 보호한다. 천연 소가죽을 사용한 로고 벨트는 고급스러운 필드 룩을 완성한다.사진 신채영|문의 PXG 070-7728-5053
2017.07.31 16: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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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SO EXPRESSLESS, BOSS MAN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가벼움, 쾌적함, 고급스러움. 현존하는 단어로는 그 매력을 모두 담을 수 없는 보스맨의 서머 재킷.CREAMY SUMMER 서머 재킷이 후줄근하다는 편견. 이 재킷이 모두 타파하지 않을까 싶다. 낙하산에서 영감을 받은 보스맨의 2017년 봄·여름 컬렉션은 궁극의 가벼움과 편안함을 표현했는데, 특히 이 크림 컬러의 서머 재킷은 보스맨 특유의 테일러링이 더해져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자아낸다. DETAIL 등의 상단 부분에만 안감을 덧대어 통기성과 가벼움을 살렸으며 특히 잔잔한 헤링본 패턴을 가미해 비즈니스 맨을 위한 재킷으로 제격이다. 성글게 짠 니트 타이와 함께 톤 온 톤으로 매치하면, 훨씬 감각적인 룩이 연출될 것이다.사진 신채영|문의 보스맨 02-515-4088
2017.07.31 16: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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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BEHIND THE SCENE, 나현 감독
[한경 머니 = 양정원·이동찬 기자] 1951년 최초로 스크린에 등장해 지금까지 무려 400여 편의 할리우드 영화와 인연을 맺은 해밀턴과 4명의 국내 영화감독들의 특별한 이야기.영화감독 나현2016 <프리즌>2014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각색2011 <마이웨이> 각본2007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각본2007 <화려한 휴가> 각본<화려한 휴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 휴머니즘과 감동 코드가 가득했던 영화들의 각본을 맡았던 나현 감독. 그가 작가가 아닌 감독으로서 처음으로 제작한 <프리즌>은 놀랍게도 남성미가 가득한 교도소 배경의 범죄 영화다. 청소년 관람 불가임에도 불구하고 <프리즌>은 ‘신인 감독’의 작품으로서는 꽤 좋은 성적을 보였다. 야쿠자를 소탕하는 <블랙 레인>과 같은 마초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더 좋아한다는 그는 앞으로 <프리즌>보다 더 강렬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로 극장가를 다시 찾을 예정이다.처음으로 메가폰을 잡다 시나리오를 풀어가다 보면, ‘이 부분은 이렇게 연출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마치고 나니 감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최종 투자를 받거나 캐스팅을 하는 단계에서 두 번 실패를 하고 세 번째로 도전했던 것이 <프리즌>이다. 투자를 받아내기 위해 2년 동안 시나리오를 수정하고, 캐스팅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배우 한석규는 시나리오를 굉장히 신중히 고르는 걸로 유명하다. 고민 끝에 흔쾌히 같이 하자고 해서 행운이라 생각했다.영화 제작 과정 <프리즌>은 죄수들이 감옥을 들락날락 거리며 완전 범죄를 저지르는 그야말로 판타지 같은 영화다. 따라서
2017.07.31 15: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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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CINEMATIC EFFECT, HAMILTON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영화를 사랑한 해밀턴이 이룩한, 영화 같은 히스토리.해밀턴, 그 위대한 시작1892년 미국 시계 제조의 중심지가 된 펜실베이니아 주 랭커스터에서 설립된 해밀턴은 아메리칸 정신과 스위스 기술력이 결합된 시계 브랜드다. 1947년 포춘지가 해밀턴을 ‘보기 드문 상업적 현상-제품의 품질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비즈니스’라고 전한 바가 있듯, 해밀턴은 시작부터 오로지 품질 하나에만 집중했다. 미국 내 표준시간에 대한 개념과 정확한 시계가 부족했던 1800년대 후반, 미국에서는 철도 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다. 이를 위해 1883년 표준시간이 도입됐고, 다음 해에 해밀턴이 태어났으며, 최초의 해밀턴 시계는 표준을 준수하고 그 표준을 뛰어 넘도록 디자인됐다. 해밀턴의 회중시계는 미국 철도 직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 ‘철도 정확성을 위한 시계’로 알려졌다.해밀턴 최초의 손목시계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군용으로 제작됐다. 