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플랫폼 '아티투' 월 타투 문의 2,000건 돌파
타투 플랫폼 '아티투'는 올 7월 타투 문의 수 2,000건(월)을 돌파해 새로운 타투 고객용 타투 정보 앱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 앱 출시는 '아티투'의 기존 타투이스트용 SaaS 플랫폼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을 더욱 개선하고 타투 산업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티투' 타투 정보 앱은 타투를 사랑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편리하고 신뢰성 높은 타투 경험을 지원한다. 타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아티투'의 타투 검색 기능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타투를 장르와 분위기 등 다양한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다.

또 맞춤 취향 저격 추천 기능을 통해 재미있는 타투 테스트로 자신의 스타일을 찾고, 홈피드에서 맞춤형 타투를 추천받을 수 있다.

'아티투'가 보유하고 있는 600건 이상의 생생한 타투 리뷰를 통해 사용자는 더 신뢰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원하는 타투를 발견하면 '아티투' 앱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 및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아티투'는 iOS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연식 '아티투' 대표는 "타투를 받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이번에 출시된 앱을 통해 고객들은 신뢰할 수 있는 타투이스트의 포트폴리오와 실제 고객의 리뷰를 쉽게 확인하여 타투를 받고자 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나아가 타투 시장에서의 정보 접근성과 고객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 타투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이 아티투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덧붙였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