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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운창업지원센터, 2023년 글로벌 초석다지기 멘토링 진행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광운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경학)는 서울경제진흥원과의 Try Everything 2023 공동 협력- 프로그램 협약에 따른 ‘KW-GOES-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글로벌 초석다지기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투자/판로개척과 홍보/마케팅을 필두로 기업의 보완점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국내 10개 기업이 투자/판로개척 8회, 홍보/마케팅 5회 등 총 15회의 멘토링을 시행하였다. 광운창업지원센터 이경학 센터장은 “멘토링을 통해 기업들이 해외로의 진출을 위한 다방면에서의 보완과 역량강화를 이뤄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상콘텐츠 제작 업체를 운영하는 스튜디오이디앤씨 이동현 대표는 “K-contents에 대한 해외의 많은 관심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서 “멘토링을 통해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 방법에 단편적인 방법이 아닌 다각화로 접근하는 시야를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jinho2323@hankyung.com

    2023.11.27 18:13:49

    광운창업지원센터, 2023년 글로벌 초석다지기 멘토링 진행
  • 이경학 광운창업지원센터 센터장, “매년 30개 이상의 기업 보육, 광운대 산학협력단과의 기술 이전 연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광운창업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보육센터로 1999년에 설립됐다. 광운대학교의 특성화 분야인 ICT, 에너지바이오,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경학 광운창업지원센터 센터장은 “예비창업 공간과 초기창업 공간, 5년 이내 창업기업 등 3개 트랙으로 입주 공간을 구분해 운영한다”며 “ICT 융합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을 보육·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센터장을 7월 20일 서울시 노원구 광운창업지원센터에서 만났다. 이경학 광운창업지원센터 센터장 광운대 광운창업지원센터장(2022년~현재) 광운대 ETM솔루션센터장(2016년~2022년 1월) 과기정통부 연구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2023년~현재) 부산시 연구개발사업 기술전문위원회 위원(2020년~현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보화기획단장(2007년~2010년)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한다면 “광운창업지원센터는 현재의 보육 공간으로 지정이 된 이후, 매년 30개 이상의 기업을 보육해오고 있다. 연간 30회 이상의 멘토링과 10개 이상의 기업에 사업화 지원을 했으며 내부적으로 입주기업의 역량 강화에도 힘써왔다. 광운대 산학협력단 산하 창업지원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예비, 초기창업가의 성장에 발맞춰 공간 연계하고 있다. 연간 20개 내외의 기업을 시장으로 진출시키고 있으며 이 기업들이 매년 90명 내외의 고용 창출을 끌어냈다. 최근 3년 동안 매출 역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지난해 기업들이 총 8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사업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인가 “입주기업의 투자유치 연계 지원이 가장 큰 이슈다. 투자유치가 사업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업 운영에

    2023.08.30 10:17:52

    이경학 광운창업지원센터 센터장, “매년 30개 이상의 기업 보육, 광운대 산학협력단과의 기술 이전 연계”
  • 광운창업지원센터, 2023년 BI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광운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경학)는 서울경제진흥원과의 Try Everything 2023 공동 협력- 프로그램 협약에 따른 ‘KW-GOES-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일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의 창업보육센터인 광운창업지원센터, 서울창업디딤터,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을 비롯하여 고려대, 삼육대, 이화여대, 인덕대 창업보육센터 등 총 7개의 창업보육기관이 연합하여 개최했다. 수출상담회의 운영은 광운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케이앤케이코스메틱을 비롯한 12개 사를 소비재/ICT/기계 등 4개 카테고리로 분류하며 시작됐다. 이후 국내 입주기업들의 시장동향 등 해외기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기술 마케팅 키트(SMK)를 토대로 제작한 마케팅 자료를 통해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를 모집했다. 해외기업의 상담회 참여 의지 및 관심도, 입주기업과의 사업 연관성 등을 고려하여 미국과 일본, 인도 등 총 10개국 19개 사를 선별하여 매칭했다. 11일까지 이틀에 걸쳐 60여회 진행된 수출상담회는 이후 2주간의 사후관리를 통해 후속 상담회 및 해외기업과의 협상, 계약 등의 지원을 진행한다. 이경학 광운창업지원센터 센터장은 “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얻고, 사후관리를 통해 확장 가능성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출상담회를 비롯한 입주기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부 트러블 케어용 화장품을 개발하는 광운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케이앤케이코스메틱 김인호 대표는 “상담회를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생각한다”며 “아