해밀턴은 높은 품질로 인해 군수품 생산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공식 육해군 E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추측 항법에서 정확한 시간 측정을 돕는 해군 크로노미터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기도 했다. 항공 여행의 보편화는 해밀턴을 항공 시계업계의 선두로 만드는 계기가 된다. 각종 항공사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했으며 리차드 E. 버드 장군의 역사적인 북극 비행이나 최초 버드 남극 탐험에도 함께했다. 현재도 해밀턴은 각국의 비행부대의 표준장비이자, ‘레드불 에어 레이스 월드 챔피언십’같은 다양한 국제 항공 이벤트의 공식 타임키핑 스폰서다.월드 오브 시네마품질로 충분히 인정받은 해밀턴은 이미지에 시선을 돌리기 시작한
2017.07.31 15: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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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BEHIND THE SCENE, 양경모 감독
[한경 머니 = 양정원·이동찬 기자] 1951년 최초로 스크린에 등장해 지금까지 무려 400여 편의 할리우드 영화와 인연을 맺은 해밀턴과 4명의 국내 영화감독들의 특별한 이야기.영화감독 양경모2017 <원라인>2015 단편 <일출>2013 단편 <나쁜 연기>2012 단편 <하얀 돼지>의대 진학은 어렵고, 졸업은 더더욱 힘들다. 이 힘든 것을 모두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길로 들어선 이가 있다. 바로 양경모 영화감독이다. 영화감독은 재능 있고 특별한 이들만 하는 줄 알았던 그는 고심 끝에 구매한 캠코더로 어머니의 뒷모습을 촬영한 뒤 영화감독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는 장르에 구속되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관객들이 들어주었으면 하는 이야기들을 찾았다. 그가 만든 첫 장편 영화이자 상업 영화인 <원라인> 또한 마찬가지다.영화감독으로서의 나 학창시절, 진지한 고민 없이 의사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물론 의대 공부도 재미있었지만 직업으로 삼을 것이냐에 대해서는 다르게 보이더라. 사실 어렸을 때부터 영화를 매우 좋아해서 휴식시간이 주어지면 영화를 보는 것이 낙이었다. 하지만 영화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만 만든다고 생각했기에 처음 영화를 시작할 때 고민이 많았다. 오죽했으면 처음 캠코더를 구매하려 했을 때 가게가 문을 열고 닫을 때까지 하루 종일 서성였을까. 결심이 서고 나서는 오히려 일이 술술 풀렸다.아이덴티티로서의 시계 영화를 찍을 때 캐릭터에 어떤 시계를 채울지 고민을 많이 하는데, 이번 <원라인>의 경우 출세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박지원(박병은 분)이 그랬다. 초반에는 저렴한 시계를, 지위가 올
2017.07.31 15: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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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BEHIND THE SCENE, 김태윤 감독
[한경 머니 = 양정원·이동찬 기자] 1951년 최초로 스크린에 등장해 지금까지 무려 400여 편의 할리우드 영화와 인연을 맺은 해밀턴과 4명의 국내 영화감독들의 특별한 이야기.영화감독 김태윤2017 <재심>2014 <또 하나의 약속>2012 <용의자 X>2009 <인사동 스캔들>2006 <잔혹한 출근>김태윤 감독은 영화 <스쿨 오브 락>과 <아마데우스>를 좋아하고 스쿨 밴드를 했을 정도로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28세, 친구들이 취업을 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나이에 과감하게 영화로 전공을 바꾸고 영화감독의 길에 들어섰다.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재심>은 목격자가 오히려 가해자가 돼 억울한 감옥살이를 한 ‘익산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다룬 실화 영화다. <재심>을 마주하다 2000년 발생했던 ‘익산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은 현재 언론매체를 통해 유명해졌지만, <재심>이 크랭크인 되기 전까지도 생소한 사건이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 누명을 쓴 최 씨를 만났을 때 무섭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나와 같은 편견을 지닌 사람들의 태도가 그에게 얼마나 많은 상처가 됐을지 짐작이 가더라. 그와 그의 변호를 맡았던 박준영 변호사가 나를 찾아와 영화 제작을 논의했을 때만 해도, 투자나 캐스팅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 망설였다. 하지만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니 극적인 부분이 많아 사람들에게 이야기로 들려주면 좋을 것 같았다. 차기작으로는 영화를 만드는 입장, 보는 입장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궁극적으로는 <라라랜드>나 <비긴 어게인>과 같은 음악 영화를 만드는 게 목표다.해밀턴을 선택하다
