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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숌, 피부의 아름다움은 건강함으로부터

    화장품 브랜드 숌이 2일 공표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화장품(뷰티클렌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주식회사 케르티의 화장품 브랜드 숌(shhom)은 ‘피부의 아름다움은 건강함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모토로 뷰티 루틴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달라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대표 제품 ‘숌숌 포어 화이트 클렌징 밤’은 물리적 자극 없이 부드러운 롤링만으로 짙은 메이크업과 피부의 피지, 각질, 블랙헤드를 한 번에 케어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즉각적인 톤업 및 모공 화이트닝 효과까지 지녔다. 1주일 만에 긍정 콘텐츠가 3만 개 이상 생성될 만큼 높은 재구매율로 성장세가 가파르다.또한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16가지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마코스메틱 피부과학연구소에서 모공 타이트닝, 즉각적인 피부톤 개선 등에 관한 인체적용 시험을 통과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도 특징이다.숌 관계자는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화장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한 결과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자극 없이 맑은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의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 고객만족도 등을 검증해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의 지표를 제시하고 우수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알렸다.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2021.02.02 14:00:11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숌, 피부의 아름다움은 건강함으로부터
  • 세계 첫 치매 치료 신약, 한국서 나올까?

    {메디포스트·일동제약 등 성과 가시화…이르면 2020년 치매 극복 가능}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세계적 고령화로 알츠하이머(노인성 치매) 등 치매 환자가 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세계 치매 환자는 약 3600만 명에 달하고 이 중 60~80%가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4년 기준으로 한국의 65세 이상 노인 약 600만 명 중 10%인 60만 명 ...

    2016.05.31 00:00:00

    세계 첫 치매 치료 신약, 한국서 나올까?
  • '제약·바이오 투자' 대기업들의 서로 다른 전략

    ◆'후발' 삼성은 바이오시밀러로 퀀텀 점프 노려…SK·LG·CJ는 신약 주력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삼성·SK·LG·CJ 등 국내 대기업이 차세대 먹거리로 제약·바이오를 중점 육성 중이다. 기업들은 저마다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후발 주자에 속하는 삼성은 바이오시밀러 (바이오 의약품의 복제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검증된 의약품으로 빠른 성과를 내기 위한 행보다. 제약·바이오 부문에 비교적...

    2016.03.28 00:00:00

    '제약·바이오 투자' 대기업들의 서로 다른 전략
  • "실패도 자산" 한미약품의 R&D 파워

    지난해 한국 제약 산업 사상 최대 규모의 신약 기술 수출 성과를 거두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회사가 있다. 한미약품이다. 한미약품의 모태는 ‘임성기약국’이다.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은 1965년 중앙대 약학과 졸업 후 이듬해 서울 동대문에 약국을 열었다. 임 회장은 ‘더 좋은 약을 우리 손으로 만들자’는 비전으로 1973년 6월 한미약품공업주식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한미약품의 지주회사는 한미사이언스...

    2016.02.16 00:00:00

    "실패도 자산" 한미약품의 R&D 파워
  • 발기부전 치료제 경쟁 '후끈'…승자는?

    국내 모 기업 임원으로 재직 중인 김모(52) 씨는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업무 스타일만큼이나 강인한 체력의 소유자로 직장 내에서 소문이 자자한 인물이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는 비슷한 나이대 임원의 기를 죽인다. 사내 등반 대회에서는 가장 먼저 정상을 정복해 20~30대 사원을 주눅 들게 한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있다. 2~3년 전부터 밤이 무서워지기 시작한 것이다. 직장 생활에서의 자신감도 부쩍 줄었다. 제약 업계에 따...

    2016.01.25 00:00:00

    발기부전 치료제 경쟁 '후끈'…승자는?
  • [health] 중년의 건강검진

    약 1년 전, 한 50대 여성이 손으로 꾹꾹 눌러 쓴 편지를 필자에게 보내왔다.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암을 발견했고 의사의 권유대로 수술을 받았다. 수술로 암은 제거했지만 목에 흉터가 남았고, 목소리가 변하고 기력이 떨어지는 등 삶의 질은 과거보다 떨어졌다. 다른 의사에게 들어보니 굳이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다는 내용이었다. 그 여성은 과잉 검사로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얼마 전 필자도 건강검진에서 ...

    2015.12.10 00:00:00

    [health] 중년의 건강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