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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Z세대 49.6% “비싸도 친환경 제품”…“명품 1개 이상 있다” 63.5%

    [스페셜 리포트] MZ세대 소비 성향·선호 브랜드 조사‘가성비와 가심비 동시에 추구하고 친환경 제품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이슈에 민감.’ 한경비즈니스가 1000명의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통해 파악한 MZ세대의 ‘소비 성향’이다. MZ세대가 향후 가장 큰 소비층으로 급부상하는 만큼 이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은 기업들엔 매우 중요한 숙제다. 모바일 구매 비중이 압도적일 것이란 예상과 달리 MZ세대들은 오프라인에서의 경험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또 가정 내 소비 선택에도 영향력이 높아 이들의 의견이 전체 소비 시장에서 점차 큰 힘을 갖게 될 것을 예측할 수 있다. ‘가성비 소비’ 91.5%…‘플렉스 소비’ 22.9%MZ세대가 의류·잡화를 구매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소로는 ‘디자인’이 46.3%로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았다. 뒤를 이어 가격이 28.3%, 품질이 14.6%를 차지했다. ‘브랜드(8.7%)’와 ‘트렌드(2.1%)’를 중시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품질과 가격을 택한 비율이 높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전자 기기를 구매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요소는 ‘품질’이 47.4%로 거의 과반을 차지했다. 둘째로는 ‘브랜드’가 24.1%로 전반적으로 의류·잡화보다 전자 기기에서 브랜드의 중요성이 높게 평가 받았다. 가격은 18.1%로 그 뒤를 이었다. MZ세대의 소비 패턴에 따라 최근 가성비·가심비·플렉스 등 소비 성향을 설명하는 다양한 용어가 등장했다. 스스로 자신이 어떤 소비층인지 알아보기 위해 ‘나는 ㅇㅇㅇ를 추구하는 소비자다’라는 질문에 ‘

    2021.10.27 06:00:01

    MZ세대 49.6% “비싸도 친환경 제품”…“명품 1개 이상 있다” 63.5%
  • [special]월클 패션디자이너 우영미 “K-패션, 해외서 ‘전 세계 톱급’ 찬사 듣죠”

    현재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한국 디자이너들을 논할 때 우영미 대표는 가장 먼저 언급될 만한 패션 거장이다. 국내보다 해외, 그것도 패션의 중심 유럽에서 독보적인 패션 아이덴티티를 쌓아 온 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대와 성역을 넘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패션의 본질과 K-패션의 미래 가능성 등을 들어봤다.우영미 솔리드 옴므·우영미 대표. 사진 우영미 제공.‘클래스는 변하지 않는다.’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우영미 대표. 그의 패션 인생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아마도 저 문장에 가장 가깝지 않을까. 불과 30여 년 전까지 하이패션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한국에서 그는 변함없이 자신의 패션철학과 아이덴티티를 고수해 왔다. 그것이 현재 자신의 입지를 월드클래스로 다지는 데 시금석이 됐다. 그래서일까. 우 대표의 닉네임에는 유독 ‘최초’가 많이 붙는다.우 대표는 1988년 한국 여성 패션디자이너 최초로 남성복 브랜드 ‘솔리드 옴므(SOLID HOMME)’를 론칭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 견고한 재단으로 남성복의 새 기준을 제시한 그는 2002년부터는 ‘우영미(WOOYOUNGMI)’라는 이름으로 파리 패션위크에 진출해 현재까지 패션쇼에 참가하고 있다. 2011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프랑스 패션 조합의 회원이 되는 쾌거를 일궜다. 지난해에는 ‘우영미’가 글로벌 패션 격전지 프랑스 파리의 봉마르셰 백화점 남성관에서 오프화이트, 아미는 물론 아크네, 발렌시아가를 제치고 매출 1위에 등극할 정도로 국내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인기가 높다.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최근 MZ(밀레니얼+Z) 세대들 사이에서 그의 브랜드 가치가 다시 한 번 평가되

    2021.10.26 07:00:05

    [special]월클 패션디자이너 우영미 “K-패션, 해외서 ‘전 세계 톱급’ 찬사 듣죠”
  • 무신사, 명품시장에도 손 뻗는다···버버리·아미 등 15개 브랜드 전개하는 ‘무신사 부티크’ 오픈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무신사가 정품 럭셔리 편집숍 ‘무신사 부티크(MUSINSA BOUTIQUE)’를 오픈하고 명품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무신사 부티크는 무신사가 엄선한 글로벌 유명 럭셔리 브랜드 정품을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다. 유럽, 미국 등 해외 브랜드 쇼룸과 편집숍에서 판매하는 정품 상품만을 선보이며, 무신사가 정품임을 보증하는 ‘부티크 인증서’와 ‘보안 실’을 동봉한다.무신사는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년간 럭셔리 패션 시장에서 경험을 탄탄히 쌓아온 전문 MD팀을 별도로 구성했다. 무신사 내부 MD로 구성된 이 팀은 이태리와 뉴욕 등 럭셔리 패션 시장에서 경력을 쌓아 온 이들로 국내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현지에서 지금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와 상품을 선정해 소개한다. 무신사 부티크는 정통 럭셔리부터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스트릿까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제안한다. 현재 판매 중인 브랜드는 △프라다 △메종 마르지엘라 △생로랑 △질샌더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버버리 △톰 브라운 △오프화이트 △아미 등 총 15개 내외다. 무신사는 올해 말까지 부티크 브랜드를 10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이용 편의성을 높인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밤 9시 전에 주문한 상품을 익일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는 새벽 배송 서비스는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 한해 무료로 시행한다. 이외 지역은 당일 출고를 진행해 오후 3시 이전에 주문하면 2~3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무신사는 부티크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티크 전 상품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0% 추가 할인 쿠