2017.07.31 15: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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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BEHIND THE SCENE, 한재림 감독
[한경 머니 = 양정원·이동찬 기자] 1951년 최초로 스크린에 등장해 지금까지 무려 400여 편의 할리우드 영화와 인연을 맺은 해밀턴과 4명의 국내 영화감독들의 특별한 이야기.영화감독 한재림2016 <더 킹>2015 <특종: 량첸살인기>2013 <관상>2007 <우아한 세계>2005 <연애의 목적>배우 조인성과 정우성이 출연하는 것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던 영화 <더 킹>은 주인공 박태수(조인성 분)가 기득권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개봉 후 흥행과 함께 수많은 이슈를 낳았지만, 이는 비단 잘생긴 두 배우가 나와서는 아니었다. 정치와 사회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지닌 한 감독이 우리나라의 정치 세태를 날카롭게 꼬집었고, 많은 관객들이 이에 공감했기 때문일 것이다. <더 킹> 그리고 열린 결말 영화를 하려면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에 관심이 있어야 한다. 당연히 사람 사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인 정치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특히 권력을 가진 이들의 벽이 굳건하고 높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이 권력을 어떻게 유지하는지 궁금했다. <더 킹>은 이런 나의 궁금증에서 시작한 영화다. 한 남자가 권력을 쥐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권력을 유지하고 행하는 기득권의 방식에 대해 다큐멘터리적 시각으로 재미있게 그려내고자 했다. 결말에서 박태수가 국회의원이 되는지에 대한 여부는 중요하지 않았다. 태수가 이겼다 혹은 졌다는 식의 이분법적인 결론은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흐리게 보일 것 같았으니까.조인성과 정우성 조인성을 주인공으로 생각한 이유는 그가 스타성도 충분하지만 그의 연기력이 영화를 이끌
2017.07.31 15: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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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펜, 캐릭터와 펜의 정상회담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로봇태권브이를 만난지 어언 41년이다. 어릴 때 극장에서 만화를 본 꼬마가 이제는 한 아이의 부모가 된 세월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로봇 애니메이션이 미국을 대표하는 펜 브랜드, 크로스와 만났다. 이 정상회담급 협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소유욕을 자극하는 요소들로 가득 채워졌다.1976년 개봉한 <로봇태권브이>는 한국 최초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이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향수에 젖어 회상하는 유일한 애니메이션일지도 모르겠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사용하는 펜으로 유명하며 전 세계 지도자들이 애용하는 브랜드, 크로스가 로봇태권브이 탄생 41주년을 기념해 300개의 데스크 세트 한정판을 출시한다. 지난 해, 40주년 한정판에 이어 두 번째다. 조금 생소해 보이는 조합이지만, 미국을 대표하는 펜 브랜드와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이 만났으니 어찌 보면 응당 있을 법한 협업이다.오리지널과 골드 버전으로 선보이는 로봇태권브이 41주년 기념 데스크 세트 한정판은 플리스톤 재질로 만든 태권브이 피규어와 캘레이 볼펜, 그리고 스마트폰 거치대로 구성됐다. 높이가 약 25cm로 지난 해 한정판 모델보다 30% 더 커진 사이즈를 자랑하는 태권브이 피규어는 어깨가 움직여 다양한 포즈로 변경이 가능해 로봇을 갖고 놀던 어린 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스마트폰 거치와 충전이 동시에 가능한 거치대는 중앙 홀을 통해 증폭 스피커로도 활용 가능하다.오리지널 버전의 경우, 지문이 잘 묻지 않는 심플한 매트 블랙으로 마감한 캘레이 볼펜이 구성돼 250개 한정 선보인다. 부드러운 트위스트 볼펜 방식의 캘레이 볼펜은 아르데코에서 영감을 받은 중후한 배럴 디
