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이디앤씨 이동현 대표가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스튜디오이디앤씨 이동현 대표가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광운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경학)는 서울경제진흥원과의 Try Everything 2023 공동 협력- 프로그램 협약에 따른 ‘KW-GOES-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글로벌 초석다지기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투자/판로개척과 홍보/마케팅을 필두로 기업의 보완점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국내 10개 기업이 투자/판로개척 8회, 홍보/마케팅 5회 등 총 15회의 멘토링을 시행하였다.

광운창업지원센터 이경학 센터장은 “멘토링을 통해 기업들이 해외로의 진출을 위한 다방면에서의 보완과 역량강화를 이뤄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상콘텐츠 제작 업체를 운영하는 스튜디오이디앤씨 이동현 대표는 “K-contents에 대한 해외의 많은 관심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서 “멘토링을 통해 해외진출을 위한 마케팅 방법에 단편적인 방법이 아닌 다각화로 접근하는 시야를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jinho23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