    2021.06.28 18:47:20

    무신사, 명품시장에도 손 뻗는다···버버리·아미 등 15개 브랜드 전개하는 ‘무신사 부티크’ 오픈
  • [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가이거(GEIGER), 삶의 품격을 높이는 명품 브랜드

    유구한 전통의 패션 브랜드 가이거(GEIGER)가 30일 공표된 ‘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서 4년 연속 패션(시계) 부문 1위로 등극했다.가이거(GEIGER)는 1906년 오스트리아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34년 전통의 시계 제조·유통 전문 기업 (주)크리스챤모드가 2004년 시계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국내에 론칭했다. 유럽 전통의 클래식한 매력과 현대적인 감각을 겸비한 컬렉션으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와 유럽, 미국, 호주 등 30여 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철저한 ISO 품질 경영 아래 생산, 관리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며, 매년 스위스 바젤월드, 홍콩 워치&클락 페어 등 세계 유명 시계 박람회에 참가해 디자인 및 품질로 많은 바이어들에게 호평받고 있다.(주)크리스챤모드 이규환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 올랐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가 어려워진 점을 고려해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국내외 유수 브랜드들의 소비자 선호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제품과 서비스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해 가치를 제고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에 기여했다.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2021.03.30 10:00:11

    [2021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가이거(GEIGER), 삶의 품격을 높이는 명품 브랜드
  •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를 아시나요?...하이엔드 스킨케어로 명품과 어깨

    [비즈니스 포커스] 브랜드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을 아는가. 남성이거나 화장품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화장품 제조 기업 아모레퍼시픽그룹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는 틀린 답이다.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퍼시픽의 기술과 철학을 담은 플래그십 하이엔드 브랜드다. 설화수·헤라·아이오페·한율·라네즈·마몽드·리리코스&m...

    2021.02.16 09:10:33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를 아시나요?...하이엔드 스킨케어로 명품과 어깨
  • [명품 이야기]샤넬, 바느질하며 꿈꿨던 가수의 길 접고 패션의 길 열다

    [류서영의 명품 이야기]샤넬②코코 샤넬은 1905년 스물두 살 때 좀 더 큰 도시에서 가수의 꿈을 키우기 위해 물랭을 떠나 약 50km 떨어진 비시로 갔다. 물랭은 군사 도시였고 비시는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휴양 도시였다. 예술가들의 도시이자 휴양 도시에서 샤넬은 외국어를 들을 수 있어 기뻤다. 작은 방을 얻어 노래 연습에 매진했다. 교습비를 내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바느질을 했다.잠을 아끼고 이를 악물고 노래 연습에 매진했다. 하지만 4개월 뒤 선생님에게서 받은 평가는 절망적이었다. 선생님은 “새처럼 목소리가 가는 데다 표정이란 게 전혀 없다”며 “게다가 너무 말라 뼈밖에 보이지 않아 차라리 바느질이나 하는 편이 낫겠다”고 혹평했다. 샤넬에게 모든 희망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결국 가수의 꿈을 접었다.샤넬은 비시의 온천 휴양지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그는 하얀 복장을 하고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온천에서 나는 약수를 길어 유리잔에 부은 뒤 휴양객들에게 건네는 일을 했다.그는 그 무렵 그의 인생에서 첫 연인 에티엔 발장과 사귀고 있었다. 샤넬은 발장과 경마장에 자주 들렀고 “이렇게 아름다운 삶이 있다니…”라며 감탄했다. 발장은 그런 샤넬의 요구를 채워 줄 재력이 됐다. 그는 샤넬에게 콩피에뉴에 말 사육장을 갖고 있다며 원한다면 그곳에 함께 가자고 샤넬에게 제안했다. 샤넬은 발장을 따라 프랑스 북부 도시 콩피에뉴로 갔다.도빌 샤넬 매장 앞에서 샤넬(가운데 서 있는 여성)과 연인 아서 카펠(샤넬 왼쪽).첫 연인 갑부 발장 따라 경마장 딸린 성으로발장의 부모는 직조 산업으로 유명한 생에티엔 출신으로, 대대로 운영해 온 섬유 공장을