2017.07.06 11: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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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10 Percent] CONCISE & EXQUISITE, 에코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간결한 디자인과 정교한 기능, 바야흐로 에코의 계절.부드러운 천연 소가죽 소재의 하이톱 킨힌 맨즈 29만8000원 에코SOFT 8세련된 룩에 걸맞은 부드러운 가죽에 데니시 디자인을 더한 현대적인 스니커즈. 인체공학적인 라스트 설계로 피팅감이 편안하고 가죽 안감을 적용해 통기성과 땀 흡수력이 뛰어나다. 화이트 소프트 8 맨즈 29만8000원, 블랙 소프트 8 레이디즈 27만8000원 모두 에코KINHIN디자인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해 군더더기 없는 외관만큼이나 깨끗한 컬러감이 시선을 끈다.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통기성을 높였고 어퍼를 깔끔하게 감싼 미드 솔이 유니크한 느낌을 전달한다. 화이트 킨힌 맨즈 29만8000원, 베이지 하이톱 킨힌 레이디즈 27만8000원 에코INTRINSIC SANDAL탄력 있는 섬유직물로 제작된 갑피에 엘라스틱 스트랩을 더해 핏감이 우수하며 벨크로 마감으로 착화가 용이하다. 에코만의 다이렉트 인젝션 공법으로 강력한 접착력과 내구성은 물론, 폴리우레탄 아웃 솔 덕에 가볍고 유연성과 충격 흡수력 또한 완벽하다. 그레이, 블랙 인트린직 샌들 각 21만8000원 모두 에코KALLUM매끄러운 가죽에 섬세하게 마이크로 펀칭 디테일이 장식된 칼룸은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시킨다. 부드럽고 관리가 용이한 텍스타일 안감에 탈착 가능한 ECFS™ 가죽 인레이 솔을 적용해 내부 통기성이 뛰어나고, 항균 및 방취력까지 겸비했다. 화이트 칼룸 24만8000원 에코SUMMER MOC여름에도 가볍게 신을 수 있는 소프트한 스웨이드 소재의 모카신. 전통적인 모카신 공법을 그대로 살리면서 텍스타일 안감을 사용해 부드럽고 관리가 용이하다. 폴리우레탄 아웃 솔을 적용해 가볍고 유연성과 쿠션감
2017.06.01 11: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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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the Watches] THE WORLD OF RICHARD MILLE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최고의 기술력과 최적의 성능, 최상의 디자인으로 창조된 리차드 밀의 세계.RM 11-03 FLYBACK CHRONOGRAPH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5등급 티타늄 케이스에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스켈레톤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4시와 5시 사이에 위치한 푸시 버튼을 통해 작동 중인 크로노그래프를 정지시키지 않고 핸즈를 0으로 재설정할 수 있다.RM 07-01 AUTOMATIC LADY우아하고 유연하면서도 강한 신소재가 결합된 오직 리차드 밀에서만 구현 가능한 여성용 모델. 손목의 작은 움직임만으로도 영롱한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과 스켈레톤 무브먼트의 기계적인 구조가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RM 016 AUTOMATIC EXTRA FLAT전형적인 토노 형태를 벗어난 직사각형 케이스의 슬림 워치. 얇고 평평한 시계를 제작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무브먼트를 설계, 수평면을 따라 공간을 확장해 손목을 감싸는 형태로 탄생했다. 레드 골드 케이스에 새틴 스트랩을 조합해 포멀함을 더해 드레스 워치로도 훌륭하다.RM 029 AUTOMATIC DATE 4시 방향에 커다란 날짜 창이 인상적인 모델로 차분함 속에 강인함이 묻어난다. 단단한 티타늄 케이스에 내부가 훤히 보이는 스켈레톤 구조의 다이얼, 매트한 블랙 러버 스트랩이 만들어내는 묵직한 조화가 눈길을 끈다.RM 67-01 AUTOMATIC ULTRA FLAT3개의 층으로 된 베젤의 가장자리에서부터 시·분침을 따라 시계의 중심부까지 스켈레톤 구조의 다이얼이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3.6mm 두께의 CRMA6 칼리버 역시 스켈레톤 처리 방식으로 입체감과 깊이감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와인딩 배럴, 로터 등이 작동하는 모습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RM 033 AUTOMATIC EXTRA FLAT 포뮬러원(F1)