    2023.08.24 00:39:52

    광운창업지원센터, 2023년 BI 온라인 수출상담회 개최
  • [2023 광운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화장품 개발 플랫폼 ‘셀프코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코스원에이아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코스원에이아이는 화장품 개발 플랫폼 ‘셀프코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권세환 대표(40)가 2019년 7월에 설립했다. 권 대표는 “셀프코스는 2020년 초에 약 20개 제조사와 계약을 맺고 출발한 플랫폼”이라며 “현재 약 300여개의 협력사를 둔 화장품 제조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화장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언젠가 나만의 화장품 브랜드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막상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려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하죠. 제조사는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 할지, 용기, 임상시험, 디자인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이런 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플랫폼이 바로 셀프코스 입니다.” 셀프코스는 만들고 싶은 화장품의 종류와 예산만 정하면 적합한 제조사 및 협력사를 매칭해 준다. 한곳의 제조사가 아닌 3곳 이상의 제조사를 전달한다. 사용자는 샘플과 견적을 비교해 가장 마음에 드는 곳과 거래할 수 있다. 셀프코스가 지금까지 의뢰받은 제품은 9000건에 이른다. 권 대표는 “셀프코스의 경쟁력으로 비용 절감”을 꼽았다. “셀프코스는 수수료가 없습니다. 셀프코스는 협력사 매칭부터 견적 확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칭된 협력사와 거래할 때도 셀프코스를 통하지 않고 직접 거래해 수수료가 없습니다.” 권 대표는 화장품 제조사로부터 광고를 받아 이 부분을 해결했다. “셀프코스 이용자가 늘면서 광고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고주도 늘어나고 광고단가도 커지면서 기업 수익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권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화장

    2023.08.17 12:09:26

    [2023 광운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화장품 개발 플랫폼 ‘셀프코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코스원에이아이’
  • [2023 광운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감귤박 원료로 추출해 화장품을 만드는 스타트업 ‘케이앤케이코스메틱’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케이앤케이코스메틱은 화장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인호 대표(58)가 2023년 1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화장품 연구 개발 및 소재 개발일을 27년간 했다. 오랜 기간 식물유래 천연물, 해양 소재 원료 등을 개발하거나 발굴했으며 이를 활용해 다양한 화장품을 개발했다. 김 대표는 “케이앤케이코스메틱은 천연자원, 재생 순환자원을 이용한 건강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라며 “환경을 보호하며 고객 만족을 추구한다”고 소개했다. “감귤을 착즙하고 남은 껍질과 부산물인 감귤박은 현행 폐기물 관리법령에 따라 식물성 잔재물로 분류됩니다. 비료 및 사료로 활용되거나 폐기물로 버려지죠. 제주도에서는 매년 5만~6만톤의 감귤박이 배출됩니다. 이 감귤박을 원료로 추출해 화장품을 만들어 자원 순환이 이뤄지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케이앤케이코스메틱은 감귤박을 화장품 원료로 추출해 화장품을 제조한다. 김 대표가 만든 제품은 여드름,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에 유효한 화장품이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감귤 추출물 및 꿩의비름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산화, 및 항염증용 조성물 특허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아 제품에 적용했다. 현재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피부 트러블을 해결하고 홍반, 얼굴 붉어짐 등의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화장품을 만들었습니다. 미백과 주름 개선도 돕습니다. 10~20대 여드름이 많은 나이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입니다. 사용 후 3주 내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케이앤케이코스메틱은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으로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대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2023.08.15 22:05:14

    [2023 광운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감귤박 원료로 추출해 화장품을 만드는 스타트업 ‘케이앤케이코스메틱’
  • [2023 광운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웹 기반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만드는 스타트업 ‘공간의파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공간의파티는 웹 기반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강진규 대표(46)가 2021년 5월에 설립했다. 강 대표는 UPenn에서 건축설계 석사 전공 후 수년간 국내외에서 건축 실무와 강의 활동을 했다. 파라메트릭 디자인 작업 및 3D 스캐너 제작 등 3D 공간 데이터 관련 작업을 하다가 2019년 9월에 창업 후 2021년 5월 법인으로 전환했다. 공간의파티는 공간정보 데이터를 활용해 정밀한 AR, VR과 시설물의 데이터(BIM, 센서값, CCTV 정보, 유지보수 이력 등)를 웹 기반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상에 구현하고 관제센터와 현장을 연결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강 대표는 “디지털트윈의 바탕이 되는 3D스캐닝 기술과 웹 기반 AR VR의 핵심 요소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며 “현재는 다양한 PoC를 통해 기술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간의파티는 작년부터 BIM, AR, VR이 하나로 통합된 차세대 관제 시스템, 웹 기반 확장형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공간의파티의 웹 기반 확장형 디지털 트윈 시스템은 BIM 데이터 연동을 통해 정확한 시설 기반 시각화를 지원한다. 현장 촬영 기반의 VR 솔루션은 실시간 센서 데이터 표현을 지원해 관제센터에서 해당 시설 상황에 대한 빠른 인지 및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강 대표는 “현장에서는 AR을 통해 각 시설물의 센서 데이터 및 매뉴얼, 유지보수 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다”며 “관제실과의 화상통화를 기반으로 실시간 소통 빠른 상황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공간의파티 솔루션은 앱(App)이 아닌 웹(Web) 기반으로 개발되어 기존 웹 기반의 관제 시스템과 연계가 수월한 것이 특징이다. 관제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또는

    2023.08.14 10:43:45

    [2023 광운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 CEO] 웹 기반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만드는 스타트업 ‘공간의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