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최고의 기술력과 최적의 성능, 최상의 디자인으로 창조된 리차드 밀의 세계.
[Watch the Watches] THE WORLD OF RICHARD MILLE
RM 11-03 FLYBACK CHRONOGRAPH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5등급 티타늄 케이스에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스켈레톤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4시와 5시 사이에 위치한 푸시 버튼을 통해 작동 중인 크로노그래프를 정지시키지 않고 핸즈를 0으로 재설정할 수 있다.
[Watch the Watches] THE WORLD OF RICHARD MILLE
RM 07-01 AUTOMATIC LADY
우아하고 유연하면서도 강한 신소재가 결합된 오직 리차드 밀에서만 구현 가능한 여성용 모델. 손목의 작은 움직임만으로도 영롱한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과 스켈레톤 무브먼트의 기계적인 구조가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Watch the Watches] THE WORLD OF RICHARD MILLE
RM 016 AUTOMATIC EXTRA FLAT
전형적인 토노 형태를 벗어난 직사각형 케이스의 슬림 워치. 얇고 평평한 시계를 제작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무브먼트를 설계, 수평면을 따라 공간을 확장해 손목을 감싸는 형태로 탄생했다. 레드 골드 케이스에 새틴 스트랩을 조합해 포멀함을 더해 드레스 워치로도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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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029 AUTOMATIC DATE
4시 방향에 커다란 날짜 창이 인상적인 모델로 차분함 속에 강인함이 묻어난다. 단단한 티타늄 케이스에 내부가 훤히 보이는 스켈레톤 구조의 다이얼, 매트한 블랙 러버 스트랩이 만들어내는 묵직한 조화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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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67-01 AUTOMATIC ULTRA FLAT
3개의 층으로 된 베젤의 가장자리에서부터 시·분침을 따라 시계의 중심부까지 스켈레톤 구조의 다이얼이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3.6mm 두께의 CRMA6 칼리버 역시 스켈레톤 처리 방식으로 입체감과 깊이감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와인딩 배럴, 로터 등이 작동하는 모습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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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033 AUTOMATIC EXTRA FLAT
포뮬러원(F1) 자동차 디자인에 적용되는 분석적인 설계 방법에 따라 두께 6.30mm밖에 되지 않는 라운드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었다. 베젤은 스켈레톤으로 처리한 베이스 플레이트와 평형을 이루는 수평으로 제작했으며, 인체공학적이면서 우아함을 갖춘 티타늄 케이스는 손목을 감싸는 정교한 곡선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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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055 BUBBA WATSON
프로 골퍼 부바 왓슨을 위해 만든 RM 038 투르비옹을 바탕으로 제작된 만큼 정확성과 견고성이 핵심이다. 베젤에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단단한 소재인 ATZ를, 러버를 입힌 5등급 티타늄을 케이스에 사용해 극한의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다. 강하면서도 가벼운 소재인 5등급 티타늄에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러버 소재를 결합해 편안한 착용감까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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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011 KOREA EDITION
리차드 밀의 베스트셀러 RM 011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 균형감에 한국적인 특징을 더했다. 베젤과 백케이스는 티타늄, 중간 케이스는 카본으로 구성하고 태극기를 상징하는 블루, 레드, 화이트 컬러를 적절히 녹여내 50피스 한정으로 선보인다.



사진 신채영(SHIN CHAE YOUNG studio) | 문의 리차드 밀 02-512-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