2017.04.28 17: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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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Fashion] SUPREME MOMENTS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군더더기 없이 정갈한 디자인과 정제된 색감, 정교한 테일러링은 일상에서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만들어낸다. 꼬르넬리아니의 2017년 봄·여름.울 마이크로 소재의 네이비 블루 슈트 358만 원, 화이트 셔츠 48만 원, 타이 2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활동성이 좋은 스웨이드 소재의 블루 퀼티드 베스트 258만 원, 리넨 실크 소재의 그레이 스웨터 58만 원, 베이지 팬츠 65만 원, 패턴 스카프 2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울 실크 소재의 에메랄드 윈도 페인 체크 재킷 318만 원, 화이트 드레스 셔츠 48만 원, 카멜 노턱 팬츠 65만 원, 타이 28만 원, 포켓스퀘어 15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조직감이 뛰어난 니트 소재의 벌집 패턴 화이트 반팔 피케 셔츠 52만 원, 리넨 실크 소재의 그레이 스웨터 58만 원, 네이비 블루 스트레치 팬츠 7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울 리넨 실크 소재의 그레이 글렌 체크 패턴 재킷 215만 원, 화이트 셔츠 48만 원, 베이지 팬츠 68만 원, 코튼 캐시미어 아이보리 스카프 8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고급스러운 울 실크 소재의 마이크로 체크 패턴 베이지 리조트 재킷 318만 원, 화이트 피케 셔츠 48만 원, 카멜 팬츠 65만 원, 브라운 테슬 로퍼 가격 미정 모두 꼬르넬리아니자연스러운 구김이 멋스러운 리넨 소재의 버건디 솔리드 셔츠 55만 원, 베이지 노턱 팬츠 68만 원, 캐주얼 꼬임 벨트 3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가볍고 유연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양가죽 소재의 블랙 집업 봄버 재킷 288만 원, 베이식 화이트 코튼 티셔츠 35만 원, 럭셔리 데님 팬츠 68만 원 모두 꼬르넬리아니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 모델 MATTEO | 스타일리스트 이서연 헤어·메이크업 채현석 | 문의 꼬르넬리아니 02-34
2017.04.28 17: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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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ming] 그들의 밸런스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피부가 가장 괴로운 환절기. 중요한 것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다. 그루밍 전문가들이 직접 밝힌, 균형 잡힌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김홍석 (와인 피부과 원장) “보습의 시작은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클렌징”피부에 존재하는 유익한 성분들을 유지한 채 노폐물을 씻어내는 것이 기본이지만, 우리는 뽀득한 느낌이 들 때까지 세안을 하곤 합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아무리 보습을 잘 한다고 하더라도 건조해질 수밖에 없죠. 세안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 수분이 공기 중으로 빼앗기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해요. 특히 피부 지질세포와 유사한 성분인 세라마이드는 보습 및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생활습관 개선 또한 필요하죠. 가습기나 젖은 수건 등을 활용해 실내 습도를 유지해야 해요. 하루 2리터의 수분을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면 수분이 보충될 뿐만 아니라 몸 속 노폐물이 배출돼 안면 홍조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봄은 자외선 지수가 급격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한여름보다 오히려 자외선 관련 피부질환이 급증하는 시기죠.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자주 발라줘야 합니다.왼쪽부터)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도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은 균형 있게 유지하는 제품이죠.” 오리진스 첵스 앤 밸런스 150ml 2만8000원대 “각질층의 지질을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지방산이 2대4대2의 이상적인 비율로 결합돼 피부 장벽 회복 속도를 촉진합니다.” 스킨수티컬즈 트리플 리피드 리스토어 2:4:2 48ml 18만 원대 “식물성 성분으로 만든 클렌저로 미세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특징이죠. 강한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2017.04.13 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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