    2021.02.06 08:50:03

    [명품 이야기]샤넬, 바느질하며 꿈꿨던 가수의 길 접고 패션의 길 열다
  •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바이가미, 명품으로 완성되는 핸드메이드 결혼예물

    국내 결혼예물 트렌드를 선도하는 청담동 예물브랜드 바이가미가 2일 공표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2년 연속 주얼리(결혼예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주)바이가미는 2005년 청담동에서 론칭한 이후 독보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국내 주얼리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다. 심플하면서 깊이 있는, 오직 하나뿐인 주얼리를 선보인다는 브랜드 슬로건이 제품에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청담동에서 유일하게 한 건물에서 매장과 자체 공방을 동시에 운영하는 바이가미는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와 디자인 연구소의 연구원들의 꾸준한 연구로 독창적인 주얼리 디자인을 개발한다. 이런 노력으로 시그니처 디자인 ‘오브제’를 비롯한 100여 점 디자인이 의장등록되어 있으며 주얼리 브랜드로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업계 최초 ‘중간 피팅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의 손에 완벽히 어울리는 제품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디자인을 선택하는 과정부터 중간 피팅 과정을 거치며 스톤의 위치, 골드 컬러, 인그레이빙 모두에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기 때문에 세상에서 하나뿐인 제품을 완성할 수 있다. 이처럼 단순한 사치품이 아닌, 두 사람의 사랑을 상징하는 가치품을 제작하기 위해 힘쓰는 바이가미는 제품 고유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정찰제를 고집하고 있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바이가미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주얼리 업체라고 인정해 주시는 고객님들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인생의 가장 중요한 순간을 함께 추억하는 가치품을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고 바이가미만의 특색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2021.02.02 14:00:18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바이가미, 명품으로 완성되는 핸드메이드 결혼예물
  •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알품게, 3대째 이어져온 명품 간장게장

    삼대인천게장의 대표 상품 알품게가 2일 공표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식품(게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알품게는 1962년부터 3대를 거쳐 전통음식 게장을 만들어온 삼대인천게장(대표 유장현)의 간장게장이다. 엄선한 국내산 알배기 꽃게와 국내산 농산물만으로 만들어진다는 게 가장 큰 강점이다.삼대인천게장이 60여 년간 축적해온 독보적인 노하우로 조리해 특유의 비린 맛과 한약 냄새가 없고 감칠맛이 극대화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다. 또한 각종 검사를 통해 위생과 안전성을 입증했다.삼대인천게장의 간장게장 조리비법 첫 번째는 간장이 장독대 안에서 최소 5년 이상 숙성돼야 생기는 씨간장 소금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씨간장 소금은 게장을 먹고 난 후 남은 간장을 어느 요리에나 어울리는 만능 간장으로 탈바꿈시켜 주는 핵심 요소다.두 번째는 국내산 한우로 담백하게 간을 맞춘다는 것이다. 이에 삼대인천게장의 간장게장은 게장임에도 불구하고 담백함을 놓치지 않았다.한편 삼대인천게장은 여러 TV 방송에 출연했으며, 수많은 유명 유튜버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삼대인천게장 온라인 몰과 인천 동구 소재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곳의 게장을 맛볼 수 있다.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의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 고객만족도 등을 검증해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의 지표를 제시하고 우수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알렸다.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2021.02.02 14:00:06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알품게, 3대째 이어져온 명품 간장게장
  •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쌩맥주, 경쟁력 높은 명품 주점 프랜차이즈

    일상 속 아지트 인쌩맥주가 2일 공표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서 프랜차이즈(포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인쌩맥주는 주식회사 위벨롭먼트(공동대표 김태현·최혜성)가 론칭한 명품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주식회사 위벨롭먼트의 또 다른 주점 프랜차이즈 ‘1943’의 성공적인 창업 모델과 국내 최신 창업 트렌드를 이상적으로 접목해 탄생했다. 고풍스러운 한옥 컨셉의 매장에서 생맥주를 판매해 토속적인 분위기와 현대적인 분위기의 조화가 돋보이는 차별화된 프랜차이즈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상의 맥주 맛을 내는 콜드 워크인 시스템 기반의 살얼음 생맥주와 다채로운 차별화된 메뉴들을 착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점도 인기 비결이다.아울러 다양한 채널(유튜브 등)로 브랜드를 꾸준히 홍보해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가맹점의 매출 상승에 기여하고, 정기적인 신메뉴 개발과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으로 가맹점의 롱런에 힘을 실어준다. 체계적인 가맹절차와 창업 비용 대비 높은 수익성 역시 강점이다. 한편 주식회사 위벨롭먼트는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주의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 경영을 지속하기 위해 모든 인쌩맥주 가맹점에 로열티 전액 면제 혜택을 지원 중이다.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의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 고객만족도 등을 검증해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의 지표를 제시하고 우수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알렸다.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2021.02.02 14:00:01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쌩맥주, 경쟁력 높은 명품 주점 프랜차이즈